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자동 권총
1. 폴아웃 택틱스
콜트 45의 스펙
단발 사격에 AP4를 소모하고 3연발 사격[1] 에 AP5를 소모하는 평균적인 권총. 특수탄이 없는 .45 구경 무기라서 그런지, 무기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2. 폴아웃:뉴 베가스
폴아웃:뉴 베가스의 두번째 DLC인 Honest Hearts 추가 무기.
모티브는 M1911으로, 조슈아 왈 '''400년 전의 형제[2] 가 개발한 물건'''으로 핵전쟁 이후의 몰몬교도들은 위험한 바깥세상에서 적응하기 위해 이 권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성인식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인지 뉴 가나안 인들은 실력있는 전사라고도 하며, 조슈아 그레이엄이 주는 동료 퍽 '가나안 사람의 길' 퍽은 45구경 권총의 산탄도가 반으로 줄고 크리티컬 확률이 2배로 오른다.
조슈아 그레이엄과의 첫만남때 그는 권총을 점검하고 있는데, 이때 '''한손으로 매우 능숙한 솜씨로 손질한다.''' M1911은 1kg에 육박하는 무거운 권총에 속하는데다가 조슈아는 화상으로 지문도 지워진 상태에서 붕대까지 두르고 이걸 한 무더기를 점검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괜찮은 성능에다가 Grunt 퍽의 수혜를 받기 때문에 탄약만 확실히 구해서 수제 슈퍼탄을 먹이면 12.7mm 권총이나 '그 총'이 부럽지 않다. 게다가 성능에 비해 낮은 조건인 '힘 3, 화기 수치 25'를 요구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음기도 달 수 있는 은닉 무장이기도 하다.
건 러너스에서 탄약을 팔기에 탄환 수급은 돈만있으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Honest Hearts 클리어 후에는 총과 개조부품까지 팔지만, 가격이 '그 총'보다 비싼데다가, Honest Hearts 클리어 보상인 유니크 버전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이 워낙 강력한지라 굳이 사서 쓸일은 잘 없다. 짧뚱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소음기가 달리는 보조무기를 원한다거나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가늠자가 밝은 녹색이어서 조준이 편한데, 사실 이 밝은 녹색 가늠자는 초기에는 따로 업그레이드로 개조를 해야만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삭제되고 기본 적용 되었다. 그러나 유니크인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의 경우이 기본 적용이 되지 않아 유니크임에도 불구하고 원본보다 조준이 힘들다.
분필 자국 따라의 퀘스트를 완료해 풀내구도로 한 정 얻거나, 시온 국립공원 곳곳의 동굴을 샅샅히 뒤져[3] 내구도 반쪽 상태인 몇 정을 더 찾아낼 수 있다.
유니크 버전으로는 조슈아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A Light Shining In Darkness)'''이 있다. 끝판왕 권총중 하나로 통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