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이(신비아파트 시리즈)

 


  • C.V: 김지율
  • 사건 발생장소: 산간지역 마을의 동굴
  • 요괴의 정체: 몬스터(마수, 괴수)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不可殺伊'''

'''“크으으~! 난 불가살이, 냄비 먹기가 특기야!”'''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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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 등장한 마수(魔獸)로 본래 동굴 속 벽화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풀려나오게 된다. 약 10~15초간 등장한 페이크 보스 어둑시니와는 달리 15화의 진짜 보스 귀신이다. 작중 최초로 최강림의 마방진 구속을 깨뜨린다. 전승상 묘사와 유사한 모습이지만 눈이 붉고 목과 등, 배가 마치 갑옷처럼 비늘로 단단히 덮혀저 있다.[1] 또한 목과 사지[2], 꼬리가 약간 긴 편.

2. 작중 행적



전설에 의하면 세상이 혼란에 휩싸일 때 봉인에서 깨어나 마을 주변의 쇠붙이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사람들을 납치해 영혼을 빼앗아 간다고 전해진 괴물이다. 단단한 몸과 덩치에서 우러나오는 괴력으로 강림을 고전하게 하나[3] 강림에 의해 배의 비늘이 파괴되고 부적을 이용해 수신의 불을 두른 사인참사검에 베여 먹어치운 영혼들을 토해내고 봉인당한 후 족자에 그려진 모습이 있었고 불가살이가 토해낸 영혼은 다시 주인에게 돌아갔다. 원판과는 달리 영물이 아닌 악귀로 설정되어 출연했다. 짐승 요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전승처럼 불에 매우 약한 것인지 첫 대결때 강림이 수신의 불을 소환하자 바로 도망쳤으며, 퇴치 당할때도 수신의 불을 두른 사인참사검에 베여 퇴치 당했다.[4]
21화에서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에 사용된 8대 악귀 중 하나이다.

3. 기타


전승과 마찬가지로 제법 강하게 묘사되었으며, 최강림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적으로 묘사되었다. 전승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쇠붙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커지고 강해지는 특성상 만약 최강림이 빨리 해치우지 않았더라면 피해가 훨씬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5][6]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강림이의 부적을 파괴시킨 귀신이다.[7]

[1] 꼬리 끝에도 비늘이 달려 있어 이를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2] 특이하게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더 크고 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앞다리라기보단 팔에 더 가깝다.[3] 불가살이의 공격에 맞고 동굴에 쓰러져 있던 강림이 하리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 불가살이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하리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화에서도 강림하리 플래그가.. [4] 다만 두번째 대결에서는 더 강해져서인지 수신의 불만으로는 꿈쩍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실제로 처음에 나타났을 때에는 최강림이 수신의 불을 소환하자 바로 도망쳤으나, 두번째 대결에서는 수신의 불만으로는 꿈쩍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2기에 나오는 지네귀신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강적들에게 묻혔을 뿐, 퇴마사를 고전시킬 정도의 강적인 건 맞다.[7] 그슨새는 부적을 강풍으로 날린 것이고, 혈안귀는 부적이 소멸된 것이므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