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관광
1. 개요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래한 용어로 주로 게임에서 쓰이며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도 쓰인다.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 있는 플레이어가 격차를 벌리기 위해 불필요한 플레이를 한 결과 역전패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13팩토리 애드온을 달고 탱크 블러드를 하다가 최연성의 처절한 항전에 오히려 자원이 끊겨서 13팩토리의 생산이 중단되는 굴욕을 당했던 김성기의 경우와 이성은의 본진을 날려 버리고 커맨드 센터도 퀸으로 몇 번 감염시키며 관광 모드를 발동시켰지만 우주방어 모드의 이성은에게 오히려 배틀 관광을 당한 마재윤의 경우 따위를 들 수 있다.
관광의 어원은 해당 문서 참고. 영어권에서 사용되던 raped(강간당하다)라는 표현이 관광으로 순화되었다는 설이 유력하여 쓰지 말자는 주장도 있다. 다만 관광은 인성질 또는 "털렸다"라는 대체 단어가 있는 반면 역관광은 마땅한 대안이 없어 계속 사용되고 있다.
설레발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설레발은 주로 경기 전 양측의 객관적인 전력 비교를 통해 우세할 것이라 예측된 쪽이 패하는 경우이고, 역관광은 경기 전 전력 비교 결과와는 관계 없이 경기 중 크게 우세를 점했던 쪽이 자신의 실수와 상대의 선전으로 인해 역전당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경기 중 성급한 세레모니와 같은 설레발은 역관광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2. 유래와 유행
스타크래프트에서 경기 중 유리한 고지를 접수하고 관광 플레이를 벌이기 위해서 무리하다가 역전을 당할 경우 그 플레이어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신나는 카니발의 제물이 되어 오만가지 굴욕을 다 겪는다.
또한 PvP가 활발한 편에 속하는 WOW 등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PvP에서는 당연히 선빵을 치는 쪽이 유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선빵을 치는 쪽이 전투 의지가 충만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막상 싸움을 걸어놓고 보니 상대방의 템이나 실력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도리어 공격자가 죽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1] 이런 경우에 역관광당했다고 하며 굴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도 영파를 방지하기 위한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관광 시키지만 놀랍게도 오히려 그 영파 방지 캐릭터가 플레이어에게 역으로 털리는 게임도 있다.
이처럼 그 태생은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라도 비슷한 상황을 상황을 두고서 종종 언급이 된다. 아무래도 인터넷 공간에서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승부의 성격이 짙은 각종 키보드 배틀 상황에서 쓰일 수 있겠다. 예컨대 타블로를 발라버릴 기세로 공격하다가 MBC 스페셜에서 특집방송을 한 후 상황이 그대로 반전되어 버린 타진요의 경우도 들 수 있다.
역사 속에서도 역관광의 사례는 많이 발견되며 그 중 자타공인 본좌는 역시 소련, 러시아다. 자신들을 굴복시켰던 몽골계 국가들을 힘을 키운 모스크바 대공국이 밀어버린 뒤 결국 몽골 자체를 보호국으로 만들었으며 모스크바를 털리고도 유럽 최강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털어버리거나 수도에서 불과 30km정도까지(망원경으로 보일 정도) 밀리고도 독일군을 갈아버리거나(독소전쟁)...
현실에서 이런 역관광이 제대로 터질 경우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로 승리 선언을 하는 것이 로망이라고 카더라.
만화일기 시리즈(밤토리 만화일기)에 이것과 똑같은 에피소드가 등장한 적이 있다.
간혹 기차, 철도 역을 방문, 관람, 답사하는 것을 '''"역"''' 관광이라고 개드립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철도 동호인 중 일부에서 개드립으로 쓰인다.
3. 예시
모든 예시에는 역관광을 성공시킨 주체와 당한 객체를 명확하게 서술하여야 합니다. (예: 미합중국 - 일본제국 (태평양 전쟁))
3.1. 정치
3.1.1. 국내 정치
3.1.2. 해외 정치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의 주류 정치인들 및 제도권 언론사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대중주의, 대안 우파 성향 때문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였고, 반대쪽의 강경 진보주의자 버니 샌더스와 함께 주류 정가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부터 거의 열 명이 넘는 후보가 나왔지만 토론회에서든 유세에서든 항상 트럼프 대 나머지의 구도로 흘러갔고, CNN이나 NYT 같은 진보 언론들뿐 아니라 중도 언론사들 역시 선거 당일까지도 트럼프의 패배를 점쳤다. 물론 2020년 시점에서 돌이켜보자면 당시 각계가 트럼프에게 보낸 우려들도 분명 일리는 있었지만, 어쨌든 해당 선거의 결과는 분명 트럼프의 승리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중영공동선언에서 1997년 이후 50년 간 홍콩에 일국양제를 적용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시진핑은 개중 '일국'만을 강조하며 캐리 람을 앞세워 홍콩의 민주적 체제를 직접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그 결과 연이어 민주화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는 범민주파가 의회의 81%를 차지하면서 친중파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처음으로 참패를 겪기도 했다. 다만 홍콩의 민주파 인사들은 점점 현 상황에 불안과 한계를 느끼고 서방국가로 탈출하는 실정이고, 역설적으로 중국의 홍콩에 대한 지배력은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처럼 중국도 수틀리면 선거고 뭐고 엎어버릴 수 있는 나라인지라, 구의회에서의 정치적인 승리에도 불구하고 홍콩 민주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3.2. 역사
3.2.1. 국내사
오랜 분열기 끝에 중원을 통일한 수양제는 동방의 위협을 제거하고자 백만 대군을 일으켜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고구려의 을지문덕은 청야전술로 국토를 조금씩 내주면서 수나라 군대를 유인하였고, 수나라 대군의 보급이 한계에 달한 것을 보고 도하하는 시점을 노려 대규모 공세를 가해 궤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후백제의 견신검은 이복동생 금강을 죽이고 부왕 견훤을 유폐시킨 후 왕위를 차지했으나, 안 그래도 호족의 발언권이 강하던 후삼국시대에 패륜을 저지른 정통성 없는 왕이 내부의 알력다툼을 통제할 수 있을 리 만무했다. 게다가 폐위당한 부왕마저 적국 고려에 망명하여 일리천 전투에 적으로 참전하였고, 이 전투에서 패배하여 후백제는 멸망했으며, 신검은 일단 목숨은 건졌다고는 하나 이후의 기록을 보면 뒤끝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공사 부분 모두 그런 삶을 산 인물이다. 공적으로는 고려를 침공했다가 서희와의 외교 담판에서 되레 강동 6주를 내줬고, 사적으로는 부마의 신분으로 공주를 간호하러 파견된 궁녀와 간통해서 공주가 분사하자 황후에게 처형당했다.
고려 의종 시대 문관들이 무관들을 무시하다가 정중부를 위시한 무관들에게 문극겸 등 소수를 제외한 문관들이 모두 목숨을 잃은 사건. 이를 계기로 대몽항쟁이 벌어지던 고려 중후반기까지 무신정권이 이어졌다.
흑심을 품은 부하 박포의 꾐에 넘어가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해서 그의 후손들은 숙종 때 이방간이 회안대군으로 복권되기 전까지는 노역을 해야 하는 등 왕족 인정을 받지 못했다.
1592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개인의 야심과 더불어 내부 무장들의 불만을 돌리고자 조선을 침략한다. 오랜 전란으로 단련된 일본은 육지에서 조선 관군을 압도하였으나 이내 의병들의 유격전에 발목이 잡혔고, 바다에는 이순신이 있었다. 이순신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란기 내내 일본군의 해상 보급로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승전[2] 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고, 한국사는 물론 세계사에도 그 이름을 영원히 새겼다. 이순신의 구체적인 전공은 문단 하나에 다 서술하기 어려우니 문서를 직접 참고할 것.
3.2.2. 세계사
자신들을 총애해 준 당중종을 독살하고 측천무후 흉내를 냈지만, 본인들의 능력이 측천무후에 비해 한참 딸려서 반란을 일으킨 당현종에게 역으로 당하고 폐서인이 된 것도 모자라 시장에 머리들이 걸렸다.
서유럽을 제패한 나치 독일이 대숙청의 여파로 전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소련을 선제 공격하여 벌어진 전쟁. 초창기에는 독일이 풍부한 전쟁 경험과 기습공격의 이점을 안고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소련군은 거대한 영토를 바탕으로 지연전과 게릴라전을 펼치며 조금씩 전황을 역전시켰고, 끝내 베를린을 함락시키며 제3제국에 종언을 고하였다.
당대 동아시아의 패권국이던 일본 제국이 미합중국의 석유 금수조치에 불만을 품고 진주만에 정박되어 있던 미 태평양 함대를 기습공격하여 시작된 전쟁. 전쟁 초기 1~2년간은 기습공격의 여파에 대서양 전선까지 신경써야 했던 미 해군의 가용전력이 일본 해군보다 열세였으나, 미국은 미드웨이 해전의 극적인 승리와 압도적인 산업력, 신무기를 바탕으로 결국 무조건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승전을 거둔다.
3.3. 경제
- 1930년,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UFC, 현 치키타)가 '바나나맨' 샘 제머리의 과일 회사인 쿠야멜 프루트를 인수했고, 샘은 UFC의 주식을 가지고 은퇴하려 했지만,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어서 주주들을 설득해 경영진을 전부 쫓아내고 자신이 경영진으로 등극했다. 해당 사례는 고래를 잡아먹은 새우로써 월가의 전설로 손꼽히는 사례다.
- 대만 - 한국과 외교 마찰을 빚자 삼성전자 LCD 모니터를 부수는 인증을 했다. 근데 오히려 망치로 아무리 내려쳐도 LCD 모니터가 잘 안부셔져서 졸지에 상품 내구도 인증이 되고 삼성전자의 매출이 증가하는 순기능만 낳았다(...).
- 경리단길 - 가게들의 장사가 잘 되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렸다가 가게들이 모두 나가버렸다. 그리고는 비싼 땅값에 악명이 높아져 입주 요청이 끊기면서 몰락하고 말았다.
- 리용홍 - AC 밀란의 부진을 가속화시킨 장본인으로,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s-2에게서 빌린 돈으로 밀란을 인수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박을 했다. 그러나 정작 성적이 목표한 만큼 나오지 않은데다 자신이 보통 은행에서도 돈을 빌릴 수 없는 신용불량자라는 사실만 다 까발려져 한 때는 팀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거기다 그 동안 밀란을 인수하려는 이들도 많았지만 본인이 파산한 탓에 돈을 더 많이 받겠다고 버티다 정작 내야하는 돈을 내지 못해 밀란은 엘리엇에게 넘어가고 만다. 밀란의 빚 4억 유로까지 본인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 건 덤.
- 양구군 - 휴전선 최전방 지역이라 군부대가 상주한다는 점을 악용해 군인들에게 횡포를 부리기로 가장 유명한 곳. 바가지는 기본에 군인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지만 대한민국 국방부가 군부대 개편을 하고 핸드폰 사용을 허가해[4] 매출이 급감하자 그제야 군인들에게 매달리고 있다.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어느 프랜차이즈 빵집 사장이 경쟁 프랜차이즈 가게를 음해하기 위해 초등학생인 자기 자녀까지 동원했으나 진실이 밝혀져 본인의 점포를 포함한 다른 점포까지 망해버렸고, 자기 아내는 병으로 쓰러져 입원하게 되었다. 정작 그 가게는 가해 가게 손님까지 흡수하며 오히려 더욱 잘 나갔다.
3.4. 방송/연예
- 2인조 가수 노라조는 악플러들에게 오히려 기발한 대답으로 받아쳐 악플러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자세한 건 노라조/악플 대처 참고.
- 테일러 스네이크 - 참고로 이 때 테일러를 옹호하던 셀레나 고메즈도 현실의 중요한 일에 더 신경쓰라는 말을 했다가 정작 자신은 사회에 관심을 보이는 발언을 거절한 과거가 드러난 것도 모자라 Black Lives Matter는 편파적이라는 망언을 해서 역관광을 제대로 당했다. 그러나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 칸예 웨스트 부부도 역관광을 당하게 됐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자 룰 - 딸바보 에미넴의 딸 헤일리 매더스의 엄마인 킴 스콧을 욕했다가 되레 헤일리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대차게 까여 경력이 아예 끝나버렸다.
- 단젤로 베일리 - 에미넴의 중학교 동창으로 에미넴을 화장실에서 폭행해 혼수상태에 빠뜨린 인간 말종. 에미넴이 가수로 성공하고 이를 담은 노래 Brain Damage를 내자 명예훼손이라며 소송을 걸었지만 보기 좋게 패소하고 학교폭력 가해자의 낙인이 찍혔다.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 예원 측은 이태임만의 잘못으로 몰고 갔으나 예원이 저런 말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원의 연예인 인생도 사실상 끝나버렸으며[5] 이태임 역시 연예계를 은퇴한 상황이다.
- 릭 살로몬 - 패리스 힐튼과의 섹스 비디오를 팔아버렸다가 소송을 먹어 막대한 배상을 해 줘야 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패리스가 막나가기 시작해 관심종자들을 등장시킨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게 됐다.
- 로빈 시크 - 자신의 메가 히트곡 Blurred Lines가 마빈 게이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자 부인하던 과정에서 공동작곡자 퍼렐을 통수쳤다. 그러나 결국 표절 판정을 받아서 마빈의 유족들에게 거액의 배상을 해야 했다. 그리고 불륜[6] 을 했다가 폴라 패튼과 이혼까지 했다.
- NGT48 - 야마구치 마호에게 자신들의 부적절한 사생활을 들킨 일부 멤버가 자신들과 어울리던 남성들을 시켜 마호를 습격하게 만들었는데, 그 남자가 하필 자기네 방에서 나오는 바람에 마호는 교사범이 누군지 유추해 낼 수 있었다. 결국 여론이 매우 나빠지는 걸 넘어 나라 망신이 되어버려 그 결과 NGT48은 폭파되었다. 한편 마호와 그녀의 친구들은 쫓겨나듯 졸업했지만 결국 잘 풀렸다.
- 야마다 노에 - NGT48의 멤버로 프로듀스 48에 하세가와 레나와 함께 나왔고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었으나, 상술한 마호의 피습 사건 이후 교사범 중 하나로 거론되는 타노 아야카와 함께 마호를 조롱하며 마호를 옹호하는 레나까지 통수쳐 한국에서도 자연히 없는 사람 취급당하게 되었다.
- 오기노 유카 - AKB48 자매그룹 중에서도 인기가 잘 오르지 않던 NGT48에서도 인기가 거의 없었으나 석연치 않게 총선거에서 높은 득표수를 기록해 48그룹 내에서도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7] 그럼에도 AKB48 선발에 들며 활동을 했다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가해자 측 인물임이 유력시되며 도로 외면받기 시작했다. [8] 그러자 관심종자 노선을 타게 되었다.
- 이와타 카렌 - 도호쿠 지역인 미야기 출신이라 도호쿠 대지진 이후 AKB48에서 꽤나 밀어주던 멤버였다. 오오카와 리오를 나카야 사야카의 의상 문제로 둘이서 SNS로 괴롭혀서 당시 중학교 1학년생이던 리오가 새벽에 사과문을 올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짜 의상 관련자가 분노해 도리어 욕은 본인이 먹게 되자 단순한 정의감이었을 뿐이었다며 자기합리화까지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 이후 인기가 크게 떨어져 1년 남짓하여 결국 졸업을 발표한다.
- 나카야 사야카 - 상술한 이와타 카렌의 만행 당시에는 이미 AKB48을 떠난 상태였으나, 함께 까마득한 후배 리오를 생트집을 잡아 괴롭혔다가 이미지가 추락했다. 더군다나 카렌은 그래도 리오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지만 나카얀은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아 더욱 그랬다.
- 타노 유카 - 일본이 그렇게 좋아하는(?) 혐한 발언을 했으나 선배를 욕했다는 이유로 혐한들에게까지 욕먹었다.[9] 그리고 스캔들을 일으키는 선배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말도 자신의 양다리 스캔들로 완벽히 반박했고, 권고 하에 졸업했다.
- 야하기 모에카 - AKB48의 차세대 구세주라고 불렸던 멤버. 스캔들이 보도되자 모두 루머라고만 하면서 활동 강행 의지를 천명해 스캔들 직후 센터라는 전무후무한 푸쉬를 받았다. 그러나 스캔들은 여전히 보도되고, 광푸쉬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자 결국 얼마 못 가 졸업을 선언하며 푸쉬 먹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 일본 방송에서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을 보고 왜 저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하자 그 방송에 마침 게스트로 나와 있던 미즈타니 오사무가 한국이 정치인에게 저리 하는 건 국익이 있지만 일본은 그러는 걸 연예인에게 하는데 그건 국익도 없는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그 전까지 한국을 신나게 욕하던 MC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 모리타 유노 - 일본의 대학생 모델이자, 전 농림부 차관 오자토 야스히로의 스폰 상대 중 하나로, 퇴직금(?)이 부족하다며 이 사실을 폭로했으나 오히려 자기 신상이 모두 밝혀져 사실상 자폭한 셈이 됐다. #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는 노구치 시로라는 도쿄대생과의 묘한 인연[10] 으로 알려져 있다.
- 아이유가 방송에서 생간이 나오자 생간을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자, 채식연합에서 아이유에게 잔인한 동물학대를 조장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식물도 생명인데 왜 먹냐는 등으로 받아쳐 금세 묻혔다.
- 마이크로닷 -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이 처음 보도되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나 하나 둘 물증이 나오자 그제야 사과를 했으나 이미 늦었다. 그 사건 당시 너덧살이던 마이크로닷에게까지 욕하는 건 연좌제라고 하는 옹호론조차 힘없이 묻힐 정도. 결국 그의 부모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 FNC엔터테인먼트 -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자기네 소속사 가수 최종훈과 이종현이 연루되어 있다고 하자 사실무근이니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나 사실로 밝혀지자 최종훈만 내보내고 이종현과 함께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그러나 이종현도 박민정에게 성희롱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이 까발려지면서 CNBLUE에서 탈퇴하게 되었다.
- 용준형 - 최종훈과 이종현과 함께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자 처음에는 강경히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가 사실로 밝혀지자 하이라이트를 탈퇴하며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 박유천 - 마약 투약을 부정하면서 이를 처음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지만 양성 반응이 나오자 마약이 몸 속 어디로 들어갔는지 확인 중이라는 말과 함께 마약사범이란 오명이 씌워지며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나야 했다.
- 임요환&김가연 부부를 향한 악플러들 - 처음에 김가연이 용서 없는 고소로 가겠다고 하자 비웃었으나 정말 선처나 용서 그런 거 없다를 몸소 보여줘 이제 이들에게 악플을 다는 이들이 사라졌다.[11]
- 리쌍 곱창집 사건
- 베스티 - 멤버 넷 중 송다혜를 제외한 셋은 EXID의 탈퇴 멤버들이었다. 인지도를 쌓아가던 와중 EXID 잔류 멤버인 하니의 직캠이 초대박을 치면서 이들의 이야기도 알려지며 배신돌이라는 오명이 씌워져버려 부진을 면치 못하다 해체했고 소속사는 폐업하는 지경에 이른다.
- 니콜 셰르징거 - 푸시캣돌스의 간판 멤버로 춤, 노래, 외모 모두 되는 만능 멤버였으나 활동 당시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다른 멤버들은 사실상 니콜의 전용 백댄서들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참다참다못한 그 멤버들이 팀을 나가버리며 그 사실을 폭로하자 대중으로부터 이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혀 솔로가수로는 힘을 영 못 쓰고 있다. 결국 예능인으로 전향한 듯하다.
- 은혁의 군대 선임들 - 아이유 트위터 사진 유출 사건으로 은혁을 놀리려고 점심시간마다 아이유 노래를 틀어댔다. 심지어 아이유의 연인이었던 장기하 노래까지 틀려고 했다. 이를 안 팬들이 분노해 민원을 넣자 그 선임들은 당연히 정신교육을 받는 징계를 받았으며, 그 후로는 그 부대에서는 간부의 허락이 없이는 노래를 틀지 못하게 되었다.
- DSP 미디어 - 베이비카라 참여 연습생 중 안소진만 나이가 많다며 계약해지를 했고[12] 안소진은 좌절하여 자살했다. 하필 이 때 레인보우의 블랙 스완이 나오는 바람에 안소진 자살과 맞물려 DSP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또한 참가했던 나머지 연습생들 중 윤채경과[13] 전소민을 빼면 상황이 나빴는데, 손유지는 다른 회사서 데뷔했지만 해체+오디션 2연속 광탈, 조시윤은 아무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떠났고, 김채원은 에이프릴로 데뷔했지만 부진하며, 베이비카라에서 우승해 카라의 멤버가 된 허영지도 마찬가지로 가수로 잘 안 돼서 예능인으로 진로를 바꿨다. 거기에 전소민, 김채원과 원년 멤버였던 이현주의 재데뷔 전까지 오디션 잔혹사는 덤.
- 성민 - 팬들은 물론 슈주 멤버, 부모님, 소속사 등 대다수의 주변인들이 시기상조라고 결혼을 말렸지만, 기어코 결혼을 강행하며 한국 팬들을 금지어 지정까지 했다가 강인하고 함께 세트로 없는 사람 취급당해 방송 복귀 및 그룹 활동을 못 하고 있다.
- 마마도 - KBS에서 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공중파의 과도한 케이블 및 종편 프로그램 베끼기의 대표적인 예로 거론된다. 과거 KBS 소속이던 나영석이 진행하던 꽃보다 할배의 형식을 그대로 가지고 와 논란이 일었으나 부인했다. 그러나 나영석이 여배우 특집 방송을 해 버리자 대응도 못 하고 그대로 묻혀버렸다.
- 우에하라 타카코 - 일본의 인기 걸그룹 SPEED의 멤버였으나 후배 배우[14] 와 불륜을 해 남편이 자살했다. 그러고는 남편의 성씨를 떼겠다고 했다가 분노한 시댁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해 이미지가 추락했다.
- 구혜선 - 남편이던 안재현을 휘어잡으려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SNS로 그를 나쁘게 몰아가던 중 그녀가 안재현을 억압하려 했던 문자메시지 내역이 나오자 비난받고 있다. 거기다가 동료 배우들까지 불륜녀로 무고당했다며 구혜선에게 소송을 고려중이라고 하며 사태가 더욱 심각한 상황.
- 무한도전 죄와 길 - 법정공방 특집이니만큼 서로를 말로 역관광시키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여자친구의 이전 구성원 중 하나가 혹독한 연습생활을 못 견디고 도망을 쳤고 여자친구는 데뷔가 미뤄졌다. 그러나 대체자를 영입하고 데뷔해 대박났다. 한편 그녀는 쏘스뮤직으로부터 손해배상 피소를 당해 여자친구를 키우는데 든 비용의 배를 물어줘야 했다. 연예계로도 소문이 쫙 나서 연예계 진출 길이 영영 막혀버렸다고. #
- 지지 하디드 - 스모선수 쿠키를 이용해 눈을 찢는 인종차별성 영상을 찍어서 동생 벨라 하디드와 공유했다. 그러나 반 년 후 상하이로 빅토리아 시크릿 투어를 가야 할 때 이 영상이 논란이 되자 그제야 중국어까지 써가며 사과를 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녀가 아시아인 전체를 비하했던 건 생각 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려고 한다며 더욱 비난했고 결국 상하이에 가지 못했다. [15] 한편 슬로베니아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어 발음을 놀리듯 따라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한 적도 있다.
- 주영훈 - 메간 트레이너의 데뷔곡 All About That Bass가 자신이 코요태에게 써 준 기쁨모드를 표절했다고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기쁨모드가 Phish의 Contact의 표절 논란을 받고 있던 가운데 메간은 Phish로부터 샘플링의 허락을 받았다는 게 밝혀지자 흐지부지됐다.
- 이정현 와 표절 사건 - 이탈리아의 반디도라는 DJ가 이정현의 데뷔곡 와를 대놓고 표절해 자국에서 큰 인기까지 끌고 이게 한국에 역수입되기까지 한다. 항의를 받자 이탈리아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그런 노래를 만들 리 없다는 망언까지 하며 한국을 무시했으나 이정현 측이 국제 변호사까지 선임하자 그제야 표절을 시인했다.
- 밀라 요보비치는 프랑스 어느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패드립을 들어서 물컵까지 던지며 세트장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사회자에게 심한 욕설까지 했다. 알고 보니 불법 의료 행위로 감옥에 간 밀라의 아버지에 대한 말은 하지 않기로 합의를 했는데 그 사회자가 어그로 끌기를 좋아해서 그걸 지키지 않았던 것이라 프랑스인들에게까지 욕을 먹었다.
- CNCO -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 초기 맞붙었던 히스패닉 아이돌 그룹. 상술한 지지 하디드처럼 한국어를 놀리듯 따라하면서까지 방탄소년단을 인종차별하며 조롱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그들을 이 비하 사건으로 알게 된 사람들이 훨씬 많았으며, 당시 경쟁하던 상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간 것도 모자라 방탄소년단은 성공가도를 밟기 시작해 그들도 아직 못 간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까지 하며 완벽한 역관광을 당했다.
-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비웃던 일본 정치 칼럼니스트가 일본 아침방송에서 저격당하는 일이 있었다.
- 무라나카 리코 - 상술한 남성 칼럼니스트보다도 먼저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를 비웃었지만, 자신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가 일본을 코로나의 온상에 빠뜨렸다는 질타를 받게 됐다. 자기의 의사로서의 경력 자체를 의심받을 지경.
- 김주나 - 데뷔할 때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홍보했다가 남의 사생활을 느닷없이 폭로했다고 욕을 먹자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알린 건 맞는데 홍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걸로 김주나는 이미지가 크게 나빠져 뛰어난 실력에 비해 빛을 못 보고 있다.
- 신인선 - 자기 할아버지 신상묵의 친일 행적에 대해 해명하겠다고 미스터트롯에 나왔으나, 정작 해명을 한 적은 지금까지 전혀 없이 할아버지에 대해 질문하는 댓글들을 모두 지워대고 있다.
3.5. 스포츠
-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승자전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수정탑을 11개나 지어가면서 관광을 시도하다가 역전패 당한 홍덕. 관련 게시물
- 721 대첩 (2018년)
- 토니 크로스 - 2017년 축하 문구를 3년 전의 대사건에 빗대 20[image][image]로 적었다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이 대한민국 대표팀한테 져서 결국 조별리그 꼴찌로 탈락하자 각국 네티즌들이 [image][image]19 새해 인사를 건네었다. # 게다가 이건 22세기 될 때까지 써먹을 수 있어서 크로스 입장에서는 더욱 난감한 처지가 되었다. 심지어 2020년에는 [image][image][image][image] 새해 인사까지도 날아왔다.
- 미하엘 발락#s-9.1 - 밀라노 참사 당시 천적 이탈리아가 60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하자 발락은 "Pray for italy"라고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였다. 그러나 카잔의 기적이 일어나자 이탈리아 국민들이 발락의 SNS에 쳐들어가서 "play for germany", "play for ballack" 라고 댓글로 도배해서 역관광시켰고 독일은 이탈리아의 탈락을 비웃을수 없게 되었다.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바레인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1차전에서 1:0 승리를 했으나 오심으로 손해를 하나 보았다. 우즈베키스탄 축협은 "이거 이의신청하면 3:0 몰수승 주겠지?"라고 판단하여 이의제기 했으나 FIFA에서는 재경기 선언을 했다. 그리하여 치러진 재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해버렸다. 그리고 2차전 바레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원정 다득점 때문에 대륙 플레이오프 티켓을 바레인에게 내줘야 했다.[16]
- 할리우드 액션을 했던 선수들의 역관광
- 아폴로 안톤 오노 - 우리나라에는 김동성과의 악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짓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캐나다 선수를 상대로 그걸 재연했다가 본인이 실격을 당해버렸다.[17]
- 세르지오 부스케츠 - 2009-10시즌 FC 바르셀로나 vs 인테르 챔스 4강 2차전에서 희대의 발연기인 까꿍을 한다.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인테르는 공격을 할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해 공격수까지 수비하는 전원 수비 모드로 들어간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본인들도 이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 결국 챔스에서 떨어지고 바르셀로나 이미지 추락에도 일조했으며 부스케츠는 저 까꿍이 평생을 따라다니게 됐다.
- 다니 아우베스 - 부스케츠가 까꿍한 경기의 1차전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베슬리 스네이더르와 경합을 하다가 넘어지는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 그러나 스네이더르가 이를 예상해 다리를 쫙 벌려버려 자기만 구른 셈이 됐다. 결국 아우베스는 경고만 받았다.
- 미켈 모르가넬라 - 스위스의 축구 유망주였으나, 런던 올림픽 때 박주영에게 할리우드 액션을 해서 경고를 받게 했다. 이로 인해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자 한국인들은 모두 다운 증후군 걸린 정신병자들이라는 인종차별성 글까지 올렸다. 그러나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는 당시 FIFA 회장 제프 블라터에게까지 비난을 받았고,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는 뽑히지 못하게 됐다.
- 요한 크루이프 - FC 바르셀로나 감독이던 1994년 AC 밀란과의 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마르셀 드사이 조롱을 비롯해 밀란 선수단을 모욕했으나 결과는 4:0 대패 및 드사이 MOM.
- 제라르 피케 - 20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가 챔스에서 판정 이익을 봤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자기는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게 져서 발에 불 떨어진 상황이었다. 그래서 "..."라고만 SNS에 적었는데 파페 수아레가 이를 보고 08-09시즌 첼시 FC 상대의 챔스 4강 2차전 사진을 여러 장 보냈다!
- 아드리앙 라비오 - 디디에 데샹이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자기를 뽑지 않았다고 그와는 연을 끊겠다고 했으나 정작 데샹이 월드컵을 우승한 프랑스 축구계 거물이 되어버려서 자기 대표팀 선발 길을 사실상 자기 입으로 막아버린 셈이 되었다. 그래도 훗날 데샹과 화해를 했는지 다시 뽑히긴했다.
- 카림 벤제마 -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을 일으키면서 발부에나를 조롱했으나 결국 자기소개가 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레알 마드리드 CF - 구단은 루카 모드리치와 사전접촉했다는 이유로 인테르를 FIFA에 제소하고 인테르가 모드리치를 공짜로 달라고 구걸했다는 식으로 언플했으나 FIFA는 이를 기각했다. 왜냐하면 놀랍게도 모드리치 측이 먼저 인테르에게 제안을 했던 것이기 때문. 이를 계기로 레알 마드리드의 사전접촉 관련 내로남불 사례들이 많이 재발굴되며 오히려 레알이 욕을 더 먹었다.
- 디에고 마라도나는 자선단체장, 축구팀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는 중인 하비에르 사네티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 직에 지원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너무 나댄다며 저격했으나 정작 본인의 전적이 더욱 화려해(?) 역으로 까였다.
- 파리 생제르맹 FC - 역전패로 인한 챔스 16강 광탈 전문 팀. 캄프 누의 기적을 시작으로 하술할 맨유전과 이후 관련자들의 만행들 때문에 이런 이미지가 더욱 굳어져가고 있다.
- 마우로 이카르디 부부 - 부인 완다는 막시 로페스의 부인이었으나 마우로와 불륜으로 결혼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에서 여론이 너무 나빠져 마우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 길이 영영 막혔다. 이후 완다는 남편 마우로의 대리인을 자청하더니 2016년 임신한 몸으로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상대로 행패를 부린 걸 시작으로 이 일을 연례행사로 해 대서 악명이 높다. 게다가 남편의 권세를 업고 인테르 선수들의 애인들과 아내들의 모임에서 위세를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부부의 오만이 도를 넘어 동료 선수들까지 건드리자 그들 중 하나인 이반 페리시치가 이카르디에게 아내 입단속 좀 시키라고 요청했으나 이카르디는 이를 거부했다. [18] 그리고 인테르를 완다가 선전하는 화장품 홍보에 무단으로 끼워팔기까지. 결국 선수들과 구단의 불만이 극에 달해 마우로는 실질적 주장 노릇을 하던 사미르 한다노비치에게 주장직을 뺏기자 꾀병까지 부리며 경기 출전을 거부하는 등 태업을 대놓고 선언해 이미지가 날로 추락 중이다. 완다도 그녀가 엮었던 팀들이 남편을 노린다는 것을 공식 부인하자 발악과 감성팔이를 오가다 페미나치 선언까지 해버린다. 그러나 이마저도 무색하게 마우로의 직접 경쟁자이며 콘테가 몇 달 전부터 주문해 온 중앙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이 확정되고, 루카쿠에게 등번호 9번도 뺏기면서 확인사살. 게다가 리그 라이벌인 유벤투스로의 이적만을 고집해 아드리아누마저 능가하는 인테르 최악의 흑역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들이 간절히 바라던 유벤투스 이적도 사그라들었다. 결국 인테르에 남게 되자[19] 인테르가 자신을 따돌린다며 인테르를 고소했다. 물론 소수의 이카르디 개인팬들 외에는 이들의 말을 믿어주는 이들은 없으며 이들이 애초에 저질러 놓은 병크 및 언행불일치들이 너무 많아 승소 가능성도 없다시피하다는 현지 변호사의 분석이 나왔다. 아니나다를까, 이들의 집까지 찾아간 현지 팬들의 분노 어린 역습에 위협을 느끼고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결정하며 고소도 자연스럽게 취하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파리를 욕하다가 파리 선수들에게서도 소외당하게 됐다.
- 2018-19 시즌 챔스 경기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파리 생제르맹 - 파리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자 유소년 팀과 경기하는 것 같았다느니, 올드 트래포드가 꿈의 구장이라는 말은 옛말이라느니 하면서 맨유를 멸시했으나, 정작 자기네 경기장에서 부상자 때문에 정말로 유소년 선수들을 내보낸 맨유를 상대로 3:1로 져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맨유가 8강에 올라가자 별 생트집을 다 잡아가며 맨유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하고 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유벤투스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자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벤투스를 자극했다. 이에 유벤투스 홈에서 열린 2차전에 가족과 지인을 모두 초대할 정도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챔스 16강에서 떨어졌고, 호날두는 세리머니까지 되갚아 줬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우리도 큰 고환 두 쪽이 있다며 조롱당한 건 덤.
- 맨체스터 시티 - 챔스 8강전 상대이자 리그 경쟁자 토트넘 핫스퍼는 당시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시티가 무난히 올라가리라 생각했으나 손흥민의 원정 멀티골을 비롯한 토트넘의 원정 다득점과 과르디올라가 지지했던 VAR에 의한 오프사이드 골 취소로 인해 챔스 8강에서 멈춰야 했다. 더군다나 그 오프사이드 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일부러 오프사이드 상태에 있는 맨시티 선수에게 공을 주려고 계획한 것이었다. 1분간 환희와 절망을 모두 느낀 과르디올라
- AFC 아약스 - 챔스 4강전 토트넘 핫스퍼에게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에서 떨어졌다.
- 안필드의 기적(2019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리오넬 메시가 라커룸에서 통곡할 정도.
- 필리페 쿠티뉴 - 인테르에서 빛 못 보던 유망주였던 자신을 데려가 키워준 리버풀 FC가 우승을 못한다며 리버풀을 배신하다시피 하며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정작 그가 바르셀로나로 가고 나서 리버풀 FC가 2시즌 연속 챔스 결승에 진출하고 심지어 한 번은 자신의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게 역대급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리버풀 팬들에게 조롱당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자기 사비 들여 가서 못한 것도 있기도 하고. 결국 다음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 2009-10 시즌의 FC 바르셀로나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즐라탄은 원래 팀 인테르가 리그우승은 계속하지만 챔스에서는 계속 16강에서 떨어지는 것에 진저리가 나 당시 전관왕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로 가겠다고 했고, 이에 바르셀로나는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사무엘 에투에 거금 4800만 유로까지 얹어주며 그를 데려왔다. 그러자 주제 무리뉴 당시 인테르 감독은 챔스 우승은 인테르가 할 것이라 말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편 즐라탄은 정작 바르셀로나로 가서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과 분쟁하더니 챔스 4강 탈락[20] 에 큰 역할을 하고는 AC 밀란으로 팔렸고, 지금까지 챔스를 들지 못하고 있다.
- 싱키 크네흐트 - 그 유명한 빅토르 안 쌍뻐큐남. 2014 유럽선수권에서 5000m 계주가 끝나고 한 이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최 측에다 직접 전화를 걸어서 강력하게 항의했다. 결국은 이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인해 공식 경기기록과 메달 자격을 박탈당하는 중징계를 맞았다. 본인이 말하길 안현수가 러시아로 넘어간 줄 몰랐다고.
- 마테오 코바치치 - 2015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자신이 원하는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뛰게 했던 로베르토 만치니와 자신의 팀 인테르 밀라노를 떠나 기쁘다는 말을 했으나 정작 레알에서 주전 경쟁에서 뒤쳐져 기량을 많이 키우지 못했고 결국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테르 소속 당시 자신의 후보 노릇을 했으며 인테르에 계속 남았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후보로 뛰게 되었다. [21] 이에 크게 자괴감을 느끼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하다 첼시 FC로 임대 후 이적했다.
- 대한민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 판다컵 비매너 논란 - 박규현이 판다컵에다 발을 얹고 있는 사진에다가 온 중국이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며 비난했고, 국내 여론도 나빠져 결국 우승 트로피를 반납하고 사과까지 했다. 그러나 유사한 사례가 외국에서는 정말 많았는데도 비판 하나 없었다는 점이 뒤늦게 조명되어 여론이 반전되었고, 심지어 중국 언론이 선수 중 하나가 그 트로피에 소변을 누는 듯한 포즈를 했다는 날조까지 했음이 밝혀져 역으로 중국이 더 욕을 먹게 되었다.
- 호시노 센이치의 베이징 올림픽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결선 토너먼트 4강에서 쿠바 대신 한국과 경기하려고 예선 리그에서 미국에게 져주기까지 감행했으나 4강에서 한국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 때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호시노 감독의 재일 한국인 설까지 일본에서 돌았다. [22]
- AS 로마 - 2009/10 시즌 로마에 눈이 오자 로마 팬들은 "25년 전 로마에 눈이 왔을 때 SS 라치오가 강등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라고 라치오를 놀렸다. 그러나 막상 자신들의 리그 우승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36라운드에 리그 우승 경쟁자인 인테르와 라치오가 붙게 되자 부주장 다니엘레 데 로시가 나서서 강등권이라 승점이 급한 라치오가 인테르를 꺾어줄 것이라며 라치오를 응원했다. 그러자 라치오 팬들은 저 조롱을 잊지 않고 원정 온 인테르를 환영했으며, 심지어는 라치오 선수들이 잘하면 야유를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라치오 선수들이 잘할 수가 없었고[23] 인테르가 2-0으로 승리해 결국 리그 우승 및 트레블을 하게 됐고, 라치오도 리그 12위로 강등을 면했다.
- 레온 고레츠카 - 카잔의 기적 당시 홍철 상대로 치달[24] 을 시도했다가 홍철의 빠른 속도에 괜히 막히면서 실패했다. 즉 홍철을 괄시했다는 얘기.
- 리오넬 메시 -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번의 코파 아메리카로 이어지는 국대 3연속 준우승 이후 코파 아메리카 2019에서도 브라질에게 져서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자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축구연맹과 브라질만의 잔치고 자신은 들러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했고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까지 여기에 동조했다. 그러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거세게 반발한 건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까지 왜 자기들까지 들러리로 만드냐고 화를 냈고 남미축구연맹도 코파 아메리카 대회 자체를 모욕했다며 메시에게 중징계를 검토할 정도였다. 결국 메시는 사과를 해야 했고, 아르헨티나 축협 회장은 잘렸다.
- 마우콩 - 2018년 여름 AS 로마 행이 유력했으나 로마가 예전에 그의 대리인이 맡던 다른 선수를 무시한 것에 대해 복수를 한다며 로마행 직전에 배신하듯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버렸다. 그러나 정작 바르셀로나에서 중용받지 못하다가 이적 반 년만에 나가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결국 이듬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해야만 했다. 로마는 그의 러시아행 소식을 접하고 조소를 보냈다.
- 2012년 6월 카타르는 대한민국을 자기네 홈 경기장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하게 되었다. 이 때 카타르는 평소 경기장에 틀어놓던 에어컨을 꺼서 한국 선수들을 더위에 지치게 만들어 경기를 망치려는 심산이었다. 그러나 당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중동 축구리그로 진출해 있던 터라 중동 축구를 잘 알고 있었던 건 물론 막상 카타르 선수들은 에어컨을 꺼 놓고 경기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되레 자기들이 더위를 먹고는 4:1로 대패했다.
- 네이마르 - 본디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이라는 환상의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었으나 축구계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며 초유의 이적료와 연봉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상술했듯 파리에서는 챔스에서 성적이 여의치 않자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고 있다. 안 그래도 그는 국가대표팀 선배 다니 아우베스와 함께 파벌을 형성하며 팀 내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 바 있어 파리 수뇌부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인 만큼 요주의 인물이라고 한다. 2019년 여름에는 파리에서 나가고 싶어서 레알 마드리드까지 끌어들였으나 무려 카타르 국왕씩이나 되는 구단주가 직접 어명을 내려 그가 이적하지 못하게 막아서 그대로 파리에 남게 되었다.
- 마르코 베라티 - 상술한 네이마르에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이적한다고 난리치다가 파리에게 역관광당한 적이 꽤 있다. 더 이전까지 가 보면 주제 무리뉴의 첼시 FC를 챔스 8강 1차전에서 만나 승리하자 무리뉴를 삿대질하며 조롱했으나 2차전에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 레베카 바디 - 제이미 바디의 부인으로, 남편의 국가대표팀 선배 웨인 루니 가족의 사생활을 언론에 몰래 퍼뜨리고 다니다가 이를 눈치챈 루니의 부인 콜린이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용해 함정을 팠고 거기에 그대로 걸려들어 자신의 행각이 들통나자 임신공격 드립을 쳤다(...) 출 이로 인해 서로의 남편들의 사이까지 나빠졌다. 처
- 테오 에르난데스 - 스페인과 프랑스 혼혈 축구선수로 형 뤼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랑스 대표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와 프랑스에 대한 충성을 지킨 형과는 달리 테오는 이를 배반하는 선택들을 한다. [25] 그 대가는 번번한 국대 탈락과 저니맨 신세.[26] 그러나 AC 밀란에서 완벽하게 부활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형 뤼카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자[27] 일본에서 김연아를 질투하는 여론이 들끓어 그녀의 귀걸이를 문제삼으며 규정 위반 스폰서이니 그녀의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그러나 김연아 측은 그 귀걸이를 차고 나오기 위해 그것이 규정 위반이 아님을 여러 번 확인했다고 하며, 오히려 아사다가 쓰던 휴지 회사 스폰서야말로 규정에 맞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8] 그래서 거꾸로 아사다의 은메달이야말로 박탈감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자 김연아 금메달 박탈 얘기는 쏙 들어가고 은메달도 값진 거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건 요약
- 맨체스터 시티 - FFP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묻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FFP를 위반했다는 가짜 뉴스를 살포했다. 특히 인테르는 맨시티의 주장과는 반대로 AS 로마와 함께 FFP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아등바등했던 팀이었기에 맨시티의 이 같은 만행은 더욱 공분을 샀다. # 그러나 AP라는 언론이 취재를 위해 접촉해 오자 글삭튀를 했으며, 결국 2020년 초 챔스 진출 자격이 2년 발탁됐다. 당연히 항소 중이지만 다른 EPL 팀들에게도 챔스에 나오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되는 등 대놓고 외면받는 신세가 되었다.
- AC 밀란 - 상술한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29] 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FFP로 꽤나 분에 넘치는 이득을 본 팀이다. [30] 하다못해 저 두 팀은 UEFA 눈치를 보기라도 했지, 이쪽은 재정 능력은 이 팀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데도 UEFA 눈치조차 안 보고 오히려 빚까지 끌어와 돈을 더 썼다. 결국 이 같은 위반 사항들이 계속 쌓여서 챔스에서 아깝게 떨어져 받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 2019년 후반기부터는 엘리엇이 재정 긴축에 들어감에 따라 샐러리 캡을 설정하면서 돈을 많이 쓰지 못하게 되어 실력있는 선수와 감독을 데려오지 못하고 있으며, 루이비통이 구단을 인수하고 랄프 랑닉이 단장으로 올 것이라는 언론 플레이를 했으나 랑닉과 루이비통 모두 수 차례에 걸쳐 이를 부인함으로서 이들의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 한때는 함부르크 SV 시절 동료였던 손흥민만큼 주목받던 유망주였지만, 연습경기 때 손흥민이 실수해 골을 못 넣었다는 이유로 그를 조롱하자 손흥민이 이에 격분하면서 싸우다가 그에게 주먹까지 날렸는데, 정작 손흥민은 그걸 피하고 옆에서 말리던 톨가이 아슬란[31] 이 대신 맞고 대량 출혈을 일으키는 사건이 생기면서 방출당하게 생기자[32] 그제야 손흥민과 아슬란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빌었다. # 그러나 결국 방출당했고 유명세도 잃었다.
- 다비데 파라오니 - 인테르의 유망주였던 선수. 셀틱 FC와의 친선경기 중 차두리에게 위험한 태클을 했다가 차두리가 분노해[33] 달려들자 그를 밀쳤으나 차두리가 꿈쩍도 않고 도리어 자신이 튕기자 선배들 뒤로 숨기 바빴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 칼리아리 칼초 원정 경기 내내 인종차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계 후배 모이스 켄이 골을 넣고 원정팬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하자, 칼리아리 팬들과 켄이 50:50으로 동등한 책임이 있다는 망언을 했다. 한마디로 인종차별 피해자들이 백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게 잘못이라는 말을 한 데다가, 본인도 상대팀 팬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했던 전적이 많기에 유색인종들, 특히 켄과 인종이 같은 흑인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팀 선배이자 프랑스 흑인인 릴리앙 튀랑은 "넌 지금 성폭행당한 여자한테 옷차림 지적한 거랑 똑같아. 너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 사회가 발전을 못하는 거고."라고 따끔하게 혼낼 정도.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얼른 해명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 사샤 토디치 - 니시노 아키라의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세르비아인 골키퍼 코치. 상대팀으로 붙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키가 작다고 그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가 베트남 축구협회에게 제소당했다. 베트남 측이 그가 동양인 자체를 비하했다고 간주했기 때문. 사과는 했지만 끝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 토냐 하딩 -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동계올림픽 진출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라이벌을 폭행해달라고 사주했다가 정작 대회에서 그녀보다 성적이 낮아 비웃음을 샀다. 그리고 배후가 자신이었음이 드러나 범죄자 낙인이 찍히며 피겨계에서 은퇴했다.
- 이인규 - 한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팬들의 걱정을 조롱하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 테일러 모터 - 여자친구의 코료나19 시설 격리 중 반찬 투정[34] 에 동조하며 한국 정부를 저격했다가 2군으로 강등당한 뒤 팀에서 아예 쫓겨났다.
- 프랭크 램파드 - 전시즌에 징계로 인해 돈을 쓰지 못하자 다음시즌이 되자마자 활발한 이적시장으로 굴직한 영입을 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감독의 기량문제와 선수들의 기용에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인하여 안 좋은 시즌이 연상될정도로 부진하다. 결국 경질되면서 야심찬 영입으로 시작했던 시즌은 실패로 마무리되었다.
3.6. 온라인 이벤트
3.7. 범죄
- GIGN[35]
- 미국에서 강도가 50대 점원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하려다 오히려 개박살났다. 그 점원은 알고 보니 30년간 군생활을 하면서 이라크에서 4차례나 파병 근무를 했던 베테랑 군인이었다고. #
- 2009년 러시아에서 강도 빅토르(32)가 총기로 무장한 채 여성들만 있는 미용실에 침입했다. 여성만 있기에 강도하기 쉬울 것이라는 계산이었지만, 올가(23)라는 여자가 가라테 유단자라는 걸 몰랐던 그는 발차기 한방에 기절한 후 2일동안 감금되어 쥐어짜인 뒤 청바지 한 벌과 3만원을 받고 풀려났다. 그는 경찰 조서에 "그녀의 욕정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이틀 동안 그녀는 끊임없이 나를 탐했고 나는 마치 쥐어짠 레몬처럼 녹초가 되었다"고 진술했다. [36]
- 스웨덴에서 어떤 소매치기가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던 여성들에게 접근해 핸드폰을 훔쳤으나 하필 그 여성들 중 경찰이 있어서 그녀에게 간단히 제압당했다. #
- 브라질에서 총기를 든 무장 강도가 학교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협했으나 그들 중에 비번이던 여자 경찰이 있었다. 그녀는 강도를 총으로 쏴 쓰러뜨린 후 강도가 들고 있던 총을 발로 차 걷어내 안전거리를 확보해 사람들을 지켜냈다. 강도는 결국 병원에서 죽었다고. #
-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가족과 함께 새 페라리를 사러 갔다가 무장강도단을 만났으나 도리어 그들에게 주먹을 날려 가볍게 제압했다.
- 호마리우의 아버지가 1994 미국 월드컵을 앞두고 피랍되는 일이 있었다. 이에 호마리우는 월드컵 불참을 선언했고, 정부와 갱단이 위 아 더 월드가 돼 수색을 시작하자 납치단은 별 소득 없이 호마리우의 아버지를 풀어줘야 했고 호마리우는 원래대로 월드컵에 나와 브라질을 우승시켰다.
- 끼어들기 실패하고 적반하장하다가 4천만원 날리게 생긴 부녀 - 당사자의 글에 따르면 피해자의 목을 조르려고 했다는 말이 있어서 여기에 서술.
-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의 피해자 - 혐한 넷우익 히키코모리였던 주제에 연로한 부모님께 가정폭력까지 행사하다가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저지를 걸 우려한[37] 아버지가 예방 차원에서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을 때에야 아버지에게 용서해달라고 빌었다는 얘기가 있다.
- 이케하라 토시유키 - 한국인을 사칭하며 카코 공주를 성폭행하겠다고 예고했던 일본인 혐한 관심종자. 그러나 경찰까지 나서는 등 일이 너무 커지자 겁먹고 자수했다. 결국 자신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한국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정당방위 인정 사례들 - 가해자가 피해자를 공격하려다 반격당하고 피해자는 정당방위로 법의 보호를 받아 처벌을 받지 않고, 자신만 처벌을 받게 된다.
- 문형욱 - n번방을 운영하면서 모방범 조주빈에게 자신은 결코 잡히지 않는다고 자뻑했으나 체포됐다.
- 미성년 흉악범들 - 요새는 자신들이 촉법소년임을 악용하고 더 악랄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얄짤없이 구속되는 일도 많다.
3.8. 무고
- 진실이 드러난 누명 및 피해자 코스프레[38] 사건들
- 한서희는 자신을 비판한 강혁민 작가를 강간모의범이라고 몰아갔으나, 사실 예전에 거짓이라고 이미 증명되었고 최초 유포자들도 처벌당한 사항이었다. 그래서 강혁민에게 자기 추종자들 만 명과 함께 역으로 고소를 당했고 이에 한 번 해보라는 식으로 일갈했으나 뒤로는 강혁민에게 자신도 그 추종자들이 싫으니 고소 명단에서 빼달라고 구차하게 빌고 있었다. 불안장애가 있다고 전날 받은 약을 인증했다가 역관광당한 건 덤. 한 때는 페미니스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 바도 있었다.
- 케샤 - 자신을 키워준 프로듀서 닥터 루크를 성범죄자로 몰아갔으나 자신이 직접 닥터루크가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영상이 나와 무고범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닥터 루크는 지금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다른 여가수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는데, 케샤에게 소송비를 지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마디로 사기 피해자가 됐다. 그리고 케이티 페리는 여태껏 함께 작업해오던 닥터 루크 대신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을 했다가 그 앨범이 대차게 망해버렸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도 성폭행당했다고 자기가 말했으나 케이티 페리가 직접 자신은 성폭행당한 적이 없다고 말해버렸다.
- 나질라 트린다지 - 네이마르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브라질 여성. 그러나 대놓고 변호사에게 네이마르를 죽였어야 했다는 폭언과 함께 범죄조직과의 연락을 넌지시 요구하는 등 아예 작정하고 네이마르에게 접근했다는 티를 팍팍 내서 변호사가 변호를 포기함과 동시에 그녀의 자료들을 모조리 공개할 정도. 게다가 성폭행 혐의는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새로이 추가했다는 얘기까지 있다. 그러나 그 변호사도 나질라에게 증거자료가 든 태블릿 PC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자 그만뒀다. 최근에는 본인이 네이마르를 술병으로 폭행하는 영상까지 풀렸으며 핸드폰을 증거자료로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먼 지역으로 도망치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자 경찰이 매수당했다고 했다가 경찰마저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그에게 악질 태클을 날렸다가 신변 자체가 위험해진 후안 수니가의 일까지 생각해 보면 이 여자도 자기 신변부터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 결국 네이마르는 무혐의를 선고받으면서 무고범 확정. 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며 네이마르가 현재 체류중인 프랑스에서 그를 다시 한 번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자스민 레너드 - 영국의 글래머 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캐스린 마요르가에게 자신도 호날두와 사귀었는데 그는 그야말로 최악의 남자였으며 증거도 많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라고 너스레까지 떨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자신은 이 여자를 오늘 인터넷으로 처음 본다고 말한 데다 그녀가 호날두의 목소리라고 주장하는 녹취록 속 목소리는 실제 호날두의 목소리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이 나오며 결국 호날두에게 고소당했다.
- 주이 학교폭력 가해자 루머 - 실상은 루머 유포자들이 학폭 가해자였고, 자기들한테 눌려살던 주제가 잘 나가게 되니 질투가 나서 벌인 무고사건 이었으며, 피소당하자 반성문을 제출하며 용서를 빌고 나서야 겨우 선처받을 수 있었다.
- 머라이어 이터 - 자기 아들의 아버지가 저스틴 비버라고 주장했던 미혼모. [39] 그러나 비버 측이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자 잠적했으며, 이전에도 이런 수법으로 2명의 남성들을 괴롭혔던 전력이 드러났다.
- 청주 편의점 보복신고 사건 - 편의점 사장이 최저시급을 달라는 아르바이트생을 봉투 절도범으로 몰아 허위 신고를 했다가 폐점하고 말았다.
-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 - 실상은 당사자가 삼성에 입사지원을 했다가 거절당해 복수심(?)에 올린 무고 사건으로 이전에도 비슷한 짓을 한 적이 있었기에 구속당해 감옥살이를 하게 됐고, 그가 자주 가던 사이트 파코즈는 완전히 몰락했다.
- 삼립식품 단팥빵 지렁이 혼입 조작 사건 - 상술한 밤식빵 조작 사건보다는 동기가 가볍고 가해자가 반성한다는 점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3.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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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사례들 중에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가 있다. 이 단어를 만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저택 사진 사건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 노이즈 마케팅을 잘못하면 이 사례의 훌륭한 예시가 되기도 한다.
- 설레발/목록 문서의 예시 다수의 결과는 역관광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관련 유머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망나니 짓만 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 훈계를 했는데,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 때는 무엇을 했는지 아니? 열심히 독서하고 공부했단다." 이 말을 들은 아들 曰, "아, 그 사람 저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 때는 미국 대통령이었잖아요!"[40]
- 재단 비리의혹을 제보했다가 파면된 김형태#s-2교사가 교육의원으로 당선된 이야기뉴스기사
- 다큐에서 육식공룡이 용각류에게 덤비다가 털리는 경우가 많다.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카르노타우루스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다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역으로 사냥 당했다.
- MCU에서 에인션트 원이 자기 다리를 잡은 적들을 오히려 당겨서 밟았다.
- 일본 코믹 마켓 시즌에 오다이바 가면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관광당했다.
- 악성 네티즌 상죽이가 자신이 몸담던 '난다 난다 니얀다' 카페에서 쫓겨나자 '니사모'에 가입해 EDPS를 시전했다가 회원들에게 블로그를 털렸다. 자세한 사항은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문서 참조.
- 최후의 카운트다운- 극중 미국 상원의원의 배를 공격하던 A6M 두 대를 니미츠급 항공모함 1번함 니미츠에서 출격한F-14 편대가 A6M들을 쳐바르는 장면이 나온다. 졸라 짱쌘 전투기들과 엄청 큰 항공모함을 보며 놀라는 상원위원은 덤.[41]
- 메이플스토리
- 워마드 아동 성범죄 사건을 일으킨 호주국자를 위해 여동생이자 역시 남성혐오 유튜버인 뿌양을 비롯한 이들이 모금을 벌이다가 호주국자가 속해 있던 레드필에서 모금한 돈을 가지고 날라버렸다는 의혹이 있다.
- 새내기인 줄 알고 군 복학생에게 똥군기 부리려던 후배의 최후
- 선배 잘못 건드렸다가 전액장학금 날아간 여학생
- 단테 알리기에리의 반대파 사람들은 단테를 골탕먹이기 위해 고기를 뜯고 남은 뼈를 단테 자리에다가 몰아주기[42] 로 약속하고 실행한다. 그러고는 단테에게 왜 당신 자리만 더럽냐고 지적했는데 단테의 "그럼 당신들은 뼈까지 다 먹다니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데꿀멍.
- 성경 - 다윗과 골리앗이나 요셉과 형들의 이야기 등 역관광 사례가 많기로 유명하다. 당연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역관광당한다는 얘기가 주.
-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을 했다가 신세망친 인물들도 여기에 해당된다. 당장 상술한 예 중에도 그 예가 몇 개 보인다.
- 극성 부모 -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자식으로 대리만족하려는 부모들을 일컫는다. 이들 중에는 자녀들에게 역습을 당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 경우 또한 역관광의 훌륭한 예시가 되고 만다. 자녀들의 그 역습은 대개 자신들이 여태까지 보상심리를 내세우며 아이들을 못살게 군 것에 대한 업보라고 여겨지기 때문.
- 고스톱 -고박(독박). 계속 멍청하게 고를 외치는 상대에게 3점(맞고 7점)을 모아 역관광시키면 아주 따끔한 맛을 보여줄 수 있다.
- MOTHER 3의 더스터: MOTHER 시리즈에선 파티원이 적에게 뒤를 잡히게 되면 선제 공격을 당하지만, 더스터는 오히려 그 적의 뒤를 잡아 우리가 선제공격한다!
- 코로나19 같은 팬데믹이 퍼졌을 때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은 잠깐의 자기만족을 위해 한 일탈로 인해 자신이 확진자인 것을 알고도 숨긴 채 활동한 전파자들과 동급의 취급을 받으며 국민적 혹은 국제적인 질타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범죄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 일본군 위안부 부정론자들은 위안부 만화전에 반발하여 사토 후미야를 필두로 왜곡을 시도했으나 프랑스 만화제가 이를 거부하며 부스를 철거해 버렸다.
- 이다영 -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을 저격했다가 자신은 괴롭고 남은 안괴롭냐고 느낀 피해자가 두 쌍둥이의 폭력을 폭로함으로써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라는 부메랑을 맞았다.
4. 관련문서
[1] 와우의 예를 들면, 상대방이 PvP 전문 유저였다거나, 계정 귀속 아이템을 끼고 있다거나, PvP용 아이템을 끼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2] 간과하기 쉽지만, 도요토미 막부의 조선 침공은 일본의 패전으로 끝났고, 그래서 역관광의 조건에도 부합한다. 물론 전란으로 쑥대밭이 된 조선에 비하면 일본은 인명·보급품 손실 정도밖에 없었고, 오히려 조선의 문물을 약탈해가면서 얻은 이익이 더 컸던 감은 있지만.. 어쨌든 일본의 전략적인 목표인 명나라로 가는 길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으니 패전이다. 게다가 개전을 주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은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정권을 잃기까지 했다. 독소전쟁에서 독일이 소련에 입힌 피해가 더 크다고 소련이 패전했다고 하진 않는다.[3] 사실 LG전자 디스플레이는 밀스펙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그램 시리즈와 ThinQ 시리즈.[4] 면회 와서 돈 쓰는 것을 영상통화로 대체할 수 있다.[5] 화나 있는 자신에게 "내가 X같냐?"라고 받아치는 사람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게다가 예원은 이 이후 이것을 유행어로 밀려고 하는 넌씨눈적 행동으로 자폭을 해 버렸다.[6] 이탈리아 금수저 스콜라로 자매 중 동생인 라나로, 당시 19세가 채 안 된 나이였다. 물론 라나는 로빈이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발뺌했지만, 로빈이 라나의 엉덩이를 만지며 찍은 사진이 나오고는 사실상....[7] 특히 원래 팀 에이스던 나카이 리카는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짐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다.[8] 사실 이 사건이 엄청나게 파장이 커진 이유는 메이와쿠의 부작용도 있었지만 총선 득표수 증가를 위한 베개영업 의혹이었다.[9] 애초에 타노 유카가 욕먹던 주된 이유가 바로 잦은 선배 비난이었다.[10] 진나이 토모노리가 진행하는,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예능에 함께 나왔을 때 모리타에게 관심을 받았으나 그녀의 본성을 아직 모른다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들에게 저런 미녀를 왜 거르냐며 인생을 헛살았다는 비아냥까지 들었지만 이 일이 터지고 나서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저 일이 터졌어도 저 여자에 대해 속단하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11] 사실 김가연이 고소한 댓글들을 보면 고소를 할 수밖에 없을 만큼 매우 모욕적인 댓글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은 임요환과 김가연의 큰딸을 엮어 들먹인 것.[12] 원래 5년 이상 연습한 연습생들에게는 다른 소속사를 추천해주는 게 업계에서 암묵적인 예의라고 한다. 그러나 DSP에서 5년 연습했던 안소진에게는 그런 것도 없었다.[13] 오디션 프로를 통해 C.I.V.A, I.B.I라는 두 프로젝트 그룹 활동으로 인지도를 올려 APRIL로 합류했다.[14] 꽃보다 남자에서 미마사카 아키라 역을 맡은 아베 츠요시.[15] 정작 벨라는 중국에 올 수 있었다.[16] 더욱 안습인 것은 대륙 플레이오프의 상대가 북중미의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였기에 우즈베키스탄 정도면 충분히 본선진출이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것...[17] 바로 이 경기에서 성시백이 선두를 달리다가 결승선을 5m 앞두고 넘어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18] 사실 이카르디는 성격도 소심한데다 주장이면서 혼밥을 하는데다 "팬들이 날 욕한다면 고국 아르헨티나의 흉악범들을 불러다 죽여버리겠다"고 자서전에 써대는 등 성격이 주장감이 전혀 아니라는 정황이 많긴 했다.[19] 사실 완다는 정말로 남편의 경력이 끝장날 것 같자 SSC 나폴리 등 여러 다른 팀과 합의를 했는데 이제는 마우로가 완다 말조차 안 듣고 있다고 한다. 완다 입장에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심정이겠지만 애초에 마우로를 타락시킨 장본인이라는 책임을 지울 수 없기에 자업자득일 뿐이다.[20] 이 당시 챔스 결승전 장소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였기 때문에 FC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더더욱 동기 부여가 확실했다. 온 바르셀로나 시가 하나되어 인테르에게 방해 공작을 펼칠 정도. 이랬는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니 바르셀로나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안 날 리가 없다.[21] 브로조비치는 원래 수비형 미드필드였으나 원 포지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측면 공격수로 나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뭐가 됐든 경기에 나갈 수만 있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고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그를 완성형 미드필더로 만들어 줬다.[22] 그런데 선동열 감독의 자서전에서 호시노가 선동열에게 자신이 재일 한국인이라고 고백했다는 말이 나와 사실로 밝혀졌다![23] 이 당시 라치오 선수이자 현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는 이 때 너무나도 기분이 나빴다고 회고했다.[24] 공을 먼저 멀리 차 놓고 쫓아가기[25] 특히 국가대표팀에 있어서는 스페인 대표팀 가고 싶다고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26] 이는 형 뤼카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로 나와 우승도 하고 아틀레티코에서 주전 자리를 잡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거기서도 잘 출장하고 있어 더욱 대비를 이룬다.[27] 이 당시 아사다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1위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며 금메달을 딸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28] 원래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전용 휴지를 써야 하는 게 맞는데 아사다만이 자기가 광고하는 휴지를 썼다.[29] 음바페 구매 당시 FFP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30] 상술한 리용홍의 파산에 따라 FFP를 더욱 크게 위반하게 되어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 박탈은 물론 팀 강등 얘기까지 나왔지만 운영 주체가 리용홍에서 엘리엇#s-2으로 바뀌었다는 이유로 이를 면제받았으니 이득 본 거 맞다. 그럼에도 이들은 FFP를 계속해서 지키지 않고 심사를 미루려 했다.[31] 손흥민의 당시 절친으로도 유명했다.[32] 라이코비치는 그 전부터 다혈질로 유명한 선수여서 함부르크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고 한다.[33]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악질 태클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날릴 정도의 큰 부상을 입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34] 제공되는 음식을 일부러 안 먹어놓고는 개도 안 먹을 음식이라고 폄하했으니 반찬투정 맞다.[35] 어느 멍청한 2인조 강도가 프랑스에 있는 맥도날드 가게에 강도질을 하러 들어왔는데 하필 그 안에 GIGN 대원들이 11명이나 있어 배에 총알맞고 감옥에 가는 역관광+정의구현이 일어난 바 있다. [36] 법적으로 자세히 따지자면 저 여성의 행위는 정당방위로 인정되기 어렵다.(과잉된 방어라기보단 부적절한 방어행위이다.) 즉, 감금,강간죄로 처벌되는 것. 다만 이틀만에 풀어준 것이나 남성이 먼저 공격을 한 점이 참작되어서 보통의 강간죄보다는 낮은 형량이 예상된다.[37] 죽기 얼마 전 근처 초등학교가 운동회로 북적이자 그걸로 욕을 했다고 한다.[38] 해당 사례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기본적으로 무고를 깔고 가는 경우가 많다.[39] 심지어 비버는 이 당시 16~17세의 미성년자였다![40] 단, 공부와 달리 대통령은 하고 싶어도 될 수 있는 확률이 극악하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된다. [41] 일단 이 영화의 내용이 1980년대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1940년대로 타임슬립 한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그 시대에 제트기 따위가 있을 리가 없고,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10만t이 넘는데,(만재배수량 11만 4000t) 당시의 왠만한 항공모함은 쌈싸먹는 체급인데다가,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비교해도 거의 3배 차이가 나는 데다, 당시 최신예였던 요크타운급과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명색이 국방위원회 의원인 자신이 듣도보도 못한 전투기들과 항공모함이 있으니 놀랄 수밖에.[42]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고기를 뜯고 그 뼈를 식탁 밑에 내려놓는 풍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