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킷 잘릴 국립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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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킷 잘릴 국립경기장
Stadium Nasional Bukit Jalil
(Bukit Jalil National Stadium)

소유자
말레이시아 정부
운영자
국립 스포츠 단지
수용인원
87,411석
필드 크기
105 x 68 m
잔디
천연잔디 + 육상트랙
스코어보드
삼성 LED 패널
개장
1996년 9월 11일
재개장
1998년 1월 1일, 2017년 7월 1일
확장
1998년 1월 1일
건설 비용
800백만 링깃
건축
Arkitek FAA
Weidleplan Consulting Gmbh
Schlaich Bergermann Partner
Populous (2017년 개보수)
시공
UEM 그룹
말레이시아 자원 공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KL 스포츠 시티 내에 존재하는 다목적 국립경기장이다.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의 홈구장이며 87,411명의 관중 수용능력을 가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말레이시아의 제4대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가 1998 커먼웰스 게임의 유치에 성공(1992년)하여 재임시절 유치와 대회 개회를 모두 성공한 이례적 경우이다. 1998년 9월에 열릴 커먼웰스 게임을 앞둔 상황에 새로 보수공사를 하여 1998년 1월 1일 재개장을 하였다. 이후 2001 동남아시안 게임, 2006 FESPIC 게임, 2008 ASEAN 유니버서티 대회, 2017 동남아시안 게임도 개최한 곳하기도 하고 말레이시아의 대부분의 국제 축구 경기가 이 경기장에서 열리고 말레이시아 컵과 같은 국내 축구 대회의 주요 경기도 도맡아 개최한다.
UEM[1]사가 스포츠 단지내에 있는 다른 체육시설을 함께 건축하였으며 Arkitek FAA, Weidleplan Consulting GMBH, Schlaich Bergermann Partner가 설계했다. 철근 콘크리트구조로 골조를 세우고 막 구조로 된 지붕을 얹었다. 개장 이후에 스타디움 메르데카을 대신하는 국립경기장이 됐다.
경기장은 KL 스포츠 시티와 함께 현재 2단계의 개발 프로젝트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13억 4천만 링깃를 지출할 계획이다. 재보수에는 Populous사가 설계에 나선다. 1단계는 2017 동남아시안 게임 전에 경기장의 외관과 좌석의 색을 다시 단장하는 것으로써 외벽은 LED 조명기구를 달고 좌석은 노란색 - 검은색으로 바뀐다. 2017년 아세안 파라 게임이 끝나면 프로젝트2 (2 단계)가 시작되어 개폐식 지붕, 접이식 좌석, 환기 및 새로운 스포츠 및 여가 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

[1] United Engineers Malaysia. 건설, 고속도로, 엔지니어링 및 자산·시설관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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