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강사)

 


[image]
'''비비안'''
'''본명'''
김효정
'''직업'''
강사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고려대-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통·번역대학원 석사.
'''소속'''

'''과목'''
영어
'''SNS'''

1. 개요
2. 강의
3. 여담


1. 개요


  • 해커스 공무원 영어강사. 주로 경찰직렬을 맡고 있다.

2. 강의


  • 영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강의를 지향한다.
  • 현강생들의 대답을 갈구하는 편이다. 대답을 하면 알아듣는 걸로 인지하고, 하지 않으면 이해못한 것으로 인지한다고 한다.
  • 강의 내내 격식차리지 않고 친숙한 구어체로 강의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처럼 바르고 고운말로 강의를 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자는 모습을 보고 말투를 바꿨다고 한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비교적 저렴한(?) 언어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연습했다고 한다.
  • 수험생들의 분위기가 시험이 임박할수록 점점 달아오르듯이, 시험이 다가오면 더욱 열강하고 강의준비도 밤늦게까지 더 빡세게 한다. 수강생이 합격하는 꿈을 꾸기도 하고 시험전날 본인이 시험보는 것도 아닌데 잠도 잘 못 잔다. 영어 강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하다.

3. 여담


  • 2018년 11월부터 해커스 공무원 강사진에 합류하였다.
  • 한때 서예를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통역사로 일하며 글씨체가 엉망이 됐다고 한다.
  • 성형의혹이 많아 어릴적 사진을 인스타에 인증했다. 어릴적 얼굴에서 몸만큰 느낌이다.
  • 어그로 끄는걸 안좋아하나 학생들의 요청으로 최근에 인스타를 시작했다. ( @vivianenglish_ )
  • '술 잘 먹게 생겼다', '담배 잘 피우게 생겼다', '클럽 잘 다니게 생겼다'라는 주변의 추측과는 달리 여태껏 마셔본 술은 다 합쳐도 맥주 한 잔도 안되고 담배는 안 피우고 체력장 때 유연성 테스트에서 0cm를 기록한 굉장한 수준의 각목이라고 한다.
  • 맛이 없어서 커피가 싫다고 하며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잠도 못자고 토할 것 같다고 한다. 술과 마찬가지로 살면서 마셔본 커피를 다 합쳐도 한 컵도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 맛없는 커피를 파는 커피숍들이 장사가 잘 되는게 신기하다고 한다.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어서 흰색 티셔츠 및 신발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그것이 알고 싶다, 나혼자 산다정우성의 팬이라고 한다. 특히 거의 모든 예시에서 정우성이 등장할 정도로 정우성을 많이 좋아한다.(조동사 수업 중 "비비안은 정우성과 결혼할지도 모른다.", 소유격 수업 중 "나의 남자친구 정우성")
  • 호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 강사를 하기 전에 동시통역사 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 너무좋아 ASMR로 만들어 달라는 학생들도 있다. 간혹 말하면서 그다음을 동시에 생각하는 동시통역사 습관이 남아있어서 강의 할 때 질문과 답변을 동시에 할 때가 종종 있다. ("무슨동사에요? 일반동사에요?" 정답 : 일반동사)
  • 어렸을 때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밤 12시까지 혹독하게 영어를 배웠는데(그래서 키가 못 컸다고 한다...), 한국식이 아닌 원어민들이 영어를 익히는 방식 그대로 영어를 배워서 문법을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대학생 때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할 수 없이 문법 용어를 익혔다고 한다.) 혹독한(?) 조기교육 덕분인지 학창시절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모든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놓친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 집에서 강아지(7살, 2021년 기준) 한 마리를 키우는데 이름은 '시로'이다.
  • 아빠와 매우 많이 닮았다고 한다.
  • 컴퓨터를 비롯해 기계들을 잘 못 다룬다고 한다. 건드리면 망가진다고...
  • 워크홀릭이라 그런지 공휴일, 연휴, 주말을 못 느낀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때 학생이 1명 나와서 일대일 수업을 한 적도 있고, 연말에는 학생들이 아무도 안 나와서 기다리다가 결국 수업을 못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요일 개념도 없다고 한다. 그저 일.일.일.
  • 빈말이나 아부형멘트 ( 안좋은데 좋다고 하는 )를 성격상 전혀 못해서 곤란할 때가 있다고 한다.
  • 어머니께서 상당한 동안이셔서 둘이 같이다니면 어머니가 언니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어머니가 완벽주의 성격이라고 한다.
  • 고등학생때 유학 준비반이어서 학교에 없고 학원에 주로 있다보니 일반적인 친구들의 시선에서는 수험생 생활을 하지 않고 놀러다니는 것처럼 보여 이유없는 시기와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 대문자 I를 획을 안 끊고 이어 써서 Z처럼 보일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