버뮤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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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트조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부대. 컨셉은 생체 실험기.
인간의 인지를 능가하는 초능력을 깃들게 하는 신체 개조 실험의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들 중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낸 팀이다. 생체 전기를 기반으로 한 초능력을 바탕으로 소수의 개체는 실제로 상품화까지 되었지만[1] 비인간적인 실험을 다수 받았기에 연합 전쟁 당시에는 기록이 거의 말소되었었다. 인류 멸망 이후에는 저항군의 지휘관 라비아타의 명령 하에 자신을 숨기지 않고 철충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멸망 이전에는 같은 회사 산하의 080 기관과 경쟁하던 관계였는데 팬텀의 개발 목적이였던 은폐장치도 있고 암살이나 첩보 임무 등등 서로 담당하는 분야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모양. 물론 저 은폐 장치 분야는 퍼포먼스까지 하며 버뮤다 팀이 프로젝트를 따내는데 성공했으나 그 프로젝트를 위해 벌였던 퍼포먼스 때문에[2] 그것을 제안하고 실행시킨 팀장은 블랙 리버에 의해 직접 암살당했다고(...).
'팀'이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특정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 아니라 신무기 테스트 목적으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특성이 제각각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정확히는 이들을 만들고 연구한 과학자들이 팀인거고, 이곳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은 그냥 그 프로젝트의 피험자일 뿐이다. 그래서인지 같은 버뮤다 팀에 소속되어있음에도 만월의 야상곡에서 팬텀과 네오딤이 서로를 잘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여줬으며, 제7구역에서는 팬텀과 쉐이드가 초면이라는 묘사가 있다. 그래도 네오딤과 레이시는 같은 전기 관련 피실험자라는 공통점 때문에 아는 관계임이 묘사되었다.
2. 상세
스토리 상에선 스카디가 메인 스토리 후반부부터 오르카에 합류하며 해킹이나 전자기기 관련 분석이 필요할 때마다 등장하여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 만월 이벤트에서는 네오딤과 팬텀도 등장.
성능을 보면 지원기임에도 패시브로 보호기 이상의 탱킹 능력을 갖추고 상대의 버프 해제도 가능한 네오딤, 마찬가지로 버프해제와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어주는 팬텀이 자주 쓰인다. 에키드나는 자체 성능은 뛰어나지만 중장 보호기라는 점 때문에 환상종 취급을 받는 게 문제.
쉐이드의 경우 일단 1명을 잡아야 발동되는 패시브의 특성 때문에 잘 기용되지 않는 편이며, 스카디는 잘 쓰면 굉장히 변칙적인 운영을 할 수 있지만 게임 상에선 활용하기 까다로워서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레이시는 초반부에 그럭저럭 쓸만한 전기 속성 딜러지만 상위호환이 많아서 초반에만 기용되며, 승급 시 전기덱의 딜러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에키드나는 한때 라스트오리진 제조 끝판왕이었으나, 3월 중에 교환 리스트에 올라오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환상종 자리는 사디어스, 이터니티 등 다른 이들에게 계승되었다.
여담으로 에키드나 이후 1년이 넘도록 새로운 부대원에 대한 정보가 없다.
3. 프로필
4. 업데이트 내역
5. 이벤트 투표이력
6. 구성원
[1] 대표적으로 같은 회사의 라인업인 스틸라인의 불굴의 마리가 대표적.[2] 블랙 리버의 임원들이 잠들었을 때 그들의 머리맡에 단검을 놓고 오는 것. 대기업 임원이니 최고급 경호인력과 수준높은 보안으로 자신을 지키고 있는데 이 모든 방해들을 뚫고 단검을 놓고왔다는 것은 그만큼 이 은폐장치와 팬텀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덕분에 임원들의 뇌리에 확실히 기억되어 버뮤다 팀의 은폐장치가 선택되긴 했다만...[L2] A B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SV] A B C D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BA] 배경 추가[3] X-05 에밀리, 에키드나, AL 팬텀, 레이시, 스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