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파이어(DC 코믹스)
DC 코믹스의 빌런. 본명은 코만더(Komand'r)[2] 로, 영어로 직역하면 블랙파이어(Blackfire) 가 된다. 스타파이어의 언니지만 악한 성격 때문에 동생과 대립하여 스타파이어의 아치 에너미다.
DC 코믹스에 나오는 빌런으로 타마란 왕가의 장녀이다. 100년만에 태어난 공주로서 영광을 누려야 마땅했으나, 그녀가 태어난 날 우연히 일어난 시타델 제국[3] 의 공습으로 3천명의 타마란인이 죽는 사태가 발생했다. 자의와는 무관하게 일어난 일이지만 저주받은 공주라는 소문을 피할 순 없었고, 더불어 선천적으로 타고난 어두운 기질 때문에 다른 타마란인들처럼 자체비행을 할 수 없었다.[4] 때문에 편견으로 점철된 타마란 국민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미움받게 된다.
결국 왕녀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하여 동생인 스타파이어에게 생득권을 물려주게 되고, 분노한 블랙파이어는 끊임없이 스타파이어를 모함하다 끝내 암살시도가 발각되어 행성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복수에 이를 갈던 블랙파이어는 시타델에 합류하여 타마란을 공격하게 된다.
스타파이어의 언니. 썩소가 굉장히 일품이다(...).성우는 스타파이어와 같은 힌든 월치. 한국판은 이자명.
시즌1 2화에서 첫등장. 타이탄 타워 거실에서 나타나 스타파이어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동생과는 달리 지구인 십대같은 행동방식으로 멤버들과 빠르게 친해졌으며, 반대로 지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스타파이어는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틴 타이탄에 합류하라는 제의까지 받는 블랙파이어를 보며 스타파이어는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며 조용히 지구를 떠나려 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괴한들이 스타파이어를 납치하려 하고, 로빈이 괴한들의 함선을 격추시키며 스타파이어를 구해낸다. 하지만 괴한들은 사실 바깥 항성계인 센타우리 제국의 경찰이었고, '항성계에 혼란을 불러온 흉악한 타마란인 범죄자'를 잡으러 지구에 온 것이었다. 즉 블랙파이어가 스타파이어에게 자기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한 것.
오해를 풀던 중 도주하던 블랙파이어를 목격, 스타파이어가 제지하여 싸우게 된다. 결판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센타우리 경찰이 불현듯 등장하여 블랙파이어를 체포하고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다는 스타파이어를 앞두고 블랙파이어는 두고보자며 퇴장.
하지만 어느샌지 탈옥해 타마란의 여왕으로 등극해있었다. 힘의 원천인 '차르타의 보석'을 뒤에서 넘겨받는 조건으로 여왕의 권한을 이용해 스타파이어를 외계 괴물에게 시집 보내려고 한다. 게다가 문제의 외계 괴물은 괴상한 녹색 슬라임처럼 생긴, 사람 모습조차 아닌 놈[5] ... 멤버들은 경악하지만 스타파이어는 '타마란을 위한 일'이라며 순순히 받아들인다.
타마란 근위병들을 이용해 나머지 멤버들을 제거하려 하며 음모를 숨기지만 결국 결혼식장으로 들이닥친 멤버들에 의해 발각되고 만다. 내막을 알아챈 스타파이어는 '타마란을 위한 일이 아니다'라며 왕좌를 두고 블랙파이어에게 도전한다. 보석의 힘으로 처음엔 스타파이어를 압도하는 듯 했지만, 보석을 뺏기자마자 관광당한다. 즉시 여왕이 된 스타파이어에 의해 타마란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2편밖에 등장하지 못했지만, 스타파이어의 언니이자 안티테제라는 매력적인 성격으로 팬덤에서 인지도가 꽤 높다.
비행을 할 수 없는 원작과 달리 비행을 할 수 있다. 능력은 스타파이어와 거의 동등한 듯.
참고로 검은 머리에 흰자위, 눈동자 색 등 다른 타마란인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 생긴 것만 보면 좀 더 인간에 가까워보인다.
애니 본편을 기반으로 한 외전 코믹스에서 뒷이야기 및 배경이 밝혀지는데 행적을 요약하자면 천하의 개썅년+패륜아.[6] 5년동안 타마란과 전쟁을 벌인 고다네인과 내통해서 자신이 직접 평화 조약을 체결해서 스타파이어를 노예로 팔아넘겼으며(스타파이어 부모님이 이 직후에 사망했다.) 상술했던 스타파이어에 의해 타마란에서 추방당하고 난 뒤에 마담 루즈를 사주해서 막내 남동생인 와일드파이어로 변장해 스타파이어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실패, 스타파이어가 이 사건 이후로 블랙파이어를 직접 찾아가 의절 선언을 해버린다.
여담으로 로빈에게 호감이 있는 듯...
당연히 여기에도 빌런으로 등장을 한다.
시즌 3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소개
DC 코믹스에 나오는 빌런으로 타마란 왕가의 장녀이다. 100년만에 태어난 공주로서 영광을 누려야 마땅했으나, 그녀가 태어난 날 우연히 일어난 시타델 제국[3] 의 공습으로 3천명의 타마란인이 죽는 사태가 발생했다. 자의와는 무관하게 일어난 일이지만 저주받은 공주라는 소문을 피할 순 없었고, 더불어 선천적으로 타고난 어두운 기질 때문에 다른 타마란인들처럼 자체비행을 할 수 없었다.[4] 때문에 편견으로 점철된 타마란 국민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미움받게 된다.
결국 왕녀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하여 동생인 스타파이어에게 생득권을 물려주게 되고, 분노한 블랙파이어는 끊임없이 스타파이어를 모함하다 끝내 암살시도가 발각되어 행성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복수에 이를 갈던 블랙파이어는 시타델에 합류하여 타마란을 공격하게 된다.
2. 다른 매체
2.1. 틴 타이탄(애니메이션)의 블랙파이어
스타파이어의 언니. 썩소가 굉장히 일품이다(...).성우는 스타파이어와 같은 힌든 월치. 한국판은 이자명.
시즌1 2화에서 첫등장. 타이탄 타워 거실에서 나타나 스타파이어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동생과는 달리 지구인 십대같은 행동방식으로 멤버들과 빠르게 친해졌으며, 반대로 지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스타파이어는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틴 타이탄에 합류하라는 제의까지 받는 블랙파이어를 보며 스타파이어는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며 조용히 지구를 떠나려 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괴한들이 스타파이어를 납치하려 하고, 로빈이 괴한들의 함선을 격추시키며 스타파이어를 구해낸다. 하지만 괴한들은 사실 바깥 항성계인 센타우리 제국의 경찰이었고, '항성계에 혼란을 불러온 흉악한 타마란인 범죄자'를 잡으러 지구에 온 것이었다. 즉 블랙파이어가 스타파이어에게 자기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한 것.
오해를 풀던 중 도주하던 블랙파이어를 목격, 스타파이어가 제지하여 싸우게 된다. 결판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센타우리 경찰이 불현듯 등장하여 블랙파이어를 체포하고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다는 스타파이어를 앞두고 블랙파이어는 두고보자며 퇴장.
하지만 어느샌지 탈옥해 타마란의 여왕으로 등극해있었다. 힘의 원천인 '차르타의 보석'을 뒤에서 넘겨받는 조건으로 여왕의 권한을 이용해 스타파이어를 외계 괴물에게 시집 보내려고 한다. 게다가 문제의 외계 괴물은 괴상한 녹색 슬라임처럼 생긴, 사람 모습조차 아닌 놈[5] ... 멤버들은 경악하지만 스타파이어는 '타마란을 위한 일'이라며 순순히 받아들인다.
타마란 근위병들을 이용해 나머지 멤버들을 제거하려 하며 음모를 숨기지만 결국 결혼식장으로 들이닥친 멤버들에 의해 발각되고 만다. 내막을 알아챈 스타파이어는 '타마란을 위한 일이 아니다'라며 왕좌를 두고 블랙파이어에게 도전한다. 보석의 힘으로 처음엔 스타파이어를 압도하는 듯 했지만, 보석을 뺏기자마자 관광당한다. 즉시 여왕이 된 스타파이어에 의해 타마란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2편밖에 등장하지 못했지만, 스타파이어의 언니이자 안티테제라는 매력적인 성격으로 팬덤에서 인지도가 꽤 높다.
비행을 할 수 없는 원작과 달리 비행을 할 수 있다. 능력은 스타파이어와 거의 동등한 듯.
참고로 검은 머리에 흰자위, 눈동자 색 등 다른 타마란인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 생긴 것만 보면 좀 더 인간에 가까워보인다.
애니 본편을 기반으로 한 외전 코믹스에서 뒷이야기 및 배경이 밝혀지는데 행적을 요약하자면 천하의 개썅년+패륜아.[6] 5년동안 타마란과 전쟁을 벌인 고다네인과 내통해서 자신이 직접 평화 조약을 체결해서 스타파이어를 노예로 팔아넘겼으며(스타파이어 부모님이 이 직후에 사망했다.) 상술했던 스타파이어에 의해 타마란에서 추방당하고 난 뒤에 마담 루즈를 사주해서 막내 남동생인 와일드파이어로 변장해 스타파이어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실패, 스타파이어가 이 사건 이후로 블랙파이어를 직접 찾아가 의절 선언을 해버린다.
여담으로 로빈에게 호감이 있는 듯...
2.1.1. 틴 타이탄 GO!
당연히 여기에도 빌런으로 등장을 한다.
2.2. DC 타이탄
시즌 3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