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라스트오리진
Last Origin'''
<colcolor=white> {{{#!wiki style="margin: -6px -10px"[image]
'''개발'''

'''유통'''


[image]
'''플랫폼'''
/ [1]
'''엔진'''
5 → 2018[2]
'''장르'''
턴제 전략 수집형 RPG
'''등급'''
[3]
'''출시'''

2019년 1월 24일[4]
2019년 3월 20일
2019년 11월 14일

2020년 5월 19일
2020년 6월 26일
미정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 관련 링크 펼치기 · 접기 ]
'''공식 사이트'''




'''관련 커뮤니티'''
[45]
[46] 🔞][47]
'''다운로드'''
,,[[파일:PC 아이콘.png

'''다운로드'''
,,[[파일:PC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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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2. 개발
5.1. 진행 중인 이벤트
6. 세계관
6.2. 등장인물
6.2.1. 등장 부대
6.3. 설정
8. 해외 서비스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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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계에 기생하는 철충에 의해 인류가 멸망해 버린 미래. 멸망해 버린 인류를 돕기 위해 창조된 다목적 생체 유닛 바이오로이드들은 자신들을 이끌어 줄 인간을 기다리며 철충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끝에 마침내 마지막 인간을 발견하게 된다.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단 한 명!'''

'''함께 해요,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

2019년 출시된 근미래에 가상의 생물 철충에 의해 인류가 전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방치형/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2. 개발


자본금 4억의 국내 소기업인 스마트조이에서 개발. 스마트조이의 전작으로 모바일 RPG인 패왕과 인공영웅이 있었지만, 직원 20명짜리 중소기업에 그 두 전작이 폭삭 망해버린 터라 라스트오리진 출시 당시의 회사 상태는 말이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당시 문의전화를 이사가 받았다던가, 응원차 찾아간 사무실에 텐트가 줄서서 펴져 있었다던가[5], 게임에 광고를 넣을 생각을 했다던가 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후 게임의 성공으로 출시 후 1년 남짓 동안 직원이 40명 가까이로 늘었다.[6]
개발은 2018년 1월 시작했으며 초기 인원은 5명, 개발기간은 불과 1년 남짓. 2019년 지스타에서 복규동 PD가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해 40분 짜리 강연을 했는데, 여기서 남성용 모바일 게임의 P2W 구조인 시장이 재정적으로 풍족한 30, 40대 이상을 주로 타겟하고, 경제력이 부족한 20대층을 소외시키고 있다고 판단해 이 틈새시장을 노린 게임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 강연에서 보여준 타겟층 선정 의도와 계산이 인상 깊었다는 평이 많았다. 강연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이 세대는 대입이나 취업 등의 경쟁에 지친 세대이기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PVP 등의 플레이어 간의 경쟁 요소를 배제하고, 20대층이 많은 조아라에 연재되는 웹소설 인기작들의 성향을 참고해 SF 미소녀 하렘물을 만들기로 했으며, NTR을 배제하기 위해 아예 인류 멸망 후를 배경으로 삼았고 플레이어에게 헌신적인 바이오로이드라는 설정을 도입했다. 또한 20대 성인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에 페미니즘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것도 특징.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못한 세대이기에 P2W을 배제하고 소수의 플레이어에게 대량결제를 유도하기보다는 다수에게서 소액을 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스킨 판매를 주 수익 모델 중 하나로 삼아 가챠를 유도하지 않고 정가로 판매한다.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화분의 물을 주듯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스킨을 많이 만들어야 하므로 초기에는 신규 캐릭터도 1주에 1개 이상 출시했다. 그러나 이 페이스를 유지하기 힘들었는지 2주에 2개라는 주기로 변경했으며 iOS 런치 때를 제외하고는 이 업데이트 속도를 2020년 1월까지 계속 지켰다. 결국 그것도 힘들었는지 그 이후로는 2주에 1개로 줄였다.
원래는 스킨도 천장이 있는 가챠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오픈 직전 정가제로 바뀌었다. # 다만 가챠 요소가 전혀 없지는 않다. "멸망 전의 유산"이라는 뽑기 형태의 유료 아이템이 존재한다. 내용물은 소모품과 스킨이다. 게다가 아이템이 가치가 크냐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는게 대부분이다. 사실상 스킨 가챠인 셈. 스킨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라 원하는 특정 스킨이 있으면 정가를 추천한다. 이름 그대로 멸망할 수가 있기 때문. 또한 바이오로이드와 장비 확정 제조가 없으며 제조 및 드랍에 대해서는 천장도 없다.[7] 원하는 바이오로이드나 장비를 꼭 획득해야만 한다면 하염없이 전투를[8] 돌리거나, 나올 때까지 참치로 자원을 구매해서 제조를 돌리는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교환소나 이벤트 보상으로 풀리기를 기다리거나...

3. 스텝




4. 게임 관련 기본 정보





4.1.




4.2. 전투원 목록




플레이어가 제조 및 육성하는 캐릭터들. 전투원들은 경장형/기동형/중장형의 3가지 타입과 공격/보호/지원의 3가지 역할군으로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설정상 인조인간에 가까운 바이오로이드와 기계병기인 AGS의 두 종류로 나뉘며, 일반적인 코레류 게임과 살짝 다르게 실존병기에서 약간의 모티브를 따온 것과 아예 무관한 것들이 섞여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4.3. 장비




5. 이벤트




5.1. 진행 중인 이벤트


2월 8일부터 설날 이벤트 누군가 바랐던 소원이 진행된다.

6. 세계관



6.1. 스토리




6.2. 등장인물



6.2.1. 등장 부대


본래는 각각의 바이로오이드 및 AGS를 개발한 기업에 소속되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인간 절멸로 인해 원래 기업 소속의 의미가 퇴색되어 별도의 부대 단위로 분류된다. 게임 내 도감의 분대 보기에선 부대에 속한 분대원을 모두 모집하면 인원*2개 만큼의 참치캔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6.3. 설정


공식 카페에 게시된 세계관의 타임라인별 정리글.
아카라이브에 백업된 세계관 과거 스토리 요약 PPT.
  • 오리진 더스트

'''오리진 더스트'''

2032년은 생명의 정의가 바뀐 해였다. 인간은 나노 기술을 이용한 인공 세포 소체인 <오리진 더스트>를 인류의 신체에 넣는 것을 허가했다. 현대의 연금술, 생명공학에서 ‘부드러운 돌’이라고 불린 이 오리진 더스트는 인간의 세포 자체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각 세포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생물의 몸을 강화하거나 그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오리진 더스트의 등장으로 인간은 극단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근육은 강해졌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다. 인간은 병으로부터는 물론 부상이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드디어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오리진 더스트 OD를 이용한 신경계 변형 기술이었다. 인간의 신체 중 가장 섬세했던 신경 세포들에 이 OD가 들어가면서 전기 전도율이 올라갔고 인간의 신경계는 마치 컴퓨터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 <NNEI(Neural Nano-Electronic Interface)>를 개발한 삼안 전자는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생체 컴퓨터로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런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은 강해지고 똑똑해 졌지만 그것이 좋은 결과로만 나타나지는 않았다. 오리진 더스트는 여러 강화 인간 시술에 사용되었고 이 강화인간들은 범죄와 전쟁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냈다. 당연히 오리진 더스트는 세계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했고 이 조치는 이후 회사와 정부들간 균열을 낳게 된다.

  • 인류
    • 오리진 - '오리진 더스트'를 주입받아 육체 강화가 된 인류. 오리진 더스트 덕분인지 3-7B 임무 엔딩에서 그리폰의 언급에 따르면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에서 인간의 평균 수명은 105세라고 한다. 한국 기준 1970년에서 2018년까지 48년 동안 약 62세에서 약 82세로 약 20세 늘어난 것에 비하면 굉장한 수치. 이후 공개된 캐릭터 설정에 언급을 보면 외골격을 착용한 보병이 브라우니, 워울프를 지형보정으로 농락하거나 전투기 조종사는 신경임플란트를 설치하여 운용되었던 걸로 보이며 초기 바이오로이드들과는 큰 격차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9][10] 따라서 사이보그라는 점에선 바이오로이드와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포츈이 말하길 멸망전에도 기계장기를 이식한 인간은 흔했으며 사령관(라스트오리진) 또한 신경계가 전자 회로로 보호 되어있다. 스토리, 공식만화에서 여러가지로 잔혹한 모습을 보였기에 현재까지의 유저들의 평가는 악의 축에 가깝다. 유저들 사이에서 아예 통칭이 X간이 되고 '철충 당신들이 옳았어'라며 철충들이 오히려 옹호를 받을정도다.
  • 정부
  • 기업 자세한 것은 라스트오리진/등장 기업 문서 참조
  • AGS
  • 연합전쟁
  • 철충
  • 멸망 전쟁 - 철충과 인류의 전쟁. 2차 연합전쟁 도중 철충의 침략이 시작되자 기업들은 싸움을 멈추고 공동의 적인 철충에게 대항했지만, 끝내 인류는 멸망한다.
  • 락 하버 - 아미나 존스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이 2113년 건설한 인류 최후의 요새. 끝내 철충에게 함락되었다.
  • 휩노스 병
  • 거주형 잠수함 '오르카 1호'
'오르쿠스급 핵잠수함'을 개조한 것으로 거주구역을 대폭 늘려 저항군의 해저이동기지로 이용하는 중이다. 철충의 인간 추격을 받는 스토리 상 저항군이 주인공을 이곳으로 데려온다. 철충들은 해수(海水)에 접근하지 않어서 해저에 있으면 안전하다는데, 이유는 불명. 그리폰의 말에 따르면 바닷물 때문에 녹이 스는게 싫어서라고 하지만...
  • 실업률 : 바이오로이드가 불과 십수년만에 노동현장에 널리 쓰이면서 실업률이 95%이상을 찍어버렸다. 이 때문에 반 바이오로이드 시위까지 일어났다. 덕분에 이 시기의 대다수 시민들은 정부 배급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비좁고 가난한 집이 있다는 바닐라의 언급으로 미뤄보면 상당한 빈부격차도 유지되는 모양. 때문에 상급 바이오로이드는 이 세계관의 서민보다 더 잘 살 가능성이 높고, 상급 바이오로이드가 주를 이루는 삼안 산업과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들이 인류에 우호적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
  • 제1구역부터 제6구역까지 등장하는 작중 배경은 한반도이다. 2지역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불굴의 마리가 후퇴한 지역의 좌표를 알 수 있는데, 지도에서 찍어 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한 지점이 나온다. 토모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많은 하급 바이오로이드들이 영어를 할 줄 모르니 배경이 북미나 유럽이 아니며, 중국은 설정상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지 않았다. 그리고 LRL의 출생지가 일본 쪽 공장이라고 따로 언급하는 걸로 봐선 일본 또한 아니다.
게다가 삼안 산업이 한국계 기업인만큼, 3지역 이후의 주 무대가 되는 삼안 산업의 중요 연구소의 위치 역시 한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에서 오드리 드림위버가 추석을 가리켜 '이 땅에 존재했던 음력 8월에 보름달이 뜬 명절'이라고 언급한다. 7구역과 8구역에서는 괌과 알래스카도 등장한다.

7. 사건 사고




8. 해외 서비스


[11]
개발 직후 해외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았으나 해외 지역(아이피) 접속을 따로 차단하고 있지는 않아 한국 이외 지역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있는데, 단순히 해외 거주 한국인인 경우도 있지만 진짜 외국인 게이머도 있으며 팬아트를 비롯한 2차 창작[12]을 통해서도 일본 등 외국인들에게 조금씩 알려졌다. 관련 스레에서 번역 및 게임 관련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심지어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동인지는 한국도 아닌 당시 해외 서비스 일정 조차 잡혀 있지 않았던 일본에서 먼저 스카디를 주인공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일본 커뮤 쪽에서 역으로 한국으로 건너 온 밈[13]도 몇 개 있다.
복규동 PD는 서비스 직후에는 딱히 해외 진출에 기대가 없는 듯한 발언을 하였으나 이후 몇 군데 퍼블리셔에서 컨택을 받아 해외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2019년 6월 11일 PiG(대표 정후석)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2019년 하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등에 서비스할 예정이 되었다. #
그러나 이 소식이 공개되자 국내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기 시작했는데 일본의 활발한 2차 창작 시장을 기대하고 희망적으로 보는 관점도 있는 한편[14], 각종 버그 및 수정되어야 할 요소들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은 시점에서 오픈 3개월밖에 안 된 게임이 해외 진출을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어 이런 수정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지 불안감을 주고 있다.
또한 수많은 다른 한국 게임들이 그랬듯 내수역차별이나 방향변경 등의 가능성도 있다.[15] 하필 이 직전 에픽세븐 페스타에서 국내유저들은 매출에 15%밖에 기여하지 않는다며 무시하는 식의 발언을 해놔서 더욱 유저들이 민감해진 측면도 있다.
또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PiG가 라인 게임즈[16]의 100% 자회사이며 과거 이 회사가 퍼블리싱 계약을 했던 게임들이 하나같이 계약이 해지되거나 서비스 종료 루트를 탔다는 점이다. 게다가 PiG가 자금을 자원하여 경영에 참여하는 걸 목표라고 한 인터뷰(9번 질문)도 발견됐기 때문에 퍼블리셔 쪽에서의 과도한 간섭으로 게임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등장했다. #
스마트조이 쪽에서는 그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퍼블리셔를 골랐으므로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 중소기업의 역량으로는 글로벌 서비스까지 관리하기 부족하다는 면도 있으며 이미 한국 내 유저층의 급격한 성장은 어려운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스마트조이로서는 매출확대를 위해서는 해외에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봤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계약을 체결했던 19년 6월 시점에서는 게임은 각종 버그와 철남충 사태 등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울했기 때문에 계약 조건이 나빴으리라 보는 시각도 많다. 어쨌건 확실한 예상은 어려우므로 진행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다.
한국에서 일본 진출한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는 최고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 이후 인터뷰에서 매출 5위 정도는 하지 않겠냐고 말을 바꾸었다.

한편, 라스트 오리진의 일본공식 계정이라는 트위터 계정이 19년 6월에 생성되어 9월 2일, 첫 트윗을 남겼다. 스마트조이에 따르면 공식 계정이 맞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정보로는 안드로이드로 검열판을 출시하고 iOS, DMM으로 비검열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성우진을 일절 공개하지 않는 한국 서버와 달리 이쪽은 유명 성우들의 이름을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다.
한동안 캐릭터별 성우를 찔끔찔끔 공개하다가 아예 소식이 끊기는 등 오락가락하다가 계획된 19년 하반기를 그냥 넘기고 2020년 1월 21일 일본어판 공식 사전등록을 시작하였다. 사전예약 보상은 SS등급인 시라유리이다. 2019년 안에 진출한다더니 2.0 업데이트 때문에 늦춰진 게 아닌가 보는 시각이 많다. 이어서 2020년 2월 14일에 10만 예약을 달성했지만 의심하는 시각도 많은 편. 일단 공개된 성우명단을 보면 다른 코레류 게임[17]처럼 중복 캐스팅이 흔하다. 또한 한국명칭을 대부분 개명한 여신의 키스와는 달리 개명되지 않은채 그대로 유지되는것도 특징[18].
202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서버의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는데 문제가 꽤 있다. 2.0버전도 아니고, 이 시점의 1.5 버전도 아닌 강화시스템조차 개편이 없는 1.01 버전을 들고왔으며 자주 렉이 걸린다는 반응과 한글자막이 나오는 버그, 각종 어설픈 번역[19], 일부 기기에서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등의 온갖 문제가 일어나며 PiG 측은 우선 공식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제하였다. 위 사안에 더하여 게스트 로그인을 막아둔 점[20] 등 헬적화를 했다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본쪽에서도 한국판을 해본 사람들이 다소 있어서 이런 부분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베타 오픈 초반, 한국 서버와 SS등급 출현 확률이 다르다는 내용이 알려져 헬적화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알고보니 단순 표기 오류여서 곧 잠잠해지기도 하였다.
5월 19일 검열된 안드로이드판으로 선행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이후 2.0 비검열판을 DMM으로 3개월 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베타 때보다 다소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좋지 않은 번역과 각종 버그, 서버 불안정 등의 사건 사고로 평가가 아주 좋지 않은 편이다. 첫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2.1에 다운로드 1만 번 대의 처참한 성적이 나왔다. 평점은 로그인 문제 등 약간의 작동이 불편해도 마구 1점을 때려버리는 일본 유저 특유의 성질 때문에 초기 불안정한 서비스 상태로 1점을 수두룩하게 받아 저런 평점이 나온 것인데 평점은 이후로 좀 오르기는 했으나 3주가 지나도록 구글 매출 200위권 밖에서 놀았다.
그나마 뜬금없이 우로부치 겐이 트위터를 통해 라스트 오리진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이벤트 참여가 너무 저조하다며 질주하는 아탈란테를 주제로 팬픽을 써서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트위터번역본
하지만 그것도 잠시, 피그 퍼블리셔 답게 일본 신규서버임에도 불구하고 한참동안 멈춰있는 트위터 및 무한 없뎃[21]으로 유저는 모일리가 없고, IOS 및 DMM버전의 출시조차 정말 말대로 3달 뒤일지도 미지수인, 퍼블리셔에게 가는 믿음이 1도 없는 상황이 왔다. 이 상황을 개선할 의지도 보이지 않아서, IOS와 DMM버전이 나오더라도 이런 상황이 유지된다면 지금 반쯤 망한 현 상황이 그냥 완전히 망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이는 마치 국내에 출시했다 쓰레기 퍼블리셔를 만나 아무것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망해버린 붕괴학원 2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나마 20년 6월 17일 업데이트로 신규 전투원 및 스킨 업데이트를 하긴 했으나 트위터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제발 운영에 좀 신경써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유연한 운영은 커녕 일본어 번역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능한 퍼블리셔의 탓도 있겠지만 애초부터 라스트오리진은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가득함에도 무엇 하나 제대로 고치지도 못하고 소통과 신뢰만으로 살아남은 게임이다. 그런데도 피그 퍼블리셔는 그 강점을 가진 게임을 가져다가 유저들의 의견 무시 및 개선 의지 없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1.0버전 그대로 들고가서는 엄청난 버그를 일으키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20년 6월 25일 갑자기 iOS 런치를 알리고 26일 바로 오픈했다. 공식 축전이 나오긴 했지만 뜬금없는 운영 방식. # 구글판과 마찬가지로 매출이 매우 좋지 않다.
오히려 게임이 망하기 직전까지 가자 그제서야 소통을 하더니 오히려 오픈 당시보다 지금 순위가 더 높은, 상승형 곡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그래봤자 300위대 게임이 100위대 게임으로 올라간 것이 다지만, 원활한 소통으로 그나마 어느정도의 고정 플레이어 층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조차도 잠깐뿐, 현재 성적은 안드로이드 1000위권 밖, IOS 800~900위대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기준 2.0 이후에 나온 포이미리 내놓는 등 행보를 보면 아주 손을 놓지는 않은 듯 하지만...

9. 평가




10. 용어




11. 기타


  •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어 많은 오해를 샀다. 게관위 등급 결정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청불 등급이 된 까닭은 캐릭터 일러스트의 신체 노출 수준 등으로 인해서인데[22], 유튜브의 리뷰형 광고가 선정적인 부분에만 집중되는 바람에 게임 자체를 야겜으로 착각하고 낚인 게이머들이 꽤 있다[23]. 이 때문에 일부 게이머가 왜 야겜인데 캐릭터가 더 벗고 있지 않냐고 묻거나 성행위 컨텐츠가 있냐고 물어보는 등[24] 잘못된 광고 탓에 혼동을 주고 있다.[25]
  • 초기부터 현재까지 게임의 변화 과정을 본다면, 스토리 라인, UI 구성 및 편의성, 전투 시 데포르메 캐릭터의 동작 등 곳곳에 정성을 쏟아 부족하게 나마 개선해나간 흔적이 보이며, 제작사측에서도 게임시스템이 소녀전선과 유사해 아류작으로 보일 수 있는 만큼 라스트 오리진만의 독특한 특징을 추가하고 기존 코레류 게임의 단점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덕분인지 '그냥 좀 야한 코레류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접했다가 예상 외로 높은 만듦새에 놀랐다는 반응들도 상당수.
  • 청불 등급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는 이유는 가챠나 이벤트 한정 캐릭터 같이 일반적이고 수익이 보장된 수익 구조를 과감히 포기하는 대신 주로 성인층에 많은 과금러를 유치하기 위해서인것으로 보인다. 노출도가 심한 스킨이나 애정캐를 획득하기 위한 제작자원 등을 주력 상품으로 수익을 올리려는 것. 이 전략이 잘 들어맞았는지, 오픈을 기다리는 게이머들 중에는 다른 게임의 검열에 지쳐[26] 라스트 오리진 광고의 미검열 요소에 끌린 경우가 적지 않다.[27]
  • 개발 초기 이름은 '더 라스트 원(The Last One)'이었다.[28]
  • 서비스 개시 초기에는 가운데에 띄어쓰기가 들어간 '라스트 오리진'이란 명칭으로 구글 플레이에 게시되었으나, 예의 게시 중단 사태 이후 다시 올라왔을때는 '라스트오리진'으로 띄어쓰기 없는 명칭이 되었다. 네이버 공식카페는 초기부터 띄어쓰기가 없는 '라스트오리진'이고 자사 스마트조이 홈페이지의 게임 제목은 띄어쓰기가 있는 '라스트 오리진'으로 차이가 있으며, 각종 관련 기사에서는 그 두 가지가 혼용되고 있다. 일단 현재 공식 명칭은 띄어쓰기 없는 '라스트오리진'이며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발명을 기준으로 따르므로 본 문서의 표제어 또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 패치노트에 각종 인터넷 과 유머 등을 인용하여 재미를 주곤 했다. 가령 알렉산드라의 1스킬에 침수된 상대에게 추가피해가 붙도록 패치하면서 물 같은 걸 끼얹나...?라는 문장이 패치노트에 적혀있고 사령관의 대사를 추가하면서 '똑바로 서라 사령관!'을 인용하는 등. 패치노트에서 제작진들이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영역과 관련한 과 유머에 조예가 있음을 보여준다. 공짜로 해줍니다 같이 심히 위험한 패러디도 등장한다. 특히 랑그릿사라던가 건담 X 같은 고전작품도 막 갖다 패러디하는 바람에 개발진의 나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예시 다만 소재고갈 때문인지 2019년 11월부터는 이런 패러디를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
  • 메인 화면인 함교는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화면을 드래그하여 다른 각도로 둘러볼 수 있다. 잠수함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이따금씩 창 너머로 거대한 고래가 지나가기도 한다. 다만 3D로 만들어진 탓에 초기 로딩 시간이 유난히 긴 원인으로 꼽힌다. 일단은 패치 이후 상당히 개선되었다. 2019년 7월 패치의 숲과 해변 배경 이후로 현재까지 여러 배경이 추가되었는데 함교 화면 위에 그냥 2D 일러스트를 덮어씌우는 방식.
  • 메인화면에서 부관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정지 삽화이지만 일부 캐릭터와 스킨에는 3DMAX를 이용한 Live2D와 유사한 효과가 들어가 있다. 이는 점차 추가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서브컬처 게임에서 자주 터지는 SNS 실언과 각종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운영진은 본 게임은 특정 커뮤니티나 특정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초기 개발팀 구성 당시부터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한 부분이라고 밝혔고 만약 사고 발생시 단호한 대처를 약속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반사회적 사상을 지지하는 몇몇 인물들이 게임계에서 각종 물의와 파동을 일으켰던 전례들을 심각하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외주 작업이 필요할 경우 작업자 선정 또한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29]
  • 일부 게이머가 공식 카페와 마이너 갤러리에 '야짤'을 마구 올리면서 결국에는 라스트 오리진 마이너 갤러리가 터졌던 적이 있다.[30] 이로 인해 공식 카페에서는 네이버 측의 카페 운영 기준에 저촉하는 게시물의 제한 수위 또한 더 강하게 상향 조정하였다. 카페 운영 측에서는 이 조치가 '한시적이라고' 명시했으나 현재까지도 상황을 봐선 사실 상 지속적인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현재는 일부 스킨의 경우 검열 처리를 하지 않으면 전술한 '기준' 때문에 직접적으로 카페에 게시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종종 폭유 게임이라는 밈이 있는데 실제로 가슴 큰 캐릭터들이 많다. 이는 한국은 물론 심지어 오덕 컨텐츠의 원산인 일본 오타쿠 게임계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쪽이라 일종의 틈새시장 개척. 다만 폭유에 집착하지는 않고 적당한 몸매의 캐릭터들도 찾아보면 제법 있다. 스마트조이 쪽에서는 자신들 게임을 설명하는 공식 자료에 가슴을 넣어버리기도 했다. # 심지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젖겜'으로 검색하면 최상위로 나온다.
  • 인게임에서 친구찾기 기능으로 UID 검색을 하면 1번부터 20번까지는 개발자 계정이 나온다. 원래는 1번부터 20번까지 다 있었으나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대부분 퇴사하면서 탈퇴했는지 사라졌고 남은 것도 게임을 하지 않은지 오래다. 1번 계정 역시 게임을 더 이상 하지 않는데, 아무튼 뿌듬쨈째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을 가진 데다 더 나아가 "뿜찌끼뿌듬 쨈째미야 쨈쨈 뿌듬 뿌듬"이라는 이상한 문구를 소개글로 써놓았던 것이 초창기 발견되며 플레이어들의 흥미를 끌었다.
# 이 문구의 뜻은 개발진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이걸 누가 포츈이 부르는 노래같다는 글을 올리면서 이 드립이 흥하더니 포츈 2차창작의 아이텐티티 같은 요소가 된 적도 있고, 팬픽에서 모모가 살짝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듣는 환청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후 커뮤니티상에서는 뿌듬쨈째미가 무슨 뜻인지 스마트조이에 방문하면 반드시 물어보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문의나 채용면접 등 이런저런 이유로 방문한 인원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그걸 물어보았다는 사람은 나오지 않아 물어본 사람은 있지만 게임상 중요한 비밀이라 답변을 듣고도 공개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등의 의혹도 돌았다. 이후 복규동 PD의 강연회에서 공개적으로 질문한 사람이 나왔는데, 1번 계정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싫어하는 한 직원의 계정이고 그 직원의 아이에 관련된 것이라는 답을 받아 분위기가 급 반전되기도 했다. # 게임에 버그가 아주 많다 보니 프로그래머를 욕하는 글이 아주 많았었기 때문에 해당 직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챗봇인 '라스트오리진 파티마 봇'과 '라스트오리진 닥터봇'이 있다. 파티마 봇은 캐릭터를 검색하면 그 캐릭터가 한마디씩 농담을 한다던가 하는 유머성 편의시스템이 뛰어나며, 3월 이후 텍스트게임 에라토호를 기반으로 선정성을 상당히 순화시킨 '에라라오'가 추가되었다. 닥터봇은 원본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전투원 강화 팁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로 다룬다.다만 닥터봇의 원제작자는 현재 라오를 접은 상태라 봇만 열어두고 더 이상 최신화는 안되있다.
  • 처음에는 iOS는 심의 문제로 서비스가 불가했었다. 앱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와는 달리 18세 이용가 수준까지만 허용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나마도 상당히 빡빡하게 허가해주기 때문. 하지만 일본 라스트오리진 공식 트위터 계정이 iOS판 출시를 언급한 바 있어서 차후 출시를 예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났다. 이는 일본에선 아이폰 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 게다가 2019년 8월에 애플이 성인 확인 절차를 도입하여 성인등급 앱을 허용해주기로 방침을 바꾸면서 더욱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 링크
결국 19년 9월 25일에 ios버전 출시가 확정되며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11월 8일 패치노트를 통해 밝힌바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와 같은 검열 버전으로 서비스 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31]을 깨고 무검열 버전으로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은 정작 애플리케이션 심사를 잘 안하기로 유명한 구글 플레이에서는 선정성을 문제로 빠꾸를 먹었던 과거와 비교하며 허탈해하는 중이다. 여하튼 iOS판 출시가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iOS판 유저들을 배려하여 진행중이던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의 진행 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2020년 1월 갑자기 앱스토어에서 심의 결과를 번복하고 자체적인 심의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게임을 내려버렸다. 구글판과 같은 검열이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더해, 재심의에 관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기에 앱스토어 버전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출석 이벤트나 게임 외부 이벤트, 그리고 기존 이벤트의 복각 등으로 기대에 비해 조촐하게 치뤄진 것 또한 이 사태로 인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게 되어 번들 업데이트가 가능한 수준으로만 컨텐츠가 추가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애플이 엄청나게 욕을 들어먹고 있다. 디스이즈게임현남일 기자도 이 사건을 다뤘다.
결국 스마트조이에서 검열판을 심사에 올렸고, 이걸로 통과되어 다시 앱스토어에 올라오게 되었다.
  • 한국 서버는 게임에 참여한 성우가 누구인지 단 한명도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 2020년 12월 시점에서 성우가 밝혀진건 권영지[32], 윤은서[33], 최정윤[34], 유영[35], 강새봄[36], 김예림[37], 박시윤[38], 김가령[39] 그리고 비공식 성우로 팀 무지개의 박기령[40]뿐이다.[41] 이나마도 스마트조이가 공식적으로 공개한게 아니라 성우 본인이 자신의 SNS 등지에서 스스로 공개해 알려진 케이스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유저들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한 상황이라 아마추어 성우나 성우 지망생들을 써서 공개를 못한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는데, 윤은서와 최정윤은 엄연한 전문 성우이기 때문에 이 추측이 틀릴 가능성이 생겼고, 현재는 성인남성 타깃의 19금 게임 특성상, 상기한 SNS를 통한 사건발생. 성상품화 라는 이유로 이 게임을 아니꼽게 보는 트페미[42]들로 인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스마트조이 차원에서의 공개는 하지않는 방침으로 추측중. 이전에는 김자연 성우 사태를 예로 들며 성우 쪽에서 관련 문제가 있어 비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성우 본인이 참여 여부를 밝히는 것은 따로 막지 않는다는 공식 답변이 나오면서 이 쪽은 설득력이 낮아졌다.

  • 그것과는 별개로 이 시기 즈음부터 일본 서버의 경우 서비스 전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각 캐릭터들의 성우가 바로바로 공개되고 있는데 일본 서버 성우들이 대부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참가전적이 있는 비교적 네임드 성우들로 이루어져있다. 다만 일본어판 성우들의 경우 개발사인 스마트조이 가 아닌 퍼블리셔 회사인 PIG의 자체녹음이기 때문에 설사 일본어판이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서버에서까지 일본어 보이스를 들을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43]
  • 비교적 유저풀이 적은 게임임에도 2차 창작이 어마어마하게 활발한 게 특징이다. 픽시브에만 해도 게임 출시 14개월만에 팬아트가 8천 개 가까이 올라왔고 고퀄의 만화 등도 꽤 나왔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한 점, 그리고 성인게임이라 관련 창작 동기가 풍부한 점, 게임이 오토 위주라 켜놓고 할 것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는 점, 창작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서도 상대적으로 여유시간이 많은 20대 이상 플레이어들이 많은 점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 캐릭터들의 인기가 좋은 편이라 관련 굿즈 발매 요청이 꽤 많았었다. 특히 게임 초창기부터 콘스탄챠 S2의 마우스패드가 이벤트 상품으로 풀리며 판매 요청도 들어왔으나, 스마트조이가 영세업체라 할 여력이 없어서[44] 당분간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을 정도. 2020년 1월에 1주년 시점이 되자 여력이 생겨서 앨리스의 마우스패드를 새로 제작하고 아트북 등 관련 상품들을 출시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점에서 애니플라자라는 샵이 어떤 남성향 게임의 상품을 판매할 것이니 어떤 게임인지 맞추는 이벤트를 한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라스트오리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결국 2020년 1월 21일 애니플라자 온라인샵에 라스트 오리진 굿즈 페이지가 생긴 것이 발견되었는데 상품 이미지도 없고 테스트로 임시로 올린 것 같아 보였으나 소문이 퍼지면서 라오갤을 비롯해서 유저들이 몰려들어서 무작정 구매하기 시작했다. 샵측은 이에 결국 모든 주문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품절처리를 한 후 사장이 라오갤에 등판해서 2월은 되어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심지어 본인도 게임을 한다고 한다. # 각종 커뮤에서는 라최지들의 대환장 파티라는 평이다. 이어서 2월 16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질러댔는지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장에 의하면 매장 영업을 포기하고 3일간 배송 작업을 해야한다고 한다 링크 그러나 이어진 논란 때문에 사고가 좀 터지기도 했다. 참조.
  • 스마트조이가 돈이 없어서인지 대기업 게임들이 인벤 등에 뿌리는 홍보성 기사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다만 더 게임스라는 인터넷 언론에서 강인석이라는 기자가 매번 이벤트나 인터뷰 등의 소식을 기사로 내는 편. 다만 기자 본인도 게임을 하는데 기사마다 인퍽이라는 본인의 계정명과 함께 새로 먹은 신캐 등을 자랑하듯이 올린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당시 기사에는 기사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펜리르가 파밍완료된 스샷을 올렸고 # 그 다음 기사에도 역시 기사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특대코 16개 인증샷을 올렸다. # 이후 기사에 자제할게라고 메시지를 남긴 스샷도 올렸다(...). # 이후 스마트조이 인터뷰도 할 거라는 메시지의 스샷도 올렸는데, 누가 자꾸 메일을 보내 인터뷰 내용에 관해 물어본다며 괴롭히지 말라는 글도 올렸다.
  • 이미지프레임에서 아트북과 캐릭터 일부의 브로마이드를 발매하였다. 아트북은 캐릭터 공모전의 상품이었고, 이후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브로마이드는 발매를 원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설문조사한 후 제작한 한정상품이다. 다만 여기서도 오류와 버그가 발견됐으며 오드리 브로마이드에서 계단현상이 보이는 등 품질이 좋지 않아 논란이 됐다. 참조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딱 스마트조이답다'(...). 결국 오드리 브로마이드는 이미지프레임 측에서 재발송을 약속하였다.
  • 게임특징 때문에 페미계열 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으며 6월 2일 부터 개정된 아청법이 시행되면서 해당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불안함과 불만을 드러냈는데, 해당 논란을 보면 2d와 관련해서도 처벌한다는 게 골자다. 때문에 성인용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게임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데다 가끔씩 교복스킨을 내며 특정 세력의 눈엣가시인 라스트오리진을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불안함을 표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아청법이 시행되는 6월2일부터 게임에 대해 걱정하거나 아청법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 생겨났으며 해당 법으로 인해 복규동이 재판받는 패러디글도 생겨났다. 하지만 꾸준히 심의를 받아 성인물로서 통과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아직까지는 문제되는 것 없이 조용하게 유지되고 있다.@
  • 다만 이러한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게임특유의 유니크함과는 달리 대부분의 게임 스트리머들이 놀라울만큼 관심을 갖지않는데 이는 성인용 게임이라는 한계와 검열판으로도 가릴수없는 일러스트의 선정성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찍먹 용으로 해보려고 해도 일단 코레겜인지라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게임인데다, 으레 모바일게임에 있는 과금 요소이면서 시청자들이 관심을 끌 만한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은 유산깡밖에는 없으니..오죽하면 해당게임을 소개한 펭귄몬스터조차 일러스트 수위문제로 안 다룰 뻔했다고 할 정도.
  •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여자이지만 공식과 팬덤 모두 백합으로 해석될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다. 공식설정에서 바이오로이드 간 연애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고 여러 번 선을 그었으며, 라스트오리진 채널소녀전선 등 타 게임의 과도한 백합 푸시에 질려서 넘어온 유저가 많은 만큼 백합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NTR이나 후타나리등 호불호가 극명한 장르도 철저하게 배제한다.
  • 프로듀서인 복규동 PD의 이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소 특이한 이름이라 럭키규동이니 럭키돈부리니 하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상당한 지식과 덕력을 지닌 덕후이고 외모도 딱 어울리지만 알고보면 서울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의 엘리뜨 인싸라고 한다.
[1] 최초에는 안드로이드 전용이였으나 앱스토어가 청불 게임을 받기 시작하자 2019년 9월 25일자로 런칭 예정을 발표하였으며 2019년 11월 14일자로 출시되었다. 결국 검열판으로 다시 올라왔다.[2] 게임 클라이언트 v1.0.2 기준 유니티 엔진 v5.6.5f1 으로 확인되었고 v2.1.3 기준 2018.4.21f1으로 확인됨[3] 원래는 스토리에서 청불을 받으리라 예상해 기왕 이렇게 된거 삽화의 묘사 수위까지 올렸는데 정작 심의를 받고보니 스토리가 아니라 삽화에서 청불을 받았다고 한다...[4] 1월 26일, 버그와 서버 폭주에 의해 중단. 2월 27일 다시 오픈하였다.[5] 다만 개발진 공식 인터뷰에서는 텐트가 아니라 빛 가리개용 차양을 잘못 본 것이라고 부정했다. 회사에는 침대도 베개도 없다고...다만 게임을 해보면 밤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공지나 패치 등이 올라오는 것은 일상적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믿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많다.[6] 다만 동시기 기록을 보면 퇴사자도 많아 실제 채용인원은 더 많다. #[7] 그나마 2020년 2월 1일부터 패치를 하여 새 바이오로이드가 나오면 그 바이오로이드의 제조 확률을 1주일 동안 올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8] 거의 자동으로 돌리지만 원하는 전투원이 나올 때까지 수동으로 전투하는 근성 유저도 없지는 않다.[9] 다만 저격수 등의 특수한 보병은 발키리에게, 전투기는 그리폰에게 밀려났다.[10] 거기에 이런식으로 인류를 강화시킬수 있었던것은 기업들 뿐이며 개인이나 민간에서는 엄청난 비용으로인해 쉽지는 않았으며 시행하기 좋은 수술도 아니었다.[11] 영상과 음악이 묘하게 안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는데, 일본판 영상은 좀 더 진지한 음악으로 바뀌었다.[12] 픽시브에 그림이 많기는 하지만 절대다수가 한국인이다.[13] 대표적인 것은 켈베로스의 대사에서 따 온 '뾴태'.[14] 주요 기대는 당연히 일러스트레이터들이었고, 실제 발매 이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2차 창작이 올라오고 있다. [15] 가령 일본에서는 소위 로리캐들이 인기가 좋은 편인데 이 게임에서는 한국쪽 취향에 맞춘다고 그런 캐릭터들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에서 매출이 잘 나오면 일본쪽 취향에 맞춘다고 로리캐들을 양산하게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현재 내수역차별 의혹을 받는 킹스레이드가 있다. 신규 정보들이 외국에서 먼저 공개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일본 서비스 런칭 이후로는 해당 서버에 대한 편애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편이다.[16] 라인 게임즈의 대표가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했던 김민규(전 넥스트플로어 대표)이다.[17] 코레류 게임은 캐릭터당 대사는 적은 대신, 캐릭터의 절대적 수가 많다보니 중복 캐스팅이 꽤 있는 편이다. 해당작품에서 콘스탄챠미호, 닥터의 성우를 중복으로 맡은 스자키 아야 또한 칸코레시절에 전설의 급 독점 캐스팅(...)을 맡은 적이 있었다.[18] 대표적인 캐릭터가 한국의 괴물 불가사리를 모티브로한 T-60 불가사리[19] 일본어 번역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일본어 번역 필요라고 한글로 적어놨는데 일본어 번역 필요를 한글로 적어놓은게 그대로 나가거나 한글 수준을 떠나서 숫자로 이루어진 대사문도 있다. 이걸 보고 스포일러 라는 드립도 나왔다.[20] 이를 통해 흔히 말하는 리세마라가 어려워졌다. 물론,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해당 게임은 리세마라가 강요되는 게임이 아니긴 하다.[21] 출시 이후 한 업뎃으로 이 두가지가 있다: 5지역 출시, 신스킨 출시. 단 두개.[22] 인터뷰에서 복규동 PD가 말하길 '원래는 스토리 상으로 잔인한 게임이 될 것이라 예상하여 규제를 피하기 위해 청불 등급을 받으려 했으나 막상 분류 요청을 하자 일러스트 부분에서의 선정성 요소만으로 청불 판정을 받았다'고.[23] 제작사 입장에선 수주를 주었더니 만들어진 광고가 자기들의 생각과는 많이 달라 당황했다고 한다. 광고의 썸네일부터 내용까지 부적절한 부분이 많지만, 계약상 제작사에서 나서서 공식적으로 제재할 수가 없다고 한다.[24] 코레류 게임 중 성행위 콘텐츠가 존재하는 사례가 있다. Nutaku.net에서 서비스하는 R-18 버전 "아머 블리츠"가 바로 그것이다. (.com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는 노멀버전이다.)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산 모바일 게임이면서 성행위 콘텐츠가 존재하는 사례로는 일본의 DMM에서 서비스하는 DMM판 여신의 키스가 있다. 이쪽은 아예 전연령판이 서비스 종료하고 19금 DMM버전만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 [25] 이는 주로 유튜브에서 일어나는데, 개인이 라스트오리진 측에서 직접검수를 받지 않고, 의뢰만 받은 채 자신이 광고하여, 사전예약 등의 횟수로 이득을 얻는 방식을 쓰는 광고들 때문이다. 이 광고들은 대체로 자극적이거나 과장광고를 하는 등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광고들을 만들어 클릭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지어 IOS 사전예약에서는 레오나를 레오나홀이라고 소개하는 정신나간 광고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26] 일례로 한국에서 모에화 코레류 게임 시대를 연 소녀전선만 해도 속칭 666검열해제코드가 결국 막혔으며, 소녀전선과 같은 한국 서비스 업체가 동시에 서비스하는 벽람항로도 선정성 논란으로 문제가 제기된 수영복 스킨들을 일괄적으로 삭제했다가 19세 이용가로 높인 후에야 다시 스킨을 재출시했다. 이 외에도 요리차원은 아예 퍼블리셔가 사려서 자체검열까지 미리 했는데도 출시했다가 선정성 논란으로 등급을 높여서 서비스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삽화 묘사 수위나 미성년 게이머들 중 하나를 포기하게 되며 업체는 업체대로, 게임 팬들은 팬대로 피로도나 상실감 또한 상당할 수 밖에 없었다.[27] 여담으로 라스트 오리진보다 먼저 19금으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가 청불 등급을 받은 까닭도 시나리오가 아니라 일러스트의 선정성 때문이였다. [28] [image]
왼쪽은 '패왕'으로 추정.
[29] 실제로 웹 상에서 물의를 일으킨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외주'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일례로 소녀전선의 K7 업데이트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도 외주였고, 벽람항로의 나가토 일러 교체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인 mzt도 외주였다. 물론 모든 외주 작가가 물의나 일으키는 질 나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건 아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루키아나"나 클로저스의 "노노"처럼 '정직원'이라도 사고를 일으킨 사례가 꽤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측의 직속 일러스트레이터처럼 행실을 사측에서 일일히 관리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정직원보다 위험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30] 자세한 상황은, 계속해서 글이 삭제되자 파딱을 의심한 관리자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완장을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계속 삭제되었고 이는 알바의 농간으로 드러났다. 이에 야짤들을 올리다 결국 폐쇄조치까지 갔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게임도 안 나왔는데 터진 갤러리라고 놀림받았다.[31] 단순히 유저들 사이에서만의 예상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조이 측에서도 당연히 검열 버전으로 통과가 될 거라고 예상해서 공지에도 검열 버전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32] 담당 캐릭터 불명[33] 캐럴라이나 역할을 담당[34] 닥터, 시저스 리제, 에키드나 등을 담당[35] 블랙 웜 S9 역할을 담당[36] 스노우 페더, P-22 하르페이아 역할을 담당[37] T-13 알비스, AO-2 레이븐역할을 담당[38] MH-4 테티스, A-87 밴시를 담당[39] 담당 캐릭터 불명[40] T-8W 발키리를 담당[41] 독특한 음색을 가진 일부 캐릭터는 담당 성우를 추측하는 경우도 있으나, 결국 추측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42] 실제로 2019 지스타 강연 이후로 대놓고 스마트조이에게 적대감을 들어내는 트윗이 늘어난바 있다.[43] 라오갤에서는 성우덕후에 의한 분탕과 갤변질을 막기위해 일본 서비스 관련 정보는 모두 라스트오리진성우갤러리로 가라고 하며 관련 글을 삭제하는 방침을 두고 있다.[44] 이 시절에는 이벤트 상품을 PD인 복규동까지 달라붙어서 직접 포장하고 있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