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흑천장비
1. 개요
2016년 12월 13일 서락 패치 이전까지 있었던 무기, 령의 한 갈래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장비 중 무기와 령의 경우 확률적으로 진화 가능한 장비와 진화가 불가능한 흑천 장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사실상 유저들의 불만이 가장 많이 집중된 컨텐츠 중 하나였다. 서락 패치 이후 삭제되었으며, 해당 문서는 흑천 장비가 있었음을 고지하는 차원에서 작성되었다.
2. 흑천무기
무기의 경우 성운무기가 2단계 이상이 되면 고유효과인 유성/혜성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나 이 시점부터 더 이상 진화가 불가능한 흑천 무기로 진화될 '''수'''도 있었다. 흑천 무기는 일반 무기에 비하여 보랏빛 색조에, 더 이상 진화가 불가능하다.
썸네일은 다음과 같다.
2.1. 정화
흑천무기가 처음 도입된 2014년 12월 13일부터 파천성도 오픈 시기인 2015년 7월까지는 정화 개념이 없었다. 당연히 흑천이 뜨게 되면 더이상 진화를 할 수 없고 더 높은 단계무기를 위하여 불완전한 성운 무기부터 다시 진화를 시도해야 했지만 패치 이후에는 파천성도 지역 던전(여명의 파천성도. 검은 마천루, 지옥의 용광로) 에서 수급 가능한 '''파천주'''를 이용하여 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8단계 이후부터는 일정량의 홍문수를 요구하게 된다. 정화시에는 한단계 낮은 일반 성운무기로 정화되었다. PVP용 폭풍무기의 경우는 파천주가 아닌 '''지옥주와''' '''진혼수'''가 필요하며, 용오름 계곡 과 흰고래 호수 에서 획득 가능한 '''용과''' 로 구매할 수 있다.
천공무기와 시공무기는 다음과 같았다. 천공무기와 시공무기에는 파천주 대신 '''곤륜주'''가 들어가며, 곤륜주는 법기 연구소, 흑룡교 비밀전당, 여명의 파천성도, 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처, 영겁의 성소 에서 획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패왕무기의 경우에도 지옥주를 대체하는 '''백경주'''를 용과로 구입하여 정화가 가능하다.
3. 흑천 홍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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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홍문령 장비도 흑천이 도래한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영웅급 장비로 대체되는 '''홍문령 6단계''' 때부터 장비 진화시 '''흑천 홍문령'''이 제련될 수 있다.
'''흑천 홍문령'''의 특징으로는 '''성운 무기'''와 같이 다음 단계로의 진화가 불가능하고, '''홍문수'''와 '''천원수'''를 사용한 '''정화'''만이 가능하며, 정화 시 ''' 확률로''' 아랫 단계의 '''홍문령'''으로 정화된다.
단, '''천원수'''를 사용하면 홍문령의 흑천화를 보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 천원수로 아이템 정화시 '''100% 확률로''' 정화에 성공하며, '''홍문령 N단계'''의 진화 시 '''흑천 홍문령 N+1단계''' 대신 '''홍문령 N단계'''로 진화 후 변화가 없어지게 된다. '''즉,''' '''홍문수''''''는 성장은 하지만 흑천의 위험이 있다면,''' '''천원수''''''는 흑천이 되지 않는 대신 성장 자체가 확률이 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혹여나 홍문령을 제련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참고하자.
2016년 6월 이후에는 령의 가격이 대폭 낮아져서 5단계부터 10단계까지 천원수를 써서 진화를 하면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5 → 6단계처럼 천원수가 1개 정도 들어가는 구간이라면 모를까 9 → 10단계처럼 대량으로 들어가는 구간에 천원수를 붓는다는 것은 바보인증. 정말 전설등급 령을 싸게 구하길 원한다면 5 → 10단계 모든 구간을 홍문수로만 돌파해야 된다. 그리고 8단계 이상에서 흑천 홍문령이 되면 정화하려하지 말고 분해해서 홍문령 결정체를 얻어 다시 5단계부터 시작하는게 기본이다. 정화가 말이 좋아 정화이지 무기와는 다르게 확률정화이므로 10만원씩 3번 쏟아붓고도 정화가 안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참고로 2016년 6월 이후의 전설등급 각성 홍문령이 30만원 초중반이다.
4. 여담
흑룡교 지하감옥 의 마지막 보스인 자칸이 '''흑천도래 만민평등''' 이라는 대사를 하기에 흑천과 관련하여 상당한 양의 밈이 발생되었다. 흑천시스템이 삭제됨이 발표되었을 때[1] 자칸센세 일자리 잃었다 자칸센세의 꿈은 여기서 끝났다는 등의 드립이 넘쳐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