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나무

 


1. 나무
2. 꽃
3. 열매
4. 여담


1. 나무


비술나무는 만주와 시베리아 몽골 그리고 한국에 분포하며 건조한 곳에도 잘 자라는 나무다. 대한민국 주 분포지역은 지리산 이북의 평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낙엽 교목이며 높이는 20m 정도하는 큰 키나무다. 지름은 1m정도 한다. 나무껍질 회색이다. 어린 순과 잎은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데 잎은 어긋나게 나며 타원형 모양이다.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동그랗다. 어린나무는 잎에 털이 있으나 자라나면서 사라진다. 또한 가구로도 사용된다. 봄에는 나무에서 수액이 흐르니 한번 가서 보자.

2. 꽃


은 봄에 잎이 난다.수술은 5개 이며 암술은 2갈래로 갈라지는 특징이있다. 색을 흰색

3. 열매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동그랗다.

4. 여담


비술나무는 사실 북한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라 보기는 힘들지만 일부 높은 산 등지에 자생하는것을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경복궁이나 창덕궁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느릅나무과중에 가장 잎이 작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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