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역
[1] 역전 전경, 구역사의 모습이다.
JR오이타시티의 모습. 참고로 위와 똑같은 북쪽 출구(후나이츄오구치, 府内中央口)이다.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위치한 JR 큐슈의 거점역으로, JR 큐슈의 오이타 지사가 위치한다.
코쿠라에서 출발해 큐슈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하하면서 미야자키를 거쳐 가고시마까지 내려가는 닛포 본선의 중요한 거점역이자 유후 고원 및 아소 고원지대를 가로질러 서쪽으로 가는 큐다이 본선 및 호히 본선의 시종착역이다. .
닛포 본선은 코쿠라부터 이곳까지 중간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복선이지만 오이타 이남으로는 종점인 가고시마역까지 단선이다. 또한 닛포 본선을 운행하는 특급열차인 소닉과 니치린의 접속역이며[2] 많은 보통열차들이 이 역을 시종착역으로 한다.
원래 지상에 역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오이타 시가지를 남북으로 나누고 개발이 선로 북쪽에 집중되는 등의 문제[3] 가 장기간 지속되자 오이타역 및 주변 선로의 고가화를 계획, 2008년 9월 완공계획으로 착공했으나 공사의 지연으로 2008년 8월 24일에 큐다이·호히 본선의 고가화만 완료되었고 닛포 본선까지 완공되어 고가역으로 완전히 옮겨간 것은 2012년 3월 17일이다.[4]
이 역을 통과하는 신칸센 노선[5] 만 3개가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언제 착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JR오이타시티 홈페이지
고가화에 맞춰 지상의 옛 승강장과 북쪽 출구측 역사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새 역사를 건축하는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13년 봄에 착공해 2015년 봄에 완공하였다. 신역사가 건설되면서 오이타역은 지상 9층의 저층부와 22층의 타워로 이루어져 타워 부분의 9-19층은 호텔(JR큐슈 호텔)로, 20-22층과 옥상에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시설을 갖춘 역사로 거듭났다.
오이타역 안 1층부터 4층까지는 아뮤플라자 오이타가 들어와서 각종 상업시설과 영화관이 생겼다.
역 북쪽 출구(후나이츄오구치) 쪽으로는 오이타시의 중심지이며 행정기관으로는 오이타현청, 오이타시청, 오이타 츄오 경찰서, 오이타 중앙우체국, 오이타 법원, 오이타 세무서 등이 있다.
또한 금융기관으로는 오이타은행 본부, 이요은행 오이타지점, 서일본시티은행 오이타지점, 후쿠오카은행 오이타지점, 키타큐슈은행 오이타지점, 에히메은행 오이타지점, 미야자키은행 오이타지점, 미즈호 은행 오이타지점,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오이타지점,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오이타지점 등이 있다. 문화시설과 상업시설로는 OASIS 히로바 21(오이타현립종합문화센터), NHK 오이타 방송국, 콘팔홀, 오이타 현립 미술관, 아트플라자(현대미술관), 토키와 백화점, 애니메이트 오이타점, 그리고 상점가들이 있다.
남쪽 출구(우에노노모리구치) 쪽은 오이타역 주변 종합정비 사업으로 개발된 곳으로, 홀트 홀 오이타, KCA아크로스 플라자, 오이타시 미술관, 오이타신용금고 본점, 베스트전기, 마루쇼쿠, 오이타은행 소린관(宗麟館) 등이 있다.
오이타역 북쪽 출구(후나이츄오구치, 府内中央口)JR오이타시티의 모습. 참고로 위와 똑같은 북쪽 출구(후나이츄오구치, 府内中央口)이다.
1. 개요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위치한 JR 큐슈의 거점역으로, JR 큐슈의 오이타 지사가 위치한다.
코쿠라에서 출발해 큐슈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하하면서 미야자키를 거쳐 가고시마까지 내려가는 닛포 본선의 중요한 거점역이자 유후 고원 및 아소 고원지대를 가로질러 서쪽으로 가는 큐다이 본선 및 호히 본선의 시종착역이다. .
2. 역 및 승강장
- 이하 표에서 각 승강장에 정차하는 등급은 주로 정차하는 등급을 나타낸 것이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니 참고로만 보기 바란다.
닛포 본선은 코쿠라부터 이곳까지 중간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복선이지만 오이타 이남으로는 종점인 가고시마역까지 단선이다. 또한 닛포 본선을 운행하는 특급열차인 소닉과 니치린의 접속역이며[2] 많은 보통열차들이 이 역을 시종착역으로 한다.
원래 지상에 역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오이타 시가지를 남북으로 나누고 개발이 선로 북쪽에 집중되는 등의 문제[3] 가 장기간 지속되자 오이타역 및 주변 선로의 고가화를 계획, 2008년 9월 완공계획으로 착공했으나 공사의 지연으로 2008년 8월 24일에 큐다이·호히 본선의 고가화만 완료되었고 닛포 본선까지 완공되어 고가역으로 완전히 옮겨간 것은 2012년 3월 17일이다.[4]
이 역을 통과하는 신칸센 노선[5] 만 3개가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언제 착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2.1. 신 역사(JR오이타시티) 건설계획
JR오이타시티 홈페이지
고가화에 맞춰 지상의 옛 승강장과 북쪽 출구측 역사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새 역사를 건축하는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13년 봄에 착공해 2015년 봄에 완공하였다. 신역사가 건설되면서 오이타역은 지상 9층의 저층부와 22층의 타워로 이루어져 타워 부분의 9-19층은 호텔(JR큐슈 호텔)로, 20-22층과 옥상에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시설을 갖춘 역사로 거듭났다.
오이타역 안 1층부터 4층까지는 아뮤플라자 오이타가 들어와서 각종 상업시설과 영화관이 생겼다.
3. 역 주변 정보
역 북쪽 출구(후나이츄오구치) 쪽으로는 오이타시의 중심지이며 행정기관으로는 오이타현청, 오이타시청, 오이타 츄오 경찰서, 오이타 중앙우체국, 오이타 법원, 오이타 세무서 등이 있다.
또한 금융기관으로는 오이타은행 본부, 이요은행 오이타지점, 서일본시티은행 오이타지점, 후쿠오카은행 오이타지점, 키타큐슈은행 오이타지점, 에히메은행 오이타지점, 미야자키은행 오이타지점, 미즈호 은행 오이타지점,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오이타지점,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오이타지점 등이 있다. 문화시설과 상업시설로는 OASIS 히로바 21(오이타현립종합문화센터), NHK 오이타 방송국, 콘팔홀, 오이타 현립 미술관, 아트플라자(현대미술관), 토키와 백화점, 애니메이트 오이타점, 그리고 상점가들이 있다.
남쪽 출구(우에노노모리구치) 쪽은 오이타역 주변 종합정비 사업으로 개발된 곳으로, 홀트 홀 오이타, KCA아크로스 플라자, 오이타시 미술관, 오이타신용금고 본점, 베스트전기, 마루쇼쿠, 오이타은행 소린관(宗麟館) 등이 있다.
[1] 참고로 후나이(府内)는 오이타 시가지의 구 명칭이다.[2] 소닉은 1일 32 왕복 중 3왕복을 제외한 29 왕복이 오이타-하카타 구간을 운행하며 니치린으로 운행하는 25편(상행 12편, 하행 13편) 중 21편(상행 11편, 하행 10편)이 오이타역에서 소닉과 접속운전을 한다. 오이타역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소닉과 니치린을 연속으로 이용하면 특급요금을 출발지-오이타/오이타-목적지로 따로 적용해 합산하지 않고 출발지-목적지로 통합 적용해서 계산한다.[3] 오이타역 남쪽 출구 주변을 재개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상업시설 및 숙박시설 등은 오이타역 북쪽 출구 주변에 있다.[4] 닛포 본선 고가화 완공까지 3년 7개월 동안 닛포 본선용 1~5번 승강장이 지상에, 큐다이·호히 본선용 6~8번 승강장이 고가에 있었다. 지상부는 3면 5선(1번 승강장이 역 건물에 붙어있는 1선 1면 승강장), 고가부는 2면 3선(섬식 승강장 2개 중 1개를 선로 1개분만 사용)이었다. 큐다이·호히 본선에서 온 열차 중 벳푸역까지 가는 큐슈횡단특급은 지상 승강장에 정차, 특급 유후인노모리 및 유후 중 벳푸역 종착열차는 오이타역까지 단축운행을 실시했다.[5] 시코쿠 신칸센, 히가시큐슈 신칸센, 큐슈 횡단 신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