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클린
1. 개요
팽이대전 G 블레이드의 등장인물이자 '''3기의 최종보스'''.
2. 작중 행적
타고난 탑블레이드의 천재. 탑블레이드 시합에서 져본적이 없으며, 따로 연습이나 수련을 하지도 않는다. 가진건 오로지 타고난 천재성. 거기다가 시합을 중간까지만 봐도 승자를 예상할 수 있는 분석력을 가졌다.
게다가 그 정체는 무려 탑블레이드 3기의 최종 보스다. 오죽했으면 1기 최종보스인 유리를 압도한 가란드도 자신은 브룩클린에게는 안된다고 할 정도.
TEGA의 비밀병기라고 불리며 실제로 TEGA 출전 선수 결정전에서 카이를 가볍게 눌러버리고 드랜져 GT까지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슈퍼 5에 드랜져 MS를 들고온 카이와 리매치를 하고 여전히 압도하지만, 불사조처럼 몇번이고 일어서는 카이의 근성에 압도되어 여유로운 모습을 잃고 패배한다.
사실 너무나도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아무도 그와 탑블레이드를 하려고 하지 않았고[1] 극심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작은 동물이나 곤충에 노는 여유로운 성격도 이 사실 때문.
마지막화에서 강민과 최후의 승부를 할 때에는 블랙홀을 만들고 전투기를 탑블레이드로 휘감아서 날려버리며 손을 밀쳐서 헬기 3대를 튕겨내는 등, 팽이 만화에 어울리지 않는 드래곤볼식 액션을 보여준다.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요 동네도 그렇고 후속작 시리즈들도 그렇고 뭐만 하면 팽이로 세계를 말아먹는다.
마지막에 강민의 드래곤MS가 드래곤MSUV로 진화하여 최후의 격돌을 하는 걸로 끝나고 결과가 안나왔지만. 대부분 브룩클린의 패배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카이'''를 가지고 놀듯이 압도하고 강민도 드래곤MS로는 도저히 못이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강민과 보정 카이(?)를 이은 최강의 탑블레이더라고 볼 수 있다.[2]
3. 사용 베이
4.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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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베이는 제우스, 모티브는 그리스의 뇌신 '''제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