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크

 

1. 독일어 단어
2. 기가 트라이브의 등장인물


1. 독일어 단어


Berg
독일어을 뜻한다.

2. 기가 트라이브의 등장인물


[image]

기가 트라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광국.
데빌 스톤으로 인간들을 몬스터로 만든 뒤[1], 그 몬스터에서 나오는 데빌 에너지로 대마왕 비셔스를 부활시켜 세계지배를 꿈꾸는 악당이다. 부하폭행, 동물학대와 동물에 대한 노동력 착취 혐의가 있다. 부하로 레스와 핑을 데리고 있다.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으며[2] 그로 인해 비뚤어지게 되어 아픈 과거로 인해 동병상련의 처지인 그들을 부하로 거두며 데빌 스톤을 모아 극중에서 악행을 저지른다.
다만 그게 막판에 누구의 계획대로 움직인게 되어버렸지만.(용서의 트라이브인데 용서를 하지 못해 타락한게 소름이 돋는 부분이다)
어깨가 좁은게 콤플렉스이며 그래서 어깨 뽕(견장)을 매우 중요시 여겨 아에 컬렉션으로 자신의 기지 지하에 수많은 어깨 뽕(견장)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재력이 있는 것 같다. 하나하나가 소중한지 핑이 청소하다가 컬렉션 하나를 실수로 하나를 부셔먹자 레스는 어쩔줄 몰라하고 그걸 지켜보면서 심하게 분노하기도 했다.
후반부에는 레스와 함께 몸소 출두하여 기가 트라이브에게 마지막 싸움[3]을 걸다가, 그 남자의 꾀임에 넘어가 레스와 함께 몬스터가 되어 중간 보스의 실력으로 기가 트라이브를 궁지로 몰지만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패망 플래그'''를 작동시켜 악당으로서 치명적인 실책을 과한데다가, 강투지의 말빨[4]에 넘어가 폭주하는 바람에 결국 패배해 정화당했다.
상당히 속좁고 비정한 악당이긴 하지만 도로 착해지는데, 그 이유는 사실 그도 트라이브 였음이 나중에 밝혀진다.(용서의 트라이브로 모티브는 부엉이)
레스와 핑과 같이 기가 트라이브의 개그를 책임지는 캐릭터.

[1] 14화에서는 본인이 직접 나서 따돌림 당하던 아이를 꼬셔 설득하는데 그 설득이 부하인 핑보다 한수 위다.[2] 실제로 아픈 과거를 만들어낸 희귀동물 사냥꾼의 정체도 사실은 본작의 최종보스 비셔스가 장기말로 이용하기 위해 변장한 모습이었다.[3] 이때 레스와 함께 웃통을 벗었는데, '''王자 복근을 장착한 몸짱'''이었다.[4] 복수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동료였던 핑을 생각하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