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프레스콧

 

'''"잘 갖춰입은 채로 늦어서 매우 볼품없어 보였을 거야. 하지만 잘 갖춰입은 채로 살아남는 것이야말로 확실히 대세지."'''

Vera Prescott.
바이오쇼크 2의 멀티플레이 로딩 화면의 문구로만 언급되는 인물이다. 랩처의 상류층/사교계 소속으로 그 당시 다른 상류층 사람들과 똑같이 외모에 관심이 많아 스타인먼도 안다. 1958년 12월 31일에 열린 가면 축제에 참석하러 갔으며, 이후 벌어진 아틀라스 세력의 스플라이서들의 테러에도 살아남은 모양이다.
그러나 이후 행적은 불명이며 사망했는지 스플라이서가 되어버렸는지는 알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