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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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일리. 동명의 웹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변호사인 김유리는, 잘 다니던 대형 로펌을 때려치우고 갑자기 카페를 차린다.
임대계약을 위해 만난 건물주님이 고등학생 때부터의 친구인 정호라는 걸 알기 전까지 그녀의 꿈은 찬란하기만 했는데...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추리닝 또라이 정호의 속마음은 대체 뭘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김유리
본작의 주인공. 11살에 아버지를 잃고 변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하여 중학교 때 공부만 해서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선생님의 권유로 외고에 들어가 1등 학생으로서 선서를 하게 되는데 정호와 눈이 마주치고 입모양으로 '뭘 봐' 라고 말한 것이 둘의 첫 만남이었다.
외고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매번 괴물천재인 김정호에게 밀려 만년 2등만 한다. 하지만 그런 정호를 미워하기는 커녕 잘한다며 칭찬까지 해준다.[1] 이후 유리는 정호와 같은 한국대 법대에 합격하게 되고 입학하자마자 유리는 성준이라는 남자의 대시에 연애를 하게 되지만 그는 무려 삼다리를 걸친 쓰레기였다. 유리를 포함한 세 명의 여친 중 한 명이 임신을 하게 되고 유리는 곧바로 그 남자와 헤어진 뒤 독신 선언을 한다.[2] 그리고 곧바로 정호에게 가짜 남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정호는 이미 17살부터 그녀를 연모하고 있던 터라 당연히 받아들였고[3] 6개월간 가짜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유리는 가짜연애에 종지부를 찍으려 하는데 정호는 이미 마음이 깊어져 덜컥 고백을 했으나 유리는 친구끼리 무슨 연애냐 하면서 철벽을 친다. 그러나 정호가 키스를 하자고 가만히 말했고 유리는 그를 받아들인다. 사실 유리는 그때 정호에게 연정을 느꼈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몰랐고, 또 사시도 준비해야 하고, 어중간하게 사귀었다 헤어지면 정호를 다시 보지 못할까봐, 그것이 두려워서 애써 정호를 밀어낸다. 그리고 31살에 법률상담카페를 차리려다 복합단지가 생기는 바람에 임대료가 뛰어 모교인 한국대 뒷편에 자리를 잡으려 하는데 하필 그 건물이 김정호가 가진 건물이었고 김정호를 며칠 동안 괴롭히며[4][5] , 결국 김정호는 임대료를 깎아주고 불편한 생활이 시작된다.
외고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매번 괴물천재인 김정호에게 밀려 만년 2등만 한다. 하지만 그런 정호를 미워하기는 커녕 잘한다며 칭찬까지 해준다.[1] 이후 유리는 정호와 같은 한국대 법대에 합격하게 되고 입학하자마자 유리는 성준이라는 남자의 대시에 연애를 하게 되지만 그는 무려 삼다리를 걸친 쓰레기였다. 유리를 포함한 세 명의 여친 중 한 명이 임신을 하게 되고 유리는 곧바로 그 남자와 헤어진 뒤 독신 선언을 한다.[2] 그리고 곧바로 정호에게 가짜 남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정호는 이미 17살부터 그녀를 연모하고 있던 터라 당연히 받아들였고[3] 6개월간 가짜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유리는 가짜연애에 종지부를 찍으려 하는데 정호는 이미 마음이 깊어져 덜컥 고백을 했으나 유리는 친구끼리 무슨 연애냐 하면서 철벽을 친다. 그러나 정호가 키스를 하자고 가만히 말했고 유리는 그를 받아들인다. 사실 유리는 그때 정호에게 연정을 느꼈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몰랐고, 또 사시도 준비해야 하고, 어중간하게 사귀었다 헤어지면 정호를 다시 보지 못할까봐, 그것이 두려워서 애써 정호를 밀어낸다. 그리고 31살에 법률상담카페를 차리려다 복합단지가 생기는 바람에 임대료가 뛰어 모교인 한국대 뒷편에 자리를 잡으려 하는데 하필 그 건물이 김정호가 가진 건물이었고 김정호를 며칠 동안 괴롭히며[4][5] , 결국 김정호는 임대료를 깎아주고 불편한 생활이 시작된다.
5. 평가
웹소설의 삽화들과 달리 그림체가 너무 괴리감이 커서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진도가 너무 빠르다는 평가도 있다.
[1] 유리 왈 자신 기준으로만 잘하면 된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 지옥에서 사는 것이다. 즉, 유리는 1등이라는 목표를 잡은 것이 아닌, 그저 법대에 가는 것을 목표로 잡은 것이다. 등수는 상관없다는 것.[2] 스테이크를 포크로 찍으면서 온갖 욕을 다 쏟아냈다.[3] 사실 혁준이든지 정호였든지 옆에 있었다면 아무에게나 부탁했을 것이라고 나온다.[4] 정호는 유리가 다시 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5] 어떻게 괴롭혔냐면, 집 비밀번호를 엿보고 들어와 놀래키기, 매일 조깅하는 김정호에게 미인계를 시도(핫팬츠와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여담으로 소설에서는 김유리의 사이즈가 크다고 매번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위의 조깅씬, 그리고 베드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