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색의 선물

 

星色のおくりもの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1. 개요


TAKUYO 사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 2007년 11월 8일 PS2로 발매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시골의 전교생이 겨우 세 명(+ 전학생 1명)인 작은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후 2008년 11월 28일, PSP로 이식되었다.

2. 스토리


무대는 동북 지방의 폐교 직전의 고등학교. 학생은 단 세 명.
3명이 졸업하는 다음 3월이면 폐교되는 작은 시골 학교.
작은 마을이라 어릴 적부터 쭉 함께 시간을 보내온 3명.
진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을에 남을 것인가, 거리로 나올 것인가.
서로의 마음이 신경쓰이고 그 거리도 너무나 가까워, 소꿉친구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7월 7일 칠월 칠석, 별이 내리는 언덕 위.
엎드려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던 주인공 요시모토 아이는 돌연히 어떤 사람과 만난다.
"뭘, 하고 있나요?"
조용한 미소를 띄운 사람. 무수히 반짝이는 별과 푸른 잎의 향기가 나는 여름바람.
안타깝게 칠석의 별이 반짝이는 깨끗한 밤이었다.
다음 날, 아이는 언덕 위에서 만난 남자의 이야기를 소꿉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만 "꿈에서 본 거 아냐?"라고 웃어넘길 뿐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학년 2학기의 첫날. 돌연히 전학생이 나타난다.
그는 칠석 밤에 아이가 언덕에서 마주쳤던 그 사람이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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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모토 아이 (디폴트 네임, 변경 가능)
17세. 학교에 다니던 세 명의 소꿉친구 중에서는 리더격의 인물.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무시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성적은 세 명 중 최고로,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었으나 지금 학교와 마을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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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O형, 물병자리.
3학년 2학기라는 미묘한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아이와는 칠석 밤에 별이 내리는 언덕에서 만났다.
로맨티스트 기질이 있다. 아무도 그가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고.
가끔 이상한 발언으로 주위를 당혹스럽게 하나 본인은 전혀 자각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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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B형, 양자리.
아이의 소꿉친구 중 한 명. 쿨한 성격으로 아무렇지 않게 독설을 내뱉는 경우도 많으니 주인공에게만은 약하다. 가끔 뜨거운 면도 보여준다.
육상부 소속으로 도움닫기 높이뛰기에서는 현내 제일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선생님인 나루타키 소우야와는 형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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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AB형, 처녀자리.
아이의 소꿉친구 중 한 명. 기본적으로는 성격이 밝고 돌보기를 좋아하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서투른 성격이다. 손재주가 좋으며 취미는 사진을 찍는 것.
아이를 놀리다 세이고에게 혼나는 게 일상이다. 여동생에게만은 눈이 뒤집히는 시스콘 바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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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AB형, 쌍둥이자리.
주인공 일행의 선생님으로 세이고의 형. 무슨 일이 있으면 주인공 편을 드는 게 노골적이라 남학생들에게 비난의 소리를 받기도 한다.
대학 시절에는 도시에 나와 독신 생활을 했으나 졸업 후에는 어째서인지 마을로 돌아왔다. 당시의 일은 아무도 모르며 말하려 하지도 않는다.
참고로 발언 중에 수위가 위험한 게 적잖게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