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
쿠웨이트의 계획 중인 마천루. 높이는 무려 '''1001m'''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중인 제다 타워(1007m) 다음으로 높다. 완공되면 곧바로 세계 2위의 마천루이자, '''세상에서 층수가 가장 많고 마천루 역사상 최초로 200층을 돌파한 마천루가 될지도.'''[1]
부지는 수비야라는 쿠웨이트 북부의 조그만 시골동네이다. 물론 지금은 말만 시골동네이지, 나중에는 서울특별시의 강남구처럼 대규모 신도시로서 변모할 것이다. 이 신도시의 이름은 "마디낫 알하리르".
하지만 공사가 시작된 것은 아니며, 완공은 2030년에야 될 것이라고 한다.
[1] '''층수가 무려 234층으로 이 건물보다 더 높은 아제르바이잔 타워(1054m,189층)나 제다 타워(1007m,168층)보다도 층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