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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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절벽에 은거하던 거대한 문파가 있었으니, 그것이 곧 '''곤륜파'''이다.
이들은 사슬로 마령을 다루어 혼탁한 힘을 막고 어둠을 다루어 빛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그 끝은 비참한 멸절이었으니...이 모든 악연은 하나의 발단에서 시작됐으리라.
그 발단에 대한 복수만을 읊으며, 옛적에 팔부기재라 불리었던, 지금은 악 그 자체가 된, 한 여인이 있었으니.
곤륜파들만의, 대륙의 맥을 따라 흐르는 거대하고 긴 요새에 기거하여, '''끝없는 소용돌이만을 불러일으키리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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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네번째 '''전설 던전''', 건원성도 천명궁외원 아래에 군집한 던전들 중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던전 초기에는 최종종결 스펙만이 갈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했을 정도로 높은 체력과 난이도를 가진 보스들이 특징이다.
그러나 택틱을 통해 '''보스 자체의 패턴으로 피통을 가장 많이 뺄 수 있는 던전'''으로, 초열검/혹한검은 전체 체력의 55% 이상, 초마령은 전체 체력의 75% 이상, 적패왕의 60% 이상을 제거할 수 있어 실제 스펙 요구치는 높은 편이 아니다. 다만 마지막 흑풍마녀는 상당한 스펙을 필요로 하기에 흑풍클 팀의 경우엔 스펙요구치가 상당히 높다.
따라서 하이 클래스의 스펙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공격력 950 이상[1] 및 마천루 쌍속성 귀걸이를 각 6단계 이상 정도 맞춰 와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물론 '''이 스펙이 클리어 할 수 있는 최소 스펙'''임은 감안해야 한다.
현재 출시 이후 반년이 지나서 어느정도의 헤딩 및 클리어 파티가 생성되고 있는 중이다.
보편적인 1,2네임드 헤딩 시의 모집스펙은[2]
- 촉마, 공허무기 6단계 이상[3]
- 자신의 속성 검은 마천루 장신구 반지 3단계이상 또는 내력수급이 필요한 클래스[4]는 진천,극천반지10단계이상
- 검은 마천루 귀걸이 10단계 이상[5][6]
- 맹세 9단계[7] , 영원 9단계 이상
- 나류성지 전설팔찌 10단계 이상
- 주 속성에 맞는 영웅등급 신공패, 비공패
- 검은 마천루/밤의 바람평야 등을 통한 최고효율의 보패 세팅 (치작 필수)[8]
- 각성홍문령(필수) 및 수호석6단계이상(권장) [9]
- 강신 없이 DPS 13만 이상. 직업 불문하고 위의 스펙들을 충족시키고 컨트롤까지 된다면 검사 권사도 가능한 DPS다.
이처럼 어느 정도의 스펙컷을 요구하기에, 소용돌이 사원의 클리어 파티가 기존 검은 마천루가 종결 던전이었을 때보다 훨씬 적다. 2017년 화룡 업데이트 기준으로 '''검은 마천루 상위 2티어 전설 던전'''의 위치에 군림하고 있다.
핵심은 바로 이 던전의 보상. 속성 목걸이와 직업 전용 전설비공패는 기존 검은 마천루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의 속성 장신구들의 그것과는 차원을 초월할 정도의 대미지 증폭률을 보장해 주며, 특히 전설비공패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직업의 4차 각성 그 이상'''의 효율을 내는 정도이다.
결국 모든 플레이어는 언젠가 거쳐가야 할 던전임과 동시에, 이 던전에서 주어지는 보상을 모두 획득했다면 그 이전과는 순수하게 2배, 혹은 그 이상의 대미지 증폭률을 얻을 수 있다.
2. 제 1 구역 : 재림의 전당
소용돌이 1구역은 비탄의 설옥궁의 재탕이다.
2.1. 금동 & 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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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은동은 비탄의 설옥궁 시절의 금동 은동을 생각해서는 큰코 다친다. 각각 어글자가 들어가면 쫄을 생성하는데 제한시간안에 잡지 못하면 수십마리의 쫄이 나와서 한파를 유저들에게 쓴다. 사실상 전멸기. 그래서 쫄이 등장하면 금동의 쫄을 합격기로 끊고 장악, 혹은 흡공을해서 빠르게 녹여준 후 다른 쫄을 녹인 후에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 금동쪽으로 먼저가서 딜을 하는 편이다. 비탄과는 다르게 금강지독, 은강지독이라는 버프가 존재하여 3중첩이 쌓이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된다. 사실상 이것도 리트라이의 요소. 빠르게 금동 역시 녹여줘야 한다. 해서 금동때 강신과 투지발산을 먼저 사용하는 편.'''"너 때문에 우리가 이 꼴이 되었잖아! 어떡할거야!"'''
'''"빨리 와! 안 그러면 또 배고파 진단 말야!"'''
2.2. 전격의 이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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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서 이루가는 상대적으로 쉽다. 다만 이때는 비탄의 설옥궁과는 다르게 그로기 쫄까지 소환하는데 이 쫄들만 끊고 이루가를 딜로 녹이면 된다. 참고로 심판의 창 패턴은 등장하지 않기에 어찌보면 딜만 된다면 비탄의 설옥궁보다 쉬운 보스다. 전격의 이루가를 처치하면 문이 열리면서 전당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비탄의 설옥궁에서 쓰러뜨린 수라왕이 있으며 쓰러진 상태로 있으며...
2.3. '''초열검 & 혹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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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왕이 되지 못한 자의 설움은 이리도 깊은 것일까. 아니면 그저 한 사람의 영혼을 이리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가.
설산을 녹일 정도의 설움을 끝내 펼치지 못하고 사그라들었던, '''왕이 될 수 없는 왕'''은,
이제 그 영혼 끝까지를 태우고 영혼의 겉까지를 얼려, 다시금 세상을 얻으려 한다.
[image]'''"네 미래가 보이는구나. 죽음이다!!"'''
도망치는 주리아가 시간을 벌기위해 수거해두었던 수라왕을 꺼내어 수라왕의 몸에 깃든 화기와 한기를 분리시켜'''"겁 먹을 필요 없다. 그냥 사라지는 것 뿐이다!"'''
각각 '''초열검&혹한검'''이라는 독립된 개체가 되어 막내와 다시 한 번 대적하게 된다.
유저들은 수라왕의 재등장에 반가워하면서도 재탕임이 밝혀져 조금 실망하는 분위기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의 재탕형식과 다르게 스토리형으로 재출연하는 것이라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10] [11]
던전 플레이의 형태는 '''구체놀이.''' 12명씩 초열/혹한에 각자 위치하여, '''탱커''', '''힐러/키퍼''', '''딜러''' 이렇게 4직종으로 나누어 각자 정확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구체를 터뜨려 버프를 나누어 받아, 실수 없이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수행해내기만 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가 없게 하기에는 '''구체가 생성되는 색/위치[12]가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혹한은 몰라도 적어도 초열검 쪽은 구체가 생성되는 벽쪽에 붙어 탱킹하는 특성상 '''탱커와 키퍼의 숙련도 차이'''로 클리어 속도와 안정성이 달라지는 보스이다.
혹한검은 근접 탱킹을 초열검은 원거리 탱킹을 필요로한다. 혹한검은 탱커가 홍문점수를 방어에 투자해도 항상 어그로를 잡을 수 있어야하며 초열검은 원거리 딜러 중에서 가장 딜이 강력한 사람이 탱킹을 해야한다.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홍문점수 10포인트 투자로 위협100퍼 증가 옵션이 생겼으므로 초열탱커의 딜부담이 조금 줄어들었다. 물론 초열 탱커는 방어행동을 할 일이 많으므로 평상시 최대딜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딜러들이 탱커보다 늦게 들어가며 거기에 탱커보다 딜이 쎄지지 않도록 딜조절을 하면서 공략해야한다. 그대신 초열검은 혹한검보다 체력이 낮다.
- 초열검 기본패턴
- 혹한검 기본패턴
전방원투 → 강타 3회 → 내려찍기 → 발차기
초열검은 어글자가 근거리에 있을 시 '''불장판''', 혹한검은 어글자가 원거리에 있을 시 '''얼음장판'''을 사용한다. 불장판은 깔리자마자 빠지지 않으면 거의 사망 확정이고 얼음장판은 불장판과 동일하게 엄청난 데미지를 줌으로써 어글자를 다시는 혹한검에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다. 따라서 혹한검으로부터 어글자가 멀어져서 장판이 깔렸다면 사실상 리트라이 확정.또한 입구와 출구 사이의 큰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은 게임이 시작하면 비탄의 설옥궁 금동 은동과 같이 양쪽에서 지나갈 수 없게 만드는 속칭 '''요단강'''이 생성된다. 리트라이 할 때는 부활하거나 보스공격에 맞으려 하지말고 빨리 이 강으로 투신하자.
- 특수패턴
구체생성 → 흡수 → 꽃생성 → 강대한 공격 → 건너편을 향해 서로 순간 이동 → 어글자 흡공
- 구체생성
'''"진짜는 이제부터다!"'''
'''"나의 원통함을 느껴보아라!"'''
기본패턴 몇차례를 돌린 후에 특수패턴이 등장하는데 바로 비탄의 설옥궁에서 등장하였던 빙염탄의 오마쥬. 모든 방향에서 구체가 랜덤으로, 붉은색깔과 푸른색깔의 구체가 나오는데 이 구체패턴이 초열혹한검의 반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구체를 3회 이상 초열 혹한검의 몸에 닿게 되면 전멸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각 보스와 색이 반대인 구체 3중첩을 받아야 이후 설명될 강대한 공격을 넘길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닿지 않게 막기스킬로 막아줘야 하는데 이것이 공략의 핵심. 구체를 터뜨리면 빨간 구체는 화기를 주며, 파란 구체는 한기 디버프를 준다. 각 버프는 최대 3중첩까지 가능하며, 1중첩 시 6,600, 2중첩 시 13,200의 틱뎀을 준다. 이 버프가 3중첩이 되면 화기 → 열기가 되고, 한기 → 냉기로 갱신되는데, 이렇게 갱신되어 버리면 그 후엔 구체를 막아도 화기/한기가 들어오지 않고 열기/냉기의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 구체패턴 공략
요약하자면 딜러는 보스와의 반대 색상 최대 2중첩으로 끝까지 생존하고, 힐러는 보스와의 반대 색상 버프 3중첩을 만들며, 탱커/키퍼들은 보스와의 같은 색상 버프 3중첩을 만드는 것이다. 구체 버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구체패턴이 끝나고 버프 흡수 패턴을 보게 되면 탈진상태에 이르게 된다. 후술할 힐러/키퍼들이 탈진상태에 빠지면 거의 리트라이 확정임으로 주의해서 버프를 받도록 하자. 그리고 구체버프 관리의 핵심으로 초열혹한검의 구체는 터뜨리는 즉시 터뜨린 사람을 향해 구체 색깔에 맞는 알갱이가 날아오게 되는데, 이를 혼자 맞으면 버프 1중첩을 줌과 동시에, 약 0.5초 뒤에 터뜨린 유저 주변의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 [17]에게 구체 버프가 한번 팅겨서 구체 1개에 최대 2중첩의 버프가 관리 가능하다. 따라서 키퍼 등의 직종은 탱커가 최대한 빠르게 버프 3중첩을 만들 수 있도록 소위 '구체배달'을 할 줄 아는 것이 좋다. 보통 딜러들과 힐러들이 담당하는 보스들의 반대색깔을,[18] 키퍼들과 탱커가 같은 색깔을 흡수하여 진행한다. [19] 그리고 탱커는 보스와의 동 색상 구체 버프 3중첩이 없으면 강대한 공격 때 첫 타격만으로 아예 즉사해버리므로 반드시 키퍼들은 구체를 튕길 때 탱커에게 배달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구체가 튀지 않도록 주의하자. 서로 다른 색상이 흡수되면 기존에 있던 스택이 날아가버린다! 키퍼든 힐러든 스택이 날아가면 망했어요. 그래서 힐러들은 키퍼와 탱을 마킹해놓고, 수시로 위치를 파악해서, 절대로 그 근처에 있지 않도록 피해다녀야한다. 사실상 힐러의 유일한 난관.
- 버프흡수
'''"이건 원래 내 것이다!"'''
'''"네놈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힘이구나! 돌아와라!"'''
이 때 자신의 전투 구역의 플레이어의 구체버프를 흡수하고 남은 구체를 즉시 터트려버리는데, 플레이어가 구체버프가 없다면 이 때 탈진한다. 그리고 이 때 반대색깔을 흡수한 초열검과 초열검은 체력이 딜러의 숫자에 따라 일반적으로 0~15퍼센트 빠지게 된다. [20]
- 꽃생성
'''"피어 올라라, 생명의 꽃!"'''
'''"피어나라, 생명의 꽃!"'''
구체를 흡수하고 나서는 꽃을 생성하는데 탱커 및 키퍼가 꽃을 밟으면 그 자리에 꽃의 정기가 등장한다. 구체패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이 꽃의 정기를 잡은 속칭 힐러들의 역할인데 이 역할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면 어글자가 죽고[21] 리트라이 확정. 꽃의 정기를 들면 스킬 컨텍스트 바에 1번 - 대회복[22], 2번 - 보호막, 3번 - 활성화 x,4번 - 버리기, 좌클릭- 회복 이 활성화 된다. 또한 꽃의 정기의 힐링 매커니즘은 시전 시 전방으로 2 x 10 m 범위의 범위장판기로 들어가며, 따라서 반드시 힐링을 하는 대상이 정면에 있어야 한다.
- 강대한 공격
'''"이 몸 앞에 무릎을 꿇어라!!!"'''
'''"네 미래가 보이는구나. 죽음이다!!"'''
'''"압도적인 힘을 느껴보아라!!!"'''
'''"내 분노를 버텨 보아라!!"'''
꽃 생성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강대한 공격 패턴이 나오며 꽃의 정기를 들고 있지 않은 파티원들을 20초간 속박한다.[23] 그리고 탱커를 흡공하면서 강대한 데미지를 입히는데 여기서 공격을 받아 죽으면 상기하였다시피 리트라이가 난다. 이 어글자를 보호해주는 것이 바로 힐러들의 역할이다. 공격 1타당 65000정도 되는 고정 데미지+틱뎀[24]으로 3타 이후에 4타 째는 약간 더 강한 공격이 들어오고 마지막에는 제일 강력한 185000정도 데미지의 점프공격이 들어온다. 이 데미지는 페이즈가 갈 수록 증가하여 2페이즈 마지막 공격은 225000정도의 데미지를 가지며 3페이즈 버프흡수 이후에도 초열/혹한검이 순식간에 삭제시킬 수 없을만한 체력이 남아있다면 리트라이의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대회복의 시전시간과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힐러들이 무작정 회복해주어서는 안되고 정확한 택틱으로 1타당 어떤사람이 회복해줄 것인지를 정확하게 짜서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참고로 마지막 점프공격이 무지하게 아프기 때문에 일반적인 힐링 택틱은 1타 후 대회복, 2타 이후 대회복 1회, 3타 이후 대회복 1회, 4타 이후 대회복 2회씩 들어가게끔 한다. 첫 번째로 대회복을 쓴 사람은 이후 쿨다운이 돌기 때문에 마지막에 대회복을 한 번 더 사용하여 대회복은 총 5번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추가로 이 강대한 공격은 힐러들에게도 약간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힐러가 이 강대한 공격을 맞고 탈진하게 된다면 이 역시도 광폭화가 된다.
그래서 탱커들은 체력의 최대치를 늘리도록 홍문점수를 방어에 주로 투자하며 보패는 무간보패 3세트, 혹은 융철보패 3세트를 끼고 오기도 한다.[25] 기본 최대체력 18만에 대회복 5중첩으로 최대체력을 늘린다면 3페이즈 힐링패턴까지 버틸 수 있다.[26]
이외에도 기권사가 최소한 1명이 있으면 힐러들의 부담과 탱커들의 최대체력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27] 1페이즈에는 내공발산으로 최대체력 30% 증가, 2페이즈에서는 내공발산, 내공만리를 통해 최대 체력을 130%까지 뻥튀기 시킬 수 있어 힐러의 대회복으로 최대체력 증가까지 더하면 마지막 강대한 공격에도 탱커의 체력이 1/3이상이 남는다.
'''"너희를 새로운 무덤으로 초대하마!"'''
'''"다른 나를 상대해 보아라!"'''
이렇게 양쪽 어글자가 5타를 버티면 초열검과 혹한검은 점프를 하여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다시 기본패턴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쌍둥이 보스들과 같이 하는 특징으로써 한쪽의 체력을 1로 만들었다면 제한시간 내에 반대쪽이 잡지 못하면 광폭화가 나오게 된다. 모순장군처럼 혹한검이 빡딜, 초열검이 약딜을 하는 형식으로 서로 체력들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다만 이는 초열검 측 탱커의 DPS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원거리 딜러 특성상 -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홍문점수 10포인트를 투자해 위협력 100퍼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기때문에 위협 감소 부적을
사용하면 딜러가 50% 탱커가 200%로 총 4배까지 수월한 탱킹이 가능하다. 위협감소부적이 없더라도 2배까진 잡을수있으니 이전보다 초열검의 딜부담이 줄어들었다.[28][29]
움짤로된 공략사용하면 딜러가 50% 탱커가 200%로 총 4배까지 수월한 탱킹이 가능하다. 위협감소부적이 없더라도 2배까진 잡을수있으니 이전보다 초열검의 딜부담이 줄어들었다.[28][29]
12인 공략 영상
'''2020년 기준으로는 타임어택이 1분 40초이다. 오토의 지속적인 공략으로 인해 타임어택이 많이 줄어든것'''
3. 제 2 구역 : 강신의 방
잡몹들은 1구역과 동일하지만, 문지기 몬스터들이 1구역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롭다.
3.1. 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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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은 없다네. 하지만 그저 이곳을 지킬 뿐일세!"'''
영겁의 성소의 독고석희가 동방삭을 바탕으로 재탕이 된 것. 처음엔 12억 2천만이라는 체력을 갖고 나온 문지기로써, 금동,은동,이루가,혈마령을 합친것보다 훨씬 귀찮은 패턴과 훨씬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오랜시간 곤륜파에 머물고 있기에 의리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게임 보이스로 유저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을 용서해 달라고 한다.
동방삭의 패턴은 기본패턴 30초 정도가 지나면 암마령을 소환하는데 이 암마령을 잡으면 영혼손상이라는 버프가 생기면서 체력이 빠지게 된다. 게다가 초열혹한검처럼 3중첩이 최대가 아니라서 4중첩 5중첩 6중첩까지 쌓이면 얼마 걷지도 못해서 사망하게 되니 함부로 잡아서도 안된다.
이 암마령은 죽게 되면 유저에게는 10초, 동방삭에게는 20초간의 영혼손상 버프를 주게 된다. 그러니 유저들은 2중첩정도만 유지를 하고 동방삭에게는 중첩을 계속 쌓이게 해서 잡는것이 정공법이다. 이 중첩이 상당히 데미지를 많이 줌으로 한번이라도 끊기면 타임어택을[30] 보거나 리트라이가 됨으로 암마령의 체력을 잘 조절해야 한다. 또한 암마령을 잡는 도중에도 동방삭은 계속 날뛰니 기공사등이 뒤에서 발묶을 해주어야 한다.
동방삭의 패턴은 기본패턴 30초 정도가 지나면 암마령을 소환하는데 이 암마령을 잡으면 영혼손상이라는 버프가 생기면서 체력이 빠지게 된다. 게다가 초열혹한검처럼 3중첩이 최대가 아니라서 4중첩 5중첩 6중첩까지 쌓이면 얼마 걷지도 못해서 사망하게 되니 함부로 잡아서도 안된다.
이 암마령은 죽게 되면 유저에게는 10초, 동방삭에게는 20초간의 영혼손상 버프를 주게 된다. 그러니 유저들은 2중첩정도만 유지를 하고 동방삭에게는 중첩을 계속 쌓이게 해서 잡는것이 정공법이다. 이 중첩이 상당히 데미지를 많이 줌으로 한번이라도 끊기면 타임어택을[30] 보거나 리트라이가 됨으로 암마령의 체력을 잘 조절해야 한다. 또한 암마령을 잡는 도중에도 동방삭은 계속 날뛰니 기공사등이 뒤에서 발묶을 해주어야 한다.
조금 쉬운 방법으로, 처음 시작 시에 결빙스킬을 모두 찍은 기공사들만 동방삭 딜을 시작한다. 암마령이 나오면 다른 팀원들은 끝날 때까지 동방삭을 절대 치지 말고 암마령 처리에만 집중하며 기공사들은 동방삭 무한 결빙뒤잡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한다. 유저의 영혼손상이 3중첩까지 가지 않게 잘 완급조절을 하면 동방삭 어글이 이리튀고 저리튀어 초기화되거나 리트가 날 일이 적어진다.
현재는 무한발묶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동방삭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후방이동 빈도 수를 줄였다곤 하지만 글쎄올시다...
3.2. 혈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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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을 잡고 소용돌이 감시자와 곤륜파의 망령들을 잡고 다음 네임드로 가기 바로 전에는 혈마령이 길을 가로막는다. 혈마령의 주변[31]에는 압권이 9마리가 등장해 있다. 참고로 혈마령 주변의 15m이내는 발묶후 진공참[32]을 시전하니 근거리에 붙으면 상당히 혈압이 올라간다. 붙지 말고 근거리 캐릭터는 압권을 끊는 것을 주력하자.
혈마령의 패턴은 90 60 30%마다 특수패턴이 시작되며 각 %마다 축복과 저주가 등장한다.
- 축복- 각 %에 도달하면 각 시계방향마다 압권이 한마리씩 총 세마리가 깨어나며 초록색 실[33]이 압권과 연결되어 있다.이 압권을 - 각성 패치 이후로 합격기가 사라져 넉백스킬이 있는 직업은 모두 밀수있게 바뀌어서 역사/린검사의 의존도가 내려갔다.[34]
- 저주- 축복 세개가 모두 끊기면 이번에는 유저들 여러 명을 상대로 저주를 건다. 붉은 실이 유저와 이어져 있는데 이는 단순하게 혈마령과 멀어지게 되면 끊기게 된다. 참고로 붉은 실은 전부 끊지 않은 채 축복패턴이 나오면 보호막이 안풀리기 때문에 빠르게 붉은 실을 끊거나 딜컷을 하자.
3.3. '''초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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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에서 온... 무를 만드는... 존재..."'''
당연하게도 딜로 다 빼는것이 아니고 '''특수패턴으로 76%이상을 날릴수 있다.'''곤륜파는 마령을 다루었고, 이 마령은 하나의 거대한 기운에서 비롯된 의지라 부를수 있겠다.
이 거대한 의지는 대지의 영기를 올곧게 흐르게 하며 세상을 밝게 만드는 존재였으나,
'''어느 의식''' 이후로 이 존재는 끝없는 타락을 하여, 세상에 드러나선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 기본패턴
'''"기꺼이 죽여주마!"'''
멸[35] 2타(원투) - (어글자를 향해) 가르기[36] - 징벌 - 시간왜곡1[37] - (징벌1) - 파[38] - 가르기[39] - (징벌1) - 시간왜곡2[40] - (징벌2) - 파 - 가르기 - 업화 부여
징벌은 촉마왕과 다르게 장판에 표시가 나지 않는데 이는 손을 보고 파악이 가능하다. 한손을 땅에 박으면 근거리ㅡ>원거리의 징벌. 두손을 위로 높이 들면[41] 원거리ㅡ> 근거리의 징벌이다. 근거리 징벌의 범위는 9m, 원거리는 11m.
징벌은 촉마왕과 다르게 장판에 표시가 나지 않는데 이는 손을 보고 파악이 가능하다. 한손을 땅에 박으면 근거리ㅡ>원거리의 징벌. 두손을 위로 높이 들면[41] 원거리ㅡ> 근거리의 징벌이다. 근거리 징벌의 범위는 9m, 원거리는 11m.
'''"타버려라... 육신이여...!"'''
초마령은 천마령과 같이 게임을 시작하면 수 초 후에 업화 버프를 파티원들에게 부여한다. 그러나 천마령과 다른점이 있다면, 천마령은 모든 유저들에게 업화버프를 부여하지만 초마령은 멀리있는 3명에게만 부여한다는 점. 해서 파티 최대 인원이 6명이기도하여 내부인원과 외부인원을 정해서 들어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내부파티, 2파티로 구성하여 탱을 제외한 파티가 순서대로 들락날락하는 구조다.
기본적인 일반패턴은 영겁의 성소 천마령과 동일하지만, '파형' 이라는 패턴이 추가가 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한 명의 영혼격리 되어있는 유저에게 파형을 부여한다.
파형은 방어가 가능하고, 파형 디버프자를 중심으로 5초 뒤에 폭발한다. 디버프자 중심으로 약 16m 정도의 광역기로 폭발하며, 외부자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단, 1타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동안 5연타가 터지므로, 왠만한 저항기 한개로는 모두 저항할 수가 없다. 저항하거나 막지 못했을 경우 열상이라는 디버프가 중첩되어 상당히 아픈 데미지를 부여하니 이역시 조심하자.기본적인 일반패턴은 영겁의 성소 천마령과 동일하지만, '파형' 이라는 패턴이 추가가 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한 명의 영혼격리 되어있는 유저에게 파형을 부여한다.
주된 파형패턴 대처방법은 1파티(탱 제외)와 2파티가 서로 교차해가며 내외부를 들락날락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린검사, 기공사, 역사 등 저항횟수 제한이 없는 파티저항기가 있는 사람이 0m딜을 하면서 파형을 부여받고, 디버프창을 확인하며 1초가 되는순간 저항기[42]을 사용해 5타를 모두 저항하는것이다.
또 한가지 특이사항으로서는, 후술할 초마령의 핵 초기화 패턴과 상술한 파형 부여는 모두 업화 부여와 같은 타이밍에 시전한다는 것이 있다.
즉, 내부에 들어가서 딜을 하다가 다운 기상을 보고 탈출한 팀은, 다음 파형 부여가 나오기 전에 거리를 벌려 업화를 받을 준비를 해야한다.또 한가지 특이사항으로서는, 후술할 초마령의 핵 초기화 패턴과 상술한 파형 부여는 모두 업화 부여와 같은 타이밍에 시전한다는 것이 있다.
또한 반숙팟의 경우, 영혼격리 시간이 길다고 해서 내부에서 나오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파티보호기의 저항 시간이 모자라서 다음 파형패턴을 못버티는 경우가 생긴다.
나머지는 천마령과 동일. 자세한 패턴은 영겁의 성소를 참조.
이렇게 10%가량 체력이 빠지면 특수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바로 맵 가장자리에 꽂혀있는 '초마령의 핵' 패턴. 초마령의 체력은 여기 이 패턴으로 거진 날려버릴수가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 패턴. 추가로 이 패턴에서는 촉마왕의 피자패턴이 등장한다.
- 특수패턴 : 초마령의 핵 활성화 - 초마령의 핵 초기화 패턴
4번째 업화를 준 시점 이후로 특수패턴이 시작된다. 초마령의 핵은 빛 속성일 경우 초마령의 체력을 채워주며, 어둠 속성일 경우 초마령의 체력을 깐다. 핵 6개가 모두 어둠일 경우 초당 1300만씩 까인다. 동시에 탱커에게 추적자 버프가 부여되는데, 초마령은 이때부터 장판을 추적자 버프가 부여된 탱커에게로 시전한다.
탱커는 이것을 이용해 장판을 빛속성 핵이 있는곳으로 유도해 터뜨리며 핵을 어둠으로 바꾸어줘야 한다. 장판 피격 시 내부는 상당히 아픈 데미지를 입고 외부는 즉사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며 딜을 해주자. 이 와중에도 기본패턴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징벌도 계속 피해야 한다. 익숙치 않은 경우 이 구간에서 징벌중첩이나 장판 피격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사망하게 되니 주의.
탱커는 이것을 이용해 장판을 빛속성 핵이 있는곳으로 유도해 터뜨리며 핵을 어둠으로 바꾸어줘야 한다. 장판 피격 시 내부는 상당히 아픈 데미지를 입고 외부는 즉사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며 딜을 해주자. 이 와중에도 기본패턴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징벌도 계속 피해야 한다. 익숙치 않은 경우 이 구간에서 징벌중첩이나 장판 피격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사망하게 되니 주의.
'''초마령이 제어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초마령의 체력이 15%가 되면 초마령이 제어불능이 되었다고 메시지가 뜨며 7%가량의 체력이 추가적으로 빠진다. 이상태에서는 초마령의 핵패턴이 등장하지 않고 기본패턴만 등장하며, 순수하게 딜로 빼면서 클리어를 보게 된다. 물론 업화버프도 부여하지 않는다.
탱커와 합격기를 넣어줄 인원, 탱커 대신 업화를 받아줄 인원만 있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괜히 쉬어가는 보스가 아닌 셈.움짤로된 공략
공략영상
4. 제 3 구역 : 여왕의 피난처
4.1. 흑암괴 & 백암괴
[image]
3구역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밤의 바람평야의 돈돈초형 몬스터. 특수패턴은 없지만 시간제한이 '''1분'''이라 상당히 빨리 처리해야 한다. 일종의 딜량 시험용 보스. 사실 이동강화 버프가 없는 문지기들이라 발묶해주고 뒤잡하면 일반패턴도 안나오고 서로 피를 회복시켜주는 패턴도 안나와서 걍 목각이다'''"이 곳을 지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느냐?"'''
4.2. 파멸 & 파괴 & 파탄
[image]
그 다음에 위치한 두번째 수문장. 3명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지옥의 용광로의 무간형 몬스터이다. 일반패턴 또한 무간과 동일하지만, 수많은 리트라이를 강요하는 특수패턴이 존재하는데 바로 '''광역 전멸기.''''''"인간만큼 찢어죽이기 재밌는 것은 없지!"'''
각 몬스터가 지도기준 9시와 4시, 2시에 서 있는데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몬스터의 공격에 피격될 때마다 '''열화'''가 중첩되는데, 이 열화는 차후의 파멸/파괴/파탄의 공격에 맞아 5중첩 이상이 되면 무지막지한 피해로 들어오니 주의. 딜을 하다가 일정 시간이 되면 각 몬스터가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장판을 쏘는데, 보통은 탱커에게 날아와 가운데에 쌓이므로, 3미터 딜을 해서 맞지 않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열화가 순식간에 5중첩되 죽는다...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각마다 몬스터 중 한마리가 중앙으로 가서 광역기를 시전하는데, 순서는 9시 → 2시 → 4시 순이다. 문제는 이 광역기를 '''맞으면 그냥 즉사'''라는 것. 하지만 '''저항은 가능하니''' 반드시 파티 보호기를 사용하여 저항해 주자. 단 '''얼음꽃은 절대 안되는데,''' 얼음꽃의 첫번째 판정은 저항이 아니라 받은 피해량을 0으로 하고 얼음감옥 발동이란 신비한 매커니즘이기에, 저항하지 않은 거로 쳐버린다. 따라서 얼음꽃으로 광역기를 맞으면 곧바로 즉사. 즉 민씨와 검막만으로 해결해야 한다. 민들레씨, 대응사격 등 막기 후 저항이 붙어있는 스킬로저항할수 있다. 단순 막기로도 막힌다. 방어가능패턴.
이렇게 광역기를 쓰고 나면 나머지 2마리의 몬스터가 다시 '''가장 멀리 있는 플레이어'''에게 장판을 쏜다. 따라서 광역기가 나올 때 적어도 한명씩의 플레이어는 벽에 붙어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
참고로 파멸/파괴/파탄 각각의 전멸 광역기는 '''나머지 두마리에게도 10%씩의 피해를 가하'''니, 이를 유념해서 처리하자.[43]
4.3. 몽중요화
[image]
'''전설 던전 수문장 몬스터 중 가장 최고난이도의 몬스터''''''"나와 함께 춤춰보겠어?"'''
흑룡교 비밀전당의 요마 애란의 또 다른 버전. 설정상으로 요마 애란은 현실에 존재하는 육신이고, 몽중요란은 그 육신속의 요마의 진짜 자아가 구체화된 모습이라는 설정이 있다.
'''특수패턴이 지옥'''과 같은데, 실수하면 리트다. 무조건 역할을 맏은 바를 성실히 임해야 한다.
전투 시작시의 패턴은 요마 애란과 같다.
- 90 / 60 / 30% 패턴 : 냉정과 열정의 춤
몽중요란이 중앙으로 들어가서 광역으로 흡공한다. 이 때 흡공되는 플레이어는 가장 가까운 순으로 10명까지. 즉 가장 멀리 있는 2명은 흡공이 되지 않는데, 이것이 공략 포인트.
흡공된 10명의 플레이어에겐 무작위로 5명씩 열정의 춤, 냉정의 춤 버프가 들어간다. 이 버프가 들어간 뒤 3초 후 바로 발동되어 캐릭터가 춤을 춘다. 춤을 추는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춤을 다 춰버리면 즉사. 이 춤을 풀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흡공 후, 9시와 3시에 열정의 화신이, 12시와 6시에 냉정의 화신이라는 쫄이 나오는데, 흡공되지 않은 2명이 1명씩 9시와 3시로 가서 열정의 화신을 처치해 열정의 춤을 추는 유저를 해제시켜야 한다. 왜 열정이냐면 체력이 냉정보다 비교적 적은 쫄몹이기에 처치하기가 수월하기 때문. 이윽고 풀린 플레이어들은 알아서 12/6시의 냉정의 화신을 처치해 냉정의 춤도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패턴의 공략이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이 때 몽중요란이 흡공되지 않은 2명의 유저에게 랜덤으로 1, 2번 순번을 지멋대로 정해서 장판기를 던지는데, 이 장판이 8미터 범위에 피격 시 춤을 춰서 죽어버리므로, 흡공되지 않은 주시자는 반드시 열정을 처치하고 몽중요란을 쳐다봐서 쏘는 모션을 따라 장판을 빼줘야 한다.
이 패턴 전체가 각 페이즈의 특수패턴이다. 체력이 될 때마다 발동되니 총 3번 공략해야 처치가 가능하다. 상당한 수준의 공략을 요구하므로 반드시 파티원과 조율해 헤딩하며(...) 처리하자.흡공된 10명의 플레이어에겐 무작위로 5명씩 열정의 춤, 냉정의 춤 버프가 들어간다. 이 버프가 들어간 뒤 3초 후 바로 발동되어 캐릭터가 춤을 춘다. 춤을 추는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춤을 다 춰버리면 즉사. 이 춤을 풀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흡공 후, 9시와 3시에 열정의 화신이, 12시와 6시에 냉정의 화신이라는 쫄이 나오는데, 흡공되지 않은 2명이 1명씩 9시와 3시로 가서 열정의 화신을 처치해 열정의 춤을 추는 유저를 해제시켜야 한다. 왜 열정이냐면 체력이 냉정보다 비교적 적은 쫄몹이기에 처치하기가 수월하기 때문. 이윽고 풀린 플레이어들은 알아서 12/6시의 냉정의 화신을 처치해 냉정의 춤도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패턴의 공략이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이 때 몽중요란이 흡공되지 않은 2명의 유저에게 랜덤으로 1, 2번 순번을 지멋대로 정해서 장판기를 던지는데, 이 장판이 8미터 범위에 피격 시 춤을 춰서 죽어버리므로, 흡공되지 않은 주시자는 반드시 열정을 처치하고 몽중요란을 쳐다봐서 쏘는 모션을 따라 장판을 빼줘야 한다.
열정과 냉정의 화신이 등장하고 약 15초 뒤에, 몽중요화가 특별한 공격을 준비합니다.라며 합격기 칸이 열리는데, 이 3초 안에 합격기를 넣어 끊지 못한다면 전체 즉사. 따라서 합격기를 넣을 유저를 위해서라도 열정 냉정의 공략은 완벽해야 한다.
4.4. '''흑풍마녀'''
[image]
'''"아니... 아니야...! 이렇게 쓰러질 순 없지...!"'''
'''"그래, 죽이자. 모두 죽여버리는거다."'''
우선은 시작부터 맵 내부의 작은 원과 맵 외곽, 그리고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는 30º의 부채꼴 모양 푸른 빛의 즉사지대를 생성하며 플레이어가 이곳에 닿을 시 즉사하며 흑풍마녀가 이곳에 닿으면 힘을 얻으며 전멸기가 나온다. 그래서 처음부터 흑풍마녀가 있는 맵의 가운데서 바로 시작하면 즉사지대 빛에 닿아 전멸기가 나오게 되므로 탱커는 맵의 10시방향 쯤에서 원거리서 어그로를 끌어 흑풍마녀를 끌어낸 다음 벽쪽으로 붙어 굴욕장판을 빼고 본격적인 딜링이 시작된다.검은 폭풍을 휘감은 마녀, 세상을 어둠에 삼키고자 큰 야망을 품었으나,
자신이 섬기던 주인에게 야망을 들켜져 버림받고, 이제 모든 존재들에게 적대되었으니.
이젠 '그녀'만이 있을 수 있는 백은사로 휘감킨 검은 사원속에서, 한없는 복수의 울분을 불태우리라.
4.4.1. 흑풍마녀 딜러
-'''기본패턴'''
(전방 반원 굴욕장판 -)[44]3타(전방 180도, 방어 가능) - 원형 광역 2타(넉백, 방어가능) - 3타(전방 180도, 방어 가능) - 어글자를 향해 즉사 흡공(합격기 가능)
전방 반원의 굴욕 장판 의 범위는 사실상 맵의 절반정도 크기에 촉마왕, 초마령의 징벌처럼 피격 시 '굴욕'이란 디버프를 받게된다. 중첩 시 초당 7000가량의 피해를 입히므로 흡혈이 힘든 직업이면 3중첩 이상 중첩되면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어진다. 탱커를 향해 굴욕 장판을 쏘며 탱커는 최초 패턴 시작과 기상기 패턴 마지막 부분에서 벽을 등지고 서서 굴욕장판이 딜러들 쪽으로 안나오도록 유도해줘야한다.
패턴은 매우 간단하나 첫 3타 이후 나오는 원형 2타 스톰핑에 넉백이 붙어있어 맞고 날아가 즉사지대로 떨어진다면 즉사구간이 잠시 없어지는 쫄 페이즈 말고는 살릴 방도 조차 없어 상당히 주의를 요하며 방어가 여의치 않는 직업군까지 있으므로 파티 저항기를 순차적으로 잘 이용하거나 개인 방어기술을 최대한 잘 이용해야한다. 그 다음 3타 이후에는 탱커를 흡공하며 합격기를 넣지 못할 시에 탱커가 즉사하게 되며 탱커의 주차가 상당히 중요한 만큼 탱커가 죽는다면 사실상 리트라이 확정. 그러므로 합격기를 반드시 넣어줘야한다.
합격기는 보통 기절 3회 이후 다운을 넣으며 기절 3회를 넣는 동안 즉사지대 빛이 뒤를 향해 다가와 있다. 그리고 4번 째 흡공 즉사 패턴에서 다운을 넣어 기상기, 돌진 패턴을 쓰게 하여 흑풍마녀가 다가오는 즉사지대 빛에 닿지 않게 해줘야 한다.
-'''기상기 패턴'''
기상 광역(넉백, 방어가능) 및 표적자 선정[45] - 전or후방 돌진[46] - 굴욕장판 - 표적자를 향해 앞뒤로 부채꼴 모양으로 굴욕 장판(방어불가, 반원 굴욕장판과는 달리 저항 시 굴욕 미중첩) - 내부 인원에게 벌레 주입 - 이후 기본패턴
''흑풍마녀의 핵심패턴''
상당히 자주 보게되는 패턴으로 흑풍마녀가 즉사지대 빛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봐야하며 탱커 또한 주차 및 굴욕장판을 잘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공략 이미지를 보면 흑풍마녀가 요철 모양의 궤적을 그리면서 움직이게 하는데 바로 탱커가 이를 움직여 주는 것이다. 처음엔 내부 원에 인접하도록 다음에는 맵의 바닥에 태양 모양이 있는 바닥으로 유도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표적자 또한 매우 중요한데 표적자가 선정되고나서 즉사지대에 닿아 죽거나 탈진해버리면 흑풍마녀가 대상을 잃어 분노해 전멸기가 나오게 되므로 생존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표적자를 향해 가장 먼저 부채꼴 모양의 넓은 굴욕 장판을 앞뒤로 빠르게 쏘는데 내부 인원이 피격당하지 않도록 표적자는 유도를 잘해줘야한다.
내부 벌레 주입 패턴까지 더해서 이는 흑풍마녀의 핵심패턴이 된다. 벌레에 대한 부분은 아래 중앙 내부 원거리 딜러 부분에서 후술.
기상기 패턴을 본 이후로는 흑풍마녀 체력의 70% 직전까지 합격기 패턴에서 계속 다운을 넣어 즉사지대로부터 멀어져야한다. 계속되는 탱커의
주차와 내부 벌레패턴은 덤. 대신 체력이 73~72% 아래일 때는 기절을 넣어 빠르게 70% 까지 깎아 쫄패턴으로 넘어가야한다. 행여나 다운을 넣었는데 벌레 주입 전에 체력이 70%가 돼버리면 패턴이 꼬이면서 전멸기가 나와버린다.
-'''흑풍유충 패턴(쫄 페이즈)'''
70%, 40%에서 흑풍마녀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위로 올라간다. 70% 때는 맵의 6 구획 중 3, 7, 11시 세 구획에 흑풍유충이 나타나며 흑풍마녀는 위로 올라가서는 촉마왕처럼 광역 날개를 날리며 6 구획 중 남은 세 구획에 굴욕 파동을 쏜다. 굴욕 파동은 점프로 피할 수 있다. 날개 날리기→굴욕파동 3회를 일정시간 반복하며 흑풍유충이 모두 예정 시간보다 일찍 처리됐을 경우 바로 흑풍마녀가 내려오게 된다.
거미 생김새의 흑풍유충은 하나하나 데미지가 아프지만 모두 방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패턴 중간에 흑풍마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패턴이 있어 사실상 촉마왕의 흑요귀처럼 발묶, 뒤잡기를 통해 패턴을 봉인시킨다. 소환사가 기본적으로 발묶을 하며 기공사의 한빙장, 기권사의 우벽장 2초식으로 발묶을 보조한다.
흑풍유충의 체력은 쫄 치고는 상당히 높아 딜로는 처리가 불가능하고 흑풍유충 앞 맵 외곽에 생성되는 작은 벌레들을 린검사의 풍월도, 역사의지진, 권사의 승룡각, 기공사의 중력장, 주술사의 진압 등 광역 몹 몰이가 가능한 스킬들을 최대한 짜내어 작은 벌레들을 흑풍유충 앞으로 모아 쫄들의 체력을 깎아 자폭시켜 흑풍유충에게 아주 높은 데미지를 줘야한다. 작은 벌레들을 모두 터트리는데 성공했다면 흑풍유충의 체력이 1천만 가량 남으며 남은 체력을 모두 개인 딜로 빠르게 없애주면 된다.
움짤로 된 공략
공략 영상
4.4.2. 중앙 내부 원거리 딜러
공략이 시작되고나면 흑풍마녀가 있던 중앙에 하늘색의 원이 깔리는데 3명만이 들어갈수있다.
내부에 들어가게되면 공격력 150, 치명피해 10%가 10중첩이된다 딜딸의 최고봉
보통 팀원중 가장 강한 원거리딜러 3명이 들어간다 저 엄청난 버프를 가장강한 원딜 3명이 받아야만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게되면 휴유증이 30초간 걸린다 휴유증이 있는 상태로 내부로 들어가게되면 반대로 공격력이 감소한다.
그래도 조심해야 할게 있는데 중앙을 기점으로 물줄기가 한바퀴 돌기때문에 물줄기를 잘 보고 피하면서 딜을해야한다
안에 들어가면 물줄기 조심해서 피해주고 기절만 잘 넣어주면 끝
4.4.3. 이야깃거리
2016년 8월 29일 한국서버에서 흑풍마녀 최초 격파된 줄 알았으나 버그로 때려잡은 것이 확인되어 (목각인형처럼 아무런 패턴이 나오지 않는 버그) 이벤트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다음 점검때 해당 버그를 픽스함.
2016년 9월 12일, 명불허전-군계일학-외유내강 서버에서 최초로 정식 클리어에 성공했다. 최초의 곤륜무기는 소태도가 되었다.
자세한 공략은 해당 링크를 참조.
http://blog.naver.com/ds10123/220986504812
http://bns.plaync.com/board/free/article/6784381
http://bns.plaync.com/board/job/forcemaster/article/6826911
5. 보상 아이템
* 드롭 아이템'''주의 : 이 항목은 서자의 안식처 드롭 장비까지 통합하여 설명합니다. 서자의 안식처 보상에도 관련 사항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막네임드를 제외한 네임드가 2명뿐인 던전이기에, 실제적으로 드롭되는 아이템의 종류와 가짓수는 검은 마천루보다 월등히 적다. 특히 1, 2네임드에서 드롭되는 전설 장비의 종류는 3종류로, '''속성 목걸이 2종류 or 3직업 전용 전설비공패 재료'''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검은 마천루보다 비교적 빨리 팀원들이 파밍하게 된다. 하지만 24인 전체가 파밍을 완성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의외로 검은 마천루보다 훨씬 긴데, 그 이유는 '''속성 장신구는 주 속성이 아니면 인기가 떨어지기에 비공패와는 달리 실제적으론 1~2직업군끼리만 경쟁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공패는 필수적으로 모든 직업군들이 가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3직업군 전체와 경쟁을 하게 되나, 검은 마천루의 장신구들은 이른바 냉기, 대지, 바람 등으로 불리우는 소위 '''비인기 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47]
5.1. 보상 장신구 : 흑풍 목걸이
속성 목걸이는 '''흑풍효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공격력 증가와 치명피해 증가가 주옵션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검은 마천루의 '''귀걸이보단 낮지만 반지보단 고성능의 속성피해 장신구'''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치명타 확률의 증가가 아닌 치명피해의 수치 증가가 주요 옵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맹세 10단계'''의 치명피해 및 공격력 수치보다 근소하게 높아질 뿐이라, 목걸이를 10단계로 올린다면 얻을 수 있는 이윤은 쇠약효과와 흑풍효과의 중첩과, 맹세의 스텟에 500의 속성피해를 추가로 상시 적용받는다는 메리트 뿐이다. 대신 마천루 귀걸이 6단계 이상에 치명타 3회 홍옥, 마천루 이상의 보패 풀치명작 등으로 자신의 주딜기가 치명타 확률 80%를 넘기기 시작한 시점에서는 상당히 큰 시너지를 낸다. 사실상 마천루 이상의 고스펙부터는 치명타 확률 증가보다는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DPS 상승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그 어떤 화마도 능히 막아낼 수 있으리."
"맹렬한 기운마저도 얼어붙어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지리라"
"영겁의 시간이 지나도 상처는 지워지질 않는구나."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선명하리니, 이는 악령이 죽음을 노래하는구나"
"영원히 멈추지 않는 칼날은 바람만이 일렁이네."
"그 어떤 공격도 저주만은 피해 갈 수 없구나."
쇠약효과와 흑풍효과가 의외로 잘 터지기 때문에 공격이 명중하기 힘든 전장에서도 맹세보다 높은 성능을 보장해 준다. 다만 나류 수장고에서 새로히 등장한 '''천기목걸이'''보다는 전장에서 성능이 좋진 못하다. 즉 인던용 장비. 애초에 맹세 영원도 사실은 전장템으로 만들어진거지만 인던에서 효과도 좋아 인던에서도 쓰던것 뿐이라..
단순히 딜이 세지는 옵션만이 달린 탓인지 흑풍목걸이 3단계와 맹세 10단계가 서로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맹세보다는 훨씬 좋은 목걸이이다. 흑풍 3단만 되어도 맹세 10단보다는 디피가 최소 1만 정도는 상승한다.
9월 7일 테스트서버에 공개된 패치로는 모든 속성악세들을 폐기처리하고 속성피해를 공력으로 대체된다. 이에 따라 빙염, 초마, 적패 목걸이는 곤륜 목걸이라는 공력피해 목걸이로 교체될것으로 유력하며, 현재 이 공력은 많은 갑론을박이 있지만, 현재의 속성피해와 동일한 계산방식으로 딜량이 나온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6개의 속성으로 나누어져 있는 속성피해가 하나로 통일되었으며 검사 기준으로 화검 번검을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테스트서버에서는 속성이라는 개념의 자체가 반쯤 무너져 내린상황이고, 전장스킬 / 인던스킬이라는 개념이 생겨버렸다.
또한, 속성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관계로 목걸이만 드랍하는 소용돌이사원에서 1,2,3넴이 모두 같은 템을 드랍할 리가 없다. [48] 따라서 모든 네임드에서 곤륜 반지 귀걸이 목걸이로 대체 될것으로 여겨진다. 이건 상위의 황혼의 성전과 검은 마천루도 마찬가지로 세종류의 악세가 모두 뜰것으로 예상된다.
9월 19일에 바뀌었는데 목걸이는 초마령에서만 드랍하고 적패왕에게서 비공패와 같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투지/투쟁/투혼계열 1,2번이 드랍하여 총 6가지의 목걸이가 드랍한다. 자기직업에 맞는 상자를 까게되면 목걸이가 나오게 되며 자기직업의 상자가 아닐경우에는 흑풍목걸이의 정수가 드랍한다.[49]
투지는 [권사/암살자/역사/격사] 투쟁은 [검사/린검사/기권사/투사] 투혼은 [기공사/소환사/주술사]이다.
1번계열은 각각 투지[적호(화권)/독영(암암)/태산(대역)/포화(화격)] 투쟁[기검(화검)/풍운(바린)/금강(대꿘)/혈기(번투)] 투혼[초열(화기)/조화(바솬)/왜곡(냉주]이다.
2번계열은 각각 투지[청룡(바권)/무영(번암)/칠흑(암역)/마탄(암격)] 투쟁[쾌검(번검)/섬광(번린)/순환(냉꿘)/선검(냉투)] 투혼[혹한(냉기)/자연(대솬)/저주(암주)]이다.
예상과 달리 계열이 나뉘어져 자신의 계열이 아닌 목걸이를 장착하게 되면 목걸이에 있는 스킬 추가데미지를 받을수 없으므로 자유롭게 오갈수 있지는 않다.
5.2. 보상 장신구 : 전설 비공패
장신구가 나오거나 혹은 보스 전용의 '''전설비공패 재료'''가 드롭되는데, 기념비할 첫 전설 비공패 답게 그 성능은 '''압도적이다 못해 메리 수가 만든 정도로 사기적이다.''' 특히 인기가 높은 것은 '''적패왕의 귀기.''' 주술사는 파티원 딜량이 20%이상 증가하는 '''흑익 강신''', 소환사는 항상 딜을 위해 넣는 '''덩쿨의 딜량이 10배''', 기공사는 다른 스킬을 쓸 수 없어 계수가 높지만 계륵이라 쓰지 못한 '''폭열연파가 장판 형태로 시전'''된다. 다른 직업도 여기에 견줄 정도로 무공이 강화되는 것은 당연지사. 비공패의 유무에 따라 직업의 성능, 심지어는 전장의 판도는 물론이고 '''직업의 역할 자체가 바뀌어 버리기도 한다.'''[50]
온라인 게임이 다 그렇다시피 직업들 간의 밸런스 격차에 대한 논쟁은 모든 직업이 항상 의논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최근의 블레이드 앤 소울이 직업을 전혀 따지지 않는 경향성이 강해진 원인으로 보기도 하는데, 왜냐 하면 '''모든 직업이 직업마다 사기적으로 세지기 때문에, 아무리 약한 직업이라도 이걸 착용하는 순간 아무리 못해도 준사기급 직업으로 탈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부분의 직업은 자신의 직업군의 개편을 바라는 한편 전설비공패를 먹는 날만을 고대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51]
다만 비공패의 존재로 던전의 딜량 인플레가 가속화되었다는 단점 또한 있다. 워낙에 사기가 되어야지, 검은 마천루 졸업 스펙과 소용돌이 졸업 스펙간의 딜량 격차에 '''최대 4배까지''' 딜량 격차를 만들어 내는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이 점에 대해선 '''어느 누구나 보스만 잡으면 돈 없이 언젠가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옹호하는 여론도 있으나,[52] 현실은 어차피 재료의 기본가격이 책정되어있고, 이 기본가 또한 돈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눈 돌아가게 비싼 금액이라[53] 무자본도 먹네, 뭐네 하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심하다.[54] 단, 소용돌이 사원에 입장하기 위한 스펙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돈은 최저 '''현금'''으로(!!!)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도 들어가는 경우가 보통이라, 소사 올 정도의 유저가 비공패 재료값 하나 없을 일은 거의 없는게 보통이다.[55] 그리고 이러한 경우는 초기 소용돌이 사원일 경우에 한해서이고, 오랜 시간 파밍이 되기 시작하면 팀원 대부분이 주속성의 비공패 재료를 모두 획득했기에 먹지 못한 유저가 기본가나 그 기본가 아래에 획득하려 할 때 팀장이 '''팀원의 스펙 증가'''를 명분으로 싸게 넘겨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최근의 소용돌이 사원 팀은 신생팀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유저들이 부속성까지 파밍이 끝나가는 상태이기에 성장비용이 전무한 특유의 비공패 재료의 가격은 과거엔 그 댓가로 입찰금이 비쌌지만 지금은 수요의 감수로 기본금에 먹기 쉬워진 편. 사실 태천왕릉이 등장하여 다음 레이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까닭도 크다.[56]
각성 패치 이후로 드랍방식이 변경되었는데 더이상 각네임드에서 나오지 않으며 초열/혹한검이 확정적으로 6가지의 비공패 상자를 드랍하고, 적패왕에게서 목걸이와 같이 랜덤으로 드랍한다. 또한 상자채로 드랍하기 때문에 잡화상인에게 가서 교환하지 않아도 되며 계정거래 또한 가능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계정내에서는 부캐릭에게 줄수 있게 되었다. 자기 직업이 아니면 상자자체를 열수없다. 또한 검사/권사/기권사의 경우 곤륜/선륜이 뒤바뀌어서 밑의 설명과는 틀릴수도 있다.
곤륜계열은 각각 투지[적호(화권)/독영(암암)/태산(대역)/포화(화격)] 투쟁[기검(화검)/풍운(바린)/금강(대꿘)/혈기(번투)] 투혼[초열(화기)/조화(바솬)/왜곡(냉주]이다.
선륜계열은 각각 투지[청룡(바권)/무영(번암)/칠흑(암역)/마탄(암격)] 투쟁[쾌검(번검)/섬광(번린)/순환(냉꿘)/선검(냉투)] 투혼[혹한(냉기)/자연(대솬)/저주(암주)]이다.
5.3. 보상 무기 : 곤륜무기
5.4. 보상 보패 : 흑풍보패
6. 기타
6.1. 린검사 전설비공패, 보패 문제
마천루 시절 주술사의 번제보패 문제와 비슷한 맥락의 문제다. 모든 직업이 소용돌이 사원 보패, 비공패를 맞추게 되면 굉장히 크게 강해지는 반면, 린검사의 경우 소용돌이 사원 전설비공패, 보패를 맞춰도 DPS가 고작 6%가량 오르는 게 끝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유를 들여다보면 결국 소용돌이 사원 보패와 비공패가 주딜기인 뇌연섬과 전혀 시너지를 못 내기 때문인데, 천둥베기를 강화해 딜을 올리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주딜기 강화 옵션이 빠져 있어 마천루 장비와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린검사 게시판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2017년 3월이 되도록 아무런 패치가 없는 상황이다. 3월이 다 지나도록 패치가 없다면 모든 밸런스를 갈아엎는 대 개편때에나 바뀔 전망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렇게 오르는 딜의 폭이 매우 적은 건 소용돌이 사원의 보상이 허접한 것도 있지만 마천루 린검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인 탓도 있다. 기본적으로 개편된 린검사도 강한 직업인데다 마천루에서 얻을 수 있는 린검사의 보패와 파천비공패는 2차전직이라 부를 만큼 매우 강력했기 때문.[57] 그렇다 할지라도 소사비공패, 보패가 한 티어 낮은 마천루비공패, 보패와 비교해서 나아지는 게 거의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기에 소용돌이 사원을 다니는 린검사 유저들은 어서 패치되길 기원하는 상황이다.
결국 17년 6월 20일 개편으로 8셋 옵션에 뇌연섬, 태풍참 20% 증뎀 효과가 달리며 부족한 디피는 해결되었다. 하지만 파천비공패보다 못한 선륜비공패에 대해서는 아무런 패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6.2. 주술사 곤륜비공패와 극독보패8셋 표기 문제
주술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은 전설비공패의 옵션이 속성별로 맞춰져있어 자신의 속성에 맞는 비공패를 사면되지만 주술사는 비공패가 속성이 아닌 마령의 스킬(강신,시간왜곡)을 업그레이드 하는 옵션이라 흑익강신이라 불리는 선륜비공패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반대급부로 시간왜곡을 업그레이드하는 곤륜비공패는 선륜비공패에 비해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문제가 되고있다.
곤륜비공패의 옵션인 쿨타임감소가 안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감소된다는 옵션은 강신시왜등의 마령스킬,투발등의 파티 강화기와 파티민씨,마령소환,항마진등 파티저항기들이 대부분인데 시간왜곡의 범위가 늘어나지않아 마령에 접근하여야만 하는 문제도 있을뿐더러 강신시왜같은경우에는 번제보패 8옵션으로 이미 강신시왜불가와 쿨타임이 3초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쿨타임감소를 할경우에도 스킬불가떄문에 쓸수가없어 오히려 디메리트가 되는점이 있다. 17년 5월 기준으로 시간왜곡의 범위가 50m로 늘어나서 시간왜곡도 충분히 좋은 무공이 되었고 강신의 쿨타임초기화가 없어지는 바람에 파티에 주술사가 두명 이상이면 한명이 강신을 쓰고 한명이 시간왜곡을 쓰는 메타가 되었지만 이걸 감안하더라도 시간왜곡은 강신에 밀리는 무공이 분명하고 고작 "주술사가 두명이 되어서 자신이 시간왜곡을 써야하는 상황"을 위해 비싸디 비싼 적패왕의 귀기를 입찰해서 곤륜비공패를 맞춰야 하냐면 글쎄요?
때문에 많은 주술사들이 곤륜비공패의 옵션 개편이나 흑익강신 옵션을 두 비공패에 넣고 속성에 대한 데미지 증가등 많은 개선점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없다. 물론 흑익강신으로 대표되는 옵션이 엄청난건 사실이기 때문에 선륜비공패를 선택하면 되지만 다른직업과 달리 주술사의 비공패옵션은 서로의 옵션을 비교했을때 너무 차이가 크다못해 엄청난 수준이라 사실상 비공패의 선택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생긴 문제.
주술사의 소사보패인 극독보패의 8셋효과는 폭마령/흑염룡 추가데미지 20%와 쿨타임감소 30%인데 흑염룡은 마옥이 3개가 있는경우 즉시 발동 스킬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없다. 그럼에도 흑염룡에도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다. 아마 냉기가 폭마령, 암흑이 흑염룡이니 같은 옵션을 생각없이 부여한 것을 알 수 있다.[58][각성]
이후에 보패의 흑염룡 쿨감도 사라졌으며 곤륜/선륜비공패도 속성별로 나뉘어지게 변경되어 위의 내용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1] 만렙 확장 및 홍문점수 적용 패치 후 공격력으로 홍문점수 패치 전 공격력이 800 전후였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공격력이다.[2] 1,2네임드라고 해놨지만 요구하는 스펙은 서자의 안식처 헤딩 스펙에 가깝다.전체적인 팀의 분위기가 보통 2~3주 내로 1,2넴을 마스터 하고 서자의 안식처로 가서 기공사, 소환사나 주술사 같은 원거리 딜러들의 파밍속도를 올려야 흑풍마녀에게 도전할수 있기 때문, 이렇게 빠르게 흑풍마녀를 깨려는 이유는 곤륜무기에 들어가는 흑풍강 갯수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이다[3] 3단계도 가능하다, 팀에따라 2~3주 안으로 올릴수 있다면 3단계도 받아주는경우도 있다.[4] 대표적으로 바람 소환사가 있다.[5] 징벌버프 효과 때문이다. 징벌효과는 보스에게 디버프 형식으로 가해지며 공격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치명타 확률을 5%, 치명타 공격 시 공격력의 150% 추가피해 효과를 준다. 이 버프를 상시유지해야 클리어하기 수월하기 때문.[6] 다만 소용돌이 사원 스펙컷으로 대부분 귀걸이 10단계를 걸어서 귀걸이 10단계 유저가 매우 많아져 파티징벌 버프 걱정은 없는 수준까지 왔다. 하지만 역할에 따라 팀 인원이 여기저기 분산 되어 있어야 할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6단계 유저를 받고 빠른 시일내로 10단을 올릴 수 있어야한다[7] 버스로 흑풍 목걸이를 먹어서 3단계 이상을 끼고 있어도 된다. 다만 기공사나 격사의 경우는 초열탱을, 검사나 권사의 경우에는 혹한탱을 볼수도 있으니 버스로 흑풍목걸이를 먹었어도 방포 50기준 체력 17만을 유지할 수 없다면 맹세 3단계는 꼭 소지하고 있을 것![8] 일부 직업들은 밤의 바람평야 보패 3셋을 섞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기공사가 있었는데, 밤의 바람평야 보패인 환상보패의 3셋 효과가 주력 딜링기인 폭열염포/빙백한포의 데미지 10% 증가인데 비해 검은 마천루 보패인 모순보패 8세트 효과가 평타인 열화장, 한빙장 데미지 20% 증가라 모순보패 8세트보다 모순보패 5세트 환상보패 3세트가 딜이 더 잘 나온다. 보통 모순 5셋 환상 3셋을 끼다가 환상보패 3셋의 상위호환(폭열염포 데미지 35% 증가)인 비상3셋으로 넘어가는편이었다. 화룡 패치 이후 모순보패 8세트 효과가 폭열염포/빙백한포의 데미지 20% 증가로 바뀌면서 옛말이 됐지만.[9] 일반 홍문령에 비해 각성 홍문령의 치확,치피 보정이 딜량에 많은 영향을 주며 무기 제외하고 가장 폭발적으로 딜량을 늘려주는 템이기 때문에 구비하는것이 좋으며 구인 시간이 모자라 꼭 필요한 클래스인 경우 일반 홍문령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ex:주술사,기권사), 수호석6단계는 피회복이 되는 가장 낮은 단계의 수호석이며 생존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권장하는편이다. 자신이 탱킹(초열검 탱킹 포함)을 하는 클래스라면 짤없이 각성수호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10] 비탄의 설옥궁 클리어 시의 영상에서 주리아가 수라왕을 데려가는 장면이 있었으니 언젠가 다시 나올 거라는 예상은 유저 대부분이 하고 있었다.[11] 또한 서락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라이트 레이드인 패주의 밀실에서 다시 수라왕으로 재출연한다.[12] 대신 위치는 중앙으로부터 8방향으로 정해져있다.[13] 검날에서 검기 투사체를 만들어 총 4발 발사한다. 대미지는 크게 아프지 않고 적절한 수준이고 투사체이기에 호신장막/연막/꽃가루 등으로 저항할 수 있다. 기공사의 호신장막은 DPS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딜만 따진다면 기공사가 초열탱에서 제일 효과적이다.[14] 화염어검을 하늘로 쏘아 탱커위치에 박아 좁은 불장판을 만든다. 좁다곤 하지만 반경이 5m는 되는 데다가 틱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므로 보통은 최대한 겹쳐 까는 등 구체를 막거나 하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 한다. 초열검 탱킹의 난이도를 극한으로 만드는 가장 큰 이유 36초 쿨과 함께 기공탱의 제일 심각한 단점으로, 이 장판과 구체가 같이 등장하는 타이밍에는, 우정이나 보호부같은 토글형 저항기가 없고, 대신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결빙공만 있는 기공사는 검막을 받지 않으면 많이 괴롭다. 전신보로 구체 케치가 쉽고 호신강기 덕에 DPS 저하가 없는 대신 어검 패턴에서 굉장히 괴롭다.[15] 원거리 클래스의 초열탱 난이도는 보통 기공사>격사>>>>>>>>>>>소환사,주술사이고, 초열탱 빈도수는 기공사=격사>소환사>주술사이다. 기공사는 어검 장판만 잘피하면 모든 패턴을 피해없이 피할수 있으므로 가장 초열탱에 적합하다고 평가되며 격사는 이동기가 많지만 참격을 파티원의 원거리 저항기에 의존하거나 꽃흡수후 참격을 수차례 날리는것을 스스로 저항할수 없기때문에 기공사보단 살짝 난이도가 있는편이다. 소환사와 주술사는 앞에 두직업과 달리 이동기가 후방이동 하나뿐이므로 수동적인 문제점이 있으며 소환사는 원거리 저항기가 있다곤하나 이를 사용할시 디피가 상당히 떨어지게 되며 주술사의 경우 참격을 저항하려면 보호부나 방탄부를 써야하는데 보호부를 쓸경우 장판 패턴때 위험해질수 있으며 소환사와 달리 구체를 막으려면 초열검을 등지고 막아야 하므로 360도로 막을수있는 소환사,기공사와 같은 정면막기지만 이동기가 출중한 격사와 달리 이동기가 빈약한 주술사의 경우 구체를 막기위해 무리한 행동을 하다간 단번에 골로 갈수있다. 주술사탱의 유일한 장점이라곤 사령쇄도를 통한 흡혈률이 원거리 클래스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기때문에 위기만 잘넘긴다면 단번에 풀피가 될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때문에 현재 공팟이 많아진 시점에서도 주술사,소환사 초열탱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이 두직업이 초열탱을 못한다 얘기하더라도 별 문제없이 넘어가는 편이다. 주술사의 경우는 강신의 존재때문에 더욱.[16] 주술사 소환사의 경우는 탱킹이 쉬운이유가 키퍼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구슬이 랜덤인 만큼 위치가 안좋으면 배달하는 입장인 키퍼가 고생하는 것. 특히 24인일때는 구슬반대편 등장시에 기공사는 패턴보고 넘어갈수 있었기에 선호되었던게 지금와서의 선호도로 이어진 것도 있다 두 직업의 이동기 성능이 좋지 않아서 탱킹은 쉬우나 3중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안시킨다. 힐안보는 팟은 상관없어서 여유있게 탱킹이 가능.[17] 반경 5미터 이내. 만약 없다면 스스로에게 돌아온다.[18] 이유는 구체흡수 패턴때 딜러들이 머금은 반대색 버프를 보스가 흡수하면 그만큼 체력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걸로 딜을 하는 매커니즘 특성상 가급적이면 모든 딜러가 1중첩, 또는 2중첩을 마련하여 최대한 버티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힐을 하기 위해서는 보스와 다른 색 3중첩이 남아있어야 한다. 다른 색 3중첩이 없다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구속당해서 행동불능에 빠진다.[19] 이유는 구체흡수 후 꽃 패턴때 꽃을 밟기 위해서이며, 구체버프가 없으면 탈진하는 특성상 남아 넘치는 보스와 동색 구체를 3중첩이 되게끔 서로 머금으면 나중의 강대한 공격 패턴 때 힐 하는 도중 틱뎀으로 급사하지 않게 된다.[20] 뇌피셜 12인으로 패치된 이후엔 반대 색 버프 1명당 5퍼센트씩 빠진다. 소용돌이 사원 초창기엔 흡수 피해량이 1중첩 1퍼센트, 2중첩 2퍼센트였으나 패치가 진행된 이후 중첩에 상관 없어진 것 같다. 댓글[21] 대상자가 사라져 분노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고 전멸기가 등장한다.[22] 시전시간 3초,쿨타임 5초[23] 꽃의 정기를 들고 있는 유저들은 보호 라는 버프덕에 속박당하지 않는다.[24] 공격력의 10%정도의 틱뎀이 초당 2~3타씩 추가로 들어온다.[25] 융철보패 3세트의 체력증가 효과가 무간 3세트 보다 낮지만 1, 3, 5, 7번 보패의 체력 증가치가 최소 8000~10000이 넘어가 결과적으로 융철보패의 체력 증가치가 더욱 높아 상위호환으로 취급한다.[26] 2018년 4월 기준으로 강대한 공격의 피해량이 너프되어 탱커가 기권사 없이 최대 체력 17만 이상이 되면 택틱을 잘 분배해서 힐을 해준다면 기권사의 내공발산 피뻥이 없어도 패턴을 성공적으로 넘길 수 있다.[27] 굳이 각 파티마다 기권사를 한명씩 집어넣지 않아도 팀장이 두 탱커와 기권사를 같은 파티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하면 한명으로도 충분히 최대체력을 뻥튀기 시켜줄 수 있다.[28] 초열쪽은 탱 DPS를 수시로 보면서 자신의 딜량을 체크해야 된다.만약 초열탱 DPS가 14만이라면 안전빵으로 11만은 유지하는게 좋다. 홍문점수 위협 추가 패치로 초열탱 디피가 14만이라면 안전하게 25만 까지는 딜해도된다.[29] 다른이유로 리트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초열 탱커보다 어글 높아서 리트나게 되면 진짜 이건 최소 쌍욕소리 듣게되니 꼭 신경쓸것. 그럴수 밖에 없는게 소사까지 오면서 본인 DPS도 조절하지 못하는 손가락(실력)은 진짜 팀에 민폐 오브 민폐다.[30] 광폭화가 되면 암폭령을 소환하여 전멸기가 나온다. 이때의 메시지는 "부디 용서하시게!"[31] 지도를 기준으로 12시 6시 9시에 3마리씩[32] 마령의 패시브 기술. 발이 묶였을 경우 공중으로 띄운다.[33] 축복시에는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끊고 제압 혹은 흡공하자.[34] 넉백이 가능한 직업은 검사/역사/주술사/기권사/격사/투사등이 있으며 기공사의 흡공스킬로도 압권을 옮길수 있으므로 기존 정석조합대로 가게되면 압권을 못밀어서 리트나는 일은 없어졌다.[35] 마령의 기본 근거리 공격. 플레이어가 소환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36] 이속이 감소[37] 합격기로 끊지 않는다면 징벌1이라고 쓰여있는 패턴이 추가로 나오게 된다.[38] 마령의 기본 원거리 공격. 플레이어가 소환하면 멸과 같이 자동으로 공격한다. 파가 떨어진 자리에는 디버프장판이 생기며, 안에 있으면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한다.[39] 파를 던지자마자 바로 시전한다. 파를 보고 막기를 써야 가르기를 맞지 않는다.[40] 이 역시 합격기로 끊지 않으면 뒤의 징벌이 세트로 따라온다.[41] 본체의 높이도 높아지는 모션이다.[42] 린검사의 회오리 2초식, 기공사의 얼음꽃, 역사의 철꽃[43] 단, 파멸 파괴 파탄의 광역 전멸기는 특이하게도 '''방어 가능''' 이고, 이 전멸기를 할 때 다른 두 놈은 '''반격기'''를 사용한다. 따라서 반격기를 미리 쳐주지 않으면 나머지 두 놈은 전멸기를 반격기로 반격해버려서 피해를 입지 않는다.[44] 첫 시작 시에만 나오며 조금 느린 속도로 범위를 보여준다.[45] 헤드라인 메세지로 '흑풍마녀가 능멸의 대상을 찾습니다.'라고 나온다.[46] 대사로 전, 후방을 판별할 수 있다. "성가시긴"이라고 말하면 탱커의 후방으로 돌진한다.[47] 다만 냉기주술사가 다시 핫(?)해지면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으며 기권사 또한 냉기속성이 메인이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에 변할지는 모른다[48] 같은 곤륜목걸이만 드랍하면 1,2,3넴을 다도는 의미가 없기때문이다. [49] 정수는 목걸이의 각성 재료이므로 목걸이를 각성으로 업그레이드할꺼면 아무직업꺼나 먹어도 상관 없다는 소리다. 예전 목걸이의 경우 이름이 똑같지않은 목걸이는 각성재료로 쓸수 없었으므로 각성업그레이드에 한해서는 전보다 훨씬 습득 난이도가 낮아졌다.[50] 예로 기공사는 전장에서 딜량이 원거리 직업 치고 매우 낮아 '''어그로를 끌어 죽지 않고 딜을 받아내는 원거리 탱커''' 역할을 맏지만, 이 비공패가 존재하게 되는 순간 전장에서 대부분의 직업을 압도하는 '''딜러'''로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51] 다만 인던에서 기존 장신구(팔찌,신공패)와의 시너지가 부족하다거나 버프형식 비공패와 비교해서 효율 논란이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번개속성 린검사의 경우 귀검령을 돌리면서 뇌전상태의 버프를 통한 뇌발을 넣는것이 딜사이클의 핵심인데 무공을 강화하는 선륜비공패가 단순한 천둥베기의 딜량 강화인 반면, 영웅등급 파천 비공패는 뇌전버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발도도 강화되는 옵션이다보니, 선륜비공패를 들경우 천둥베기는 강화되는 반면 오히려 뇌발의 데미지는 떨어지기에 무조건적으로 전설비공패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물론 전장과 인던을 동시에 도는 유저라면 전설비공패를 선호하는 편.[52] 예를 들어 촉마무기 재료의 경우엔 계정거래가 가능하여, 설령 전원이 파밍이 끝났다 해도 부캐도 줄거라는 놀부심보인 사람이 있는 한 기본가 정도가 한계자금인 돈없는 사람은 백날가도 절대 못먹는다.[53] 팀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1만5천~3만금 정도 이상으로 만금은 넘어가는게 보통이고, 즉 현질을 안하면 모으는게 거의 불가능한 액수가 기본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54] 돈이 없고, 먹을사람도 없으면 좀 깎아주거나 그냥주거나 하는게 있지 않겠냐 하는데, 이런 경우엔 보통 팀 질서나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그냥 버리면 버렸지 깎아주거나 거저주지는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때까지 돈내고 먹은 사람은 뭐가 되냐는게 주된 논리. [55] 자기가 지갑을 다 털어서 간신히 소사스펙만 겨우겨우 맞추고 남은 돈이 거의 없는 경우라면 가능하겠지만, 마천루라면 모를까 소사에서 이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설령 그렇다 해도 소사는 분배금도 많기 때문에 몇주 정도만 소사를 돌면 비공패값 정도는 쉽게 맞춰지는게 보통.[56] 태천왕릉의 레이드 퍼스트 클리어를 위해서, 태천왕릉 클리어를 위해 팀원들의 스펙 증가를 위해서, 태천왕릉 클리어로 등장하는 전설 재료를 입찰할 입찰가를 모으기 위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최근의 고액입찰선호자들은 자신의 금액을 킵하는 데에 애쓰는 경향이 커졌다.[57] 마천루 기준 번개 린검사의 DPS는 전 직업 '''1위'''이다.[58] 폭마령과 흑염룡 모두 양 속성의 딜량을 책임지는 기술이다. 폭마령이 흑염룡보다 데미지가 2배 높은데 반하여 즉발조건 및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극독 8셋의 쿨타임 30퍼센트 감소는 이 쿨타임을 무시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즉 흑염룡 2배의 데미지가 흑염룡과 비슷한 속도로 나간다는 것.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하여 엔드스펙에서 암흑주술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만 각성 패치 이후에는 많은점이 변경되어 저주로 이름이바뀐 암흑속성 주술사가 더 많아졌다.[각성] 패치이후에 암흑 주술사가 갑자기 많아지게 된이유는 왜곡으로 바뀐 냉기주술사의 성능이 심히 좋지 않기때문인데, 강탈의 의존도가 심하게 높아져 강탈을 사용해야만 딜사이클이 돌아가는데 강탈을 사용한다고 저주술사의 성능보다 좋아지는게 아니며 저주술사에게 생긴 특성인 흑룡폭주라는 특성은 흑염룡의 마옥소모량을 3개에서 1개로 줄여줘 흑염룡을 더욱 난사할수있게 되었으며 황폐화라는 특성이 흑염룡을 가속사용할 수 있게되어 저주술사의 디피가 엄청나게 상승한 반면 왜곡주술사의 경우는 저주술사처럼 흑룡폭주를 사용하여 강화시키는 특성이 없으며 그자리에 시간폭발이라는 특성이 들어가 있는데 전혀 쓸모가 없다. 또 저주술사는 흑룡폭주를 사용해도 강신을 사용할수있는데, 왜곡주술사는 시간폭발을 사용하면 강신을 사용할수도 없다. 또한 왜곡주술사의 핵심 신공패인 명화신공패(무애/무적등)가 적용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왜곡주술사가 폭마령을 1회 사용할때 저주술사는 흑염룡을 2~3번 사용할수있어서 왜곡주술사가 몰락하게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