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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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다이스의 등장인물.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동태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

2. 작중 행적


동태가 빵셔틀이라 빵셔틀을 피하고 있는 학생이었으나 동태가 다이서가 되며 능력을 올리자 결국 일진들에게 찍혀 빵셔틀이 된다. 작중 묘사로 보아 엄청나게 공부를 잘하는 듯 하며 조용히 지낸 것 같다. 후에 동태에게 다이스를 얻자 다이스를 분석하는(...)[1] 위엄을 선보였다. 그러나 성격이 완전히 이상하게 변해서 안티가 많다.
그러다 아주 큰 실수를 하게 되는데...

다이스에 대해 분석하던 중 GM인 X의 정체를 알아버린다![2] 이후 학교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동태가 연계퀘스트를 받지 않아서 '''추락사'''[3][4], 병철이가 죽으면서 모아두었던 다이스가 모두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학교에 다이스가 다른 학생들에게 퍼지게 된다.''' 사실 안쓰러운 친구다. 엑스 해킹하려한 놈은 얘가 처음이고 유일하게 다이스 연구하려했고 해킹까지 시도한 지능캐이다. 근데 엑스한테 뒤진 후 고인능욕까지 당했다.
여담으로 병철이가 죽은 STAGE 16의 BGM이 상당히 전율이 흐른다. 이 때 마지막에 나온 글귀는 마태오 복음서 10장 34절의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작품 초반 일찍 리타이어하였지만 작품내에서 X와 무영이 다음으로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스트 대전때 다시 한번 등장을 하게 되는데(고인능욕) 에고라고 답하는 것으로 보아 해킹에 진짜 성공한거다. 엑스의 그림자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1] 온몸에 투자하는 것보다 한 쪽에 투자하는 것이 능력의 상승폭이 크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초능력을 얻을 수도 있을 거라고 추측하는 등... 그리고 심지어 초능력중에 투시와 염동력이 있을거란 생각을 이미 하고 있었다(!)[2] X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지 않기 위해 병철이가 자신의 정체를 동태에게 알리려는 바로 전날 밤 병철이를 죽게 만든다. [3] 사실 동태가 퀘스트를 안 해서라기보단, X가 일부러 병철이를 함정으로 몰아넣고 동태에게 퀘스트를 하기 난감한 시간에 마음에도 없는 퀘스트를 준 것이다.[4] 그리고 원래 병철이의 그 날 퀘스트가 X의 의도대로 진행됐다면 추락사가 아니라 불에 타 죽는 '''소사(燒死)'''였다. 어찌됐든 죽을 운명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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