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모레노

 

[image]
'''이름'''
'''브랜든 모레노
(Brandon Moreno)'''
'''국적'''
'''멕시코''' [image]
'''출생지'''
'''티후아나, 바하칼리포르니아''' [image]
'''생년월일'''
'''1993년 12월 7일 (31세)'''
'''종합격투기 전적'''
''' 25전 18승 5패 2무'''
''''''
'''3KO, 10SUB, 5판정'''
''''''
'''5판정'''
'''체격'''
'''170cm / 57kg / 178cm'''
'''링네임'''
'''The Assassin Baby'''
'''UFC 랭킹'''
''' 플라이급 1위'''
'''주요 타이틀'''
'''WFF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LFA 3대 플라이급 챔피언'''
'''기타'''
'''WFF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3회'''
'''SNS'''
''' '''
1. 개요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UFC 플라이급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으나 연패를 당해서 UFC에서 퇴출당했고, 흔히 말하는 반짝하고 사라지는 선수가 되나 싶었지만 UFC에 다시 복귀해서 강자들을 연파하고 타이틀샷을 받은 플라이급 랭킹 1위에 빛나는 강자다.

2. 전적


  • 주요 승 : 루이스 스몰카, 라이언 베노잇, 더스틴 오티즈, 마이켈 페레스, 카이 카라-프랑스, 주시에르 포미가, 브랜든 로이발
  • 주요 패 : 세르지오 페티스, 알렉산드레 판토자

2.1. UFC


루이스 스몰카, 라이언 베노잇라는 만만치 않은 강자들을 꺾으며 2연승을 거뒀다.
다음 경기에서 플라이급 상위 랭커 더스틴 오티즈에게 경기 내내 레슬링으로 고전하다 2라운드 중반에 앞발 하이킥으로 다운시키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세르지오 페티스, 알렉산드레 판토자에게 2연패를 당하며 UFC에서 퇴출당했다.
LFA라는 중소단체에서 챔피언인 마이켈 페레스를 4라운드에 파운딩으로 이기고 챔피언에 오르며 UFC에 다시 입성하였다.
UFC 복귀전에서 재야의 강자 아스카 아스카로프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무승부하였다. 무승부했지만 사실 모레노가 이긴것같다는 의견이 휠씬 많았었다.
이후 카이 카라-프랑스, 주시에르 포미가, 브랜든 로이발이라는 강자들을 모조리 완파하며 타이틀샷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UFC 256에서 데이비슨 피게레도와 타이틀전이 성사되었다. 브랜든 로이발을 이기고 3주 만에 경기를 다시 뛰는 셈인데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그건 같은 대회를 뛴 데이비슨 피게레도도 마찬가지라서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둘 다 1라운드에 가볍게 승리해서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은 덕에 짧은 시간임에도 경기를 다시 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둘이 붙었는데 5라운드 내내 타격 그라운드 가리지 않고 엄청난 접전을 펼친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였다. 사실 상대 로블로 반칙으로 인한 감점이 아니었으면 졌을 경기였다. 1, 2라운드는 피게레도의 묵직한 펀치에 압박당하며 라운드를 내줬고 3라운드도 중반까지 펀치에 압도당했으나 로블로를 당해서 상대가 감점 받고 쉬고 나서 데미지에 회복해서 타격으로 만회시키며 라운드가 애매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기세를 잡아 4라운드에 거친 타격으로 상대를 위기에 몰며 4라운드를 가져갔다. 5라운드도 가져가면 이길 수도 있었지만 피게레도가 전 라운드처럼 오버페이스 하지 않고 킥 위주로 포인트 싸움을 하고 5라운드 막판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판정은 47:'''46''', 47:'''47'''x2로 메이저리티 무승부를 거뒀다. 로블로 감점 덕분에 다행히 무승부를 거뒀다.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펼쳤는데 피게레도가 묵직한 펀치로 압박하는 양상이었다면 모레노는 테이크다운과 성실하면서도 거친 타격으로 반격하는 양상이었다. 피게레도의 엄청난 펀치력과 모레노의 사기적인 맷집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타이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는데 추후에 2차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 파이팅 스타일


서브미션 결정력이 뛰어난 그래플러 스타일이다. 승리 대부분이 서브미션일정도로 서브미션이 그의 결정적인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경기 성향은 진흙탕 싸움을 만들며 난전을 즐기는 선수이다. 더군다나 맷집도 좋아서 KO 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 심지어 체력도 뛰어난 편인데 맷집하고 체력이 둘 다 좋고 진흙탕 싸움까지 잘하니 상대 입장에선 정말 까다로운 선수이다. 다만 타격 스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타격도 터프하게 펀치를 휘둘러서 난전을 이끌어가지고 만만치 않지만 방어적인 면이나 디테일적인 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UFC에서 재입성한 이후 타격이 많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시무시한 파이터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4. 기타


그는 한 번도 피니쉬 당한 적이 없는 더스틴 오티즈를 유일하게 피니쉬 시킨 선수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유효하다. 해당 경기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는데 피니쉬 장면은 12분부터 볼 수 있다.
알렉산드레 판토자에게 2번이나 패배했다. 1차전은 TUF 대회에서 2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서브미션에 패배했고, 2차전은 판정으로 패배했다. 물론 1차전때 열린 TUF 대회는 정규 대회가 아니라서 공식 프로 전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로 이 패배가 모레노의 유일한 서브미션 패배이자 유일하게 피니쉬까지 당한 패배다.
평생 한번 거두기 힘든 무승부를 UFC에서 2번이나 거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