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

 



[image]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828 m(2717 ft), 지상 163층
'''摩天樓''' / '''Skyscraper'''
1. 개요
2. 상세
3. 마천루의 공법
3.1. 내진설계
4. 마천루의 구조
5. 단점
6. 극초고층 마천루
7. 초고층 건물 목록
7.1. 완공 / 개장한 초고층 건물
7.2. 계획 / 건설 중인 초고층 건물
7.3. 없어진 마천루
8. 역대 마천루
8.1. 국가별
8.2. 대륙별
9. 세계의 마천루
10. 가상의 마천루
11. 관련 문서


1. 개요


기원전 바벨탑부터 2021년 1000m 제다타워까지, 끝없는 욕망 ‘마천루’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 초고층 빌딩이라고도 한다. 기록적인 마천루는 랜드마크의 반열에 오른다. 주된 용도는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사무실 등이 있다.
기원은 미국의 건축가인 윌리엄 르바론 제니로 꼽으며 이 건축가가 최초의 마천루인[1] 시카고에 있던 Home Insurance Building[2]을 만들며 마천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2. 상세


한자 '摩天樓'와 영어 'Skyscraper'는 뜻이 거의 똑같다. 하늘(天)을 비벼댈(摩) 수 있는 누각(樓)이란 뜻. 실제로 마천루와 Skyscraper는 어원도 비슷하게 실크로드 상에 있는 바벨탑 신화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가 하늘을 향해 가진 동경심은 다 같다는 뜻이기도 하다.
신화까지 포함한다면 역사적으로 언급된 최초의 마천루는 바벨탑이며 오늘날까지도 마천루의 표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하늘에 도달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니 단어의 뜻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인류가 높은 건물을 짓고자 하는 욕망은 역사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하지만 20세기 들어설 때까지 인간 세계는 수평은 정복했지만 수직에는 제대로 된 도전을 하지 못했다. 21세기에 와서도 인간 건축이 수직을 극복하는 과제는 만만치 않다.
일단 현대에는 공식적으로는 과밀한 도시에서 토지의 고도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주로 사무실용의 고층건물을 가리킨다. '''건물'''(Building)이 기준인지라 탑이나 기둥은 아무리 높아도 마천루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래서 에펠탑이나 도쿄 스카이트리 같은 건축물은 높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마천루라는 이름을 붙일 뿐, 공식적인 통계에서는 빠진다.
이 때문에 건물이라 할지라도 꼭대기에 첨탑 같은 구조가 있는 경우 어디까지를 건물로 인정해서 높이를 정하느냐에 논란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보통 안테나피뢰침은 포함시키지 않는 편이며, '첨탑(Spire)'은 높이에 포함시킨다. 첨탑은 철거될 수 없으며, 건물 설계시에 반영되어 건물이 존재하는 한 영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시어스 타워(윌리스 타워)와 페트로나스 타워가 안테나를 재냐 안재냐에 승부를 겨루고 있다. 현재는 윌리엄 타워의 첨탑을 안 재고 페트로나스 타워의 첨탑을 재어 페트로나스가 더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 왜냐하면 월리스 타워의 안테나는 비정상적으로 많을뿐더러 길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높이의 건물을 마천루로 볼 것인가에 대한 세계적인 기준은 없다. 어차피 절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에 고층 건물이 적은 도시에서는 기준이 낮기도 하다.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볼케이노에서는 방송사 기자가 "20층 높이의 마천루를(skyscraper)..."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다. 보통 높이가 150m(40층)를 넘어가면 마천루로 부른다. CTBUH(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 Council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서는 '지상 50층' 혹은 '200m' 이상의 건물을 '마천루'로 정의하고 있다. 이 기준은 대한민국의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도 수용되어 있다.
도시의 인구 및 업무밀도가 높아지면서 스프롤 현상이 벌어지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고층건물에 대한 요구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발전과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건물은 훨씬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902년 마천루의 시초로 여겨지는 플랫아이언 빌딩(그 유명한 다리미 빌딩)[3] 지어진다. 이후 마천루의 발전은 가속화된다. 안토니오 산텔리아가 1912년에 제시한 미래 마천루의 이미지는 이후 마천루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 들어 아시아권과 중남미권에서도 국력 과시나 비싼 땅값을 커버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가 공식 높이 828m로 넘사벽 수준의 높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 타이틀은 2021년 제다 타워('''1000m 이상''', 167층)에 깨질 예정이다.
유럽에는 마천루가 없다는 편견이 있지만 틀린 소리다. 일단 산텔리아와 르 코르뷔지에부터 유럽 건축가란 점을 생각해 보자. 정확히 말하면 흔히 유럽 도시의 이미지로 떠올리는, 오래된 건물들이 몰려있는 구시가에는 별로 없는 게 맞는다. 그쪽은 문화유산 보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파리밀라노처럼 오래된 역사지구가 보존되어 있는 도시들은 대개 부도심이나 위성도시에 마천루들이 몰려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로테르담, 베를린, 바르샤바 등은 제2차 세계 대전공습으로 도시 전역이 파괴되었다 복구되는 과정에서 마천루가 올려진 사례에 속한다. 영국 런던더 샤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마천루가 시티 오브 런던과 카나리워프 지구에 몰려있다. 마찬가지로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구들이거나 신도시라 문화재 파괴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천루를 건설할 경제력,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마천루가 별로 없는 국가들은 보존해야할 역사적 건축물이 많은 문화 부국이라는 소리는 어느 정도 맞다. 신흥국이 몰린 중동 및 동북아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마천루를 지어가며 높이 경쟁을 하는 것과 별개로, 유럽권 국가들은 마천루 건설에 적극적이진 않은 편이다. 실제로 201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심에 건설 예정이었던 가즈프롬 타워는 시민들과 유네스코의 격렬한 반대로 외곽인 라흐타로 쫓겨났다.
미국 텍사스 주의 위치타 폴스(Wichita Falls)에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마천루(?)도 있다. 높이는 고작 12m. 이는 정확히는 계약 장난 때문에 벌어진 일. 1919년 한 건설 사업가가 '높이 480의 건물을 짓겠다'라며 광고해서 투자 자금을 모았다. 투자자들은 당연히 저 480이 미국 단위계인 480피트(약 150m)라고 생각하고 선뜻 자금을 투자했다. 그런데, 정작 설계 후 완공된 건물은 고작 480'''인치''', 즉 약 12m 정도밖에 되지 않는 4층짜리 건물에 지나지 않았다. 당연히 투자자들은 사기라며 이 사업가를 고소했지만 사업가는 '계약서 자체에는 분명히 480인치라고 나와 있으며, 광고할 때는 높이 480이라고만 했지 480피트라고 명시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은 것. 결국 투자자들이 계약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점을 법원이 받아들여서 사업가가 승소하였다.World's littlest skyscraper(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천루)

3. 마천루의 공법


'''1. 엑스-브레이싱 공법'''
기존의 마천루들은 각 층의 칸마다 촘촘히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얹는 방식 이었다. 하지만 엑스-브레이싱 공법으로 각층의 칸에 촘촘히 기둥을 세우는 대신 사선의 철골 지지대를 넣어 건물을 지탱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마천루로는 존 핸콕 센터가 있다.
'''2. 코어월 공법'''
마천루들의 척추 역할을 해주는 코어(core) 구조를 단단한 콘크리트로 구성하는 방식. 건물 자체의 하중이나 풍하중, 지진하중같은 외력을 잘 지탱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코어의 거푸집이 자동적으로 상승하는 ACS(Auto Climbing System)이 널리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코어월 공법의 예로는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9.11테러 이후 재건된 제1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3.1. 내진설계


마천루는 당연히 내진설계의 끝판왕급이라 보면 된다. 지진이 날 경우 가장 안전한 곳은 마천루의 1층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안전성 면에선 끝판왕급이다.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마천루라 함은, 건설사와 건물주의 부도는 당연하고, '''국가부도 위기'''까지도 몰고 올 수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히 크다. 그렇기에 마천루의 내진설계는 상상을 초월하며, '''이 건물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자랑하는 척도이기도 해서 마천루에 목숨을 거는 것도 있다. 물론 이건 당연히 긍정적 측면이다.[4]

4. 마천루의 구조


[image]
지금은 테러로 없어져버린 구 세계무역센터를 비롯한 대개의 고층 빌딩들은 철골을 이용한 강구조였다. 건물을 빨리 세울 수 있고 시공시간이 줄어든 만큼 돈을 아낄 수 있었다. 하지만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비해 내화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9.11테러는 철골을 이용한 마천루가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고 그 이후의 초고층 건물들은 대부분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바뀌었다. 세계무역센터는 비행기에서 유출 된 연료가 타면서 철골이 얼음 녹듯이 녹아버렸다. 때문에 열에 강한 콘크리트를 덧대는 것.

5. 단점


가장 큰 문제점은 '''유지 비용에 엄청나게 많은 돈(전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건물 난방과 건물외관을 꾸미는 조명에 드는 전력량은 일반 건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데 비해, 사무실과 호텔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조한 편이어서, 건물을 지어서 실제로 얻는 이득은 생각보다 적으며, 세계적으로도 건물만 놓고 봤을 때 적자 상태에 있는 마천루가 대다수이다. [5] 이 때문에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랜드마크적 상징적인 의미의 광고 효과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면 차라리 짓지 않는 것이 대세.
또한 하늘 높이 올라가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시공 단가가 같은 건평의 일반 빌딩보다 몇 배씩 비싸다. 건물이 높다 보니 무게도 많이 나가고 바람은 위쪽으로 갈수록 세지므로 기둥이나 코어는 일반적인 건물에 비해 강해야 한다.
화재 등의 재난에 취약하다. 당장 우리 나라만 해도 15층 이상 빌딩의 화재는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할 수 없다. 그나마 고가사다리차의 전개 높이를 연장한 초고가사다리차가 존재하지만[6], 도입 비용도 훨씬 많이 들뿐더러 아무리 초고가사다리라고 해도 높이에는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마천루에는 화재뿐만이 아니라, 정전 등의 긴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층에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마천루에 목숨을 거는 진짜 이유는 그 집단의 경제력과 기술력을 선전하는 것이다. 과거 뉴욕의 기업가들이 그랬고, 현재 마천루 경쟁을 하고 있는 도시는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중동 국가들의 도시들이다. 이런 이유와 비슷하게 노르웨이의 한 연구에 따르면 독재적인 정부일수록 마천루 건설에 관심을 가지며, 특히 이렇게 건설된 마천루의 상당수는 실제로 활용되지 않는 공간인 "허영의 높이"(vanity meters)를 상당 비율 포함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땅값도 고려사항이 된다. 인구밀도는 높은데 경작면적이 좁아서 땅값이 건설비를 능가하는 상황.
또한 일부 마천루의 경우 스카이라인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입지로 인해 자연 풍광을 해쳐 비난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6. 극초고층 마천루


영어로는 'megatall skyscraper'. 극초고층 빌딩이라고도 불린다. 나라마다 기준이 달라서 700m만 돼도 이쪽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1000m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물론 지나치게 높고 건설비 부담이 크기때문에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세간에 가장 잘 알려진 극초고층 빌딩은 제다 타워인데, 초창기에는 1600m로 기획되었지만 지반이 약해 1007m로 하향되었다.
경제력이 막 붙기 시작한 중동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이것보다 더 높은 것들이 계획되거나 건설 중이다.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를 훨씬 넘는 나킬 타워 등이 계획되었으나, 죄다 경제위기로 퇴짜를 맞고 취소되었다. 오일머니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쿠웨이트는 이라크한테 한번 당한 적이 있는, 나라 자체가 안보적으로 위험한 최전방인데도 1001m 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4000m 'X-SEED 4000'짜리 피라미드형 마천루를 짓겠다고 했지만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때 1000m를 넘는 금융관광허브빌딩이 추진되었으나 역시 퇴짜를 맞았었다. 다만 이 경우는 기술적인 한계 보다는 법률 및 실용성 문제가 더 컸다.
아래는 나무위키에 등록되어있는 초고층 마천루들이다. 그 외에도 등록하지 못한 초고층 마천루가 몇 개 더 있다.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만, 실제로 건설되는 건물은 제다 타워뿐이다. 나머지는 사실상 페이퍼 플랜.

7. 초고층 건물 목록




7.1. 완공 / 개장한 초고층 건물


'''전 세계 마천루 랭킹 Top 30 요약[7]'''


  • 본 항목은 현재까지 건설된 마천루 중 300m 이상의 건물의 목록이다.
  • 분홍색으로 표기된 마천루는 세계 최고층 기록을 세운 건물들이다.
  • 하늘색으로 표기된 마천루는 국내에 세워진 건물들이다.
  • 기울임 체의 마천루는 과거에 존재했으나, 현재는 없어진 마천루다.
  • 건설중인 마천루는 3.2번, 계획 / 건설중인 마천루 부분 참조.
  • CTBUH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8]
  • 위 순위에도 누락 혹은 변경 부분이 많으므로 반드시 검증 후 참고할 것.
'''완공 / 개장한 마천루 일람'''
'''순위'''
'''명칭'''
'''국가'''
'''도시'''
'''층수'''
'''높이'''
'''완공 년도'''
'''1위'''
'''부르즈 할리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163층'''
'''828m(2717ft)'''
'''2010년'''
2위
상하이 타워
중국
상하이
128층
632m(2073ft)
2015년
3위
알베이트 타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120층
601m(1972ft)
2012년
4위
핑안 파이낸스 센터
중국
선전
115층
599.1 m(1965ft)
2017년
'''5위'''
'''롯데월드타워'''
'''대한민국'''
'''서울'''
'''123층'''
'''554.5m(1819ft)'''
'''2017년'''
6위
제1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94층[9]
541.3m(1776ft)
2014년
7위
광저우 CTF 파이낸스 센터
중국
광저우
111층
530m(1739ft)
2016년
톈진 CTF 파이낸스 센터
톈진
98층
2018년
9위
중국존
중국
베이징
108층
527.7m(1731ft)
2018년
'''10위'''
'''타이베이 101'''
대만
타이베이
'''101층'''
'''508 m(1667ft)'''
'''2004년'''
11위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중국
상하이
101층
492m(1614ft)
2008년
12위
국제상업센터
홍콩
홍콩
108층
484m(1588ft)
2010년
13위
라흐타 센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87층
462m(1516ft)
2018년
14위
랜드마크 81
베트남
호치민 시
81층
461.2m(1513ft)
2018년
15위
창사 IFS 타워
중국
창사
94층
452.1m(1483ft)
2018년
'''16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88층'''
'''451.9m(1483ft)'''
'''1998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2
18위
쑤저우 IFS 타워
중국
쑤저우
95층
450m(1476ft)
2019년
19위
지펑 타워
중국
난징
66층
450m(1476ft)
2009년
20위
더 익스체인지 10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95층[10]
445.5m(1462ft)
2019년
'''21위'''
'''윌리스 타워'''
미국
시카고
'''108층'''
'''442.1m(1451ft)'''
'''1974년'''
22위
KK 100
중국
선전
100층
441.8m(1449ft)
2011년
23위
광저우 국제금융센터
중국
광저우
103층
438.6m(1439ft)
2010년
24위
우한 센터 타워
중국
우한
88층
438m(1437ft)
2019년
25위
원 밴더빌트
미국
뉴욕
58층
427m(1401ft)
2020년
26위
432 파크 애비뉴
미국
뉴욕
85층
425.7m(1397ft)
2015년
27위
마리나 101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101층
425 m(1394ft)
2017년
28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미국
시카고
98층
423.2m(1389ft)
2009년
29위
진마오 타워
중국
상하이
88층
420.5m(1380ft)
1999년
30위
프린세스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101층
413.4m(1356ft)
2012년
31위
알 함라 타워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
80층
412.6m(1354ft)
2011년
32위
홍콩 국제금융센터
홍콩
홍콩
88층
412m(1352ft)
2003년
'''33위'''
'''엘시티 더샵 랜드마크 타워'''
'''대한민국'''
'''부산'''
'''101층'''
'''411.6m(1350ft)'''
'''2019년'''
34위
구이양 국제금융센터
중국
구이양
79층
401m(1316ft)
2020년
35위
중국 자원 본사
중국
선전
67층
392.5 m(1288ft)
2018년
36위
23 마리나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8층
392.4m(1287ft)
2012년
37위
CITIC 플라자
중국
광저우
80층
390.2m(1280ft)
1996년
38위
30 허드슨 야드
미국
뉴욕
73층
387.1m(1270ft)
2019년
39위
션힝 스퀘어
중국
선전
69층
384m(1260ft)
1996년
40위
에톤 플레이스
중국
다롄
80층
383.2m(1257ft)
2016년
41위
난닝 로건 센터 1
중국
난닝
82층
381.3m(1251ft)
2018년
42위
부르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88층
381.2m(1251ft)
2014년
'''43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뉴욕
'''102층'''
'''381m(1250ft)'''
'''1931년'''
44위
엘리트 레지던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7층
380.5m(1248ft)
2012년
45위
센트럴 플라자
홍콩
홍콩
78층
373.9m(1227ft)
1992년
46위
페더레이션 타워
러시아
모스크바
93층
373.7m(1226ft)
2016년
47위
다롄 국제무역센터
중국
다롄
86층
370.2m(1214ft)
2016년
48위
어드레스 블러버드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3층
370m(1214ft)
2017년
49위
골든 이글 톈디 타워 A
중국
난징
77층
368.1m(1208ft)
2019년
50위
중국은행 타워
홍콩
홍콩
72층
367.4 m(1205 ft)
1990년
51위
뱅크오브 아메리카 타워
미국
뉴욕
55층
365.8m(1200ft)
2009년
52위
알마스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68층
360m(1181ft)
2008년
53위
헹킹 센터
중국
선전
65층
358.9m(1177ft)
1990년
54위
게보라 호텔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5층
356.3m(1169ft)
2017년
55위
JW 메리어트 마퀴스 두바이 1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2층
355.4m(1166ft)
2012년
JW 메리어트 마퀴스 두바이 2
2013년
57위
주메이라 에미리트 오피스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54층
354.6m(1163ft)
2000년
58위
오코 - 레지던셜 타워
러시아
모스크바
90층
353.6m(1160ft)
2015년
59위
레플스 시티 충칭 T3N
중국
충칭
65층
354.5m(1163ft)
2019년
레플스 시티 충칭 T4N
61위
더 마리나 토치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6층
352m(1155ft)
2011년
62위
포럼 66 타워 1
중국
선양
68층
350.6m(1150ft)
2015년
63위
더 피나클
중국
광저우
60층
350.3m(1149ft)
2012년
64위
스프링 시티 66
중국
쿤밍
61층
349m(1145ft)
2019년
65위
가오슝 85 타워
대만
가오슝
85층
377.5m(1140ft)
1997년
66위
시마오 후난 센터
중국
창사

347m(1138ft)
2019년
67위
AON 센터
미국
시카고
83층
346.3m(1136ft)
1973년
68위
더 센터
홍콩
홍콩
73층
346m(1135ft)
1998년
69위
네바 타워 2
러시아
모스크바
79층
345m(1132ft)
2020년
70위
875 노스 미시간 애비뉴
미국
시카고
100층
343.7m(1128ft)
1969년
71위
포 시즌 플레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65층
342.5m(1124ft)
2018년
72위
ADNOC 본사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65층
342m(1122ft)
2015년
73위
원 선전 베이 타워 7
중국
선전
71층
341.4m(1120ft)
2018년
74위
'''엘시티 더샵 레지던스 A'''
'''대한민국'''
'''부산'''
'''85층'''
'''339.1m(1113ft)'''
'''2019년'''
75위
컴캐스트 테크놀로지 타워
미국
필라델피아
59층
339.1m(1112ft)
2018년
76위
우시 국제 금융 광장
중국
우시
68층
339m(1112ft)
2014년
하트랜드 66 오피스 타워
우한
60층
2020년
78위
충칭 세계금융센터
중국
충칭
72층
338.9m(1112ft)
2015년
79위
머큐리 시티 타워
러시아
모스크바
75층
338.8m(1112ft)
2013년
80위
수닝 플라자 타워 1
중국
전장
75층
338m(1109ft)
2016년
81위
톈진 모던시티 오피스
중국
톈진
65층
338m(1109ft)
2016년
82위
톈진 세계금융센터
중국
톈진
75층
336.9m(1105ft)
2011년
83위
Hengqin 국제금융센터
중국
주하이
69층
336.7m(1105ft)
2011년
84위
SLS 두바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8층
336m(1102ft)
2020년
85위
윌셔 그랜드 센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62층
335.3m(1100ft)
2017년
86위
DAMAC 하이츠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8층
335.1m(1099ft)
2018년
87위
트윈타워 구이양 동쪽 타워
중국
구이양
74층
335m(1099ft)
2020년
트윈타워 구이양 서쪽 타워
89위
쉬마오 인터내셔널 플라자
중국
상하이
60층
333.3m(1094ft)
2006년
'''90위'''
'''엘시티 더샵 레지던스 B'''
'''대한민국'''
'''부산'''
'''85층'''
'''333.1m(1093ft)'''
'''2019년'''
91위
로즈 레이한 바이 로타나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1층
333m(1093ft)
2007년
'''92위'''
'''파크원 A동'''
'''대한민국'''
'''서울'''
'''69층'''
'''332.7m(1093ft)'''
'''2020년'''
93위
어드레스 레지던스 파운틴 뷰 3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7층
331.8m(1089ft)
2019년
94위
민생은행 빌딩
중국
우한
68층
331m(1086ft)
2008년
95위
중국 월드타워
중국
베이징
74층
330m(1083ft)
2010년
96위
쉬마오 칭하이 프로젝트 타워 1
중국
선전
70층
330m(1083ft)
2020년
97위
웨슈 포춘 센터 타워 1
중국
우한
68층
330m(1083ft)
2017년
98위
한궈시티센터[11]
중국
선전
80층
329.4m(1081ft)
2017년
99위
제3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69층
328.9m(1079ft)
2018년
100위
주하이 타워
중국
주하이
66층
328.8m(1079ft)
2017년
101위
경남 랜드마크72
베트남
하노이
72층
328.6m(1078ft)
2012년
102위
룽시 인터내셔널 호텔
중국
우시
72층
328m(1076ft)
2011년
알 야쿠브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69층
2013년
우시 쑤닝 플라자 1
중국
우시
67층
2014년
골든 이글 톈디 타워 B
중국
난징
60층
2019년
106위
바오넹 센터
중국
선전
65층
327.3m(1074ft)
2018년
107위
쎄일스포스 타워
미국
샌프란시스코
61층
326.1m(1070ft)
2018년
108위
더 인덱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0층
326m(1070ft)
2010년
109위
더 랜드마크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72층
324m(1063ft)
2013년
데지 플라자
중국
난징
62층
111위
옌타이 쉬마오 타워
중국
옌타이
59층
323m(1060ft)
2017년
112위
Q1 타워
호주
골드코스트
78층
322.5m(1058ft)
2005년
113위
원저우 세계무역센터
중국
원저우
68층
321.9m(1056ft)
2011년
114위
광시 파이낸스 플라자
중국
난닝
68층
321m(1053ft)
2017년
부르즈 알 아랍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56층
1999년
116위
니나 타워
홍콩
홍콩
80층
320.4m(1051ft)
2006년
117위
53 웨스트 53
미국
뉴욕
77층
320.1m(1050ft)
2019년
118위
시나 마스 센터 1
중국
상하이
65층
320m(1050ft)
2017년
'''119위'''
'''크라이슬러 빌딩'''
미국
뉴욕
'''77층'''
'''318.9m(1046ft)'''
'''1930년'''
120위
글로벌 시티 스퀘어
중국
광저우
67층
318.9m(1046ft)
2016년
121위
뉴욕 타임즈 타워
미국
뉴욕
52층
318.8m(1046ft)
2007년
122위
지우저우 인터내셔널 타워
중국
난닝
71층
318m(1043ft)
2017년
123위
판야 국제 금융 빌딩 북쪽
중국
쿤밍
67층
317.8m(1043ft)
2016년
판야 국제 금융 빌딩 남쪽
66층
125위
블루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2층
317.6m(1042ft)
2010년
103위
충칭 IFS 타워 1
중국
충칭
65층
316.3 m(1038 ft)
2016년
104위
창사 IFS 타워 2
중국
창사
65층
315 m(1033 ft)
2018년
105위
유스 올림픽 센터 타워
중국
난징
68층
314.5 m(1032 ft)
2015년
106위
마하나콘
태국
방콕
75층
314.2 m(1031 ft)
2016년
107위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라자
미국
애틀랜타
55층
311.8 m(1023 ft)
1992년
108위
Poly Pazhou C2
중국
광저우
61층
311 m(1020 ft)
2017년
109위
모이 시티 타워
중국
선양
75층
311 m(1020 ft)
2014년
110위
U.S. 뱅크 타워
미국
로스앤젤리스
73층
310.3 m(1018 ft)
1990년
111위
오션 하이츠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83층
310 m(1017 ft)
2010년
112위
므나라 텔레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55층
310 m(1017 ft)
2001년
113위
펄 리버 타워
중국
광저우
71층
309.4 m(1015 ft)
2013년
114위
포츈 센터
중국
광저우
68층
309.4 m(1015 ft)
2015년
115위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즈 호텔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56층
309 m(1014 ft)
2000년
116위
유라시아 타워
러시아
모스크바
72층
308.9 m(1013 ft)
2015년
117위
부르즈 라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68층
307.9 m(1010 ft)
2014년
118위
프랭클린 센터 북탑
미국
시카고
60층
306.9 m(1007 ft)
1989년
119위
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5층
306.2m (1005ft)
2008년
120위
카얀 타워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73층
306.4 m(1005 ft)
2013년
121위
원 57
미국
뉴욕
75층
306.1 m(1004 ft)
2014년
122위
이스트 퍼시픽 센터 타워 A
중국
선전
85층
306 m(1004 ft)
2013년
123위
더 샤드
영국
런던
73층
306 m(1004 ft)
2013년
124위
JP모건 체이즈 타워
미국
휴스턴
75층
305.4 m(1002 ft)
1982년
125위
에티하드 타워 2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80층
305.3 m(1002 ft)
2011년
'''126위'''
'''포스코타워-송도'''
'''대한민국'''
'''인천'''
'''68층'''
'''305 m(1001 ft)'''
'''2014년'''
127위
선전 CFC 창푸 센터
중국
선전
68층
304.3 m(998 ft)
2015년
128위
바이요크 타워 2
태국
방콕
85층
304 m(997 ft)
1997년
129위
모이 시티 메리어트 호텔
중국
우시
68층
303.8 m(997 ft)
2014년
130위
2 푸르덴셜 플라자
미국
시카고
64층
303.3 m(995 ft)
1990년
131위
띠왕 인터네셔널 포츈 센터
중국
류저우
75층
303 m(994 ft)
2015년
132위
그린랜드 풀리 센터
중국
지난
60층
303 m(994 ft)
2014년
133위
장시 난창 그린랜드 센트럴 플라자 타워 A
중국
난창
59층
303 m(994 ft)
2015년
장시 난창 그린랜드 센트럴 플라자 타워 B
중국
난창
59층
303 m(994 ft)
2015년
135위
레탑 플라자
중국
광저우
64층
302.7 m(993 ft)
2012년
136위
웰스 파고 플라자
미국
휴스턴
71층
302.4 m(992 ft)
1983년
137위
킹덤 센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41층
302.3 m(992 ft)
2002년
138위
디 어드레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63층
302.2 m(991 ft)
2008년
139위
동방의 문
중국
쑤저우
66층
301.8 m(990 ft)
2015년
모스크바 타워
러시아
모스크바
76층
301.8 m(990 ft)
2010년
141위
선전 정저우 홀딩스 파이낸셜 센터
중국
선전
61층
300.8 m(987 ft)
2015년
'''142위'''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대한민국'''
'''부산'''
'''80층'''
'''300 m(984 ft)'''
'''2011년'''
화창 국제 플라자 타워 1
중국
창사
66층
300 m(984 ft)
2017년
그란 토레 산티아고
칠레
산티아고
62층
300 m(984 ft)
2014년

7.2. 계획 / 건설 중인 초고층 건물


  • 계획 중이거나, 건설 중인 마천루 목록이다.
  • 계획 단계의 건물은 매우 많으며[12] 아래 목록은 각국의 랜드마크격 마천루와 최종승인받은/건설중인 마천루 위주로 작성되어있다.
  • 취소선 쳐진 마천루는 현재 공사가 원활히 진행이 불가능한, 공사 중단 상태인 마천루이다.
'''계획 / 공사 진행 중인 마천루 일람'''
'''현황'''
'''명칭'''
'''국가'''
'''도시'''
'''층수'''
'''높이'''
'''완공년도'''
계획
아제르바이잔 타워
아제르바이잔
바쿠
189층
1054m (3458ft)
미정
지상공사
제다 타워[13][14]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168층[15]
1007m (3304ft)
미정
계획
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
쿠웨이트
쿠웨이트시
234층
1001m (3284ft)
2036년
지상공사
트레이드윈즈 스퀘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50층
775m (2543ft)
미정
지상공사
KL1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18층
644m (2113ft)
2022년
계획
시그니처 타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3층
638m (2093ft)
미정
지상공사
라마 IX 슈퍼 타워
태국
방콕
125층
615m (2018ft)
2022년
재계획중
151 인천타워
대한민국
송도국제도시
151층
613m (2011ft)
2030년
기초공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대한민국
서울
105층
569m (1867ft)[16]
2026년
지상공사
펄 오브 더 노스
중국
심양
111층
568m (1864ft)
2018년
지상공사
센트럴 파크 타워
미국
뉴욕
93층
541m
2020년
지상공사
그린랜드 센터
중국
다롄
108층
518m
2018년
공사중단





미정[17]
계획
전주 153 익스트림 타워
대한민국
전주
153층
470m
미정
지상공사
R&F 타워
중국
톈진
91층
468m
2019년
기초공사
TRX 시그니처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06층
452m
2021년
기초공사
청라시티타워
대한민국
청라국제도시
30층
448m
2023년
지상공사
106 타워
UAE
두바이
107층
445m
2019년
지상공사
월드 원
인도
뭄바이
117층
442m
2018년
기초공사
차이나 리소스 센터
중국
난닝
90층
442m
2019년
기초공사
111 웨스트 57 스트리트
미국
뉴욕
95층
438m
2018년
기초공사
아흐매트 타워
러시아
그로즈니
102층
435m
2021년
기초공사
둥관 세계무역센터
중국
둥관
88층
427m
2019년
지상공사
쑤저우 중난센터
중국
쑤저우
138층
424m (2392ft)
미정
계획
크리쉬 스퀘어
스리랑카
콜롬보
95층
420m
2016년
기초공사
125 그린위치 스트리트
미국
뉴욕
77층
413m
2018년
공사연기






지상공사
30 허드슨 야드
미국
뉴욕
92층
392m
2019년
계획
토치 타워 #
일본
도쿄
63층
390m
2027년
지상공사
심업 어퍼힐 타워
중국
선전
80층
388m
2019년
지상공사
로건 센트리 타워
중국
난닝
82층
386m
2017년
지상공사
아부다비 플라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88층
382m
2017년
공사중단






공사연기






공사중단






공사중단






지상공사
류경 호텔
북한
평양
101층
330m (1,083ft)
?
계획





[18]
지상공사
오스트레일리아 108
호주
멜버른
100층
317m
2019년
지상공사
Varso
폴란드
바르샤바
53층
310m
2020년
계획
타이완 타워
대만
가오슝
80층
310m
2017년

7.3. 없어진 마천루


'''명칭'''
'''국가'''
'''도시'''
'''층수'''
'''높이'''
'''완공 년도'''
'''비고'''
''제1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110층
417 m(1368 ft)
1970년
파괴됨
''제2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110층
415.1 m(1362 ft)
1971년

8. 역대 마천루



8.1. 국가별







8.2. 대륙별




9. 세계의 마천루



참고로 영국과 EU만 따진다면 (에펠탑 제외) 영국의 더 샤드이다.

10. 가상의 마천루


창작물에서 개성있고 아름다운 형태로도 그려지고 또 정 반대로 상당히 삭막하고 살벌하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잘 등장하는데 디자인도 현대의 마천루와는 엄연히 구별되는 특이하고 개성있는 모양에 높이도 무려 수천미터의 수직도시 형태로 올라간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정도로 높은 마천루는 주로 비용문제로 인해 실제로 지어지는 경우는 많지않다.
  • SF에 종종 등장하는 궤도 엘리베이터들은 높이가 36,000km에 달하는 데 기저부가 지상에 고정된 형태일 때는 마천루로 볼 수도 있다.
  • 근육맨 2세 - 더 마천루[19]
  • 던전 앤 파이터 - 밤의 마천루
  • 마리오 카트 64, 마리오 카트 Wii[20] - 마천루(Skyscraper)[21][22]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반지의 제왕 - 바랏두르(1.3km)
  • 블레이드 앤 소울 - 검은 마천루
  • 놓지마 정신줄 - 정신의 탑(842층)
  • 유희왕 -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베이커 시티 빌딩, 트윈 타워 빌딩 - 전자는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후자는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등장.
  • 스타워즈 - 코러산트(6km~8km): 이쪽은 그냥 행성 전체가 마천루로 도배되어 있다. 높이가 기본 6km는 깔고가는편. 건물들이 모두 상향평준화되어서인지 행성 내에서 혼자 독보적으로 높은 건물은 없다.
    • 물론 길이 드립은 개드립이지만 스타 디스트로이어 드립이 마냥 개드립도 아닌 게, 임페리얼급을 기준으로, 사령탑만 떼서 보면 약 200m~250m가량 나온다. 창작물속의 마천루와 비교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현실에 대입하면 63빌딩과 비슷하므로 충분히 마천루라 불릴만 하다.
  • 에이스 컴뱃 X - 가이어스 타워(그리스월)
  • 두근두근 프리큐어 - 클로버 타워(999m): 1화에 등장한다. 요츠바 아리스가 주인이라고 하며, 꼭대기층은 전망대이다.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 - 흑의 마천루
  • 펜트하우스 - 헤라팰리스(100층)
  • 헌터×헌터 - 천공투기장
  • 하프 라이프 2 - 시타델(2.5km) : 콤바인의 지구본부 건물. 하프라이프 2 최후반 챕터와 에피소드 1의 초반 무대이며 에피소드 1의 최후반에 폭발한다.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 더 샤드(2438M): 마지막 챕터에서 페이스 코너스가 이 건물을 오른다.
  • 타워링 - 글라스 타워(135층): 샌프란시스코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이다.
  • 타워 - 타워 스카이(448m, 108층): 쌍둥이 건물로 그려져 있다. 70층의 구름다리가 특징. 결론은 한쪽 건물이 화재로 폭파된다.
  • 더 테러 라이브의 SNC 사옥와 여의도 JR 타워.
  • 스카이스크래퍼의 더 펄.
  • 빨간 모자의 진실 2의 다크 캐슬 타워, 256층이다.
  • 헤일로 시리즈의 올림픽 타워. 리치에 있는 ONI의 건물로 높이가 2,250미터에 달한다.
  • 역전검사 2의 빅 타워.
  • 오버워치리장 타워, 오아시스 중심부의 탑.
  • 쿠키런얼음파도의 탑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의 천궁, 한국 증권 거래소, 황립 중앙 도서관. 각각 (추가 바람), 30층, 16층(+ 지하 2층)이다. 마천루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시대적 특징이 19세기인 만큼 이정도 높이의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경우이다.
  • 어스-1912 - 시닉스 미래엔 쇼핑몰, 175층, 750m 이하, 박스형 건물로 되어 있으며, 최첨단 쇼핑 거리다.
  • Cytus II의 A.R.C. 성층권 중심부에 cyTus가 자리잡고 있다.

11. 관련 문서


  • 마천루의 저주
  • skyscraperpage - 마천루 순위를 시각적으로 보기 편리한 다이어그램으로 표시해주는 사이트이다.
  • Council on Tall Building and Urban Habitat(CTBUH) - 세계적인 마천루 자문 위원회 단체이다. 현재 지어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지어질 마천루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검색해보면 좋다. 이곳에서 CTBUH의 마천루 자료를 볼 수 있다.
  • 마천루 관련 게임
    • Skyscrapersim[23]
[1] 논란은 존재한다. 하지만 고층빌딩의 시작이라는데는 이의가 없는 편.[2] 10층. 지금 보기엔 별볼일 없으나 당시엔 혁명적이었다. 상상이 안 간다면 목탑을 제외하고 4층짜리 한옥이 지어진 것을 상상해 보자. 1885~1931년 동안 존재.[3] 스파이더맨 영화판에서 작중 등장하는 신문사 데일리 뷰글의 사옥으로 나왔다.[4] 밑의 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300m 초과하는 마천루 139개 중 2000년 이전의 완공이 된 건 21개의 불과하고 2010년으로 양보해도 2010년 이후의 완공된 게 90개가 넘는다.[5] 물론 그러한 적자구조의 마천루는 대부분 중국에 위치하고 있다. 전세계 마천루(150m 이상)의 50%가 중국에 있기 때문. 중국을 벗어나더라도 마천루 자체가 건물만으로 이익을 보기 힘든 구조이다. 주차문제와 엘레베이터 문제 때문에 호텔과 주거에 불편함이 있고, 주변 교통 문제가 악화되기 때문에 사무실 공실률도 높은 편이어서 이익을 보기 힘든 것.[6] 국내에선 부산에 배치돼 있다.[7] 2018년 12월 기준[8] 2020년 10월 기준[9] 정상층은 104층 이지만 실제 층 갯수는 94개이다.[10] 정상층은 106층 이지만 실제 층 갯수는 95개이다.[11] 정식명은 심천한국상업중심. 여기서 한국은 韓國이 아니라 漢國이다[12] 각국이 계획중인 모든 마천루 정보까지 최신화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최신화된 정보를 알고싶다면 #혹은 CTBUH로 교차검증할 것.[13] 이 건물을 짓고 있는 그룹이 빈 라덴 그룹이다. 기사 그렇다.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그룹(...) 사실 라덴 가문은 사우디의 갑부 집안이며 아랍에서도 알아 주는 친미파다. 그래서 9.11 사건이 터졌을 때 라덴 가문은 오사마를 호적에서 파버린다음, 집에서 완전히 내쫓아 버렸다(...)[14] 발주자는 사우디 왕가의 일원이지만 종자돈 10만 달러를 빼면 투자사업으로 약 2백억 달러의 부를 일군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다. A380을 커스터마이징으로 주문하느라 대금만 4천억 원을 지불했을 정도로 킹왕짱 부자지만 나고 자란 배경이 미국이나 유럽 쪽이어서 굉장히 리버럴하기로 유명하고, 자신이 죽기 전까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사의 반열에 올랐다.[15] 200층 이라는 이야기도 있다.[16] 당초 105층→115층/571m→105층/526m→105층/553m→105층/569m.[17] 용산국제업무지구의 60층짜리 쌍둥이 빌딩 "펜토미니엄 타워"와는 연관이 없으며, 2009년 착공하여 2011년 28층까지 코어를 짓고 6년이 넘도록 공사가 중단된 폐건물이다. 사업 자체가 엎어지지는 않았기에 표기한.[18] 타이베이 역 근방에 짓고 있는 마천루. 말 그대로 '타이베이의 입구'라는 뜻이다.[19] 이쪽은 마천루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초인이다.[20] 레트로.[21] 고층빌딩 위에서 대결하는, 레이싱 게임에선 최초이며 모든 게임을 통들어봐도 찾기가 쉽진 않다.[22] 마리오 카트 64의 탄생년도를 생각하면 가상의 마천루 중에선 선배 측.[23] 단 그것보단 엘리베이터에 더 치중되어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