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곤충 실드론

 


1. 데이터
2. 작중행적
3. 변이곤충 클론 실드론
3.1. 여담


1. 데이터


[image]
신장: 63m
체중: 4만6천톤
출신지: 고순도 에너지 저장기지 부근

2. 작중행적


5화에서 등장. 곤충이 변이했다고 하는 괴수. 고순도 에너지를 식량으로 하고 있어 그것을 찾아 고순도 에너지 파이프라인 부근에 출현. 가위 모양의 양팔은 경도가 높고, 통상의 빔 공격 정도라면 어렵지 않게 튕겨낼 수 있다(극중에서는 "아마 가이너로도 파괴 불가능"이라고 한다). 이마의 녹색 수정체를 점멸시킴으로써 적의 공격을 예지하고 양팔의 방패로 공격을 막는, 이른바 예지 능력을 가졌다. 유일한 약점은 방어력이 낮은 복부이지만 예지능력과 가위로 인한 방어로 커버되고 있다.
슈퍼 GUTS나 다이나를 고전시키지만, 야구선수 히무로·유우사쿠에게 배운 신기술 "울트라 포크"의 움직임을 예지하지 못하고, 복부에 받아 패한다.

3. 변이곤충 클론 실드론


[image]
신장: 64m
체중: 4만7천톤
출신지: 괴수섬
16화에 등장. 클론 실버곤과 마찬가지로 TPC 생물 공학연구소의 오오토모 박사에 의해 회수되었던(과거 다이나에 쓰러졌던) 실드론의 DNA를 바탕으로 만든 클론이다. 오리지날의 실드론의 차이점으로, 체색이 검은 색에서 자주색으로 변화, 몸이 한결 커지고 있고, 머리 형상이 변화하는 3가지 부분이 꼽힌다. 초대와 마찬가지로 예지능력을 갖추었다.
클론 실버곤과 싸워, 공격을 예측해 피하려고 했지만, 가드마다 꼬리에 의한 일격에 기절하고 입에서 거품을 내면서 패배했다. '''이상.'''
초반에 갑자기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그 후의 말로는 불명.

3.1. 여담


16화의 전투 이후 "실버곤를 쓰러뜨린 네오잘스를 이긴 스트롱타입으로 싸우고 있으면 상대의 방어를 깨뜨리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고 말았다.
덧붙여 어디까지나 결과론이므로 실제로 싸우면 어떻게 될지는 불명.
슈트는 실드론의 개조.
실버곤과 실드론을 동시에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 이름이 서로 비슷하고 있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있는 것의 사정과 실드론을 또 한번 등장시키려고 한는 의도에서 양자의 등장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