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랜드(LOTRO)

 


Bree-land
에리아도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거점으로는 브리와 스태들,쿰브와 아르쳇으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마을이 인간과 호빗이 같이 살아가는 마을로 중간계 전역에서 유일하게 인간과 호빗이 같이 살아가는 지역이다. 그리고 요정과 난쟁이들이 무역을 하러 오는 최대 중심지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북부구릉지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앙그마르의 군대들이 내려와 브리를 노리고 있고 남쪽에서는 샤르키[스포일러]의 군대가 올라와 초록길에 위치한 안드라스라는 요새를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북쪽의 앙그마르 세력들은 브리의 약탈자들인 블랙우드[1]와 결탁하여 브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이를 막기 위해 브리에 몇명의 두네다인 순찰자들이 내려와있으며 이들에게 퀘스트를 받아 앙그마르의 세력을 저지할 수 있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카르돌란의 고분구릉지가 있으며 이 고분구릉지는 묵은숲으로도 연결된다. 그리고 서쪽구릉지에는 6인 저렙 인스턴스 던전인 거대한 고분(The Great Barrow)과 여러 카르돌란 왕들의 무덤이 던전으로 존재하는데 대부분이 상급 몹들로 구성되있기에 솔로잉이 조금 힘들 수도 있다[2]
퀘스트가 굉장히 많은 지역으로 대부분 퀘스트를 다 끝내기 전에도 레벨 20을 넘기고 고독의 땅으로 떠나게 된다.그림브리알과 사에라단에게 받는 퀘스트 만으로도 레벨업과 선행을 충분히 끝내고 갈 수 있으며 고분구릉지의 경우 선행과 영웅담 진행 때문에 들리는게 좋은 편이긴 하다.몹들이 퍼져있지 않고 대부분 뭉쳐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학살자 선행이 굉장히 편하기도 하다.
서쪽 브리 같은 경우엔 거의 모든 고렙 지역을 마굿간을 통해 이동할 수 있고 각종 시즌 이벤트와 새해축제가 열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들리게 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스포일러] 이는 알고보니 사루만이였다. 샤르쿠는 암흑언어로 '노인'이라는 뜻으로 그의 부하들이 사루만을 칭할 때 샤르쿠라고 부르던게 샤르키로 변형된 것.[1] 북부인의 일족으로 던랜드인과 혈족인 인간들이다.대부분이 약탈자들과 도굴꾼들이며 앙그마르에 가담하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꼬드김에 넘어가 이들과 결탁한 인간들이 다수다.[2] 이곳에 있는 고분감시자들을 포함한 건트맨,악령 등을 잡으면 브리 평판 아이템을 떨군다.물론 마크가 넉넉하다면 스커미쉬 캠프에서 마크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마크가 없는 뉴비들은 이곳에서 평판템을 파밍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