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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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arium, 사모로스트의 제작사 Amanita Design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2년 4월 발매되었고 이후 모바일로도 출시되었다.
http://botanicula.net에서 데모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클릭으로 조작한다. 다른 장소로 이동도 가능하고, 아이템 수집, 특정 이벤트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모바일 기준으로 총 9개의 챕터가 있다.
스팀 도전과제 기준으로는 7개의 level로 구분한다.
챕터 1은 나무에 부딪혀 4개의 날개 중 3개가 날아가 날 수가 없는 감자벌레(Brambora)의 날개 3개를 찾아주는 것이 목표이다.
총 123종의 몬스터 카드를 모을 수 있고, 모은 개수에 따라 엔딩 이후에 특전 영상을 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은 티저로 공개되었지만 다른 생물들의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몇몇 생물은 업적명으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마늘/양파같이 생겼다. 처음에 떨어지는 열매에 맞고, 거미에게 쫒기는 꿈(?)을 꾼다. 이후 열매를 자신의 몸 내부에 넣고, 친구들 (다른 주인공들)을 부르며, 열매를 심기 위해 길을 떠난다. 처음에는 갈색, 열매를 얻은 후에는 주황색. 엔딩에서는 열매를 심고, 다시 갈색으로 돌아오는대, 대부분 사람들은 긴 시간동안 봐와서 몸 색깔이 주황색인게 익숙할 것이다. 열매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매우 큰 활약을 한다. 다른 주인공들과 다르게, 맵을 돌아다녀도, 동족을 찾을 수 가 없다.
버섯처럼 생겼다. 기본적으로, 납작해지는 능력과, 점프를 뛰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힘이 꽤나 센 편인지 돌 삼형제들 중 한명을 번쩍들고 점프하거나[1] 돌덩이 도시에서 배구 경기에서 덩치 큰 상대편 선수와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인다. 약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양귀비의 삭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힘이 매우 강해서, 힘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활약한다. 부피가 커서인지 수면에서 동료들을 태우고 다니기도 한다. 주량이 좋은지(?) 돌덩이 도시에서 돌맹이들이 마시는 술을 가득 마신 채 다른 주인공들은 환각만 보고 끝나는 반면 도시 이동에 필요한 동력원인 타조 형태의 생물체를 구해오기도 한다.그 외에도 기능을 알 수 없는 양귀비 씨를 날리는 능력이 있는듯.
작은 나무처럼 생겼다. 기본적으로, 팔(?)을 늘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멀리 있는 물건을 집을 때 활약한다.
딱히 닮은 것이 없다. 그냥 보면 잠자리나 날벌레 같이 생겼다. 하늘을 날아다닌다. 동족들을 보면 알겠지만, 날개가 2개, 3개인 경우도 있다.
게임 초반에 등장해서 주인공들을 길막하는 생물들. 큰쪽과 작은쪽이 등장한다.
맵에 있는 버섯(버섯같이 생긴 주인공의 동족)이 있는 맵에 보면 붉은색 열매(?)같은 것이 있는데, 클릭하면 등장. 다른 장소로 갔다가 다시 오면 열매(?)가 더 많이 생기고 수도 훨씬 많아져있다. 이렇게 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챕터 2. 맵에 있는 작은 나무(나무처럼 생긴 주인공의 동족)을 계속 클릭하면 꽃이 피는데, 모든 나무에서 꽃이 피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맵을 잘 보면 검은색에 가시가 있는 생물을 볼 수가 있는데, 클릭하면 나뭇잎 뒤에 숨는다. 숨은 나뭇잎을 계속 클릭하다 보면 얼굴모양으로 파인 호박을 들고 나오는데, 그 호박에서 등장한다. 보는 것 만으로도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맵에 있는 도토리(도토리처럼 생긴 주인공의 동족)를 클릭하면 하얀색 가루(?)를 날린다. 계속 클릭하다 보면 획득 가능.
여러 챕터에 등장한다.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도토리를 선택하면 옆에서 도토리를 잡고 날아와서 다시 돌려보내 준다. 그 외에도 길막등은 하지 않고, 도움을 주거나 다른 생물들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보아 성격이 매우 착한 것 같다. 이 챕터에서는 몬스터 카드를 얻을 수 없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들리는 나뭇잎이 있는데 클릭하면 등장한다. 밑으로 쭉 당기면 위에 있는 풍선이 드러나는데 풍선을 터뜨리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맵을 잘 살펴보면 있는데 계속 클릭하면 잎을 한개 먹고 떨어진다. 다시 기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몬스터카드 획득 가능.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양파를 선택하면 소라 껍데기가 나온다. 클릭하면 깃털을 획득 가능. 계속 클릭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리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버섯을 선택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날파리를 선택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챕터 2를 시작할 때 등장. 여러마리가 날아다니고 있는데, 한마리가 실수로 나무에 부딫혀 날개 3개가 날아가 버린다. 날개 3개를 찾아주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챕터 클리어. 보면 알겠지만, 크고 무거워 보이는 몸에 작은 날개가 위에 4개 외에는 없는데, 하늘을 나는 것이 신기하다. 전부 찾아주면 배경에 기쁜 나머지 미친듯이 날라다니는 Feather Flyer 한마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적들.
최초 등장은 게임을 막 시작한 초반. 열매가 다 열린 후 맨 밑에서 등장. 천천히 기어 올라오더니 열매 2개를 먹고 크기가 커진다. 이후 4개까지 더 먹고, 마지막 한개를 먹을려고 했지만 열매가 왠지 모르게 계속 안잡혀서 결국 포기. 무언가를 흡수할 때마다 진화(?) 을 하는대 작중 숟가락 처럼 생긴 생물이 말해주는 것을 보면 흡수하면 흡수할 수록 커지는 듯 하며 어느 정도 이상으로 커지면 붉은색 눈(?)이 생기고, 더 흡수하면 몸이 붉어진다. 여기서 더 흡수하면 눈이 더 생기고, 최종 형태는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다리의 수가 매우 많아지는 것 같다.
처음부터 중후반 까지 계속 등장하는 거미. 거미에게 흡수(?) 당하면 흡수당한 생물은 몸이 흑백처럼 회색으로 변하며 죽는다. 아래의 다른 형태에 비하면 별 것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생물들보다 월등히 강하다.
챕터 4에서 처음 등장. 처음에는 매우 거대한 일반 거미인것 같았지만, 조금 있다가 붉은색 눈을 드러낸다. 이 붉은색 눈에서는 '''다른 거미들을 소환 할 수 있다.''' 임펙트가 매우 큰 편. 다만, 이 능력을 사용할 때가 처음 등장뿐이다. 처음에는 최종보스인것 같았지만,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배경쪽에 1마리가 더 있다.
숟가락처럼 생긴 생물의 이야기에서만 등장. 거대한 거미보다 훨신 더 크며, 몸이 붉은색을 띈다.
맨 처음에 등장한 거미로 생각된다. 감자처럼 생긴 생물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할 때 등장. 마을이 작아보일 정도로 앞도적인 크기를 잘아하며 몸에는 검은색이 거의 사라지고, 진한 붉은색을 띈다. 한발 늦어서 놓쳐버렸지만, '''부하 거미 [2] 를 소환해서''' 잡으려고 한다. 계속 실패하다 거대 거미 한마리가 붙어서 맨 위쪽에 있는 감자생물을 먹으려고 하다 주인공들과 함께 땅으로 떨어져 버렸다. 이 거미는 챕터 클리어 후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에서만 등장하며 이후에는 아래의 거미가 최종 보스를 담당한다.
이 형태가 거미들의 최종형태로 보인다. 위의 왕거미가 더 많은 양의 생명을 흡수해서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몸이 '''매우''' 크며, 눈도 훨씬 많아졌다. 작중 무대가 되는 거대한 나무 뿌리 밑에서 등장하며, 주인공들이 내려갔을 때는 나무의 핵에 달라붙어 흡수하고 있었다. 다리의 수는 매우 많고, 주인공들을 보자마자 전부 흡수해 버렸지만, 양파같이 생긴 주인공은 흡수하지 못해서 몸 내부로 집어넣어 버린다. 몸 내부에는 총 5개의 핵이 있는데 [3] 이것들을 회수하는 것이 마지막 챕터의 목표. 각각의 핵은 보호받고 있다.
두번째 핵은 8시 방향에 위치하며 4마리의 뱀 같은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근접하면, 달려들며 수호자들을 클릭하면 앞쪽으로 나온다.[5] 이렇게 해서 4마리의 수호자를 전부 하나로 묶으면 된다. [6] 다 묶으면 곧 풀려나는데 묶여있을 때 핵을 흡수하러 가면 몸이 완전히 꼬여버려서 핵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세번째 핵은 1시 방향에 있으며 여러마리의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흡수하려면 두번째 핵처럼 수호자들을 이용해야 한다. 한마리를 클릭하면 위로 올라오는데 연결되어 있는 다른 수호자들은 전부 내려간다. 이렇게 모든 수호자들을 전부 밑으로 내리면 흡수가능.
10시 방향에 위치. 네번째 핵은 커다란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특이하게 핵이 몸에 붙어있다. 본체를 치려고 하면 갑자기 사라진다.(!!!) 핵을 치려해도 소용없다. 이 경우 다리나 팔을 클릭하면 된다. 팔을 클릭하면 흔들다가 자폭, 다리는 떼어내려고 뛰었는데 실수로 자폭. 이후 핵을 흡수하려고 하면 계속 피하다 자신이 만든 입 안쪽으로 유도하고 물으려 한다. 본체가 공격받으면 문제가 되는지 본체를 클릭하면 계속 도망가다가 5마리로 나누어 진다. 이때 핵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4-1 : 가운데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뱀처럼 생긴 몸에 눈이 한 개 있는데, 조금 있으면 갑자기 눈이 입으로 변한 후 물어버리려고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눈이 있는 곳 위.
4-2 : 왼쪽에서 두 번째 수호자. 클릭하면 주인공 주위를 동그랗게 감싸고 맵을 클릭하면 그곳에서 다른 수호자가 받아 다른 방향으로 보낸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의 핵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핵의 위치가 이 수호자에게 있어야 클리어 할 수 있다.
4-3 : 왼쪽에서 첫 번째에 있는 수호자. 머리가 가운데 수호자에 비해 확실히 넓은 유령 같이 생겼다. 눈은 없고, 이빨이 약간 날카로워 보이는 입이 있다. 조금 후 입에서 불을 뿜어 태워버리려고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입이있는 곳 위.
4-4 :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위로 2개의 가는 선이 생기고, 이후 8개가 위에서 등장해서 거미의 형태를 이룬다. 이후 주인공에게 달려들어 잡으려 한다. 상당히 이펙트가 멋지다. (...)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몸체 위. 여담으로 다른 개체들과 다르게 공격할 때 몸체가 변하지 않고, 다리만 생긴다.
4-5 : 오른쪽에서 첫 번째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4개의 작은 다리와 기다란 꼬리를 가진 형태로 변한 후 꼬리로 여러번 휘둘러서 절대 주위로 올 수 없게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꼬리 중간.
핵을 흡수하면 검은색뿐이였던 배경의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 이상한 장치같은 것이 있는데 아마 이 수호자는 약간의 홀로그램 비슷한 것이었던 것 같다.
12시에 위치. 다섯 번째 핵은 꼴뚜기 처럼 생긴 관리자(?)겸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장소를 보면 흡수한 생물을 보관하는 장소인듯. 이 녀석은 보관함(?) 밖으로 나온 흡수된 생물을 보면 다시 집어넣는다. 기본적으로 핵이 보관되어 있는 보관함에 붙어 있다. 흡수당한 생물들을 클릭해서 내보내고 빨리 그 생물이 있던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핵이 있는 자리로 들어 가면 흡수할 수 있고 수호자는 사망한다.
마지막에는 이빨이 가득한 곳이 등장하는데 조금 있다가 흰색 배경에 거미 한마리가 핵(열매)을 흡수하려고 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보자마자 흡수하려 하지만 몸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몸이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
1. 개요
Machinarium, 사모로스트의 제작사 Amanita Design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2년 4월 발매되었고 이후 모바일로도 출시되었다.
http://botanicula.net에서 데모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 조작
클릭으로 조작한다. 다른 장소로 이동도 가능하고, 아이템 수집, 특정 이벤트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3. 챕터
모바일 기준으로 총 9개의 챕터가 있다.
스팀 도전과제 기준으로는 7개의 level로 구분한다.
3.1. 챕터 1
챕터 1은 나무에 부딪혀 4개의 날개 중 3개가 날아가 날 수가 없는 감자벌레(Brambora)의 날개 3개를 찾아주는 것이 목표이다.
4. 등장하는 생물들
총 123종의 몬스터 카드를 모을 수 있고, 모은 개수에 따라 엔딩 이후에 특전 영상을 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은 티저로 공개되었지만 다른 생물들의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몇몇 생물은 업적명으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4.1. 주인공들
4.1.1. Mr. Lantern
마늘/양파같이 생겼다. 처음에 떨어지는 열매에 맞고, 거미에게 쫒기는 꿈(?)을 꾼다. 이후 열매를 자신의 몸 내부에 넣고, 친구들 (다른 주인공들)을 부르며, 열매를 심기 위해 길을 떠난다. 처음에는 갈색, 열매를 얻은 후에는 주황색. 엔딩에서는 열매를 심고, 다시 갈색으로 돌아오는대, 대부분 사람들은 긴 시간동안 봐와서 몸 색깔이 주황색인게 익숙할 것이다. 열매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매우 큰 활약을 한다. 다른 주인공들과 다르게, 맵을 돌아다녀도, 동족을 찾을 수 가 없다.
4.1.2. Mrs. Mushroom
버섯처럼 생겼다. 기본적으로, 납작해지는 능력과, 점프를 뛰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힘이 꽤나 센 편인지 돌 삼형제들 중 한명을 번쩍들고 점프하거나[1] 돌덩이 도시에서 배구 경기에서 덩치 큰 상대편 선수와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인다. 약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다.
4.1.3. Mr. Poppyhead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양귀비의 삭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힘이 매우 강해서, 힘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활약한다. 부피가 커서인지 수면에서 동료들을 태우고 다니기도 한다. 주량이 좋은지(?) 돌덩이 도시에서 돌맹이들이 마시는 술을 가득 마신 채 다른 주인공들은 환각만 보고 끝나는 반면 도시 이동에 필요한 동력원인 타조 형태의 생물체를 구해오기도 한다.그 외에도 기능을 알 수 없는 양귀비 씨를 날리는 능력이 있는듯.
4.1.4. Mr. Twig
작은 나무처럼 생겼다. 기본적으로, 팔(?)을 늘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멀리 있는 물건을 집을 때 활약한다.
4.1.5. Mr. Feather
딱히 닮은 것이 없다. 그냥 보면 잠자리나 날벌레 같이 생겼다. 하늘을 날아다닌다. 동족들을 보면 알겠지만, 날개가 2개, 3개인 경우도 있다.
4.2. 챕터 1
4.2.1. '''마늘같이 생긴 생물'''
게임 초반에 등장해서 주인공들을 길막하는 생물들. 큰쪽과 작은쪽이 등장한다.
4.2.2. Small Mosquito
맵에 있는 버섯(버섯같이 생긴 주인공의 동족)이 있는 맵에 보면 붉은색 열매(?)같은 것이 있는데, 클릭하면 등장. 다른 장소로 갔다가 다시 오면 열매(?)가 더 많이 생기고 수도 훨씬 많아져있다. 이렇게 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3. 나무(?)
챕터 2. 맵에 있는 작은 나무(나무처럼 생긴 주인공의 동족)을 계속 클릭하면 꽃이 피는데, 모든 나무에서 꽃이 피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4. Pumkin Mosquito
맵을 잘 보면 검은색에 가시가 있는 생물을 볼 수가 있는데, 클릭하면 나뭇잎 뒤에 숨는다. 숨은 나뭇잎을 계속 클릭하다 보면 얼굴모양으로 파인 호박을 들고 나오는데, 그 호박에서 등장한다. 보는 것 만으로도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5. 도토리(?)
맵에 있는 도토리(도토리처럼 생긴 주인공의 동족)를 클릭하면 하얀색 가루(?)를 날린다. 계속 클릭하다 보면 획득 가능.
4.2.6. 벌
여러 챕터에 등장한다.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도토리를 선택하면 옆에서 도토리를 잡고 날아와서 다시 돌려보내 준다. 그 외에도 길막등은 하지 않고, 도움을 주거나 다른 생물들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보아 성격이 매우 착한 것 같다. 이 챕터에서는 몬스터 카드를 얻을 수 없다.
4.2.7. Balloon Spidr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들리는 나뭇잎이 있는데 클릭하면 등장한다. 밑으로 쭉 당기면 위에 있는 풍선이 드러나는데 풍선을 터뜨리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8. Green Crawler
맵을 잘 살펴보면 있는데 계속 클릭하면 잎을 한개 먹고 떨어진다. 다시 기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몬스터카드 획득 가능.
4.2.9. Shell Smiler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양파를 선택하면 소라 껍데기가 나온다. 클릭하면 깃털을 획득 가능. 계속 클릭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10. Ghost Bug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리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버섯을 선택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11. Night Moth
맵에 있는 주황색 나뭇잎을 계속 누르면 깃털이 떨어진다. 밑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날파리를 선택하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
4.2.12. Feather Flyer
챕터 2를 시작할 때 등장. 여러마리가 날아다니고 있는데, 한마리가 실수로 나무에 부딫혀 날개 3개가 날아가 버린다. 날개 3개를 찾아주면 몬스터 카드 획득 가능+챕터 클리어. 보면 알겠지만, 크고 무거워 보이는 몸에 작은 날개가 위에 4개 외에는 없는데, 하늘을 나는 것이 신기하다. 전부 찾아주면 배경에 기쁜 나머지 미친듯이 날라다니는 Feather Flyer 한마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3. 챕터 3
4.3.1. 최면 버섯
4.4. '''거미'''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적들.
최초 등장은 게임을 막 시작한 초반. 열매가 다 열린 후 맨 밑에서 등장. 천천히 기어 올라오더니 열매 2개를 먹고 크기가 커진다. 이후 4개까지 더 먹고, 마지막 한개를 먹을려고 했지만 열매가 왠지 모르게 계속 안잡혀서 결국 포기. 무언가를 흡수할 때마다 진화(?) 을 하는대 작중 숟가락 처럼 생긴 생물이 말해주는 것을 보면 흡수하면 흡수할 수록 커지는 듯 하며 어느 정도 이상으로 커지면 붉은색 눈(?)이 생기고, 더 흡수하면 몸이 붉어진다. 여기서 더 흡수하면 눈이 더 생기고, 최종 형태는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다리의 수가 매우 많아지는 것 같다.
4.4.1. 일반 거미
처음부터 중후반 까지 계속 등장하는 거미. 거미에게 흡수(?) 당하면 흡수당한 생물은 몸이 흑백처럼 회색으로 변하며 죽는다. 아래의 다른 형태에 비하면 별 것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생물들보다 월등히 강하다.
4.4.2. 거대한 거미
챕터 4에서 처음 등장. 처음에는 매우 거대한 일반 거미인것 같았지만, 조금 있다가 붉은색 눈을 드러낸다. 이 붉은색 눈에서는 '''다른 거미들을 소환 할 수 있다.''' 임펙트가 매우 큰 편. 다만, 이 능력을 사용할 때가 처음 등장뿐이다. 처음에는 최종보스인것 같았지만,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배경쪽에 1마리가 더 있다.
4.4.3. 붉은색 거미
숟가락처럼 생긴 생물의 이야기에서만 등장. 거대한 거미보다 훨신 더 크며, 몸이 붉은색을 띈다.
4.4.4. 왕 거미
맨 처음에 등장한 거미로 생각된다. 감자처럼 생긴 생물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할 때 등장. 마을이 작아보일 정도로 앞도적인 크기를 잘아하며 몸에는 검은색이 거의 사라지고, 진한 붉은색을 띈다. 한발 늦어서 놓쳐버렸지만, '''부하 거미 [2] 를 소환해서''' 잡으려고 한다. 계속 실패하다 거대 거미 한마리가 붙어서 맨 위쪽에 있는 감자생물을 먹으려고 하다 주인공들과 함께 땅으로 떨어져 버렸다. 이 거미는 챕터 클리어 후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에서만 등장하며 이후에는 아래의 거미가 최종 보스를 담당한다.
4.4.5. 행성 거미
이 형태가 거미들의 최종형태로 보인다. 위의 왕거미가 더 많은 양의 생명을 흡수해서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몸이 '''매우''' 크며, 눈도 훨씬 많아졌다. 작중 무대가 되는 거대한 나무 뿌리 밑에서 등장하며, 주인공들이 내려갔을 때는 나무의 핵에 달라붙어 흡수하고 있었다. 다리의 수는 매우 많고, 주인공들을 보자마자 전부 흡수해 버렸지만, 양파같이 생긴 주인공은 흡수하지 못해서 몸 내부로 집어넣어 버린다. 몸 내부에는 총 5개의 핵이 있는데 [3] 이것들을 회수하는 것이 마지막 챕터의 목표. 각각의 핵은 보호받고 있다.
4.4.5.1. 첫번째 핵
첫번째 핵은 4시 방향에 위치한다. 주인공을 클릭한 후 적을 클릭하면 탄을 날리며 마지막 까지 도달하면 흡수할 수 있다. 처음에는 벌레처럼 생긴 적들이 등장하며, 우두머리로 목숨이 3개인 벌레가 등장한다. [4] 2번째는 곳곳에 버섯같은게 있는대 윗부분이 날아온다. 이중 1개는 체력이 2개이며, 이 체력 2개짜리 버섯이 날아오면 갑자기 매우 큰 버섯이 등장한다. 이 버섯은 체력이 5개다. 3번째는 먼지같은 적이 나오는대 조금씩 나오다가 갑자기 모든 적이 날아온다. 다 처리한 후 핵에 접근하면, 핵 밑에서 수호자가 등장하는대 체력이 미친듯이 많다.(17) 참고로 1번째와 2번째에서 죽으면 1번째 부터, 3번째에서 죽으면 3번째부터, 수호자에게 죽으면 수호자부터 재시작 된다.
4.4.5.2. 두번째 핵
두번째 핵은 8시 방향에 위치하며 4마리의 뱀 같은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근접하면, 달려들며 수호자들을 클릭하면 앞쪽으로 나온다.[5] 이렇게 해서 4마리의 수호자를 전부 하나로 묶으면 된다. [6] 다 묶으면 곧 풀려나는데 묶여있을 때 핵을 흡수하러 가면 몸이 완전히 꼬여버려서 핵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4.4.5.3. 세번째 핵
세번째 핵은 1시 방향에 있으며 여러마리의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흡수하려면 두번째 핵처럼 수호자들을 이용해야 한다. 한마리를 클릭하면 위로 올라오는데 연결되어 있는 다른 수호자들은 전부 내려간다. 이렇게 모든 수호자들을 전부 밑으로 내리면 흡수가능.
4.4.5.4. 네번째 핵
10시 방향에 위치. 네번째 핵은 커다란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특이하게 핵이 몸에 붙어있다. 본체를 치려고 하면 갑자기 사라진다.(!!!) 핵을 치려해도 소용없다. 이 경우 다리나 팔을 클릭하면 된다. 팔을 클릭하면 흔들다가 자폭, 다리는 떼어내려고 뛰었는데 실수로 자폭. 이후 핵을 흡수하려고 하면 계속 피하다 자신이 만든 입 안쪽으로 유도하고 물으려 한다. 본체가 공격받으면 문제가 되는지 본체를 클릭하면 계속 도망가다가 5마리로 나누어 진다. 이때 핵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4-1 : 가운데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뱀처럼 생긴 몸에 눈이 한 개 있는데, 조금 있으면 갑자기 눈이 입으로 변한 후 물어버리려고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눈이 있는 곳 위.
4-2 : 왼쪽에서 두 번째 수호자. 클릭하면 주인공 주위를 동그랗게 감싸고 맵을 클릭하면 그곳에서 다른 수호자가 받아 다른 방향으로 보낸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의 핵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핵의 위치가 이 수호자에게 있어야 클리어 할 수 있다.
4-3 : 왼쪽에서 첫 번째에 있는 수호자. 머리가 가운데 수호자에 비해 확실히 넓은 유령 같이 생겼다. 눈은 없고, 이빨이 약간 날카로워 보이는 입이 있다. 조금 후 입에서 불을 뿜어 태워버리려고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입이있는 곳 위.
4-4 :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위로 2개의 가는 선이 생기고, 이후 8개가 위에서 등장해서 거미의 형태를 이룬다. 이후 주인공에게 달려들어 잡으려 한다. 상당히 이펙트가 멋지다. (...)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몸체 위. 여담으로 다른 개체들과 다르게 공격할 때 몸체가 변하지 않고, 다리만 생긴다.
4-5 : 오른쪽에서 첫 번째에 있는 수호자. 클릭하면 4개의 작은 다리와 기다란 꼬리를 가진 형태로 변한 후 꼬리로 여러번 휘둘러서 절대 주위로 올 수 없게 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핵의 위치는 꼬리 중간.
핵을 흡수하면 검은색뿐이였던 배경의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 이상한 장치같은 것이 있는데 아마 이 수호자는 약간의 홀로그램 비슷한 것이었던 것 같다.
4.4.5.5. 다섯 번째 핵
12시에 위치. 다섯 번째 핵은 꼴뚜기 처럼 생긴 관리자(?)겸 수호자에게 보호받고 있다. 장소를 보면 흡수한 생물을 보관하는 장소인듯. 이 녀석은 보관함(?) 밖으로 나온 흡수된 생물을 보면 다시 집어넣는다. 기본적으로 핵이 보관되어 있는 보관함에 붙어 있다. 흡수당한 생물들을 클릭해서 내보내고 빨리 그 생물이 있던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핵이 있는 자리로 들어 가면 흡수할 수 있고 수호자는 사망한다.
4.4.5.6. 최후
마지막에는 이빨이 가득한 곳이 등장하는데 조금 있다가 흰색 배경에 거미 한마리가 핵(열매)을 흡수하려고 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보자마자 흡수하려 하지만 몸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몸이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