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프론티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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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im에서 개발한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정식 후속작. 2016년 12월 경에 개발을 발표했으며, 2018년 2월 22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작에서 보여준 일러스트와 도트를 보다 깔끔하게 변경한 것이 특징.
새로운 시스템으로 XBB (크로스 브레이브 버스트)를 선보였다. 전투에 최소 2 ~ 6명의 특정 유닛이 편성되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XBB 쓰는 기계인 서브파티도 쓸 수 있긴 한데,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 유닛이 받는 버프가 없어서 이로 인해 파티를 다양하게 편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며, 브레이브 프론티어 문서에서 참고할 수 있다.
구미 한국지사가 한국서버 운영을 예고했다. 당연하지만 이미 전작의 한국판이 서비스 종료한 탓에 신규 유저들이 전작 스토리를 따라잡게할 배려를 해줄지는 미지수. 그나마 전작의 서비스 종료로 아쉬운 유저들에 대한 보상책으로 후속작을 서비스하는 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이후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지 않은 것을 보면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완결된 이후로는 서버만 열어두고 OS 버전 업에 따른 오류 수정만 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는 19년 2월에 1편 주인공(로브 오브 서머너 버전)[1] 출시가 끝. 사실상 메인 스토리 10장 엔딩 + 스토리 퀘스트 클리어 + 도전과제 야리코미 정도가 끝인 패키지 게임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현재 에이림은 차기작 프로젝트 code:BFX (브레이브 프론티어 X) 제작에 착수한 상태다. 2021년 서비스 예정.
2. 시놉시스
여신의 가호를 받은 한명의 소환사가 나타났다. 유례없는 힘을 가진 그 소환사는 동료들과 함께 과거 인류를 멸망시킨 신들에게 맞섰고
격전 끝에 그들을 쓰러뜨려 그랜가이아 탈환에 성공한다.
그 활약은 "전설의 소환사"의 이야기로 남아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소환사가 그랜가이아에 평화를 가져온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새로운 이야기는 그랜가이아와 엘가이아와는 또다른 세계 "셀타비아"에서 시작된다.
자연의 은혜가 풍족한 셀타비아에는 여러 국가가 자리잡고 있다. 그 국가 중 하나인 필암 왕국은 국왕 직속 기사단에 의해 치안이 지켜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있었다. 그러나 그 평화는 순식간에 부숴진다. 이계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군대가 필암 왕국을 습격한 것이다.
3. 스토리
4. 설정
5. 게임 시스템
6. 관련 정보
7. 과금 요소
- 영령 소환
- 다이아 구입
- 아이템 구매
- 소환사 육성 프로그램
8. 변경점
- 유닛의 타입이 폐기되었다.
- 회복력 스테이터스가 삭제되고 마법 방어력 스테이터스가 추가되었다.
- 공격 타입이 물리 / 마법으로 분화되었다. 비율에 따라서 공격 타입이 결정된다. 사실 물리 마법 자체엔 큰 의미는 없고 별 모을때나 브레이크 발동조건 맞추는 용도(...)
- 유닛 코스트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 메탈, 골드 퍼레이드의 입장 방식이 열쇠 소모시 일정 시간 오픈에서 바로 입장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일정 다이아를 지불하여 확정적으로 유닛을 소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인연 가챠가 전작의 레어 가챠의 기능을 포함하며 다수의 유닛들이 인연 가챠에서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새로운 유닛과 일부 유닛은 확정 소환으로 변경되었다.
- 플레이어는 두가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 체인지 시스템에서 참조.
- 유닛 강화 시 스킬포인트가 추가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능력치를 분배할 수 있다.
- 전작에서 6성부터 해금되는 SBB가 5성부터 해금된다. (현재 최대 성장등급은 5성이다.)
- 유닛 진화 시 미리보기가 가능해 졌으며, 진화에 필요한 소재가 단일속성으로 통일되었다.
[1] 브레이브 프론티어 1 '''계정렙 500'''을 달성한 계정과 연동 시 지급. 1이랑 2 동시에 폰 2개로 깔아서 해 본 결과 약 3~4개월 안에 2편 완결까지 달리고도 남는다(...) 그 안에 1편 계정렙 500을 찍으려면 경험치 던전만 뺑뺑이 돌아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