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모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저격형 영웅이다."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습니다."
2. 프로필
어둠보다 더 어두운 고독한 암살자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멀티 샷- 피할 수 없습니다.
- 강화 가능
- 강화할 수 있군요.
- 진화 가능
- 진화할 수 있군요.
- 각성 가능
- 각성할 수 있군요.
- 육성 가능
- 육성할 수 있군요.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할 수 있군요.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습니다.
- 결국 당신도 거기까지군요.
- 겨우 이게 다입니까?
- 가끔은 조용히 바람을 쐬고 싶을 때도 있군요.
- 이제 와서 세삼 인생의 달콤함 같은 건 느낄 수 없겠죠.
4. 스킬
4.1. 1스킬 - 파워 샷
4.2. 2스킬 - 멀티 샷
4.3. 필살기 - 빛의 공간
4.4. 패시브 - 빛의 사냥꾼
5. 평가
패시브 '빛의 사냥꾼'이 주요 딜 수단으로, 기본 공격시 5회마다 표식을 남겨 추가피해를 주고,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맞은 대상에게 빛의 흔적을 남긴다. 빛의 흔적을 남긴 적을 치는 경우 추가적으로 매우 강한 대미지를 입히며[1] 한 번 칠때마다 스킬 쿨타임도 1초씩 줄여준다. 최대 5명을 동시에 칠 수 있으니 스킬 쿨타임도 한 번에 5초씩 줄어드는 꼴인데, 따라서 멀티샷쓰고 터트리고 파워샷 쓰고 터트리면 멀티샷 쿨이 돌아와있으며, 이걸 다시 쏘면 그새 다시 파워샷 쿨이 돌아와있어 쉴 새 없이 스킬을 퍼부어 줄 수 있다. 적을 모으고 쓴다면 이 연계 효과는 더욱 강력해지지만 멀티샷은 적을 강하게 미는 효과가 있어서 너무 난사하면 애써 모은 적이 흩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적을 적절히 모았다면 파워샷 위주로 딜을 해주자.
필살기인 빛의 공간은 15초라는 긴 시간동안 넓은 장판을 깔아서[2] 지속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대상들에게 빛의 흔적을 남겨 추가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비슷한 범위를 가진 네피림의 필살기인 공포의 정화자와 같이 쓰면 방어력 감소 때문에 적들이 샤베트마냥 사르르 녹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파티스킬 중 공속과 이속을 크게 올려주는 순간가속과도 상당히 궁합이 좋다. 역시 적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의외로 단일 대상으로 써도 유지시간이 하도 길고 빛의 흔적 터트리는게 주요 딜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총합 딜량을 보여준다. 시간이 얼마 없다면 그냥 써주자.
현재 월드보스 2페이즈에서도 자주 기용 되고 있다. 현재 현재 월드보스 1위 유저도 사용할 정도.
6. 여담
- 어둠보다 더 어두운 암살자라면서 사용 스킬은 전부 빛으로 가득 차있다(...)
- 대사에서 인생의 달콤함을 느끼기엔 늦었다거나 가끔 바람을 쐬고 싶다는 평소의 냉철한 이미지와는 다른 대사가 있다. 그 외에도 프로필에서도 아이는 결코 죽이지 않는다던가, 갑작스럽게 모습을 감췄다는 등 여러가지 떡밥들이 있지만 스토리에선 데카네에게 고용돼서 함정 파놨다가 아군에게 털리는 것 외에는 별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다.
- 잘생긴 외모와 냉철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덕분에 상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좋은 성능을 갖췄고 범용성도 S급 저격형 중에서 가장 높다.
- 신규 수호형 영웅인 베가의 동생이란 것이 밝혀졌다. 겉모습이나 말투만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암살자답게 냉철한 이미지인 동생과는 다르게 누나인 베가는 알테링만 봤다하면 심각하게 하악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