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콥터/등장 기체

장착하는 무장들이 대부분 공대공/공대지 임무를 수행하기엔 좋으나, 대함/대잠 전투에 고생하기 좋다. 기본기체인 루드라가 그나마 달러구매 헬기들 중에서 대함공격을 하기에 수월한 무장을 가진 몇 안 되는 헬기다. 대신 기동성이 좋다. 이 부분도 루드라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

2.1.1. RUDRA

무장은 HOT 공대지 미사일과 AIM-92 공대공 미사일,히드라 로켓,tiny tim 로켓,MARK-82폭탄을 사용한다.체력 3000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기본지급기체로, 기본지급기체답게 성능은 구리다. 초반 미션 깰 때에나 조금 쓰일 정도다. 또한 타이니 팀 로켓 덕에 어뢰나 타이니 팀, 대함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기체를 구매하기 전에 구축함 이상의 군함을 공략할 때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여담으로 기본지급기체이나 판매가 가능하며 25000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2.1.2. KA-50

65000달러로 살수 있다.IGLA공대공 미사일과 R-73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해 공대공 전투에 탁월하며 적외선 교란장치도 장착할수 있다.AT-9 아타카 공대지 미사일과 S-13로켓.히드라 로켓도 장착할 수 있다.체력 4500
값싼 공격헬기로, 루드라가 공격헬기답지 않은 무장을 가지고 있는데다 속도도 느려 사실상 첫번째 공격헬기 테크나 다름없다. 성능은 초반에나 쓸 만한 헬기 정도이다. 그래도 미션 클리어엔 문제가 없고, 기본기체인 루드라보단 나아서 이후 에피소드 클리어나 노가다 용도로 쓰이게 된다.
여담으로 S-13의 설명에 대 벙커용 유도 로켓이라 쓰여 있으나 정작 인게임에선 관통력이 낮아 벙커 공격은 무리이며, 유도도 안 된다.
얘와 와일드캣, 루드라가 모두 갖춰지면 에피소드 올클리어가 가능해진다.

2.1.3. AH-1Z

140000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공격헬기로, 성능은 딱 기본적인 성능 좋은 공격헬기라는 느낌으로, 기동성과 무장이 강력하지만 체력이 좀 빈약한 느낌이 있고, 무장은 공격헬기답게 로켓과 대전차 미사일, 대공미사일을 갖추고 있다. 사실상 KA-50의 상위 호환이며, 꽤 쓸 만하니 살 수 있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1.4. RAH-66

180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텔스 공격헬기. 스텔스 헬기답게 다른 헬기들보다 상당히 우월한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어 중거리에서 적을 안전하게 저격할 수 있으나, 문제는 무장 장착량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것. 상점에 들어갔을 때 열려있는 무장창 2개가 끝이며, 왼쪽 오른쪽이 다른 무장으로 취급되어 무장 장착량이 2배가 아니다. 또한 그렇기에 남들처럼 로켓이 2발씩 날아가지 않아 데미지가 팍 줄어 안 그래도 적은 무장이 낭비가 더 심해진다. 심지어 저격 플레이를 할 경우 열화상카메라로 멀리서 공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유효사거리 문제로 로켓이 중간에 고꾸라져 안 맞는 경우가 많아 사용도 어렵고, 장탄수도 낮아 빗나가면 다른 헬기들보다 더더욱 치명적이라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2.1.5. AH-64E

230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종테크 공격헬기이자 보석구매 헬기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헬기이다. 최종테크 헬기답게 꽤 튼튼하고 공격헬기다운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기체 자체의 성능은 꽤 뛰어나고, 대형 함선을 공략할 만한 무장이 거의 없다는 공격헬기 대부분이 가진 단점을 제외하면 지상 제압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다만 그 단점으로 인해 다른 최종테크 2기와 달리 범용성은 꽤 떨어지고, 스팅어를 대공미사일과 거의 잉여인 블러드 콜렉터만 있는 3번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어 남은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대공미사일은 데미지가 낮지만 장착수가 많은 MHTK 뿐인지라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2.2. 건쉽

힘이 좋아 많은 무장을 무게 초과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장착할 수 있으나, 속도가 느리다.

2.2.1. UH-1D

이 게임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헬기이자 아군이 많이 굴리는 기체이다. 40000달러로 살 수 있는 초반 건쉽으로, 상점에서 나오는 그래프만 봐선 루드라보다도 안 좋게 나오지만 나름 튼튼하고 도어 건이 있어 지상공격이 나름 쉬우며, 기본 기관포와 도어 건 모두 40mm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대공미사일을 달 경우 로켓과 대전차미사일 등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40mm 기관포의 성능이 의외로 강력해서 지상공격엔 무리가 없다. 다만 초반기체이기 때문에 속도도 느리고 의외로 체력도 낮아 루드라보단 성능은 좋지만 차라리 Ka-50 공격헬기를 사는 게 낫다.
여담으로 아군 세력이 쓰는 버젼은 배틀쉽의 대공포화를 정면으로 어느 정도 견뎌내는 엄청난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플레이어와 동선이 겹쳐 충돌하거나 아예 뺑소니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요인 중 하나였다. 그나마 지금은 데미지가 낮아져서 좀 괜찮아졌다.

2.2.2. MH-60

172000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건쉽. 전작의 페이브호크에 전자장비를 장착한 형태로, 전작과 달리 기수 옆부분에 35mm 오리콘 기관포를 들고 나왔다. 2슬롯의 도어 건을 장착할 수 있어 적들에게 기관포 세례를 퍼부을 수 있으며, 체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아 튼튼해서 적들의 공격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이저, 로켓과 대공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무장을 무장날개에 장착할 수 있으나, 문제는 무장날개에 1슬롯 외엔 할당되어 있지 않다는 것으로, 대공미사일을 장착하려면 무조건 이 슬롯을 버려야 해서 다양한 무장을 장착하긴 어렵다. 그나마 메인 35mm 기관포에 공중폭발탄이 있고, 무장날개에 있는 레이저 기관포를 사용하면 중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공격하기가 좀 쉬워진다는 것이 위안거리. 또한 도어 건 성능이 꽤 괜찮아서 옆으로 지나가는 항공기를 의외로 잘 제거해 대공미사일을 장착하지 않아도 공군 상대로 비교적 잘 싸운다. 다만 비교적 잘 싸운다는 것이므로 본격적으로 싸우긴 어렵다.
여담으로 전작과 달리 지상 운용 건쉽으로 바뀐 건지 대함/대잠 무장이 모두 사라졌으며, 소나도 없어졌다.

2.2.3. MH-47G

240000달러가 필요한 건쉽으로, 가장 비싼 골드 구매 헬기이자 최종테크 건쉽이다. 상당히 튼튼해서 대공포를 맞던 미사일을 맞던 꿋꿋이 버텨내는 괴물으로, 기본 기관포가 레이저인데다 자동기관포를 40mm까지 장착할 수 있어 적들 한가운데에서 적의 공격을 버텨내며 포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팀 2 대형 유도 로켓과 시스쿠아 대함미사일 덕에 대함전에도 강력하며, 폭탄과 대공미사일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어느 임무던 간에 수행해낼 수 있는 강력한 헬기. 단점이라면 대공미사일을 장착하면 남은 한 슬롯엔 폭탄과 타이니 팀 2, CHAMP EMP 미사일 외엔 장착할 수 없어 좀 아쉬운 감이 있다. 그래도 타이니 팀 2의 장착량이 많아 대함전 노가다가 쉬워진다.

2.3. 대잠헬기

유일하게 어뢰와 소나를 장착해 공대함/공대잠 전투에서 상당히 강력하며, 주 기관포로 40mm 대구경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2.3.1. AW159

90000달러로 살 수 있는 대잠헬기로, 대잠헬기라서 소나가 장착되어 있기에 적 잠수함을 수월하게 공략하려면 구매해야 한다. 다른 대잠헬기가 210보석이나 필요한 CH-53인지라 풀업해도 어뢰를 2슬롯에 장착한 후 메인 기관포로 40mm를 장착하고 3슬롯은 빈 채 내버려둬도 무게초과가 뜨는 빈약한 헬기여도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그래도 어뢰가 강력해서 구매하면 군함이나 잠수함 상대로 노가다 뛰기가 쉬워진다. 또한 어뢰를 포기할 경우 강력한 4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고, 시스쿠아 대함 미사일, 히드라로켓 덕에 그냥 굴리기도 괜찮다. 에피소드 클리어를 위해 필요한 헬기 중 하나.
여담으로 원본인 링스가 상당히 빨랐던 것을 반영한건지 기동성이 꽤 훌륭하다.

2.3.2. CH-53

210보석으로 살 수 있는 대잠헬기로, 대잠헬기의 최종테크 헬기이다. 최종테크답게 상당히 튼튼하며 어뢰를 모두 장착해도 무게 초과가 뜨지 않아 노가다가 더 쉬워진다. 또한 무장장착량도 많아 다양한 곳에서 운용이 가능하나, 기관포가 40mm라 강력하긴 하지만 느려서 대공사격이 어렵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분류

모바일 게임/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