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데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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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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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의 S랭크 발키리 슈트. 붕괴3rd 비쥬얼 노벨 Durandal BETA에서 처음 공개된 형태.[2] 임무 수행 중 거품우주의 붕괴를 막기 위해 성검 듀란달을 몸 안에 받아 들여 얻은 힘을 선지자 SU가 제 2의 신의 열쇠로 만든 수미개자를 통해 안정화 시켜주면서 획득한 힘이다.
설정 상으론 양자의 바다에서 버틸 수 있으며, 몸 안에 있는 거품 우주를 이용해 다른 거품 우주에서 이동할 수 있다.
주로 노란달이나 수란달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각각 노란색+듀란달, 수미개자+듀란달.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빠른 SP 회복을 바탕으로 필살기 발동이 특징인 캐릭터이다.
가장 큰 특징은 빠른 SP 회복 속도와 연사가 가능한 필살기로 데아 앵커는 필살기를 발동하기 위해 15 SP를 요구하며, 필살기 발동의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필살기를 통해서만 [별 에너지]를 획득하며, 슈퍼 아머 상태에 돌입할 수 있어 필살기 사이 연계가 존재한다. SP만 충분하다면, 필살기를 무한 연사하는게 가능한 수준. 과거 월식과 같이 필살기를 주력기로 연사하는 발키리가 이미 나온 적이 있지만, 데아 앵커는 필살기를 제외한 무기 액티브, 평타마저 완전히 배제한 운용을 보여준다.
장점은 낮은 SP 요구를 바탕으로한 필살기 연사이다. 15SP 라는 낮은 수치를 바탕으로 필살기 연사가 가능하며, 필살기의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많은 수준의 딜 누적이 가능하다. 또한 QTE 발동시 10 S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슈퍼 아머 상태에 돌입시 30 SP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SP 회복을 보조하는 스킬들이 많다. 따라서 최소 45 SP를 보유하고 있을시 '''필살기 연사를 통해 슈퍼 아머 상태에서의 연계까지 6번의 필살기 연사가 가능하다.'''
단점은 SP 요구 및 대부분의 딜이 슈퍼 아머 상태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데아 앵커의 운용은 필살기에서 시작해 필살기에서 끝난다고 할 만큼 필살기의 의존도가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연계를 위해선 충분한 양의 SP를 획득하고 있어야 하며, SP가 없을 경우 평타의 성능이 매우 낮아 필살기를 연계하기 이전까지의 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슈퍼 아머 상태로 돌입하기 위한 [별 에너지]가 필살기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스킬이 슈퍼 아머 상태 뎀증에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는 별개로 캐릭터 매커니즘상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데아앵커는 패시브 스킬 ‘용골자리’와 ‘사수자리’라는 스킬을 통해 연소 상태의 적에 대해 용골자리를 통해 화염 뎀증이 16%증가하며, 사수자리를 통해 필살기에 화염 뎀증 50% 증가라는 높은 뎀증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데아앵커는 연소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평타 5격에 붙어있어 평타를 완벽히 배재한 운용을 보여주는 특성상 '''캐릭터 자체적으로는 사실상 연소 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사실상 연소를 걸기 위해서는 전용 성흔의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있어 성흔의 의존도가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높은 면모를 보여준다.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전용장비인 '''스타 피어스 인마궁'''과 '''셰익스피어 표류''' 세트의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 인마궁은 유일한 화염 속성 초월 랜스여서 대안이 없으며, 심지어 이전에 출시된 발키리 영광도 자신의 전용무기 새벽빛의 영광이 아닌 인마궁을 채택하게 만들 정도다.
초월 이전의 '''스타 랜스 주계열성'''과 '''새벽빛의 영광'''을 비교한다면 나름 일장일단이 있다. 주계열성은 데미지 증가 효과에선 밀리지만 던지기 및 필살기로 적에게 소성단 표식을 남긴 후 이를 차지 공격으로 터트려 높은 계수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받는 화염 데미지 증가 효과를 걸 수 있어 폭딜에 유리하다. 새벽빛의 영광은 데미지 증가효과가 조금 더 높지만 최대 위력을 뽑기 위해서 딜싸이클 중에 반드시 던지기 스킬을 사용해 화염 고리를 전개 할 필요가 있는데 이로인해 전체적인 싸이클이 늘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일단은 화염 속성 랜스이니 초월 이전까지는 대안으로 사용 가능하다.
'''셰익스피어 표류 세트'''는 필살기 데미지 증가 효과에 한해서 기존 화염 종결 성흔인 탈레스, 레벤후크 세트를 웃돌며, 특히 하단 부위 옵션인 별자리 등급 상승 및 갱신시 SP를 회복하는 효과는 유무에 따라 데아 앵커의 딜싸이클이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로 중요성이 크다. 만일 여건이 안돼서 풀세트를 구비하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하단이 포함된 2셋트는 맞추는걸 권장할 정도. 하지만 표류 세트의 나머지 부위도 옵션의 중요도가 결코 낮지 않으며[3][4] , 결정적으로 3세트 효과가 필살기 모든 데미지 증가 효과를 45퍼센트나 제공하기에 세트에서 한부위만 빠져도 성능이 크게 휘청거린다.
탈레스, 레벤후크 세트의 경우 원체 범용성이 좋은 성흔이다보니 칭호작만 신경쓴다면 데아 앵커 또한 사용할 수야 있겠지만, 당연히 딜로도 유틸로도 표류 세트에 비해 밀린다는걸 감안해야한다. 4.3버전 이후 탈레스 세트가 단조로 풀리면서 탈탈복 세팅을 맞추는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으니 성흔풀이 부족하다면 이쪽을 목표로 하면 된다.
여담으로 번개의 율자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와 동시에 초월무기를 받은 캐릭터인데, 번개의 율자가 증폭 해청과 경쟁해야했던 것처럼 데아 앵커 또한 다른 생물 화염 속성 캐릭터인 진염행혼이 전용 초월무기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4.3 열광 템포에 이은 초월번역을 보여줬다. 원문번역은 불멸성묘, 즉 불멸의 별의 닻이지만 한섭번역으로 불멸성묘의 영어단어인 Dea Anchora의 발음인 데아 앵커를 그대로 가져와 논란이 됐다. 번역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간지나는 원문을 냅두고 굳이 번역을 시도한 예이다. 또한 무기번역도 기본무기인 성창 수계열성을 스타 랜스 주계열성으로 번역했다. 특히, 초월무기인 관성창 사지타리우스는 '''스타 피어스 인마궁'''이라는 한자로 번역을 했다. 데아 앵커의 스킬들에 별자리와 연관된 이름이 붙었지만, 초월 무기만 한자로 번역해 동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5] 또, 너무 심한 접대로 유저들에게 가끔 뎅발년이라 욕먹기도 한다.
[1] 일본어판은 '불멸의 스타 앵커'로 번역되었다.[2] 한국 서버의 경우 각 종 비쥬얼 노벨이 전부 스킵이 되어 4.4버전 사전 요약본만 알려져 있다.[별의_인도자] A B [SS] A B [SSS] [3] 상단은 별자리 등급 갱신시 적에게 추가 피해 및 연소 상태를 걸며, 중단은 별자리 등급에 따라 필살기 화염 데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4] 사수자리ε 스킬의 효과로 연소상태의 적에게 필살기 화염 데미지가 50퍼센트 상승하고, 용골자리α 스킬은 연소 상태의 적 공격시 독립적인 화염 데미지 증가 옵션까지 부여하는데 데아 앵커가 자체적으로 연소를 거는 능력은 오리온자리α 스킬의 효과 밖에 없다. 문제는 오리온자리α는 기본공격 제 5격 적중시 연소를 거는 효과인데 데아 앵커는 기본공격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 때문에 필살기 사용만으로(3세트 착용시 qte와 던지기 스킬까지 포함) 자연스럽게 연소를 거는 표류 상단 옵션은 사수자리ε 스킬과 용골자리α 스킬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5] 영어권에서 해당 무기들의 번역명은 각각 스타 랜스 프라임, 사지타리우스 아스트라로 명칭의 언어가 통일되어 있다보니 어감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