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수호형 영웅이다.
2. 프로필
마계전대 길티세븐 질투의 블루
3. 대사
- 전투 시작
- 알테링.. 기다려줘. 내가 갈게.
- 이동
- 아.. 알테링. 보고싶어
- 빨리 끝내자.
- 스킬사용
- 쉴드러쉬 : 야압!, 어딜 보는 거냐., 한눈 팔지마!
- 프로텍트 : 아아아압!, 걸리적 거리지 마라!, 귀찮은 놈들이군.
- 필살기 빅쉴드러쉬 : 이제 좀 조용해 지겠군!
- 강화 가능
- 강화 가능해.
- 진화 가능
- 진화 가능해.
- 각성 가능
- 각성 가능해.
- 육성 가능
- 육성 가능해.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 선택 가능해.
- 획득(뽑기, 진화, 각성)
- 너희들이랑 어울릴 시간 같은 거 없어.
- 원정대 출발
- 별로 재미있는 일은 아니군.
- 원정대 대성공
- 이거 받아.
- 대기중 반복대사
- 내 이름? 베가다. 왜 알려고 하는 거지?
- 맞아. 질투의 블루.
- 너희들이랑 어울릴 시간 같은 거 없어.
- 동생? 베르가…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 길티세븐? 여긴 알테링 팬클럽이 아니었던가?
- 그래서 뭐?
- 나를 모욕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알테링을 모욕하는것은 용서할 수 없다!
- 알테링을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숨을 쉴 수조차 없어.
- 아아~ 드디어 알테링 팬미팅 VIP 티켓을 구했어!
- 아.. 알테링을 못본지 1713초나 지났어.
- 아.. 알테링이 이쪽을 본것같은데..
- 아.. 알테링에게 하트캐치 당하고 싶다.
- 하트캐치! 하트캐치 하라고!
- 나, 나에게도 하트캐치 하란 말이야!
- 알테링 옆에 저녀석은 누구지?
- 알테링.. 나한텐 그런 표정 지어준 적 없었잖아!
- 네 놈.. 나의 알테링에게 접근하다니..
- 드디어 800미리 렌즈를 입수했군. 이걸로 알테링에 조금 더 가까워졌어.
- 사진을 찍으면 그 시간의 알테링은 영원히 함께야. 후훗.
- 좋아, 알테링! 거기서 한장 더! 그래요. 그렇게 활짝 웃으면서..
- 하악.. 하악.. 역시 알테링이야.
4. 스킬
4.1. 1스킬 - 쉴드러쉬
진과 비슷하게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실드형 스킬이다. 보호막 지속시간은 좀 짧지만 계수도 적당하고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4.2. 2스킬 - 프로텍트
파티스킬 무적처럼 아군 하나만 무적상태로 만든다. 변신 중에는 자신에게 보호막도 생성하고 제로의 그란다르크의 지배처럼 보호하는 대상의 공격력도 올린다.
평범한 아군 보호형 스킬이지만, 캡틴 보어는 그 피해를 자기가 전부 다 받아야 하는 반면 이쪽은 짧아도 아예 무적상태로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 대전 방어대에서는 체력이 낮은 힐러나 딜러에게 걸어 대상이 잘 죽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에 기여하고 있다.
4.3. 필살기 - 빅쉴드러쉬
4.4. 패시브 - 마계병기 변신
공격받을 시 회복효과와 체력이 낮아지면 변신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변신하게 되면 스킬셋이 SS와 S 사이에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꽤 좋아지지만 자신의 생명력이 낮아져야 한다는 수동적인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5. 평가
스킬 구성이 S급치고 상당히 괜찮아 몰리 박사, 캡틴 보어와 함께 S급 수호형 톱 자리를 3등분 하고있다. 다만 그냥 1스 누르거나 곁에만 있어도 탱킹을 해주는 둘과 달리 스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손컨을 해야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1스킬은 무난한 전체 방어막으로, 계수가 특출나진 않지만 5초 안에 한 번 더 사용 가능하고, 진처럼 진형파괴나 몰이용으로도 쓸 수 있다. 2스킬은 1인 지정 무적으로, 제자리에서 걸어주는 로난과 달리, 보호 대상의 위치로 뛰어들며 적들을 밀어내기 때문에 뒤쪽의 아군이 물린다고 쓰면 뒤로 쭉 후퇴해 아군 진형이 무너질 수 있다. 애초에 적을 뒤로 보내지 말고 돌격형과 함께 어그로를 끌어준 뒤, 돌격형에게 걸어서 생존력을 높히는 편이 운영상 훨씬 편하다. 패시브는 발동 조건은 좀 난감하지만 그만큼 효과는 뛰어난 편.
등장 직후, 이전까지 로난의 전유물이었던 무적을 들고나왔기에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마침 등장한 승급 시스템을 활용해 SS로 만든 뒤 방어대에 로난과 함께 넣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AI의 문제 때문에 무적의 타이밍이 겹치거나, 2번에 나눠쓸 수 있는 보호막을 연속해서 써서 낭비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잦아 곧 자취를 감췄다.
6. 여담
- 진과 유사한 면모를 보인다. 진이 에이미 빠돌이라면 베가는 알테어 빠순이. 자세히 보면 방패 안쪽에 알테어의 사진들을 붙여놓은 것이 보인다.
- 그 반면 너무 극성으로 빠순이로 만들었다. 진보다 더 심할 정도인데, 오타쿠의 부정적인 요소들로만 가득 채워져서 "kog가 오타쿠를 어떤 식으로 인지하는 지 알 만하다"라며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 베르가모트의 누나로 그래서인지 인상이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댓글에는 얘가 왜 여자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알테어 역시 남자라는 표기 때문에 둘이 표기가 바뀐게 아니었나 싶었지만 알테어의 컨셉이 밝혀지면서(...) 납득한 유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