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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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장신의 남성으로 검은 군복을 입고 있다.소환의 매개체로 자신의 키만한 피리를 가지고 있다.CV는 이와사와 토시키.
그림그리모어 하멜른의 일원. 과거 '그림그리모어' 커뮤니티에 소속되었던 인물이다.
2. 상세
지진이나 강의 범람, 지반의 함몰, 자연재해 등의 재앙으로부터 태어난 악마. 라텐과는 다른 시간축에서 130명의 아이들을 이끌다 천재지변으로 사망한 인간.
'''진짜'''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이쪽이 진짜취급을 받고 천재지변의 힘과 130명의 죽음의 공적을 받은 걸 보면 자연재해로 몰살되는 사상쪽이 패러다임시프트인 듯하다.
3. 능력
소환 매개체인 거대한 피리를 무기로 써서 육탄전을 한다. 신격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자요이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었고, 신격을 받은 후에는 완력만은 호각이 되었다. 신격을 받고 난 베저의 최대출력은 진도 2, 3쯤(한국식의 진도 3~5) 된다고 하며, 신격부여 상태에선 그 교류와 20합 정도 투닥 겨루는게 가능한듯. 소설묘사도 그렇고 신격을 받은 베저는 피리가 안부서 진다는 전재하에 '''이자요이에 비견되는 신역급 실력자'''로 볼수있다. 이자요이도 교류와는 무예 기량 차이탓에 몇합 겨룬뒤 너덜너덜해지고 교류가 당시 정신적인 허점이 많아 버티고 있었던것을 생각하면 20합 언급과도 맞아들어가는 편이다.
4. 행적
마왕의 습격에도 먼저 공격해 온 이자요이를 높게 평가하며 다투나 크게 밀리고, 심판권한이 발동된 이후 페스트로부터 신격을 부여받는다.
신격을 받은 후에는 이자요이와 호각으로 싸우나 이자요이의 도발에 넘어가 결국 소환 촉매인 피리가 파괴되어 소멸되었다.[1]
그런데 2부 3권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에브리싱 컴퍼니에 의해 재소환되어서 '''독일 입자연구소'''의 베저 '''국장'''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다. 아직 스토리텔러가 살아있는지 모르는 듯해 스토리텔러는 만나기 껄끄러워하고 있다.
[1] 원작에선 힘과 다른 것은 호각이나 스피드에 밀려서 시간이 가면 결국 진다라고 설명되었는데 애니에서는 마지막에 나온 악당들 보정인지 이자요이랑 싸워서 오히려 호각에서 약간 압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