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버스 404
1. 개요
베이징시 차오양구에서 둥청구를 잇는 노선. 베이징 공교 제 1 객운분공사에서 운영중이다.
2. 역사
2013년 이전 라이광잉~둥즈먼 환승센터 구간 12km 노선으로 개통했다.
2014년 12월 28일, 운임 변경과 함께 종점이 라이광잉시차오둥역으로 변경.
2019년 6월 29일부로 베이징 버스 131과 합병되었고, 다시양신청둥먼 이남 구간을 이어받았다. 그 뒤로 20분에 달하던 배차 간격이 5분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2층버스는 들어오지 않았다.
2019년 가을 늘어나는 수요때문에 포톤 AUV 굴절버스를 시범적으로 다량 굴렸으나 왕화루-쓰위안차오시 구간이 문제였는지[3] 괜찮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을 베이징 버스 409로 돌려보냈다.[4] 그러나 간간히 하루 몇대는 굴절버스를 썼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크게 줄어버리자[5] 안 그래도 도로가 좁아서 불편했던 굴절버스 운행을 접어버렸다. 대신 광통사의 전기버스를 들여왔다.
3. 기타
직선구간이 매우 길다. 그러나 기사들이 대부분 최고 제한속도인 60을 잘 찍지 않는 느긋한 운행을 하고도 전구간 완주에 40분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 합병 후에는 평균적으로 더 빨라졌고 한계 내에서 최대한 밟는 기사들도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환승센터에서 하차 위치는 정문에서 직진하면 보이는 중앙 승차장이다.[6]
환승센터 승차 위치는 동쪽 승차장이다.[7]
[1] 법제일보사[2] 라이광잉행은 쓰위안차오시 정차 후 직진하여 징순리두호텔-광순난다제난커우-왕징병원을 거쳐 화자디베이리로 간 후 나머지 역을 하행 역순으로 정차한다.[3] 굴절버스와 동일한 길이였던 베이징 버스 131도 이 구간에서 도로가 엉키면 옴짝달싹못했던 2차선 도로이다. 거기다가 '''근처에 IKEA까지 있어서 상습 정체 구간이다.'''[4] 라이광잉 착발 노선 중 굴절버스 정규 운영 노선은 409가 사실상 유일하다. 다만 이쪽도 굴절버스 대신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5] 404번은 지하철의 환승저항을 공략하여 고수요를 뽑아냈는데 환승저항이 생길 지하철도 수요가 덩달아 줄어버렸다. 방역체계가 지하철만큼 깐깐하지 않은 버스는 타격이 더 컸다.[6] 3, 980, 106번 승차장.[7] 132, 404, 416번 승차장. 셋 다 왕징가는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