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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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ner the bounty hunter'''
현상금 사냥꾼 브루너

'In my line of work, I get pretty used to profiting by people's fear.'

내 업무에서는, 사람들의 공포로 이득을 보는 것이 익숙해지지.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올드 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용병 중 하나이다.

2. 행적


그는 저술가 에르하르트 슈퇴커와 대화하면서 자신이 검은 대공(The Black Prince)를 죽인 일, 드워프 광산에서 그의 라이벌인 크로그(Krogh)를 살해한 일, 무지용의 폐허도시에서 용을 조종할 수 있는 드래곤의 뿔피리를 두고 경쟁한 일 등 자신의 무용담을 나눴다고 한다.

2.1. 엔드 타임


1차 미덴하임 전투에 참전해 제국의 장수 벤델 폴커[2]와 동행하게 된다. 브루너와 폴커는 아카온을 죽이려고 시도했는데, 브루너는 워어드스톤(워프스톤) 총알로 아카온을 '''낙마시켰다.''' 이후 낙마한 아카온을 공격했으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아카온은 왕의 살해자로 브루너의 검을 막았다. 브루너는 총을 발사했으나 불발로 그쳤고, 아카온의 검에 의해 살해당한다.

3. 기타


  • 브루너의 소설은 2000년대 초반 3권이 나왔다가 2번의 합본판이 나왔다. 각각 2010년판과 2019년판본으로, 위의 일러스트는 2010년판의 모습이다. 작가는 모두 C.L. Werner.

4. 관련 문서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Brunner_the_Bounty_Hunter
http://www.vermintime.com/books/pdf/brunner-the-bounty-hunter.pdf

[1] 2010년에 나온 동명의 소설 현상금 사냥꾼 브루너의 표지다. 본래는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소설 3부작을 하나로 엮고 추가 단편소설 1개를 추가시켰다.[2] 1차 미덴하임 전투가 끝난 뒤, 울릭의 정수를 물려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