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괴수 실버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력괴수 클론 실버곤
3.1. 여담
4. 강력괴수 킹 실버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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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5m
체중 : 75,000t
출신지 : 이차원 공간
무기 : 괴력, 박치기 공격, 꼬리 공격, 매우 단단한 체피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시시바나 수해의 무지개를 넘은 곳에 있는 이차원 공간에 사는 괴수. 머리의 2개의 거대한 뿔, 온몸의 비늘로 덮인 것 같은 은색의 피부, 등에서 꼬리에 걸쳐 나있는 가시, 눈동자가 없는 눈 등이 특징. 적을 쓰러뜨리면 드러밍하는 성질을 가진다. 300만 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머리의 뿔을 살린 박치기 공격, 꼬리공격이 전력이다. 체피가 매우 단단하다. [1],
시력이 낮은 것이 약점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은 것을 인식할 수 없다. 이를 눈치챈 티가는 한대 치고 멈추고 한대치고 멈추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법으로 승리하는데 상당히 우스꽝스럽다. 가슴에는 컬러 타이머가 깜빡거렸는데 이건 인지할 수 없는 모양이다. [2] 또, 지능도 높다(?)[3].
26화는 초대 울트라맨 8화의 괴수섬 타타라 섬과 같은 에피소드를 오마쥬해서 만드는 게 목표혔으며 실버곤은 해골괴수 레드킹의 오마쥬에 해당된다.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함께 티가 괴수 양대산맥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이후 시리즈에도 재등장을 자주한다.
  • 슈트 액터: 미야케 토시오
  • 인형은 좀비괴수 시리자의 개조. 시리자는 좀비 괴수라서 애들이 무서워하고 로션을 발라서 표편해야해서 괴수 쇼에 재활용이 힘든 괴수라 처음 만들 때부터 실버곤으로 개조해버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 당초의 각본에서는 「빛나는 것에 반응한다」라는 설정이었지만, 제26화 감독의 무라이시 히로치카의 제안에 의해 「움직이는 것에 반응한다」라는 설정으로 변경됐다. 컬러타이머가 빛난다는 걸 생각하면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 훨씬 설득력이 있다.
  • 뒤에 나오는 골드라스는 동족이라는 설정이 있어, 36화 각본에서는 「실버곤에 비슷해있다」등의 대사도 존재하고 있었다. 모양은 다른 것의 머리에 2개의 뿔이 나있다는 신체적인 공통점이나 실루엣의 유사가 보인다.
  • 제35화의 TPC회의에서 초고대괴수를 설명하는 때, 실버곤이 거론되고 있다.
  • 『새 울트라맨 열전』 제15화에서 썬더 다란비아(SD)에게 소개된 때는, 라곤(SD)에게 「바보 씨」로 평가된다.

2. 작중 행적


세력권다툼으로 가기II를 물어 죽이고, 가기II가 만든 배리어를 깨는 정도의 괴력으로 티가를 괴롭히지만, 전술의 약점을 지적된 티가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법으로 혼란해, 데미지를 입은 곳으로 '''울트라 헤드 크러셔(Ultra Head Crusher)'''로 머리를 땅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고, '''티가・버닝 대시(Tiga Burning Dash)'''를 받아 쓰러진다. 티가가 공중에서 급강하하면서 펀치를 날려 분쇄하는데 일부 팬들은 이를 고자 펀치 내지는 관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강력괴수 클론 실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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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7m
체중 : 76,000t
출신지 : 괴수섬
무기 : 괴력, 박치기 공격, 꼬리 공격, 매우 단단한 체피
TPC의 오오토모 박사가 자리나 지대의 비밀연구소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과거 울트라맨 티가가 쓰러뜨린 실버곤의 DNA에서 만든 클론괴수의 하나로,(어떻게 이차원 공간과 함께 사라진 실바곤의 DNA를 확보했는지는 수수께끼.) 실버곤의 클론. 시력은 초대는 움직이는 것밖에 볼 수 없었지만, 유전자조작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도 확실히 보이도록 개량되어 있어, 적을 쓰러뜨리면 드러밍을 하는 성질도 물려받고 있다. 또 뿔과 몸의 골이 파래지고, 몸이 한층 커져있다.
파워는 오리지널과 거의 동등(텔레비전 매거진 증간 "전 울트라 괴수 완전 초백과"에 의하면 "완력은 오리지널을 능가한다."라고 적혔다)하지만, 방어력이 꽤 저하하고 있어, 초대가 제페리온 광선에도 견디어 낸 것에 비해, 것츠 블래스터나 브레이크 슈터등의 슈퍼 GUTS의 휴대 화기로도 데미지를 받아버리는 정도로, 종합적으로 보면 능력은 초대보다 뒤떨어져 있다(그렇지만 클론 실드론 정도라면 압도할 수 있는 강도).
괴수섬에 내린 아스카 일행 앞에 나타나 똑같은 대상인 실드론의 클론인 클론 실드론과 교전한다(또한 이것은 정기적인 훈련 메뉴였다). 클론 실드론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미래 예측으로 클론 실바곤의 공격을 예측하고 강력한 두 팔로 가드를 시도하지만, 그 가드마저 힘으로 날려버리는 등 여전한 힘을 발휘해 일방적으로 쓰러뜨렸다.
클론 실드론을 쓰러뜨려 날뛰기 시작한 뒤, 슈퍼GUTS의 브레이크 슈터에 의한 공격으로 물러난다. 잠시 후 다시 모습을 드러내 연구소를 공격하는 아스카의 α호를 덮쳤으나 연구소 파괴를 두려워한 오오토모 박사에 의해 최강의 굴대장 괴수 네오잘스가 투입되면서 전투가 벌어졌다.
그 뒤는 네오 잘스에게 자이언트 스윙으로 연구소의 방향으로 내던져져, 호밍 빔으로 쓰러진다.

3.1. 여담


  • 인형은 기존의 것을 개수하고, 체색의 붉은 부분을 푸르게 칠해 사용하고 있다.
  • 실버곤과 실드론을 동시에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 이름이 서로 비슷하고 있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있는 것의 사정과 실드론을 또 한번 등장시키려고 한는 의도에서 양자의 등장이 결정됐다.

4. 강력괴수 킹 실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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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70m
체중 : 79,000t
출신지 : 요코하마
무기 : 괴력, 강인한 피부, 박치기 공격, 입에서 쏘는 화염탄 데몰리션 플레임
일찍이 울트라맨 티가에게 쓰러진 실버곤의 동족에게 생체개조를 해 강화한 것이다. 원래의 실버곤과 달리 머리가 보다 크고 목이 길게 앞에 찌르고 약간 앞으로 기운 자세의 공룡체계로 되어있다. 그밖에도 등의 가시가 약간 길게 늘어나 전신의 비늘과 같은 피부가 꼬리에도 잘되어있다. 또 눈에는 눈동자가 들어있다. 몸의 도랑은 초대와 마찬가지로 붉다. 초대의 실버곤은 시력이 약해 움직이지 않는것을 판별할 수 없었지만 생체개조에 의해 그것이 극복되어있다. 공격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강인한 피부와 470만 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뿔에 의한 박치기 공격과 입에서 쏘는 절대인 위력을 가진 푸른 화염탄 '''데몰리션 플레임(Demolition Flame)'''을 특기기술로 사용한다.
슈퍼 히폴리트 성인이 침략계획의 결정타로 내보내는 괴수로, 동족의 킹 골드라스와 함께 요코하마의 거리에서 모든 걸 파괴한다. 변신한 티가킹 골드라스와 함께 2대 1의 싸움으로 몰아넣지만, 거기에 다이나가이아도 더해, 울트라 전사3명과의 대결로 된다. 자신은 다이나와 싸우지만, 최후는 솔젠트 광선을 받아 쓰러진다. 그 뒤, 그림자의 손에 의해 다른 괴수군단의 잔존에너지와 융합시켜져, 킹 골드라스와 함께, 기가키메라의 목과 팔과 허리의 정권으로 된다.

4.1. 영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THE MOVIE


울트라맨 벨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묘지에서 되살아나, 벨리알이 조종하는 괴수군단의 하나로서 다른 괴수군단과 함께 '''울트라 전사'''나 '''레이몬'''・'''고모라'''들과 싸운다. 이번 작품에서도 동족의 킹 골드라스와 나란한 신이 보여, 함께 초대 울트라맨과 싸운다. 그 뒤, 벨리알에게 상처를 입은 울트라 세븐에게 덤벼들지만, 쓰러지는 직전에 힘을 짜낸 세븐의 '''아이 슬러거(Eye Slugger)'''로 킹 골드라스와 함께 갈려 폭사한다.

4.2. 울트라 제로 파이트


행성 파네곤에 나타나 날뛰고 있었던 곳에 달려온 울트라맨 제로와 싸운다. 스트롱 코로나(Strong Corona)의 '''울트라 허리케인(Ultra Hurricane)'''으로 공중으로 던져올린 뒤, 루나 미러클(Lunar Miracle)의 '''풀 문 웨이브(Full Moon Wave)'''를 받고 암전해져, 자신의 거처인 시공계로 돌아간다.
[1] 가기II의 붉은 파괴광선이나 울트라맨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 등의 직격에도 견딜 수 있다.[2] 실버곤의 시선이 작중 나오는데 흐릿한데다 흑백에 가까운 걸 보아 시력도 안 좋고 색맹까지 있었던 것 같다.[3]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이나 타입 체인지의 포즈를 따라해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떼를 쓴다고 한 유머러스한 일면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