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대학역
別府大学駅 / Beppudaigaku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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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대학역 / 벳푸시국제교류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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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신축(1995년)전 사용되었던 간이역무창구. 신축 이후 타기오역에서 재사용되었으나, 2016년 3월에 새로운 간이역무창구를 두면서 이젠 역사속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벳부대학이라고 희미하게 새겨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JR 큐슈 닛포 본선의 역이다. 이 역을 지나는 노선으로는 닛포 본선이 있다.
1987년 3월 9일 영업을 개시하였다. 특이하게도, 건물 아래에 역이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은 벳부시 관할의 국제교류회관으로써, 벳부 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로써 사용이 된다.
상대식 2면 2선 승강장으로, 지상역이다. 1번 승강장은 오이타 방면, 2번 승강장은 하카타 방면으로 타는 승강장인데,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 육교가 설치되어 있다. 철제이다 보니 건널 때 흔들리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또한, 육교에서 국제교류회관 기숙사 내부 전경이 살짝 보인다. 역 바로 옆이 도로이다보니, 건널목이 존재하는데, 소닉이 지나가거나, 열차가 벳부대학에 도착하는 경우, 1번 승강장으로 열차가 도착하는 경우, 승객을 태우고 역을 빠져나가기 전까지 차단이 되므로 신호가 꽤나 길다.
상술하였지만, 벳부대학역은 현재 벳부시에서 운영중인 국제교류회관과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교류회관은 1995년 완공되어 합축은 늦게 된 셈. 국제교류회관은 현재 벳부시 내에 있는 벳부대학, APU에 통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사로써 운영한다. 1층은 지역주민문화센터의 역할로 매주 다양한 문화강좌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공간으로, 해당 유학생 및 유학생과 관련된 인물을 제외한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통금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이다. 하지만, 점호나 통금이 강제적이진 않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열쇠만 있다면 통금시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하다. 만일, 위키러의 지인이나 가족이 이곳에 생활한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방문 후, 출입대장을 작성하면 출입이 허용된다.
각 방은 주방이 없고 화장실 겸 욕실이 붙은 원룸형태로 구성되어있다. 단, 일부(외국인 유학생 가정)에 한해 거실과 침실, 주방과 화장실 겸 욕실이 있는 방으로 배정을 받게 된다. 방 배정은 랜덤이지만, 선로측으로 배정받게 되면 고통이다. 제일 큰 문제가 소음. 깨어있는 동안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밤이 되면 화물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잠을 통 잘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역 내 육교과 가까운 방은, 따로 처리를 하지 않으면 방안 내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3층이 남녀 공동, 4층이 여성 전용 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 층 마다 공동주방 및 공동세탁실이 있다. 공동주방의 가스렌지와 공동세탁실의 세탁기 및 건조기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스는 1회 10엔이나, 가스 리터 사용이 제한되어 있고, 세탁기 및 건조기도 1회 100엔으로 시간이 제한되어있다. 다만, 외부 빨래방과 비교했을 때는 매우 싼 가격.
기숙사 사감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오전은 여성 사감이, 오후는 남성 사감이 당담하였다. 남성 사관의 경우, 2층 별도의 숙직실에서 생활 하였는데, 조금만 시끄러워도 웃으며 주의를 주는데 그게 또 무섭다(...)
출구는 벳부시국제교류회관이 위치한 건물 쪽 1방향 밖에 없으며, 출구를 벗어나면 해변쪽으로는 쇼닌가하마 공원과 쇼닌가하마 해수욕장온천, 벳부시 미술관 등이 존재하며, 산측으로는 벳부대학이 존재한다. 거리상으로는 900미터로 다소 멀지는 않지만, 비탈길이 존재해, 걸어가는데 꽤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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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대학역 / 벳푸시국제교류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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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신축(1995년)전 사용되었던 간이역무창구. 신축 이후 타기오역에서 재사용되었으나, 2016년 3월에 새로운 간이역무창구를 두면서 이젠 역사속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벳부대학이라고 희미하게 새겨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1. 개요
JR 큐슈 닛포 본선의 역이다. 이 역을 지나는 노선으로는 닛포 본선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1987년 3월 9일 영업을 개시하였다. 특이하게도, 건물 아래에 역이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은 벳부시 관할의 국제교류회관으로써, 벳부 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로써 사용이 된다.
2.1. 승강장
상대식 2면 2선 승강장으로, 지상역이다. 1번 승강장은 오이타 방면, 2번 승강장은 하카타 방면으로 타는 승강장인데,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 육교가 설치되어 있다. 철제이다 보니 건널 때 흔들리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또한, 육교에서 국제교류회관 기숙사 내부 전경이 살짝 보인다. 역 바로 옆이 도로이다보니, 건널목이 존재하는데, 소닉이 지나가거나, 열차가 벳부대학에 도착하는 경우, 1번 승강장으로 열차가 도착하는 경우, 승객을 태우고 역을 빠져나가기 전까지 차단이 되므로 신호가 꽤나 길다.
2.2. 국제교류회관
2.2.1. 개요
상술하였지만, 벳부대학역은 현재 벳부시에서 운영중인 국제교류회관과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교류회관은 1995년 완공되어 합축은 늦게 된 셈. 국제교류회관은 현재 벳부시 내에 있는 벳부대학, APU에 통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사로써 운영한다. 1층은 지역주민문화센터의 역할로 매주 다양한 문화강좌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공간으로, 해당 유학생 및 유학생과 관련된 인물을 제외한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2.2.2. 통금시간
통금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이다. 하지만, 점호나 통금이 강제적이진 않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열쇠만 있다면 통금시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하다. 만일, 위키러의 지인이나 가족이 이곳에 생활한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방문 후, 출입대장을 작성하면 출입이 허용된다.
2.2.3. 시설
각 방은 주방이 없고 화장실 겸 욕실이 붙은 원룸형태로 구성되어있다. 단, 일부(외국인 유학생 가정)에 한해 거실과 침실, 주방과 화장실 겸 욕실이 있는 방으로 배정을 받게 된다. 방 배정은 랜덤이지만, 선로측으로 배정받게 되면 고통이다. 제일 큰 문제가 소음. 깨어있는 동안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밤이 되면 화물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잠을 통 잘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역 내 육교과 가까운 방은, 따로 처리를 하지 않으면 방안 내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3층이 남녀 공동, 4층이 여성 전용 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 층 마다 공동주방 및 공동세탁실이 있다. 공동주방의 가스렌지와 공동세탁실의 세탁기 및 건조기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스는 1회 10엔이나, 가스 리터 사용이 제한되어 있고, 세탁기 및 건조기도 1회 100엔으로 시간이 제한되어있다. 다만, 외부 빨래방과 비교했을 때는 매우 싼 가격.
기숙사 사감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오전은 여성 사감이, 오후는 남성 사감이 당담하였다. 남성 사관의 경우, 2층 별도의 숙직실에서 생활 하였는데, 조금만 시끄러워도 웃으며 주의를 주는데 그게 또 무섭다(...)
3. 역 주변 정보
출구는 벳부시국제교류회관이 위치한 건물 쪽 1방향 밖에 없으며, 출구를 벗어나면 해변쪽으로는 쇼닌가하마 공원과 쇼닌가하마 해수욕장온천, 벳부시 미술관 등이 존재하며, 산측으로는 벳부대학이 존재한다. 거리상으로는 900미터로 다소 멀지는 않지만, 비탈길이 존재해, 걸어가는데 꽤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