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트 플레어

 

<Burst Flare - 烈火球 (열화구)>

全ての力の源よ 輝き燃える赤き炎よ 我が手に集いて煉獄となれ

모든 힘의 근원이여 빛을 발하며 타오르는 붉은 화염이여 내 손에 모여 연옥이 되어라.

슬레이어즈 세계관의 화염계 정령마법으로, 블래스트 봄은 개발자인 고대의 현자 레이 마그너스 이외 아무도 사용할 수 없었으므로[1], '''실질적인 화염계 최강의 마법'''이다.
강력한 빛의 구가 목표에 생성되고 이후 작렬하여 청백색의 불꽃을 발한다. 위력은 파이어볼의 10배 정도로, 스톤 골렘은 물론 심지어는 성벽도 녹여버리며(...), 인간 정도는 순식간에 재가 되고 만다.
그러나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할시폼이 애니판에서 스스로 자살하는데 사용한 것 정도. 애당초 소설 자체가 정령마법 안 통하는 마족들하고 싸우는게 주이니...
위력 자체는 매우 절륜하다. NEXT에서는 저택 하나가 통째로 폭발해버렸다.

[1] 그야말로 전설의 주문이었지만, 본편에 이르러 타리스만을 이용한 제로스리나 인버스가 사용에 성공했고, 엑스트라 인마 등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