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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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ュトス''' ''Bythos''
몬스터 오브 더 딥: 파이널 판타지 15》의 최종 보스.
프롤로그에서 시해어 퇴치를 의뢰받고 자신을 사냥하러 온 헌터역관광 시키면서 등장한다. 뷰토스의 습격에 기절한 헌터는 마침 지나가던 시드니 오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라디오 방송에서 뷰토스를 사냥하러 갔던 프로 헌터가 부상을 입었다며 뷰토스의 위험성이 언급된다.
이후 멜다시오 협회는 뷰토스가 최근에 '''어류 시해화의 만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헌터에게 전하고 헌터는 다시 한 번, 뷰토스와 대면한다.[1]
뷰토스는 세 단계로 변하며 헌터와 전투한다. 1단계는 최초의 모습 그대로 공중을 떠다니며 보라색 연기를 생성해서 헌터를 공격한다. 보라색 연기는 헌터에게 닿으면 터진다. 2단계는 작아진 상태로 공격하고 3단계에서는 다시 거대화해서 공중에서 헌터에게로 천천히 추락한다. 헌터는 뷰토스가 자신에게로 떨어지기 전에 제압해야 한다. 최종 보스답게 마지막까지 시체가 터져서 헌터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녹티스의 도움으로 헌터는 살아남는다.
설정상 이오스 세계관의 모든 바다, , 호수를 위협하는 시해라고 한다.[2] 낚시 게임이여서 위험성의 연출이 부족하긴 했지만, 엄청난 위협이였던 셈.

[1] 다른 보스들과 조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물고기들을 잡아야 하는 선행 조건이 있지만 뷰토스의 경우에는 그런 조건이 없다.[2] 정확히는 물 그 자체에 사는 생명체를 시해화 시키는 것이지만, 그 자체만으로 이오스 세계에 엄청난 위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