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팔라스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곤도르의 산하 공국으로 수도는 돌 암로스다.
본래 누메노르가 가운데땅에 지은 항구를 중심으로 발전 하였으나 아칼라베스 이후 독자적인 세력을 갖추게 된다.
돌 암로스가 곤도르의 세력이 강해져갈때 이실두르가 그의 친족을 제후로 임명하면서 산하 세력에 들어간다.[1]
초대 제후가 요정과 결혼했다는 기록 등으로 보아 요정 중에서도 모리퀜디 일부가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반지전쟁 당시 움바르 해적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었으나, 임라힐 공작이 직접 백조 기사단 700을 거느리고 펄렌노르로 지원 갔으면서도 방어해낸다.[2]

[1] 곤도르와 벨팔라스는 엄연히 다른 국가지만 국력이 앞서자 내정 개입을 한것으로 보인다.[2] 동원 가능한 병력의 10분의 1이라는 것으로 보아 7천은 동원할 역량이 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