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키오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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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
'''브라키오 웨이브'''
'''브라키오 웨이브
ブラキオ・ウェーブ
BRACHIO WAVE / PLESIO SURF
'''
성우
토오치카 코이치
파트너
'''큐 데마자키 & 브라키오'''
유래
'''네시'''
'''"전설의 돗시 대 소문난 파란 히어로! 이런걸 생각해낼 수 있는 건 나 뿐이라고!"'''
1. 개요
2. 상세
2.1. 큐 데마자키
2.2. 브라키오


1. 개요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큐 데마자키가 UMA 브라키오와 전파 변환한 모습.

2. 상세


전세계를 돌며 사건을 일으킬 만한 장소를 찾던 팬텀 블랙은 돗시의 전설이 있는 돈부라 호에 도착한다. 그에게 UMA 브라키오를 받은 큐는 곧바로 전파 변환하고 자신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이 모습을 이용해 미스테리 쇼의 시청률을 떡상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마침 잠수정을 이용한 자신의 조작을 발견한 사이쇼인 키자마로도 잠수정에 가둬 인질로 삼아 호수 바닥까지 끌고 간다. 능력을 이용해 돈부라 호에 홍수를 일으켜 전망대만 남기고 전부 잠기게 만들고 여기저기 나타나며 깽판을 친다. 이 모든 행동이 오직 프로그램의 시청률 때문이라는 것이 놀랍다. 심지어 록맨이 자신의 거처까지 오자 바로 싸우지 않고 수면으로 유인해서 둘의 싸움을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게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결국 록맨에게 패배하고 만다.
부활한 무 대륙에서 수많은 브라키오 중 하나와 이랜드가 전파 변환하여 다시 록맨을 상대한다.

2.1. 큐 데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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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ュー・出間崎
Gerry Romero
겉과 속이 다른 방송국 PD. 아메롭파 사람이지만 스바루루나가 우연히 TV에서 키자마로가 인터뷰하는 장면을 보고 돈부라 마을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언어가 통했던 인물이다. 일본 쪽 혼혈이라서 말이 통했지만 처음엔 꼬마애들이라며 무시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카메라를 켜고 착한 아저씨 행세를 하며 매터리얼 웨이브 번역기를 선물로 준다.
키자마로를 인터뷰했던 것도 바로 이 인물. 오로지 시청률 올리는데 밖에 관심이 없어, 매터리얼 웨이브 잠수정을 이용해서 돗시의 존재를 조작하고 있었다. 스바루에게도 설득 당하지 않고 버티던 키자마로가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되고, 마침 하이드가 브라키오를 주자 그는 전파 변환하여 키자마로를 인질로 삼고 록맨을 유인한다.
브라키오 웨이브로서 패배한 뒤에 익사할 위기에 처하나 우리의 록맨은 그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대신 프로그램이 조작된 것임을 알아낸 화난 시민들의 질타를 받게 된다. 카메라를 끄라고 소리쳤지만 분명히 다 찍혔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단지 특종을 찍고 싶어하는 괴짜 단역으로 나왔다.

2.2. 브라키오


ブラキオ
Plesio
큐 데마자키가 하이드에게서 건네받은 UMA. 절묘하게도 본인이나 전파 변환체나 호수의 괴수를 닮았다. UMA들이 그렇듯이 마땅한 캐릭터성은 없다. 다른 UMA들처럼 단일 개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 후반부에 대량으로 양산되어 시민들을 괴롭힌다.
유성의 록맨 트라이브에선 데마자키와 전파변환해 난동부리긴 했지만 조용히 살고 싶어서 그런거라 사람들이 물러나는 모습을 보고 본인도 조용히 물속으로 물러가는 모습을 보였다.[1]

[1] 오죽했으면 사람들에게 돗시라고 불리다가, 스바루가 브라키오 웨이브라고 제대로 말해주자 "내 이름을 말해준건 너가 처음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