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파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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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천원도'''라 불리었던 나류국의 공중성도는, 겉잡을 수 없는 '''탁기와 이계의 힘'''으로 인해 '''파천성도'''가 되었으며,
천원도를 지키던 영수 '''백와룡''' 또한 이 어둠을 피하지는 못했다.
여명이 비치기 시작하는 파천성도의 성소를 타락화하는 흑룡교와 마물들을 처치하고, 각성한 신수 백와룡을 처치해 '''천독룡'''을 약화시켜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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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에 존재하는 인스턴스 던전. 파천성도 천원제단 11시 방향에 입구가 있다. 2시방향에 npc 현운령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주간 귀속 던전이다. 매주 수요일에 초기화.
기본적으로 1억이 넘어가는 백와룡의 생명력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자독치독 버프 (공격력 증가) 를 이용하여 던전을 공략하는 구조인데다가 자독치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독중첩을 제외하고는 피를 깎아먹을 수단이 많지 않아 공략의 난이도는 밤의 바람평야 보다도 낮은 던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아주 기본적인 공략 방법이 (패턴, 쫄처리) 가 검은 마천루 천독룡과 유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력 컷은 없거나 작정하지 않는 이상 (빠른 일퀘팟) 이 아닌 이상 550 정도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천독룡에 도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비탄의 설옥궁의 전격의 이루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고정적으로 보상으로 월야화와 촉마깃털을 고를수 있게 해주고, 성운무기를 진화할 수 있는 파천주를 지급하기 때문에 저레벨 유저들이 파천주를 파밍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다. 만약 본인 무기성장에 필요한 파천주가 부족한데 스펙이 낮아서 파천주가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지옥의 용광로 숙련이나 검은 마천루 를 갈 수 없다면 필수적으로 가도록 하자. 이후 패치로 곤륜주도 주곤 하니, 공허무기의 성장이 필요한 경우 한번 가보도록 해보자.
2. 제 1 구역
- 던전 OST
- 첫번째 보스를 잡고, 성소에 있는 4마리의 보스를 처치하고 중앙에 있는 보스를 처치하면된다.
- 던전에 입장하면 문지기 보스인 여명백귀가 서성거리는데 바로 잡아야한다. 잡으면 갈 성소에 4마리의 결계사도들이 나타난다. 모든 결계사도 를 처치하면 백와룡으로가는길의 용맥이 열리고 백와룡이 깨어난다.
- 여명백귀의 패턴은 홍돈족 소굴의 족장 홍돈이와 비슷하지만 폭탄 패턴도 없고 패턴이 상당히 빠르고 강력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기권사가 먼저 들어가 우벽장 우심으로 뒤잡 & 발묶을 해주면 던전 공략이 굉장히 편해진다. 이동불가 저항이 없기 때문. 기공사의 한파 좌심으로도 가능하다. 동상중첩 결빙에도 발묶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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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백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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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독룡 이지모드'''
백와룡의 체력은 8700만으로 숙련모드 무간과 비슷한 수치이다. 비약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자독치독' 버프를 이용하여 공략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패턴은 천독룡과 동일하다.
공략이 시작되면 백와룡이 포효를 쓰며, 그 이후 독이 중첩된다. 천독룡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이도 상당히 높은 중첩데미지를 지니고 있으므로, 왼쪽 상태이상창에서 독이 중첩되기 시작하면 원의 가장자리에 있는 혈독충을 한번만 건드려주면 (평타로 한번만 쳐도 된다.) 자독치독 버프가 생기면서 체력이 약 40000 정도 증가한다. 주의할 점은 천독룡도 마찬가지이지만, 본인이 독 중첩이 되어 있지 않거나 혹은 자독치독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혈독충의 자독치독 버프를 한번 더 받게 된다면 사망하게 된다. (탈진X, 바로 사망상태) 이 점에 유의하면서 진행하면 어렵지 않다. (근데 바로 부활누르고 안죽은척 싸워도된다) 이 혈독충은 건드린 후 사라지고 잠시 후 젠되는데 만약 여명의 파천성도를 12인 꽉꽉 채워서 갈경우, 독이 중첩되고있는데 내가 있던 곳 주변 혈독충을 팀원들이 전부 쳐서 멸종(...)되있어 중첩된 독뎀에 죽는 경우도 흔하니 자독치독버프가 거의 끝나간다 싶으면 미리 쫄 있는곳으로 가서 혈독충을 칠 준비를 하자.
특징적으로 90%, 60%, 30% 구간에서 백와룡이 포효를 쓴 이후 탁기술사(쫄)을 소환한다. 쫄은 각각 10시, 2시, 6시 방향에서 나오게 된다. 팀원들은 91%, 61%, 31% 정도 되는 부분에서 각자 담당할 쫄의 지역으로 이동하며, 쫄이 나온 후 동일한 합격기 4개를 시전하면 쫄이 사라진다. 세 곳의 쫄을 모두 처리하게 되면 공중에 떠있던 백와룡이 떨어지면서 다운 상태가 일어난다. 동일하게 60%, 30% 때도 대처해주면 간단하다. 보통 사전에 최소 한개의 파티가 한쪽의 쫄을 담당하기로 약속하고 시작한다.
6월 14일 패치이후 쫄 한마리당 합격기 슬롯이 2칸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점만 주의한다면 크게 어려운 던전은 아니다.
단, 백와룡을 클리어 해보고 천독룡에 도전 할 마음이 생긴다면 그것 또한 금물! 쫄 패턴은 동일하나 나머지는 천독룡과 패턴이 완전히 다르다.
3. 보상
백와룡은 특이하게도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어트렉션 퀘스트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