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디 안젤로
1. 개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올림포스 영웅전, 아폴로의 시련 시리즈의 주인공 니코 디 안젤로의 누나.
하데스의 딸이자 니코 디 안젤로의 누나. 3권에서 등장한다. 여러 기숙학교를 전전하며 평생 동생을 키워왔다고 한다. 누나로서의 의무감에 질려있던 와중 새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 여겨 아르테미스의 헌터로 들어간다. 오러클이 예언에서 5명이 서쪽으로 갈 것이라고 말하고, 5명 중 한명으로 탐색여행에 참가한다. 그런데...[1][2] 3권에서 비앙카가 퍼시와 여행하면서 비앙카와 니코의 부모와 과거에 대한 떡밥이 풀린다. 평범한 사냥칼로 해골 병사를 쓰러트리고, 이전 대통령이 프랭클린 루즈벨트[3] 이라고 말하는 등 현시대에 맞지않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다.
- 여담으로 니코에게 매우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보호자였던 듯. 즉 니코의 정신적 지주였다는 말. 실제로 비앙카의 죽음 이후 니코의 성격은 180도 돌변한다. 비앙카가 살아 있었을 때는 거침이 없고 못 할 말 없는 성격 이었으나, 비앙카의 죽음 이후 산 자들보다 귀신들과 있는 시간이 길 정도로 어두운 아우라를 풍기게 되었다..
2. 상세
- 퍼시 잭슨 시리즈 3권 티탄의 저주에서 첫 등장.
- 아르테미스의 사냥꾼에 동참.
- 조이 나이트쉐이드의 비서 역할을 함.
- 아르테미스를 돠찾는 탐색여행에 참여.
- 탈로스와의 싸움에서 로봇 몸 안에 들어가서 희생을 하면서 일원을 살린다.
- 동생인 니코 디 안젤로와 같이 로투스 카지노에 2차 세계 대전 때 들어가 있었다. 자세한 건 니코 디 안젤로 항목 참조.
- 4권에서 깨알같이 유령의 모습으로 니코에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