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리
[image]
'''Venturi Automobiles'''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로, 소재지는 모나코이며,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1984년에 스포츠카 제조 회사로 설립되었고, 1985년에 첫 모델로 폭스바겐 골프 GTI의 엔진을 얹은 Ventury라는 차를 내놓았다. 이후 여러 스포츠카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주로 푸조/시트로엥 그룹에서 엔진을 공급받았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벤투리 260, 벤투리 아틀랑티크(Atlantique), 그리고 레이스카에 가까운 400GT가 있었는데, 이 중 400GT는 프랑스제 페라리 F40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비슷한 실루엣을 가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량 생산 메이커가 그렇듯이 자본과 인력이 부족해서 회사 사정이 어려운 상태였고, 결국 2000년에 파산을 선언했다. 하지만 2001년에 Monegasque Gildo Pallanca Pastor가 벤투리를 사들임에 따라 브랜드가 부활했고, 이때부터는 전기차를 만들게 되었다.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2006년에 나온 전기 스포츠카인 페티시(Fétish)가 있다. 최근에는 포뮬러 E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Venturi Automobiles'''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로, 소재지는 모나코이며,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2. 역사
1984년에 스포츠카 제조 회사로 설립되었고, 1985년에 첫 모델로 폭스바겐 골프 GTI의 엔진을 얹은 Ventury라는 차를 내놓았다. 이후 여러 스포츠카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주로 푸조/시트로엥 그룹에서 엔진을 공급받았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벤투리 260, 벤투리 아틀랑티크(Atlantique), 그리고 레이스카에 가까운 400GT가 있었는데, 이 중 400GT는 프랑스제 페라리 F40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비슷한 실루엣을 가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량 생산 메이커가 그렇듯이 자본과 인력이 부족해서 회사 사정이 어려운 상태였고, 결국 2000년에 파산을 선언했다. 하지만 2001년에 Monegasque Gildo Pallanca Pastor가 벤투리를 사들임에 따라 브랜드가 부활했고, 이때부터는 전기차를 만들게 되었다.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2006년에 나온 전기 스포츠카인 페티시(Fétish)가 있다. 최근에는 포뮬러 E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3. 생산 차량
- 벤투리 260
- 벤투리 300 아틀랑티크 - 벤투리 260의 후속 차량쯤 되는 모델. 260의 각진 1980년대 디자인에서 둥글어졌고, 차가 조금 더 커졌다.
- 벤투리 400GT
- 벤투리 페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