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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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some Drifter.[1]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
떠돌이 기타리스트. 헬리오스 원 근처, 엘도라도 주유소 근방(El Dorado gas & service, 길을 따라 북쪽으로 선셋 사르사파릴라 간판이 있는 곳)에 돗자리 하나와 캠프파이어 하나를 깔고 노숙하고 있다. 엘도라도 마른 호수 동쪽이다. 나이는 28살로 낡은 수트와 모자를 걸치고 얼굴에는 수염이 나있다 상당히 멋진 기타를 가지고 있으며 의문의 매그넘이라고 하는 유니크 .44 매그넘을 가지고 있다. 꺼내들면 '''그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소리'''가 나는 독특한 총.
말을 걸면 자신의 여정을 들려준다. 몬태나에서 좀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었고, 아버지가 집을 나가자 어머니와 함께 궁핍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어머니와 자신은 남편을 굉장히 의문스러운(Mysterious)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떠나자 어머니는 말 그대로 뼈가 빠지도록 일을 해야 했고 자신도 15살이 될 때부터 석탄 광산에서 일을 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는 더 이상 집에 머물러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어린시절 집을 나간 그를 찾아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고는 있지만 쉽게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찾으면 아마도 여러가지를 묻거나 혹은 바로 아가리를 한 대 먹여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때 Lady killer 퍽[2] 이 있으면 '''"잠깐, 몬타나라고? 너... 설마 17살인 건 아니겠지?"'''라고 물을 수 있다. 떠돌이는 자긴 28살이라고 말하고 배달부는 안도한다. 배달부의 과거 설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할수 있는 몇 안되는 부분.
톱스 카지노에 예능인을 데리고 가는 퀘스트에서, 흥정 수치가 50이상일 경우 의문의 매그넘을 받아올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V.A.T 모드를 통해 매그넘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떨구게 한 뒤 먹튀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당연히 NPC가 적대화되나 도망쳤다가 다시 오면 정상화되어있다. 소매치기로 더 강한 무기를 들려주고 빼낼 수도 있다.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예능인 퀘스트 이전에 빼내고 나면 예능인 퀘스트에서의 흥정 수치 체크로 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Honest Hearts에선 자그마치 분필 자국 따라와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다른 상단과 함께 떠돌다 죽은 말 부족과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어렸던 분필 자국 따라가 자신에 대해 묻자 "나는 가수란다.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줘서 먹고사는 사람이지"라는 말을 해서 분필 자국 따라에게 "아 세상에는 그렇게 풍요로운 곳도 있구나"라고 바람을 잔뜩 불어넣은 장본인. 만약 이 사람에게 직업을 찾아줬다면 분필 자국 따라와 대화하며 "나 그 사람 알아. 그 사람한테 일거리를 소개해줬는데."라며 아는 척을 할 수 있다.
톱스 카지노에 스카웃되면 밤 10시에 공연을 하는데, 이 노래들은 기존의 노래를 2281년 뉴 베가스에 맞추어 편곡한 노래다. 이 중 Home on the Waste[3] 가 특히 가사가 골때린다.
여담이지만 자고 있을때 기타를 훔치면 벌떡 일어나 공격한다.
Lonesome Drifter.[1]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
떠돌이 기타리스트. 헬리오스 원 근처, 엘도라도 주유소 근방(El Dorado gas & service, 길을 따라 북쪽으로 선셋 사르사파릴라 간판이 있는 곳)에 돗자리 하나와 캠프파이어 하나를 깔고 노숙하고 있다. 엘도라도 마른 호수 동쪽이다. 나이는 28살로 낡은 수트와 모자를 걸치고 얼굴에는 수염이 나있다 상당히 멋진 기타를 가지고 있으며 의문의 매그넘이라고 하는 유니크 .44 매그넘을 가지고 있다. 꺼내들면 '''그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소리'''가 나는 독특한 총.
말을 걸면 자신의 여정을 들려준다. 몬태나에서 좀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었고, 아버지가 집을 나가자 어머니와 함께 궁핍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어머니와 자신은 남편을 굉장히 의문스러운(Mysterious)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떠나자 어머니는 말 그대로 뼈가 빠지도록 일을 해야 했고 자신도 15살이 될 때부터 석탄 광산에서 일을 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는 더 이상 집에 머물러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어린시절 집을 나간 그를 찾아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고는 있지만 쉽게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찾으면 아마도 여러가지를 묻거나 혹은 바로 아가리를 한 대 먹여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때 Lady killer 퍽[2] 이 있으면 '''"잠깐, 몬타나라고? 너... 설마 17살인 건 아니겠지?"'''라고 물을 수 있다. 떠돌이는 자긴 28살이라고 말하고 배달부는 안도한다. 배달부의 과거 설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할수 있는 몇 안되는 부분.
톱스 카지노에 예능인을 데리고 가는 퀘스트에서, 흥정 수치가 50이상일 경우 의문의 매그넘을 받아올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V.A.T 모드를 통해 매그넘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떨구게 한 뒤 먹튀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당연히 NPC가 적대화되나 도망쳤다가 다시 오면 정상화되어있다. 소매치기로 더 강한 무기를 들려주고 빼낼 수도 있다.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예능인 퀘스트 이전에 빼내고 나면 예능인 퀘스트에서의 흥정 수치 체크로 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Honest Hearts에선 자그마치 분필 자국 따라와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다른 상단과 함께 떠돌다 죽은 말 부족과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어렸던 분필 자국 따라가 자신에 대해 묻자 "나는 가수란다.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줘서 먹고사는 사람이지"라는 말을 해서 분필 자국 따라에게 "아 세상에는 그렇게 풍요로운 곳도 있구나"라고 바람을 잔뜩 불어넣은 장본인. 만약 이 사람에게 직업을 찾아줬다면 분필 자국 따라와 대화하며 "나 그 사람 알아. 그 사람한테 일거리를 소개해줬는데."라며 아는 척을 할 수 있다.
톱스 카지노에 스카웃되면 밤 10시에 공연을 하는데, 이 노래들은 기존의 노래를 2281년 뉴 베가스에 맞추어 편곡한 노래다. 이 중 Home on the Waste[3] 가 특히 가사가 골때린다.
여담이지만 자고 있을때 기타를 훔치면 벌떡 일어나 공격한다.
[1] 외로운 방랑자로 번역될 수 있지만 별개의 인물이다.[2] 레벨 2부터 습득할 수 있는 퍽으로 남성 캐릭터만 얻을 수 있고 이성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며 추가 대화문이 나온다. 여성 캐릭터는 같은 효과의 Black Widow 퍽을 선택할 수 있다.[3] 원곡은 Home on the Range(한글명 '언덕 위의 집'), 이 번안곡은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 광고 영상 삽입곡으로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