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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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eason 3 래더 맵.
마치 전작의 단장의 능선을 보는 듯한 맵이다.[1] 맵의 가로방향이 모두 멀티가 가능하며 세로로 긴 만큼 멀티 간 거리가 매우 멀며 뒷마당 벽 중간에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고 1시와 7시 멀티로 우회를 해서 상대 앞마당으로 급습이 가능해서 운영보단 난전이 예상되는 맵이다. 다리와 입구들이 다 넓직넓직해서 제대로 정찰하지 않을 경우 낭패보기 쉽다. 본진 근처의 성벽 위에 드랍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실험 결과 드랍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2]
맵이 사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7월 초 시점에서 가장 큰 화두는 뒷마당 파괴 가능한 바위이다. 이 돌 뒷쪽에는 수풀이 있어 공중 시야 확보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돌을 깨고 있는 원거리 유닛을 내쫓을 수 없다.[3] 이 점 때문에 저그의 1~2베이스 올인을 빠른 더블을 간 테란과 프로토스가 수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특히 바퀴 올인은 시야가 없으면 돌을 깨고 있는 사실을 알더라도 눈 뜨고 뒷길을 내 주는 수밖에 없다. 프로토스는 초반 수비에 매우 중요한 모선핵을 돌 쪽에 배치하는 수 밖에 없으며, 테란은 울며 겨자먹기로 병영을 하나 띄워서 시야를 밝히든지 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전적상 저그가 테저전에서 80%, 프저전에서 70% 정도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두보'라고 깔끔하게 번역할 수 있는데 번역하지 않은 이름을 그대로 쓴다.
한국시간 2015년 9월 26일 새벽에 열린 드림핵 4강 김유진vs강민수 마지막 5세트에서 역대급 저프전 명경기가 나왔으니 참고해보자.
2015 Season 3 래더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상세
마치 전작의 단장의 능선을 보는 듯한 맵이다.[1] 맵의 가로방향이 모두 멀티가 가능하며 세로로 긴 만큼 멀티 간 거리가 매우 멀며 뒷마당 벽 중간에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고 1시와 7시 멀티로 우회를 해서 상대 앞마당으로 급습이 가능해서 운영보단 난전이 예상되는 맵이다. 다리와 입구들이 다 넓직넓직해서 제대로 정찰하지 않을 경우 낭패보기 쉽다. 본진 근처의 성벽 위에 드랍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실험 결과 드랍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2]
맵이 사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7월 초 시점에서 가장 큰 화두는 뒷마당 파괴 가능한 바위이다. 이 돌 뒷쪽에는 수풀이 있어 공중 시야 확보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돌을 깨고 있는 원거리 유닛을 내쫓을 수 없다.[3] 이 점 때문에 저그의 1~2베이스 올인을 빠른 더블을 간 테란과 프로토스가 수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특히 바퀴 올인은 시야가 없으면 돌을 깨고 있는 사실을 알더라도 눈 뜨고 뒷길을 내 주는 수밖에 없다. 프로토스는 초반 수비에 매우 중요한 모선핵을 돌 쪽에 배치하는 수 밖에 없으며, 테란은 울며 겨자먹기로 병영을 하나 띄워서 시야를 밝히든지 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전적상 저그가 테저전에서 80%, 프저전에서 70% 정도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3. 기타
'교두보'라고 깔끔하게 번역할 수 있는데 번역하지 않은 이름을 그대로 쓴다.
한국시간 2015년 9월 26일 새벽에 열린 드림핵 4강 김유진vs강민수 마지막 5세트에서 역대급 저프전 명경기가 나왔으니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