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영국 국적이었던 항공사.
영국 제 2의 민항사였고, 1949년에 더비항공(Derby Aviation Ltd)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에 브리티시 미들랜드 항공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이후 '브리티시 미들랜드 인터내셔널'이 되었다. 홍보 등에는 '''bmi'''를 이용했다.
1987년부터 스칸디나비아 항공에서 bmi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루프트한자에 팔면서 2000년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되었다. 그런데 루프트한자가 인수한 후 적자를 면하지 못해 bmi의 주식을 루프트한자가 영국항공의 모기업인 IAG에 팔면서 2012년 5월 23일에 원월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6월 1일, 자회사인 bmi regional을 Sector Aviation Holdings에 매각하였고, 9월에 bmibaby의 운항이 중지되더니, 결국 bmi도 10월 27일 영국항공에 최종 흡수합병되었다. 애초 합병한 이유가 bmi가 갖고 있는 히드로 공항 슬롯 확보차원에서 인수한거다보니 미련없이 깔끔하게 없애버렸다.
영국 제 2의 민항사였고, 1949년에 더비항공(Derby Aviation Ltd)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에 브리티시 미들랜드 항공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이후 '브리티시 미들랜드 인터내셔널'이 되었다. 홍보 등에는 '''bmi'''를 이용했다.
1987년부터 스칸디나비아 항공에서 bmi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루프트한자에 팔면서 2000년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되었다. 그런데 루프트한자가 인수한 후 적자를 면하지 못해 bmi의 주식을 루프트한자가 영국항공의 모기업인 IAG에 팔면서 2012년 5월 23일에 원월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6월 1일, 자회사인 bmi regional을 Sector Aviation Holdings에 매각하였고, 9월에 bmibaby의 운항이 중지되더니, 결국 bmi도 10월 27일 영국항공에 최종 흡수합병되었다. 애초 합병한 이유가 bmi가 갖고 있는 히드로 공항 슬롯 확보차원에서 인수한거다보니 미련없이 깔끔하게 없애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