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하는 공포의 마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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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전세계 9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2016년 9월 1일 개최되었다. 글로벌 서버에는 2017년 새해 기념으로 1월 1일 개최되었다. 메인 캐릭터는 만화책 원작 최강의 빌런인 마인 부우(악)이다.[1]
<얼티밋 부우 초격전 테마>[2]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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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스테이지 "흉악 마인의 진화", 제 2 스테이지 "공포의 마인 내습"으로 나뉘어 있으며 1차 스테이지는 노멀부터 Z-HARD까지, 2 스테이지는 기존 초격전과는 달리 신규 난이도이자 Z-HARD보다 더욱 어려운 SUPER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1 스테이지 보스는 Z-HARD 기준으로 지능속성 피콜로 흡수 부우, 근력속성 오천크스 흡수 부우 2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2 스테이지는 1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나 기존 초격전과 구성이 다른 독특한 구성이다.
1 스테이지 클리어시 Z각성이 완료 된 SSR등급의 오반 흡수 부우를, 2 스테이지 클리어시 오반 흡수 부우 메달 7개를 드롭한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뭘 건드린건지 필작용 SSR 부우가 더럽게 안나온다. 스테이지 90번 클리어동안 필살기레벨이 9에서 멈춰버려 분노한 나머지 노계왕신을 발랐다는 유저도 있고, 최악의 필작이였다며 드랍률이 거지같다고 욕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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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이지 "최강 마인의 탄생"은 Z-hard 난이도와 SUPER2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얼티부우 초격전처럼 페이즈 자체는 1개로 이루어져 있으나, 속성이 달라졌다. 민첩 속성 얼티밋 부우->체력 속성 오천크스 흡수 부우->지능 속성 피콜로 흡수 부우->근력 속성 마인 부우(악)->근력 속성 남쪽 계왕신 흡수 부우->근력 속성 마인부우(순수)로 이루어져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마인 부우(악) 메달 7개[3] 를 획득할 수 있다.
3.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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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스킬 "신이 내린 힘"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HP 회복량을 초대폭 감소시킨다. HP 회복은 피콜로 흡수 부우 모습일 때만 발동하며, 회복시마다 40만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신이 내린 힘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 꼴랑 1만 2천을 회복한다. 2스테이지는 1페이즈의 단촐한 구성이지만 오반 흡수 부우(4천) → 오천크스 흡수 부우(4턴) → 피콜로 흡수 부우(3턴) → 악 부우(2턴) → 남쪽 계왕신 흡수 부우(2턴) → 순수 부우(무한)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모습이 바뀔때마다 점점 약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허나 퇴화(?)가 모두 끝난 후 순수 부우로 변할 경우 오히려 첫 모습인 오반 흡수 부우에 버금가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니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관건.[4] 만약 초베지트 덱이라면 오천크스 흡수 부우 모습일때 최대한 딜링을 퍼부으면 된다.
새로 추가된 3스테이지에서도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우선, '''마인의 세포''' 라는 스킬로 기절 무효가 됐다. 또한
피콜로 흡수 부우 상태에서의 회복량이 한번에 160만으로 증가했고, 2번 연속 회복한다. 그 정도 차이와 기본 스펙이 증가했기 때문에 받는 데미지가 증가되었다는 것 말고는 다른게 없으므로 똑같이 진행하면 된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자신의 남은 체력에 따라 변신 형태가 달라지는 특이한 케이스. 높은 체력에서 변신을 하면 그나마 쓸만하지만, 처음에는 기력 링크도 없어 빌빌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엘로리의 뒤를 잇는 또 다른 무도회 전용 캐릭터. 기 구슬을 변환시키는 서포팅에 가지기 힘든 적 전체 공격까지...
'''초지능 덱의 최강의 탱커'''. 그것도 회피 탱커+뎀감 탱커의 특성을 죄다 짬뽕시켜놔서 대놓고 탱킹용으로 쓰라고 낸 카드. 링크가 좀 부실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이 캐릭으로 필살기 쓰라고 할 건 아니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정말 초창기에 얼티밋 오반 초격전에서 메인 카드로도 쓰였던 순수 악 마인부우가 돗칸을 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쓰긴 패시브도 필살기도 영 애매한 상황. 필봉이 붙긴 했지만 이건 체력 오천크스 흡수 부우도 가지고 있기에...
초베지트, 초일성룡과 더불어 게임의 난이도 자체를 떨어트리는 최흉의 카드 중 하나. 드랍산 부우로 거저먹는 필작에 타 구슬딜러와는 달리 구슬딜은 양념수준으로 본체의 딜링도 초월적으로 강력한데다 체력회복까지... 게다가 필살기에 달린 공격력 저하로 팀 전체를 민첩 골든 프리저급 탱커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12] 단점이 있다면 지능 속성은 저주받은 최악의 속성이라 현질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덱맞추기가 체력속성 못지않게 까다롭다. 대신 유틸성하나는 전 속성중 압도적인 원탑으로 넘쳐나는 고확률 기절 캐릭터와 탱커, 공격감소 디버프 캐릭터등 온갖 테마덱을 구상할 수 있다.
오천크스에 이은 메인 카드와 같은 변신형태가 아닌 카드. 패시브 효과는 쓸만하지만 체력을 조금이라도 떨어트려야 발동하는지라 함정발판이라도 밟는게 아니라면 첫턴에서는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필작이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
기존 SR 등급의 오천크스 흡수 부우는 알찬 링크스킬과 필살기 봉쇄효과등으로 SR의 탈을 쓴 SSR 취급을 받으며 최상급 SR 취급을 받은 만큼 등급과 스텟이 증가하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그에 걸맞게 초일성룡덱의 메인 필봉캐로 자주 쓰인다. 사실 근력 캐릭 중 필봉캐 중 덱에 채용할만한 최상등급 캐릭터는 얘 하나 뿐이라....
그럭저럭 쓸만한 카드이다. 얼티 부우와의 링크 스킬 궁합이 나름 뛰어난데다 체력 회복량도 꽤 높은 편이라 간간이 쓰이는 편.
필봉캐 최강급이라 불리는 초사이어인 오천크스의 능력치를 그럭저럭 가져온 부우. 기력 링크가 단기 결전 하나 있긴 한데 부우 계열에는 잘 붙지 않는 기력 링크라 필살기가 생각보단 잘 나가지 않는다.
[1] 원래는 얼티밋 오반 흡수 부우 전용 초격전이었으나, SUPER2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악 부우도 메인 캐릭터가 되었다. [2] 원래는 고유 테마가 없었으나, SUPER2 난이도가 나오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3] Z-hard 난이도에서는 3-6개[4] 퇴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컷 대사중 기가 증가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원작에선 남계왕신 흡수 근육빵빵 부우로 변신시 나오던 대사지만...[5] 배틀 시작 후 5턴째부터 HP 49% 이하이면 피콜로를 흡수, 50~79%이면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를 흡수, 80~100%이면 얼티밋 손오반을 흡수[6] 피콜로 흡수[7]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흡수[8] 얼티밋 부우 흡수[9] 피콜로 흡수[10]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흡수[11] 얼티밋 손오반 흡수[12] 효과는 2중첩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며 3중첩일 경우 입는 대미지가 체력회복량을 따라오질 못한다. 덕분에 필살기에 공격저하가 달린 슈퍼 베이비가 링크스킬이 별로임에도 준 필수카드 취급. 특히 잉여취급받던 퍼펙트셀은 리더 스킬과 자신의 애매한 패시브 모두의 시너지를 받아 쟈넨바급의 탱커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