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 자국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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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s-Chalk.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Honest Hearts에서 등장하는 동료. 죽은 말 부족 출신의 젊은 정찰병이다.
'분필 자국 따라'라는 이름은 아직 노련한 정찰병이 아니라 다른 고참 정찰병이 시온 계곡 이곳저곳에 분필로 남겨둔 표식을 쫓아가기만 할 뿐이어서 붙은 이름. 피 끓는 젊은이어서 그런지 토착민들이 금기시 하는 전설은 믿지 않고, 부족이 금기로 남겨둔 전쟁 전의 건물[2] 을 탐험할 때마다 흥분한다. 부족장인 조슈아 그레이엄은 가급적이면 자기 부족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 않지만 정작 분필 자국 따라는 그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
분필 자국 따라가 어렸을 무렵 캐러밴을 따라 키 크고 구레나룻이 무성한 기타를 치는 남자가 찾아와 분필 자국 따라가 그에게 직업이 무어냐고 물은 일이 있었다. 그 남자는 자기 직업을 가수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이해못한 분필 자국 따라는 그에게 가수라는 게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 남자는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며 노래를 하여 음식과 잠잘 곳을 얻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는데, 분필 자국 따라는 컬쳐 쇼크를 받아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다.[3] 이에 남자는 언제 한 번 같이 문명화된 사회를 가보지 않겠냐고 말하고는 다시 캐러밴을 따라 떠났다. 이 사건을 이후로도 분필 자국 따라의 기억에 남아 큰 영향을 끼친다.[4]
부족민으로 태어나 평생 부족에서만 살다 보니까 NCR을 잘 몰라서 NCR도 '엔씨얄'이라는 부족으로 안다. 이에 배달부가 부족이 아니라 거대한 국가이고 후버댐 전쟁의 규모가 엄청났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죠슈아가 말한것과 비슷한 말을 한다고 말한다.(애초에 조슈아가 참전한 당사자 중 하나이니...) 상단의 대사도 문장만 보면 폭력적인 문명 사회를 향해 자급자족하는 부족민이 일침을 가하는 명대사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후버 댐을 부족 농경 사회의 관개수로 규모로 생각하고 NCR과 군단도 그냥 좀 덩치 큰 부족 정도로만 생각해서 나온 말이다. 배달부가 '후버 댐은 우리가 서 있는 이 산 만한 크기다'라고 설명해주면 그건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는데 그래도 NCR을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부족민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다.[5]
야생에서 흥미로운 일이 없냐고 물어보면 퀘스트를 하나주는데 무리에서 낙오된 어린 빅호너 한마리를 무리로 유도해 보내주는 일. 이 퀘스트에서 빅호너를 한마리도 죽이지 않았을경우 풀내구의 전투 몽둥이와 .45 자동 권총 한정을 준다. 참고로 이 퀘스트를 분필 자국 따라와 같이하면 적대적인 NPC에게 무조건 선공하는 AI 특성상 분필 자국 따라 본인이 빅호너를 다 죽여버리므로 혼자 하는 것이 좋다.
이후 분필 자국 따라와 대화해보면 문명화된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플레이어는 조슈아 그레이엄에게 그에 대해 따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조슈아는 분필 자국 따라가 어떻게 결정하든 그의 자유라고 말하는데, 이 답변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어느 쪽이건 영 찝찝한 뒷맛이 남는 결말이다.
'''바깥 세상은 위험하니 남아 있으라고 유도할 경우''': 분필 자국은 배달부의 말에 따라 부족에 남아 부족 일을 돕는다. 이후 가정이 생기고 생활에 치여 사느라 분필 자국 따라는 미지의 세상에 대한 열의를 잃는다. 그나마 적어도 친한 사람과 싸우지는 않으니 이쪽이 조금이나다 더 바람직...하려나?
'''한 번 문명화 된 먼 바깥 세상을 자기 눈으로 바라보라고 유도할 경우''': 분필 자국 따라는 배달부의 말에 따라 바깥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겪기로 결심한다. 이 문제로 가족과 부족에서 말다툼을 한 후 분필 자국 따라는 서쪽으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관련 대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엔딩 컷씬에서 아예 언급되지도 않는다. 어느쪽이든 좋다 치기엔 모호한데다 관련 보상도 평범한 편인지라, 이쪽을 택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참고로 처음 등장하는 전투에서 하얀 다리 부족원 한 명을 보내버리면서 등장하는데, 이때 막 절벽 위의 하얀 다리 부족원 몇놈과 다리를 지키는 하얀 다리 부족원 둘을 해치우고 싸움 끝났구나...하고 안심하고 지나가는데 튀어나와서 기관단총을 긁어대는지라 깜짝 놀라서 적 뒤에 우호 npc가 걸어오는걸 모르고 40mm 유탄 등으로 그냥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이러면 퀘스트 실패. 최대한 분필 자국 따라가 등장하는 절벽은 바라보지 말도록 하자. [6] 분필 자국 따라가 죽는 순간 DLC 퀘스트 라인은 곧바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몰살하는 막장 루트로 직행한다.
직접 죽이지 않아도 하드코어 모드에선 매우 살리기 힘든 편이다. 저렙때 온다면 모를까, 고렙때 시온 국립공원에 온다면 이 녀석 때문에 매우 골치아플 것이다. 일단 HP가 레벨 스케일링을 받기는 하지만 베이스가 '''가죽더미 걸치고 딱총 든 부족민'''인데다가 주적인 하얀 다리는 고화력 무기로 포장된 존재들이라 아차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그냥 놔두고 다니자.[7]
"I don't know, he doesn't talk about it much. Maybe - but how can two civilized tribes fight over something as small as a dam?"
"나는 잘 모르겠어, 그는 이에 대해 말을 거의 안해. 하지만 어떻게 댐같이 사소한 것 때문에 두 문명화된 부족이 싸울 수 있지?"
- S.P.E.C.I.A.L: 힘 5 인지력 6 지구력 6 카리스마 4 지능 6 민첩 6 운 4
- 태그스킬:근접무기(34-100) 은신(36-100)생존(31-100)
- 동료퍽:Well-Stacked Cairns[1]
Follows-Chalk.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Honest Hearts에서 등장하는 동료. 죽은 말 부족 출신의 젊은 정찰병이다.
'분필 자국 따라'라는 이름은 아직 노련한 정찰병이 아니라 다른 고참 정찰병이 시온 계곡 이곳저곳에 분필로 남겨둔 표식을 쫓아가기만 할 뿐이어서 붙은 이름. 피 끓는 젊은이어서 그런지 토착민들이 금기시 하는 전설은 믿지 않고, 부족이 금기로 남겨둔 전쟁 전의 건물[2] 을 탐험할 때마다 흥분한다. 부족장인 조슈아 그레이엄은 가급적이면 자기 부족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 않지만 정작 분필 자국 따라는 그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
분필 자국 따라가 어렸을 무렵 캐러밴을 따라 키 크고 구레나룻이 무성한 기타를 치는 남자가 찾아와 분필 자국 따라가 그에게 직업이 무어냐고 물은 일이 있었다. 그 남자는 자기 직업을 가수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이해못한 분필 자국 따라는 그에게 가수라는 게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 남자는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며 노래를 하여 음식과 잠잘 곳을 얻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는데, 분필 자국 따라는 컬쳐 쇼크를 받아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다.[3] 이에 남자는 언제 한 번 같이 문명화된 사회를 가보지 않겠냐고 말하고는 다시 캐러밴을 따라 떠났다. 이 사건을 이후로도 분필 자국 따라의 기억에 남아 큰 영향을 끼친다.[4]
부족민으로 태어나 평생 부족에서만 살다 보니까 NCR을 잘 몰라서 NCR도 '엔씨얄'이라는 부족으로 안다. 이에 배달부가 부족이 아니라 거대한 국가이고 후버댐 전쟁의 규모가 엄청났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죠슈아가 말한것과 비슷한 말을 한다고 말한다.(애초에 조슈아가 참전한 당사자 중 하나이니...) 상단의 대사도 문장만 보면 폭력적인 문명 사회를 향해 자급자족하는 부족민이 일침을 가하는 명대사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후버 댐을 부족 농경 사회의 관개수로 규모로 생각하고 NCR과 군단도 그냥 좀 덩치 큰 부족 정도로만 생각해서 나온 말이다. 배달부가 '후버 댐은 우리가 서 있는 이 산 만한 크기다'라고 설명해주면 그건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는데 그래도 NCR을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부족민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다.[5]
야생에서 흥미로운 일이 없냐고 물어보면 퀘스트를 하나주는데 무리에서 낙오된 어린 빅호너 한마리를 무리로 유도해 보내주는 일. 이 퀘스트에서 빅호너를 한마리도 죽이지 않았을경우 풀내구의 전투 몽둥이와 .45 자동 권총 한정을 준다. 참고로 이 퀘스트를 분필 자국 따라와 같이하면 적대적인 NPC에게 무조건 선공하는 AI 특성상 분필 자국 따라 본인이 빅호너를 다 죽여버리므로 혼자 하는 것이 좋다.
이후 분필 자국 따라와 대화해보면 문명화된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플레이어는 조슈아 그레이엄에게 그에 대해 따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조슈아는 분필 자국 따라가 어떻게 결정하든 그의 자유라고 말하는데, 이 답변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어느 쪽이건 영 찝찝한 뒷맛이 남는 결말이다.
'''바깥 세상은 위험하니 남아 있으라고 유도할 경우''': 분필 자국은 배달부의 말에 따라 부족에 남아 부족 일을 돕는다. 이후 가정이 생기고 생활에 치여 사느라 분필 자국 따라는 미지의 세상에 대한 열의를 잃는다. 그나마 적어도 친한 사람과 싸우지는 않으니 이쪽이 조금이나다 더 바람직...하려나?
'''한 번 문명화 된 먼 바깥 세상을 자기 눈으로 바라보라고 유도할 경우''': 분필 자국 따라는 배달부의 말에 따라 바깥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겪기로 결심한다. 이 문제로 가족과 부족에서 말다툼을 한 후 분필 자국 따라는 서쪽으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관련 대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엔딩 컷씬에서 아예 언급되지도 않는다. 어느쪽이든 좋다 치기엔 모호한데다 관련 보상도 평범한 편인지라, 이쪽을 택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참고로 처음 등장하는 전투에서 하얀 다리 부족원 한 명을 보내버리면서 등장하는데, 이때 막 절벽 위의 하얀 다리 부족원 몇놈과 다리를 지키는 하얀 다리 부족원 둘을 해치우고 싸움 끝났구나...하고 안심하고 지나가는데 튀어나와서 기관단총을 긁어대는지라 깜짝 놀라서 적 뒤에 우호 npc가 걸어오는걸 모르고 40mm 유탄 등으로 그냥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이러면 퀘스트 실패. 최대한 분필 자국 따라가 등장하는 절벽은 바라보지 말도록 하자. [6] 분필 자국 따라가 죽는 순간 DLC 퀘스트 라인은 곧바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몰살하는 막장 루트로 직행한다.
직접 죽이지 않아도 하드코어 모드에선 매우 살리기 힘든 편이다. 저렙때 온다면 모를까, 고렙때 시온 국립공원에 온다면 이 녀석 때문에 매우 골치아플 것이다. 일단 HP가 레벨 스케일링을 받기는 하지만 베이스가 '''가죽더미 걸치고 딱총 든 부족민'''인데다가 주적인 하얀 다리는 고화력 무기로 포장된 존재들이라 아차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그냥 놔두고 다니자.[7]
[1] Zion 어떤 특정지역의 높은곳에 도착했을시 근처의 맵마커를 알려주고 3분간 플레이어한테 인지력을 3 추가해준다.[2] 엄밀히 말하자면 동굴과 전쟁 전 건물을 터부시하는건 죽은 말 부족의 전통은 아니고 슬픔 부족이 먼저 하는건데 원정군으로 온 죽은 말 부족이 '토착민인 얘네가 이러는걸 보니 뭔가 있나보다'해서 따라만 하는거다.[3] 그럴만도 한게 원시 부족은 음식을 얻으려면 사냥이나 수렵을 해서 얻는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노래만 불러도 음식이 나온다니!'하며 놀랐던 것이다.[4] 사실 다른 사람이 아닐까 싶을수도 있으나, 만약 플레이어가 외로운 방랑자를 톱스 카지노에 취직시켜줬다면 자기도 그 사람 안다는 대화문이 뜨는걸로 보아선 동일인물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5] 사실 작중 모습으로 보면 그냥 매우 크게 성장한 부족이라고 판단해도 크게 틀리진 않다. 군단에 흡수되면 부족 문화를 말살 당하고 군단 문화로 통일 시키니 군단이라는 단일 부족으로 봐도 무방하고, NCR에 합병되면 거대한 자본주의 흐름에 휩쓸려 캘리포니아든 모하비든 다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NCR 시민이 된다.[6] 처음 상단이 공격받은 장소에서 보면 앞에 구름다리 하나가 있는데 그덜 건너고 왼쪽을 보면 언덕이 있다. 거기서 등장한다.[7] 죽는게 보기싫다면 여벌의 갑옷을 들고오자 컴뱃아머 MKII 정도만 돼도 생존하는 분필이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