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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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서있는 히어로가 블랙볼트이다.
마블 공홈
본명은 블랙아가르 볼타곤. 초인종족 '인휴먼스' 왕국 아틀란의 왕. 일루미나티의 일원이다. 인휴먼스 전체를 다스리는 통치자이나 절대 종족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며 인휴먼스와, 인간과 뮤턴트가 서로 공존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한다. 정의로운 성격이며 현명한 통치로 왕국을 다스리는 성군이면서 히어로들과 함께 히어로 활동도 한다.
헐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육체 능력의 소유자로 헐크에게 한 번 이긴 적도 있고, 입자와 전자를 다루는 힘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힘은 목소리[1] 를 낼 때 생기는 강력한 충격파 '소닉 스크림'으로 음파병기라 생각하면 된다. 힘의 규모는 작게는 도시, '크게는 행성 10여개 정도를 날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파워'('불칸'과의 대결시.)여서 본인은 보통 말을 안하고 다른 인물이 그의 의사를 대변한다. 그 역할은 주로 아내인 메두사가 맡고 있으며 일루미나티 멤버로 활동할 때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프로페서 X가 그의 의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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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베이전 동안은 스크럴 제국에 납치당해서 고문당했지만, 그 동안 신음소리 한 번 내지 않는 등, 힘도 정신력도 톱클래스인 인물이다.
스파이더맨 曰 '우주에서 두 번째로 강한 인물로 꼽혔다고 보면 됩니다'[2]
월드 워 헐크에선 차원이 다른 헐크의 힘 앞에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MARVEL.'에서 만든 헐크와 스매쉬 군단 시즌 1에서 헐크와 대결해 헐크에게 사실상 승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랙 볼트의 머리에 있는 뿔의 힘을 주먹으로 블랙 볼트가 헐크에게 날렸고, 헐크는 헐크 나름대로 반격해서 주먹을 블랙볼트에게 날려 둘의 충돌로 어마어마한 폭발이 일어났고, 블랙 볼트가 필살기인 '음파공격'을 쓰지 않았는데도 헐크는 잠시 기절했지만, 블랙 볼트는 아무 부상도 입지 않고 기절도 하지 않은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 볼트의 남동생의 계략으로 블랙 볼트의 종족인 인휴먼즈와 인간 사이에 강력한 에너지 막이 형성이 되어서 인휴먼즈와 인간 사이의 통로가 막혔다. 이에 헐크가 다른 헐크들과 같이 이 에너지막을 부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블랙 볼트의 '음파 공격' 한방에 에너지막은 산산조각이 나서 원작과는 달리 적어도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랙 볼트가 헐크보다 더 낫다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다만 'MARVEL.'이 만든 애니메이션인 '헐크와 스매쉬 군단 시즌 1, 2.'에서 블랙 볼트보다 비교가 안 되게 강한 갤럭투스와의 첫번째 1:1 대결에서도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 헐크가[3] 갤럭투스보다 훨씬 전투력이 떨어지는 블랙 볼트에게 지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솔직히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대목이다.
<워 오브 킹즈>에서는 불칸과 함께 T-폭탄[4] 에 휩싸여 사라졌다.
<렐름 오브 킹즈>에서는 스핑크스가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불러온 히어로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FF>에서 사실 블랙 볼트는 죽은 것이 아니라 폴트를 떠다니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블랙 볼트는 인휴먼스가 있는 할라[5] 로 돌아온다.
<올드맨 로건>에서는 매그니토가 지배한 구역에서 살고 있고 다 늙어빠진 모습이지만 심비오트가 짐식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심비오트 째로 분쇄해버린다. 뭐 심비오트가 음파에 약한 것도 있지만.
마블 나우 이후에는 <뉴 어벤저스>에서 등장. 다른 일루미나티 멤버들과 우주끼리 충돌하는 것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한편, 인피니티에서도 등장. 타노스의 부하인 코르부스 글레이브가 인휴먼스 젊은이들의 머리를 내놓으라 하나 타노스의 진짜 목적이 인휴먼스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죽이는 것이란 것을 간파하고, 일루미나티를 소집해 그것을 알린다. 그리고는 아내인 메두사를 포함한 인휴먼스를 대피시킨 후, 홀로 아틸란에서 타노스와 대면하는데 그 자리에서 타노스의 요구를 거절한다. 그리고 이때 T-폭탄을 폭발시키고 이 여파로 아틸란이 날아가며 본인은 타노스와 싸우나 패한다.
<뉴 어벤져스 : 일루미나티>에서는 아이언맨, 프로페서 X, 닥터 스트레인지, 네이머, 리드 리차드와 함께 스크럴 제국으로 지구에 다시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협박을 하러 갔다. 하지만 스크럴 황제가 자신의 나라에 다짜고짜 침입한 일루미나티를 달갑게 여길 리가 없었고, 일루미나티 멤버에게 "너희들을 모두 죽이고, 지구 또한 내 손에 넣겠다."라는 말을 하는데...이 말을 들은 일루미나티는 블랙볼트의 음파 공격으로 스크럴 황제의 함선을 터뜨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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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주선을 타고 달아나다가 스크럴 우주선에게 붙잡히고, 스크럴 제국의 실험에 쓰이게 된다.
여담으로, What If? 인피니티에서는 소리를 빛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대즐러의 힘을 빌려 타노스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인피니티 종료 후, 다른 인휴먼스에게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사망한 척 위장했을 뿐 살아있다. 동생 막시무스와 함께 인커전을 막기위해서 일루미나티와 활동 중. 인피니티 당시 터트린 T-폭탄의 부작용으로 힘이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막시무스가 다이어 레이스 인휴먼스의 엑소젠 스파이스를 이용해 다시 힘을 회복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약하다. 단독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등의 매체에 나오지않아서 그런 듯. 그러나 인휴먼스의 드라마화 소식이 나오며 블랙 볼트의 지명도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드라마가 처참하게 망해버렸기 때문에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히어로처럼 지명도가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심지어 드라마판 블랙 볼트의 설명이나 단독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히어로물 덕후 조석은 마음의 소리에 노래방 주인으로 카메오 출연시키기도 했다.#
검정색 전신 코스튬을 벗은 본모습은 순박해 보이는 청년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블랙볼트는 사실 입이 가볍다던가 '''딸꾹질'''에 걸려서 주변을 황폐화시킨다던가 하는 농담이 마블 관계자들에게서 나온 적이 있다.
블랙 볼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가운데에 서있는 히어로가 블랙볼트이다.
1. 개요
마블 공홈
본명은 블랙아가르 볼타곤. 초인종족 '인휴먼스' 왕국 아틀란의 왕. 일루미나티의 일원이다. 인휴먼스 전체를 다스리는 통치자이나 절대 종족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며 인휴먼스와, 인간과 뮤턴트가 서로 공존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한다. 정의로운 성격이며 현명한 통치로 왕국을 다스리는 성군이면서 히어로들과 함께 히어로 활동도 한다.
헐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육체 능력의 소유자로 헐크에게 한 번 이긴 적도 있고, 입자와 전자를 다루는 힘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힘은 목소리[1] 를 낼 때 생기는 강력한 충격파 '소닉 스크림'으로 음파병기라 생각하면 된다. 힘의 규모는 작게는 도시, '크게는 행성 10여개 정도를 날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파워'('불칸'과의 대결시.)여서 본인은 보통 말을 안하고 다른 인물이 그의 의사를 대변한다. 그 역할은 주로 아내인 메두사가 맡고 있으며 일루미나티 멤버로 활동할 때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프로페서 X가 그의 의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image]
시크릿 인베이전 동안은 스크럴 제국에 납치당해서 고문당했지만, 그 동안 신음소리 한 번 내지 않는 등, 힘도 정신력도 톱클래스인 인물이다.
스파이더맨 曰 '우주에서 두 번째로 강한 인물로 꼽혔다고 보면 됩니다'[2]
월드 워 헐크에선 차원이 다른 헐크의 힘 앞에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MARVEL.'에서 만든 헐크와 스매쉬 군단 시즌 1에서 헐크와 대결해 헐크에게 사실상 승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랙 볼트의 머리에 있는 뿔의 힘을 주먹으로 블랙 볼트가 헐크에게 날렸고, 헐크는 헐크 나름대로 반격해서 주먹을 블랙볼트에게 날려 둘의 충돌로 어마어마한 폭발이 일어났고, 블랙 볼트가 필살기인 '음파공격'을 쓰지 않았는데도 헐크는 잠시 기절했지만, 블랙 볼트는 아무 부상도 입지 않고 기절도 하지 않은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 볼트의 남동생의 계략으로 블랙 볼트의 종족인 인휴먼즈와 인간 사이에 강력한 에너지 막이 형성이 되어서 인휴먼즈와 인간 사이의 통로가 막혔다. 이에 헐크가 다른 헐크들과 같이 이 에너지막을 부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블랙 볼트의 '음파 공격' 한방에 에너지막은 산산조각이 나서 원작과는 달리 적어도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랙 볼트가 헐크보다 더 낫다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다만 'MARVEL.'이 만든 애니메이션인 '헐크와 스매쉬 군단 시즌 1, 2.'에서 블랙 볼트보다 비교가 안 되게 강한 갤럭투스와의 첫번째 1:1 대결에서도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 헐크가[3] 갤럭투스보다 훨씬 전투력이 떨어지는 블랙 볼트에게 지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솔직히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대목이다.
<워 오브 킹즈>에서는 불칸과 함께 T-폭탄[4] 에 휩싸여 사라졌다.
<렐름 오브 킹즈>에서는 스핑크스가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불러온 히어로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FF>에서 사실 블랙 볼트는 죽은 것이 아니라 폴트를 떠다니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블랙 볼트는 인휴먼스가 있는 할라[5] 로 돌아온다.
<올드맨 로건>에서는 매그니토가 지배한 구역에서 살고 있고 다 늙어빠진 모습이지만 심비오트가 짐식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심비오트 째로 분쇄해버린다. 뭐 심비오트가 음파에 약한 것도 있지만.
마블 나우 이후에는 <뉴 어벤저스>에서 등장. 다른 일루미나티 멤버들과 우주끼리 충돌하는 것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한편, 인피니티에서도 등장. 타노스의 부하인 코르부스 글레이브가 인휴먼스 젊은이들의 머리를 내놓으라 하나 타노스의 진짜 목적이 인휴먼스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죽이는 것이란 것을 간파하고, 일루미나티를 소집해 그것을 알린다. 그리고는 아내인 메두사를 포함한 인휴먼스를 대피시킨 후, 홀로 아틸란에서 타노스와 대면하는데 그 자리에서 타노스의 요구를 거절한다. 그리고 이때 T-폭탄을 폭발시키고 이 여파로 아틸란이 날아가며 본인은 타노스와 싸우나 패한다.
<뉴 어벤져스 : 일루미나티>에서는 아이언맨, 프로페서 X, 닥터 스트레인지, 네이머, 리드 리차드와 함께 스크럴 제국으로 지구에 다시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협박을 하러 갔다. 하지만 스크럴 황제가 자신의 나라에 다짜고짜 침입한 일루미나티를 달갑게 여길 리가 없었고, 일루미나티 멤버에게 "너희들을 모두 죽이고, 지구 또한 내 손에 넣겠다."라는 말을 하는데...이 말을 들은 일루미나티는 블랙볼트의 음파 공격으로 스크럴 황제의 함선을 터뜨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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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주선을 타고 달아나다가 스크럴 우주선에게 붙잡히고, 스크럴 제국의 실험에 쓰이게 된다.
여담으로, What If? 인피니티에서는 소리를 빛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대즐러의 힘을 빌려 타노스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인피니티 종료 후, 다른 인휴먼스에게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사망한 척 위장했을 뿐 살아있다. 동생 막시무스와 함께 인커전을 막기위해서 일루미나티와 활동 중. 인피니티 당시 터트린 T-폭탄의 부작용으로 힘이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막시무스가 다이어 레이스 인휴먼스의 엑소젠 스파이스를 이용해 다시 힘을 회복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약하다. 단독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등의 매체에 나오지않아서 그런 듯. 그러나 인휴먼스의 드라마화 소식이 나오며 블랙 볼트의 지명도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드라마가 처참하게 망해버렸기 때문에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히어로처럼 지명도가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심지어 드라마판 블랙 볼트의 설명이나 단독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히어로물 덕후 조석은 마음의 소리에 노래방 주인으로 카메오 출연시키기도 했다.#
검정색 전신 코스튬을 벗은 본모습은 순박해 보이는 청년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블랙볼트는 사실 입이 가볍다던가 '''딸꾹질'''에 걸려서 주변을 황폐화시킨다던가 하는 농담이 마블 관계자들에게서 나온 적이 있다.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2.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블랙 볼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1] 속삭임, 비명, 코골이 등 '입으로 내는 모든 소리'[2] 참고로 첫 번째는 센트리.[3] 갤럭투스와 첫번째 대결에서는 이길 수 있었는데도 지구의 안전을 위해서 일부러 갤럭투스에게 져 주었다. 물론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갤럭투스에게 결정적으로 밀렸다.[4] 블랙 볼트의 동생 막시무스가 인휴먼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테리젠 크리스탈을 무기화해 만든 것이다. 블랙 볼트의 목소리를 동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블랙 볼트가 내부에 탑승해야 하고 이 때문에 폭탄이 폭발할 때 블랙 볼트도 휩싸이게 된다. 이 폭탄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인해서 우주의 다른 종족들을 인휴먼스로 바꾸어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룩한다는 것이 블랙 볼트의 계획. 하지만 인휴먼스의 크리스탈이 테리젠 크리스탈을 비활성시켜 T-폭탄의 다른 종족을 인휴먼스로 바꾸는 기능이 상실된다. 하지만 폭탄 기능은 사라지지 않았고 크리스탈은 블랙 볼트와 탈출하려고 했지만 불칸의 방해로 블랙 볼트는 탈출하지 못했다. 이 폭탄의 폭발로 폴트(The Fault)가 생겼고 이 곳을 통해서 캔서버스가 지구-616을 침공하게 된다.[5] 크리 종족의 수도. <시크릿 인베이전 : 워 오브 킹즈> 이후 인휴먼스가 크리를 다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