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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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
중앙정부 정치국 산하의 요원으로 국장급 이상의 중앙 정부 요원이나 그 가족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출동하게 되어있다. 실제로도 김말석이 죽자 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중앙정부 제 8국장 김말식이 파견한 블랙 요원은 등장하자마자 쑈오리 라마의 오른손을 날려버렸으며 버프 더 비스트와 잔인권을 동시에 끔살시켰다. 비록 중앙 정부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 전투력은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최강이다. 해결사 한 명이 갱스터 100명을 상대할 수 있다는데, 그 해결사들 100명이 모여도 요원 하나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블랙 요원을 이긴다는건 꿈도 못꾸고 '''블랙 요원에게 걸리고도 살아서 도망쳤다는 것만으로도 이 바닥에서 전설이 되는 지경'''이다.
알려진 바는 거의 없으나 작중 묘사를 볼때 드라큘라가 모티브로 보이는 듯하며 외관도 드라큘라와 동일하게 검은 턱시도에 등에 박쥐 날개를 달고 있다. 전투 방식은 일단 공중부양이 가능하고 눈에서 레이저 빔[1] 을 발사하는 것과 손을 상대방의 턱 아래에서부터 손가락이 이마로 튀어나올 때까지 찔러넣고 그 상태로 상대방의 머리를 뜯어내버리는[2] 수준의 괴력을 지녔다는 것 외에 밝혀진 것이 없다.
중앙 정부 요원들이 색깔에 따라 등급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앙정부 정치국 제8국장인 김말식이 자기 막내아들인 김말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래도 아들내미가 죽었는데 블랙 정도는 보내야지"라는 말을 하며 블랙 요원을 쑈오리 라마에게 보낸 것으로 미루어보면 중앙 정부 요원들 중에서도 최상위급 요원으로 보인다.
뉴월드 22화에서 등장, 로직 컴퍼니의 상공에까지 수송기를 타고 온 뒤 '''맨 몸으로 낙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서 3국장이 보낸 병력들을 죽여버리면서 로직 컴퍼니 안으로까지 들어오게 된다. 비록 국장 개인의 병력으로 중정 직속이 아니지만 같은 아군도 없애버리면서 닥터 로직을 잡으려 하는 것.
비행과 염동력은 물론이요, 몸 속에서 검은 액체를 토해내 사역마[3] 를 대량으로 소환하는 능력 등을 지녔다.
이후 닥터 로직의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받고 일반인으로 변했는데 이때는 허무할 정도로 허약했다. 하지만 얼마 못가 다시 블랙 요원의 모습이 되자 도로 쎄졌다.[4]
이는 파워 밸런스 붕괴라기 보다는 이만큼 강한 블랙 요원을 무력화 시킬 무기를 만든 로직의 천재성을 띄워주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로직의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맞은 틈을 타 쑈오리가 드디어 죽이는 데에 성공했다. 덤으로 애꾸눈에 외팔이였던 쑈오리도 같이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맞은 덕분에 '''없어진 눈알이 재생되어 양눈이 되고 잘린 팔이 재생되어 새로 돋아났다.'''[5]
그러나 유전자 리셋 장치의 효력이 떨어지자 블랙 요원이 죽기 전에 뱉었던 검은 액체들이 죄다 한 곳으로 뭉치더니 '''블랙 요원이 부활했고,''' 얼굴이 온통 눈알로 도배되더니 그 눈알에서 모조리 레이저빔을 투척해서 일대를 초토화시켰다. 그 직후 쑈오리 라마의 그나마 남은 팔 하나마저 절단한 뒤 쑈오리 라마를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못한 상태로 만들고 나서 어디론가 끌고 가버렸다.
뉴월드 시즌2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나, 전투중에 무챠카의 동귀어진으로 날개 한짝을 잃었고 김스톰이 완전히 사망하며 성불하면서 사용한 슬램존[6] 에 의해 무력화돼버린다. 다만 이때 밝혀진 사실로 블랙 요원이 한명 더 있다는게 밝혀진다. 이쪽은 여성형으로 머리에 악마뿔을 달고있으며 전격이나 대기압공명테크닉같은걸 사용하는데 당연하지만 기존의 요원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능력을 보여준다.
시즌3에서도 X클랜 혁명군과 중앙정부간 전력분석할때도 나오는데 이때도 시즌2때 잃었던 날개가 복구되지 않은채로 나온다. 이때 다른 블랙요원과하는 쑈오리 라마는 우리의 축복이다 같은 말과 인간이 되었다고 환희했던걸 보면 이들도 사실 더 이상 블랙요원으로 일하고 싶지않고 사람으로 죽고싶어 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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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분명 '''이겼다'''나 '''호각'''이라는 단어 따윈 없고 '''살아남았다'''고 써있다.[7] 이러한 블랙 요원의 강함은 갱스터나 해결사들이 중앙 정부를 건드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실제로 N.R 예거 초반에 쑈오리가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던 것도 Dr.샤몬과 이 블랙요원의 압도적인 강함이 트라우마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 개요
'''NR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
중앙정부 정치국 산하의 요원으로 국장급 이상의 중앙 정부 요원이나 그 가족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출동하게 되어있다. 실제로도 김말석이 죽자 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중앙정부 제 8국장 김말식이 파견한 블랙 요원은 등장하자마자 쑈오리 라마의 오른손을 날려버렸으며 버프 더 비스트와 잔인권을 동시에 끔살시켰다. 비록 중앙 정부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 전투력은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최강이다. 해결사 한 명이 갱스터 100명을 상대할 수 있다는데, 그 해결사들 100명이 모여도 요원 하나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블랙 요원을 이긴다는건 꿈도 못꾸고 '''블랙 요원에게 걸리고도 살아서 도망쳤다는 것만으로도 이 바닥에서 전설이 되는 지경'''이다.
알려진 바는 거의 없으나 작중 묘사를 볼때 드라큘라가 모티브로 보이는 듯하며 외관도 드라큘라와 동일하게 검은 턱시도에 등에 박쥐 날개를 달고 있다. 전투 방식은 일단 공중부양이 가능하고 눈에서 레이저 빔[1] 을 발사하는 것과 손을 상대방의 턱 아래에서부터 손가락이 이마로 튀어나올 때까지 찔러넣고 그 상태로 상대방의 머리를 뜯어내버리는[2] 수준의 괴력을 지녔다는 것 외에 밝혀진 것이 없다.
중앙 정부 요원들이 색깔에 따라 등급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앙정부 정치국 제8국장인 김말식이 자기 막내아들인 김말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래도 아들내미가 죽었는데 블랙 정도는 보내야지"라는 말을 하며 블랙 요원을 쑈오리 라마에게 보낸 것으로 미루어보면 중앙 정부 요원들 중에서도 최상위급 요원으로 보인다.
뉴월드 22화에서 등장, 로직 컴퍼니의 상공에까지 수송기를 타고 온 뒤 '''맨 몸으로 낙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서 3국장이 보낸 병력들을 죽여버리면서 로직 컴퍼니 안으로까지 들어오게 된다. 비록 국장 개인의 병력으로 중정 직속이 아니지만 같은 아군도 없애버리면서 닥터 로직을 잡으려 하는 것.
비행과 염동력은 물론이요, 몸 속에서 검은 액체를 토해내 사역마[3] 를 대량으로 소환하는 능력 등을 지녔다.
이후 닥터 로직의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받고 일반인으로 변했는데 이때는 허무할 정도로 허약했다. 하지만 얼마 못가 다시 블랙 요원의 모습이 되자 도로 쎄졌다.[4]
이는 파워 밸런스 붕괴라기 보다는 이만큼 강한 블랙 요원을 무력화 시킬 무기를 만든 로직의 천재성을 띄워주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로직의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맞은 틈을 타 쑈오리가 드디어 죽이는 데에 성공했다. 덤으로 애꾸눈에 외팔이였던 쑈오리도 같이 유전자 원상복구 공격을 맞은 덕분에 '''없어진 눈알이 재생되어 양눈이 되고 잘린 팔이 재생되어 새로 돋아났다.'''[5]
그러나 유전자 리셋 장치의 효력이 떨어지자 블랙 요원이 죽기 전에 뱉었던 검은 액체들이 죄다 한 곳으로 뭉치더니 '''블랙 요원이 부활했고,''' 얼굴이 온통 눈알로 도배되더니 그 눈알에서 모조리 레이저빔을 투척해서 일대를 초토화시켰다. 그 직후 쑈오리 라마의 그나마 남은 팔 하나마저 절단한 뒤 쑈오리 라마를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못한 상태로 만들고 나서 어디론가 끌고 가버렸다.
뉴월드 시즌2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나, 전투중에 무챠카의 동귀어진으로 날개 한짝을 잃었고 김스톰이 완전히 사망하며 성불하면서 사용한 슬램존[6] 에 의해 무력화돼버린다. 다만 이때 밝혀진 사실로 블랙 요원이 한명 더 있다는게 밝혀진다. 이쪽은 여성형으로 머리에 악마뿔을 달고있으며 전격이나 대기압공명테크닉같은걸 사용하는데 당연하지만 기존의 요원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능력을 보여준다.
시즌3에서도 X클랜 혁명군과 중앙정부간 전력분석할때도 나오는데 이때도 시즌2때 잃었던 날개가 복구되지 않은채로 나온다. 이때 다른 블랙요원과하는 쑈오리 라마는 우리의 축복이다 같은 말과 인간이 되었다고 환희했던걸 보면 이들도 사실 더 이상 블랙요원으로 일하고 싶지않고 사람으로 죽고싶어 했던것같다.
2. 블랙 요원의 강함
[image]
이 짤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분명 '''이겼다'''나 '''호각'''이라는 단어 따윈 없고 '''살아남았다'''고 써있다.[7] 이러한 블랙 요원의 강함은 갱스터나 해결사들이 중앙 정부를 건드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실제로 N.R 예거 초반에 쑈오리가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던 것도 Dr.샤몬과 이 블랙요원의 압도적인 강함이 트라우마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 생물의 몸에 맞으면 커다란 구멍을 남기며 그대로 관통하고 무생물에 맞으면 미사일 마냥 폭발한다. 그런데 발사되었을 때 기탄은 보이지 않는다.[2] 잔인권이 이 방식으로 끔살당했다.[3] 전신이 검고, 머리통이 없는 대신 거대한 입이 배에 달려있다.[4] 일반인이 될 때 자기가 다시 인간이 되었다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볼때 요원이 된 자기 상태를 싫어하는 듯하다.[5] 이때 자신이 인간이 되었다고 잠시동안 환희하면서 자신의 몸을 본다.[6] NR 시커먼 빛에서 쑈오리를 환각에 빠뜨린 그 기술로 원래는 김스톰의 고유능력을 스톰클랜이 무기화 시킨걸 테스트한게 NR 시커먼빛에서 나온 슬램존이다. 그러나 이후 닥터 샤몬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스톰클랜이 몰락하면서 프로젝트도 취소돼버린 듯.[7] 블랙 요원의 처리방식은 전승(全勝)이 아닌 전살(全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