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렌 파타키

 

'''여신의 키스의 파일럿들'''
릴리 피셔

벨렌 파타키
사라 안데르센
엠마 심슨

람다
[image]

'''뭐든지 맡겨줘. 난 천재니까.'''

1. 상세
2. 프로필
3. 성능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상세


성우는 정혜원.[1]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다소 차가워 보이는 말투를 사용한다. 매사를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불합리한 것을 참지 못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끝까지 관철하려 한다.

2. 프로필


정치가 집안인 카를로스 가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쉬는 시간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았지만 본인은 오히려 스페인 수상이라는 꿈을 위해 즐겁게 받아드렸고 노력형 천재로 거듭나게 되었다. 세계대전으로 제국이 스페인을 점령하게되지만 아버지가 제국군에 협력하고 있어 카를로스 저택은 피해를 입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버지와 의절하고 어머니 가문의 성으로 개명하게된다. 그 후 리프의 보호를 받다가 입대를 결정하게되었다.

3. 성능


탑승 유닛은 공격형인 블레이즈. 2스킬의 액티브 스킬의 계수가 무려 533%라는 전 캐릭터 중 최고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여기에 날개라도 달아주려는 듯 자가 공버프 또한 붙었는데 이 공버프의 수치 역시 전 캐릭터들 중 1위. 공버프가 켜진 상태에서 2스킬이 발동되면 일단 적 유닛 하나는 처리했다 생각해도 무방한 역대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정작 유저들의 평가는 버려버려인데 공버프의 지속 시간이 '''고작 3턴인데다''' 여신의 키스 내에서 5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악의 물몸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보호막이 발동하기는 하나 평타 한번도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고 풀려버리는 잉여 스킬이라... 게다가 2스킬의 SP 요구량은 8000이나 되는데 이걸 3턴 내에 채우려면 선두에서 적의 공격을 맞아주거나 다른 캐릭터들의 SP 지원 스킬에 의존해야 하는데 심각하다 못해 절망적인 물장갑 덕에 적의 공격을 맞아주다가는 1턴 내로 조기퇴근하기 일쑤이고, SP 지원은 한두기로는 어림도 없는 수치다 보니 의미가 없어진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3턴 내에 2스킬의 발동에 성공한다 한들 3턴이 지나 자연스레 무력화되어 적의 SP 셔틀이 되거나 그 전에 범위기에 맞아 알아챌 새도 없이 조기퇴근을 당해버리니 결국 5vs5를 4vs4로 만들 뿐 그 이상의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출시 초기를 빼면 유저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괴밀아 콜라보 이벤트 때 벨렌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카나리아가 '''공짜로''' 유저들에게 기본지급 되어서 소리소문 없이 관짝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으로는 컬렉션을 통해 기동력 보너스를 80이나 받을 수 있기에 섬멸전장 선봉대의 아이돌(...)로서 활동중이라는 것.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큐비던전 앤 파이터의 베키를 맡은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