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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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책 순서
2.1. 원서
3. 시놉시스
4. 줄거리
5. 등장인물
6. 기타 설정
7. 예언
8. 평가
8.1. 호평
8.2. 혹평
9. 반신 일기
9.1. 루크 카스텔란의 일기
9.3. 레오 발데즈부포드를 위한 모험
9.4. 마법의 아들


1. 개요


릭 라이어던판타지 소설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후속편이자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 어느 정도 끝난[3] 2차 티타노마키아로부터 2달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2016년에는 반쪽 피 캠프 연대기 3부 아폴로의 시련이 나왔고, 케인 연대기와 함께 3권까지 거의 비슷하게[4] 나왔지만 케인 연대기는 3권으로 완결되고 2014년에 완결되었다.[5] 원작 제목은 'The Heroes of Olympus'이므로 올림포스 영웅전이 올바른 번역법이다. [6] 2019년에 10주년 기념[7]으로 어느 모 일러스트레이터가 커버를 맡았다. 자세한 건 릭 라이어던/일러스트레이터 참조.

2. 책 순서



2.1. 원서


'''The Heroes of Olympus'''[8]
The Lost Hero
The Son of Neptune
The Demigod Diaries[9]
The Mark of Athena
The House of Hades
Blood of Olympus

2010년 10월 발매
2011년 10월 발매
2012년 8월 발매[10]
2012년 10월 발매
2013년 10월 발매
2014년 10월 발매[11]
5권 '올림포스의 피'로 완결. 퍼시 잭슨이 뉴욕에 있는 출판업자에게 연락을 받아 그리스 신화에 대해 쓰는 Percy Jackson's Greek Gods와 Percy Jackon's Greek Heroes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끝난지 얼마 안 돼서 나왔지만 엄연히 말해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리즈이기 때문에 따로 분리함.[12]

2.2. (번역서)


'''올림포스 영웅전'''
사라진 영웅[13]
되살아난 존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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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발매
2013년 4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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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번역이 2권(원서로는 1권)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다. [16] 번역이 중지되어, 팬들은 포기하고 원서로 읽는 상태다(…)
이 팬카페에서 자체 번역을 진행중이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염려되고 아무래도 대부분 학생들이 번역한 것이다보니 퀄이 좀 떨어지지만[17] 결국 ''저작권상 문제로 현재 카페내 번역도 중지되었다. 기존 번역본들 마저 모두 비공개처리 되었기때문에 가입해도 더 이상 볼 수 없다.''
일본에서는 2015년 7월 기준 4권까지 올림포스의 신들과 7인의 영웅[18]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3. 시놉시스


'''THE GREEKS AREN'T THE ''ONLY GODS'' IN TOWN'''.[19]

-

그리스 신들만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20]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마지막에 새로운 델피의 오라클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옮은 새로운 대예언,7명의 반쪽 피가 부름에 응하리라가 아직 불가사의하게 이해가 안 가고 반쪽 피 캠프반쪽 피들은 다음 세대가 풀 문제로 인식하고 넘어갈 쯤에[21]

[22] 이상하게도 페르세우스 "퍼시" 잭슨아나베스 체이스반쪽 피 캠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숙소로 들어가고 '''사라진다'''.[23] 한편 아나베스 체이스한쪽 신발이 없는 자를 찾으면 남자친구의 행방을 알 수 있다는 헤라가 꿈으로 보낸 부름에 한쪽 신발이 없는 자[24][25]를 찾고 있다. 제이슨 그레이스도 기억이 없이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는 '윌더니스 스쿨' [26]이라는 학교 수학여행 버스에서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라는 레오 발데즈자신의 여자친구라는 파이퍼 맥클리안을 만나고, 수상한 헤지 코치를 >만나는데, 그랜드 캐니언에서의 스톰 스피릿의 공격을 받고 헤지 코치가 사티로스인 것을 알게 되고 윌 솔러스의 도움으로[27] 반쪽 피 캠프에 오게 된다. 히프노스 숙소에서 '''자신의 기억이 지워진 게 아니고 훔쳐졌다는 것'''과 계속 라틴어가 제어할 수 없이 나오고[28][29] 꿈에서 나타난 헤라가 자신이 거인들에게 잡혔다며 자신을 구출하면 기억이 돌아온다는 말에 다른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데...[30]


4. 줄거리


페이지가 전 시리즈와 거의 같이 진행되었지만 단편 시리즈여서 짧았던 케인 연대기에 비해 이 시리즈는 '''그냥 거대하기 때문에'''[31] 새로운 대예언의 7명의 반신들 문서를 가서 이어 읽으면 될 듯.[32]

5. 등장인물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마지막에 오트리스 산이 그냥 저절로 무너진 거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각 캠프 반쪽 피 캠프와 주피터 캠프의 먼치킨 두 명이 각 캠프를 이끌었던 거다. 얘가 로마 반신들을 이끌어서 티탄 크리오스와 직접 싸워서 이겼다. 참고로 크리오스는 크로노스처럼 인간에게 빙의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티탄의 몸이었는데도 일 대 일로 싸워서 이긴 거 보면 강한 듯.[33] 레이나와 함께 법무관이었지만, 기억을 잃고 반쪽 피 캠프에 오게 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할리우드 유명 배우 트리스탄 맥클리안[34]과 여신 아프로디테의 딸. 거짓말을 해서 말썽꾸러기[35]라고 놀림받았는데,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그랜드 캐니언을 갔을 때 남자친구를 찾고자 신발이 하나밖에 없는 자를 찾는 아나베스 체이스를 만나서 반쪽 피 캠프에 오게 된다. 파이퍼 맥클리안 항목 참고.

플루토의 딸. 지하 영역과 귀금속에 대한 조종 능력이 있다. 동요 시 주위에서 귀금속이 생겨난다. 이 귀금속을 손에 넣은 사람들은 무조건 저주받는다.[36] 대부분 매우 큰 사고를 당하거나 심하면 죽는다.[37] 그런 저주받은 귀금속을 달라며 자신을 괴롭히던 애들조차도 귀금속을 줄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면서 주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위험하다. 지하 영역 능력의 경우, 마음대로 터널을 형성하거나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며, 지하 터널의 구조를 파악 가능하다. 이건 아폴로의 시련 4권에서도 나오는데, 그것도 처음 가 본 타르퀴니우스의 동굴을 단숨에 가는 길로 안내한다.
주위의 과학기술의 산물을 보고 놀라워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사실은 2차 세계 대전 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38] 헤이즐의 어머니는 점성술사로, 주문을 썼다가 플루토를 소환하게 되고 사랑에 빠져 헤이즐을 낳는다. 이때 플루토가 어머니의 소원이었던 "플루토가 다스리는 모든 광물을 가지게 해 달라"는 말을 헤이즐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형태로 들어주었다.[39] 처음엔 이 능력으로 부유하게 살지만, 이 능력은 저주걸린 귀금속을 찾아내기 때문에 이 저주로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생활이 몰락하게 되고 절망에 빠진 어머니를 가이아가 협박한다.[40] 이후 헤이즐을 알래스카로 이주해 가이아의 요구대로 귀금속을 이용해 기간테스의 부활을 돕다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그 때까지 재구성시킨 기간테스의 몸을 날려버려서 기간테스의 부활을 지연시킨다. 이 때 어머니와 함께 죽게되고, 자신도 어머니와 함께 지하세계를 떠돌게 된다.[41] 타나토스가 붙잡히자 니코가 혼란을 틈타 헤이즐을 현세로 데려왔다. 그리고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피 중 한명.
프랭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레오가 자신의 첫사랑(새미)과 닮았고 성씨도 같기에 신경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레오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며, 이 때 레오의 과거도 보게되고, 자신의 첫사랑이 레오의 증조할아버지임을 알게된다. 다만 과거를 보여주려고 손을 잡고 있었기에, 그 광경을 "둘이 손을 잡고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라는 표현으로 전해들은 프랭크가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된다.
2부 4권에서는 헤카테에게서 마법과 미스트 사용법을 배운다. 처음으로 미스트를 이용해 해적 시론을 처치한 후 플루토가 나타났다는 점이나, 그 때의 묘사에서 미스트와 관련된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아 플루토의 영역이 어느 정도 미스트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헤이즐의 어머니가 마법과 관련된 점성술사였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마법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 나중에 파이퍼에게 검술을 가르켜 준다.
기억을 잃고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루파에게 훈련받은 뒤, 고르곤들[42]에게 쫓기면서 직감에 따라 이동한다. 늙은 히피 여자로 변장한 자신을 죽이려 했었던 어느 누구를 업고 리틀 티베르 강을 건너 쥬피터 캠프에 도착한다. 테베레 강을 건너며 아킬레우스의 축복[43]을 잃는다. 넵튠의 아들이라 평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헤이젤과 프랭크과 팀을 짜, 전쟁게임에서 물대포를 폭발시켜 승리에 큰 역할을 한다. 그 후 마르스를 보고 아레스라 하며 반항적 태도를 보이며,[44] 아레스가 프랭크를 자기 아들로 선포하면서 타나토스 해방 퀘스트를 보낼 때 2명의 동료 중 1명을 퍼시로 지명한다. 퍼시는 자신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로 퀘스트에 나서는데...[스포일러3]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마지막에 퍼시 잭슨과 플래그가 서면서 잘 지내던 중 퍼시가 사라지자 정처없이 퍼시를 찾기 시작한다.[45] 그런데 꿈에서 헤라가 나타나 신발 한쪽이 없는 자를 찾으면 퍼시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제이슨을 찾지만 퍼시가 같이 없어 실망한다. 헤라를 구하는 퀘스트에서 참여하지 않는다. 새로운 대예언의 반쪽 피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맞는다. 3권에서는 퍼시와 타르타로스에 떨어졌지만...[스포일러4] 또 5권 말 가이아가 남자 반신과 여자 반신의 올림포스의 피가 자신의 몸(땅)에 떨어져야 부활한다 하는데 그 두 반쪽 피 중 하나다.
  • 옥타비안
반쪽피 캠프에서 레이첼이 예언자가 되어 예언을 하듯, 쥬피터 캠프에서는 옥타비안이 예언을 한다. 예언 능력이 있는 것은 아폴로의 자손(아들이 아니다)[46]이기 때문. 로마에서 전투 전에 동물의 배를 갈라 내장으로 점을 쳤었다고 하는데, 얘는 솜인형의 배를 가른다. [47] 헤이즐이 옥타비안을 매우 싫어한다. [48] 예언 능력으로 자기편을 늘리며, 권력을 추구한다. 퍼시에 의하면 자기편을 늘리는 것도 사실상 매수 같은 느낌이라고... 원래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 적힌 Sibylline book이라는 것이 있는데 시간이 흐르며 분실돼서, 옥타비안이 찾고 있다. 레오(에 빙의한 eiodolon)가 쥬피터 캠프를 공격하자[49], 기회를 잡아 영향력을 늘리고 그리스 반신들을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하도록 선동한다.
레이나가 그리스로 떠난 뒤, 레이나가 군사 행동을 금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쪽 피 캠프로 진군한다. 아폴로를 꼬드겨 아폴로의 축복을 받았지만, 가이아가 퓌톤을 시켜 델포이를 점거하는 바람에[50] 예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괴물들을 끌어들이고 공성무기를 구입해서 반쪽피 캠프를 공격하려다가 니코 등의 공작으로 실패하며, 레이나가 아테나의 동상을 가져오며 두 캠프가 화해하고 가이아가 깨어나자 도망친다. 가이아를 제이슨, 레오, 파이퍼까지 말려들게 하면서까지[51] 공성병기로 날려버리려고 하나, 망토가 얽히면서 포탄과 함께 날라가 폭사한다.
신들에게조차 왜 그딴 애에게 축복을 내려주었냐며 아폴로에게 따질 정도로 극심하게 까인다. 심지어 하데스는 니코에게 막을 수 없는 죽음이 있는가 한편, 막지 않는 편이 좋은 죽음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막지 않는 편이 좋은 죽음이 바로 옥타비안의 폭사를 의미한다. [52]
여담으로 퍼시 잭슨 시리즈 마지막에서 12살이고 8달 뒤 넵튠의 아들에서 갑자기 14살이 되었다. 릭 라이어던이 이걸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냥 변명일 뿐.
하데스의 아들이다. 처음으로 로마 반신과 주피터 캠프에 대해 알게 된 사람이다. 하데스가 자신을 플루토의 사신이라고 소개하고, 죽은 헤이즐을 저승에서 데려가[53] 주피터 캠프로 데려간 장본인이다. 그림자 이동으로 아테나 파르테노스 동상을 반쪽 피 캠프로 레이나와 헤지 코치와 같이 데려가서 그리스 반신들과 로마 반신들의 싸움을 멈추려고 한다.
[54]
넵튠의 아들에서부터 칼립소만큼은(...) 아니었지만 퍼시 잭슨에게 홀렸다.[55] 퍼시 잭슨에게 제이슨이 돌아오기 전까지 법무관 자리를 같이 맡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퍼시는 아나베스 때문에 차버린다(...). 2권 마지막에 옥타비아누스는 퍼시가 그리스 반신이여서 죽이자 하는데(...) 이쪽은 차분한 편. 니코와 글리슨 헤지와 그림자 여행으로 아테나 동상 아테나 파르테노스 를 옮기러 자신의 페가수스 스키피오를 데리고 온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니코의 shadow travel을 돕는다. 다만 이 능력을 쓸 때마다 상대가 힘들어하는 것이 그대로 피드백 되기 때문에, 능력을 쓰면서 괴로워한다.
언니인 힐라의 명령으로 인해 마취제를 주입당하고 납치당하는데, 이 때 의식이 든 뒤 팔이 의자에 묶인 상태에서 탈리아를 제압한다. [56]
아마존과 헌터들의 도움으로 오리온의 손에서[57] 벗어나 반쪽피 캠프로 가는데 성공한다. 아테나 동상을 옮기려고 준비하는 중에 도망쳐나온 오리온의 습격을 받으나, 벨로나와 아테나의 축복을[58] 받아 오리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아나베스의 평에 따르면 깃발 빼앗기 시합에서 혼자 출전해도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연애 면에서는 조금 불운한 것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는 상대를 찾을 수 없으며 반신에게서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아프로디테의 발언이 있었다.
  • 힐라
레이나와는 자매. 1부 2권에서도 등장은 했었다.[59] 비중이 단역이라 문제지. 레이나가 쥬피터 캠프의 리더가 되는 동안, 힐라는 아마존의 여왕이 되어 있었다. 다만 이쪽은 레이나와 달리 퍼시를 제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가이아가 죽음의 문을 연 뒤, 타나토스가 붙잡혀서 인간과 괴물들이 죽여도 바로 부활하고, 죽었던 악인들이 돌아오는 사태에서, 초대 아마존 여왕 오트레라의 도전을 받는다. 덕분에 매일 밤을 오트레라와의 결투로 보낼 상황이었으나, 타나토스가 풀려나면서 이틀만 결투하고 끝났다. 그 후로 아마존들이 2연살의 힐라(Hylla the twice kill)라고 부른다고... 헤이젤은 힐라 여왕이라 부른다. 참고로 미국에서의 발음은 '헬라'인 듯[60]. 현재 항목 작성자가 미국 친구한테 힐라 힐라 그러다 발음 똑바로 하라고 까였다.
  • 글리슨 헤지
사티로스. 보호자이다. 1부 5권에서도 언급은 되었다[61][62]. 제이슨,파이퍼,레오의 기숙학교의 코치로 위장해있다가 잠입해 있었던 폭풍정령에 의해 제이슨 일행 대신 잡혀간다.(제이슨 일행은 아나베스와 이리스 숙소의 버치에 의해 구해짐) 그러다 폭풍정령과 함께 메데이아의 백화점에 갇히고, 제이슨 일행의 탐색여행 도중에 구해진다. 그리고 최근의 기억을 지워주는 물약을 마시고 혼란스러워 하는 파이퍼의 아버지 트리스탄 맥리안의 회사로 들어가 트리스탄 맥리안의 간호를 한다. 그가 처리한 일로는 탐색여행 중에 파괴한 헬리콥터 대신 새 헬리콥터를 사 익명으로 보내고, 도와 주었던 조종사는 거액의 연봉으로 트리스탄 맥리안의 전용기 조종사로 스카우트 했다. 아이올로스의 궁전에서 일하다가 제이슨 일행을 구출하고 짤린 뒤 트리스탄 맥리안의 비서로 들어간 아우라 '멜리'와 플래그가 서는 듯하더니 2부 4권 시점에선 결혼해서 임신도 했다고. 클래리스를 반쪽 피 캠프로 데려온 게 글리슨 헤지이며 데려오는 와중에 가족이 사라져버린 경험이 있어서 가족을 매우 아낀다. 전투광이던 글리슨 헤지가, 결혼 후에는 액션 영화 본다면서 아내와 영상통화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한 후방 지원 임무를 맡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5권에서 니코와 레이나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인다.
가이아와의 전투가 끝날 무렵 무사히 아들을 보았다. 아들에게 '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클래리스를 대모로 삼는다. 아들인 척과 멜리와 본인은 3부 아폴로의 시험 3권에서 다시 나온다.
  • 피니어스
미래를 알 수 있었으나, 알려서는 안될 내용까지 공표했기에, 자신이 먹으려고 하는 음식을 하피[63]에게 빼앗기는 저주에 걸렸다. 미래를 보긴 하지만, 커다란 사건만 알게되고, 사소한 일과 자신에 대한 것을 보지 못하기에 내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음식을 먹게 되는 하피들은 피니어스의 음식 외에는 먹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고... 가이아가 그를 되살린 후, 하피와 싸울 수 있게 낫을 주는 바람에 하피들이 굶는다. 그런데 퍼시 일행과 만나고...[스포일러5] 여담으로 피니어스도 퍼시처럼 포세이돈(넵튠)의 아들이다(...)[64]
  • 엘라
붉은 깃털을 가진 하피. 다른 하피들과 색도 다르며, 어려서 크기도 작다. 영리하고 민첩하기에 피니어스가 가장 싫어했다. 피니어스가 엘라에 집착을 보이는데...[스포일러6] 퍼시가 타이슨에게 엘라를 보호할 것을 부탁했었는데, 그 기간동안 타이슨과 플래그가 섰다. 5권 시점에서는 그냥 정식으로 사귀는 듯하다.
타이슨의 보호를 받으며 위기를 넘겼으며, 가이아와의 전투가 끝난 뒤, 레이첼과 함께 쥬피터 캠프로 가서 Sibylline book의 복원에 참여하기로 한다.[65]
  • 윌 솔러스
아폴론의 아들. 1부에서도 캠프 힐러로서 엑스트라로 모습을 보였었다. 가이아와의 전투 직전 캠프에 나타난 니코와 조우하고 함께 로마인 베이스에 잠입한다. 힐러라서 전투에 강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한가지 특별한 능력, 날카로운 휘파람으로 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음악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의 능력. 니코가 옥타비안의 폭사를 간접적으로 저지르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고 니코는 윌이 자신을 무서워하거나 끔찍해할거라 생각해 전투 후 그를 피한다.[66] 그러나 나중에 니코를 불러내 그런 거 없다는 식으로 화내고 막판에 사귀는 듯한 묘사가 온다. [67] 자세한 건 니코 디 엔젤로 항목 참조. 아폴로의 시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꺠알같이 카메오로 그로버 언더우드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레오 발데즈가 칼립소의 섬에서 레오가 일종의 비젼으로 나오는데, 레이나와 다른 로마 반신 전사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클라리스는 역시 싸울 준비만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6. 기타 설정


이 시리즈에서 새로 소개된 설정만 소개하는 문단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건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문서의 설정 문담을 읽어 보면 된다.
  • 반신(로마)
신들이 로마식 모습으로 자식을 가지면 로마 반신이 된다. 그리스 반신들이 그리스 어에 두뇌가 맞추어진 것과 달리, 로마 반신들은 라틴어에 두뇌가 맞추어져 있다.[68]. 그리스 반신을 부를 때는 "누구누구의 자식"이라고 신의 이름으로 부르는데, 로마 반신을 부를 때는 "로마의 자식"으로 부른다. 그리스 반신들과는 대대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전쟁[69]도 자주 했다. 서양 세계의 내전이나 혁명은 인간 간의 전쟁과 반신 간의 전쟁이라는 두 면을 갖고있다고...[70]
  • 로마 신들
그리스 신들이 로마로 옮겨갔을 때, 로마인들은 신들의 이름을 바꾸고, 신들의 성격도 좀 더 규율, 정복, 명예, 힘 등을 중시하는 쪽으로 생각했기에, 신들이 로마식 면도 가지게 되었다. 로마인들이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넵튠은 경시되었으며, 마르스가 존경받게 되었다. 헤라는 쥬노가 되어서 군단에게 경고해주는 신이 되며, 염소 가죽을 둘러쓰는 모습으로 변한다. 이런 그리스 식 면과 로마식 면은 신들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북풍의 신 보레아스(로마식으론 아퀼로)가 제이슨이 로마 반신임을 눈치채고서 바로 로마식으로 모습을 바꾼다. [71] 아테나는 로마식 면이 상당히 괴랄하다. 정신나간 여자의 모습으로, 로마인들을 증오하며 자신의 그리스 자식들에게 로마에게 복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는 로마인들은 전쟁의 여신으로서의 아테나를 없애고, 대신 벨로나 등을 섬기며 아테나를 단순한 공예의 여신으로 취급했기 때문.
로마 반신과 그리스 반신들이 전쟁을 벌이면, 서로가 각자의 신들에게 기도를 하느라 신들은 자신의 로마식 면과 그리스식 면이 충돌하면서, 신에게 정신분열증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고 한다.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헤라클레스[79][72]
  • 쥬피터 캠프
2부 1권에서 그 존재가 처음 드러난다. 그리스 반신들에게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쥬피터 캠프의 로마 반신들과 만날 위험성 때문. 이들이 만나면 안되는 이유는, 로마의 자식들과 그리스의 자식들은 충돌하는 사례가 많았고 이런식으로 반신들이 한번 치고받으면 난장판이 되기 때문. [73]
반쪽피 캠프가 그리스 반신들의 캠프라면 쥬피터 캠프는 로마 반신들의 캠프. 로마 반신들은 "늑대의 집"이라는 곳에 방치되어 루파의 교육을 받고, 살아남으면 쥬피터 캠프로 보내진다. 혼혈 캠프와 달리 군대식이다. 로마의 12군단의 후예로, 군단의 상징인 독수리는 쥬피터에게서 직접 받은 것. 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쥬피터의 명령을 따라 괴물들을 처치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반쪽피 캠프와 달리 정해진 정착지는 딱히 없는듯, 미국에 온 뒤로도 기지를 몇 번 옮겼다고 한다. 전체 해체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딱 3일 걸린다고... 숙소는 부모와 상관 없이 자기 소속 부대 숙소로 정해진다. 다만 군대 생활은 10년이며, 10년이 지나면 자기가 원할 때 그만 둘 수 있다. 내부에 뉴 로마라는 도시가 있다.
집정관은 없고 법무관 2명이 리더. 군데 제대한 사람들 중 10명으로 원로원을 구성한다. 그런데 2부 1권에서 제이슨이 "모든 반신들의 집정관이자, 1군단의 법무관"이라고 자기 소개를 한다. House of Hades에서 제이슨이 로마가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12군단을 1군단으로 바꾸기로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반쪽피 캠프가 주황색 티셔츠를 입는 것처럼, 쥬피터 캠프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는다. 모든 군대의 일원들은 훈련병 자격을 벗어나면 팔에 자기 부모의 상징이 들어간 문신을 새긴다. 옥타비안이 그 작업을 하며, 아프다고 한다. 또한 훈련병 졸업 한 순간부터 막대기 1개를 새기며, 1년이 지날 때마다 막대기 1개를 더 새긴다. 제이슨의 경우 막대기 12개. 3살부터 캠프에서 살았다고...
쥬피터의 신전이 있고 그 안에 쥬피터의 동상이 있는데, 퍼시 잭슨이 본 바에 의하면 쥬피터가 들고 있는 번개의 모습이 실물과 다르다고 한다.
  • 뉴 로마
쥬피터 캠프 내부의 도시. 군에서 제대한 반신과 그 가족, 그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대학도 있다고 한다.[74] 물론 원한다면 인간들의 세상에서도 살 수 있다. 괴물들의 습격을 걱정해야 해서 문제지.[75] 시가지 내부에서는 무장 금지. 경계선에서 터미너스라는 신이 감시한다.
아나베스와 퍼시가 졸업 뒤 뉴 로마의 대학에서 살기로 하고, 허가도 받았다.[76]
  • 루파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키운 늑대 여신. 크기가 꽤나 크다. 아마 코끼리 크기였던듯. 늑대의 집에 방치된 반신들을 교육한다. 모토는 자주성. 약한 모습을 내비치면 잡아먹는다고(...).[77] 쥬피터 캠프가 습격받거나 할 때도 직접적으로는 돕지 않는다. 잘 해봐야 적들이 쳐들어올 때 기습해서 진군 속도 늦춰주거나 하는 정도. 반신에 대한 진실, 전투 및 생존 기술 등을 가르친 뒤, 충분히 배우면 쥬피터 캠프로 보낸다.
  • 아마존
여성들로 이루어진 그 아마존 부족 맞다. 현대로 넘어오면서 amazon.com을 운영한다고. 아마존들이 군자금 번다면서 사람들 바보라고 깐다. 신화세계의 동물도 판다. 헤라클레스 등 반신들이 아마존에게 치욕적 기억을 준 일이 있어서, 반신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기간테스가 쥬피터 캠프를 습격하면서 아마존 들이 원군으로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쥬피터 캠프를 돕는다.
여담으로 이곳에서 남자는 오렌지 색 옷에 족쇄 차고 노예로 취급당한다(...)
  • 물고기 피 캠프(Camp Fish-Blood)
아테나의 표식에 등장하는 해저 캠프. 인간의 언어가 아닐 뿐, 원래 이름은 따로 있다. 인어 영웅(Mer-Hero)들을 훈련시킨다.프랭크, 헤이즐, 레오가 바다에 빠졌다가 인어들에게 구조되어 물고기 피 캠프에 방문하게 되며, 이 때 몸 표면에 공기층을 형성시켜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해줬다.
마법으로 보호받고 있기에, 퍼시 잭슨이 열심히 친구들을 찾으려고 이 캠프를 찾으러 애썼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퍼시 잭슨의 수색과 방문을 막은 것은 이 캠프가 바다에 있지만 포세이돈의 지배하에 있지는 않은, 정치적으로 미묘한 상황이 이유라고 한다.
Phorcys가 바다 생물들을 학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어 영웅들을 보내기로 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가이아와의 전쟁이 벌어지자 반쪽피 캠프를 위해 해안가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언급이 나온다.

7. 예언


  • 1부의 새로운 대예언[78][79]
일곱 반쪽피가 부름에 응답하리라.[80]
폭풍이나 불로 세상이 파괴될지어다.[81]
최후의 숨결로 지키는 맹세여.[82]
죽음의 문을 향해 적들이 무기를 든다.[83]
  • 사라진 영웅
번개의 자식이여, 땅을 조심할지어다. [84]
거인의 복수로 인해 일곱이 태어나리니. [85]
대장간과 비둘기가 우리를 부수리라. [86]
헤라의 분노로 인해 죽음이 해방되리라. [87]
  • 넵튠의 아들-1[88]
알래스카로 행하거라. [89]
타나토스 찾고 해방시켜라. [90]
6월 24일 일몰까지 돌아오거나 죽을것이다. [91]
  • 넵튠의 아들-2[92]
북쪽으로, 신들을 넘어서, 군단의 상징이 있노라. [93]
얼음으로부터 떨어지며, 넵튠의 아들은 ....... 익사하리라. [94]
(적혀있던 책이 불타서 이 이후 내용은 판독 불가)
  • 넵튠의 아들-3[95]
지혜의 딸이 혼자 걸으리라. [96]
아테나의 표식이 로마를 지나 빛나리라.[97]
(엘라가 여기까지 말한 뒤, 뒷 내용을 들을 여유도 없이 헤어졌다.)
  • 아테나의 표식[98]
지혜의 딸이 혼자 걸으리라. [99]
아테나의 표식이 로마를 지나 빛나리라.[100]
쌍둥이가 천사의 호흡을 죽이고,[101]
그 천사는 끝없는 죽음을 향한 열쇠를 지닌 자니라.[102]
거인의 파멸이 금빛으로, 창백하게 서있으니, [103]
짜여진 감옥에서 고통으로 얻어내노라. [104]

8. 평가



8.1. 호평


본작은 기존 작품에 비해 정치적 올바름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고, 이런 시도는 대호평을 받는다. 우선 여러 인종을 평등하게 잘 써냈다고 호평받고 있다. 1부에서도 유색인종이 많이 등장하지만, 주인공들은 다 백인이었던 것에 비하면 2부에선 주인공들의 반 정도는 유색인종이다. 파이퍼는 체로키, 레오는 남미쪽 계열이고 프랭크는 중국계 캐나다인(!)[105], 그리고 헤이즐은 흑인이다. 레이나도 백인은 아니라는 묘사가 나온다. (5권에서 고향이 남미였다고 밝혀진다) 결국 2부에서 새로 등장한 주요 인물 중 백인은 제이슨밖에 없다.
강한 여성들도 굉장히 많이 나오며, (아나베스, 파이퍼, 레이나, 헤이즐 등등) 3권에선 아나베스가 혼자 아테나의 표식을 찾으러 간다. 남자친구 퍼시도 아나베스를 믿고 혼자 보내기로 결정한다. 5권에서 레이나가 오리온과 싸우며 나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남자들으로 내 자신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106]
니코가 성소수자로 밝혀지고, 윌도 니코를 좋아하는 것으로 봐서 성 소수자인듯 하다. 많은 책들에서, 특히 퍼시 잭슨 시리즈처럼 타켓 연령대가 낮은 책에서는 성 소수자 캐릭터가 거의 안나오는거에 비해서, 이 시리즈에선 주조연급 인물이 (니코는 팬들사이에서 인기가 퍼시 다음으로 많은 캐릭터다) 남자를 좋아하고, 5권에서의 그에 대한 갈등을 상세 묘사하여 꽤나 호평을 받았다.
  • 새롭고 창의적인 설정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를 접목한 세팅, 두 세계관 사이의 갈등과 죽음에서 돌아온 악역 등 전개 면에서도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토리 구성은 이미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충분히 써먹었기에 매너리즘을 피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었고, 적대적이었던 두 세계관의 협력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마찰점은 그러한 면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세팅이었다.

8.2. 혹평


안타깝게도 그 외에는 오리지널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서는 비판을 많이 받은 편. 2편과 3편은 오리지널 시리즈 이상으로 재밌었다는 대호평도 종종 나올 정도로 성공적이었지만 1, 4편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고 5편은 혹평이 절대적이었다.
  • 난잡한 구성 및 분량 조절 실패
소설을 쓸 때 주요 인물이 6명을 넘어가면 스토리가 꼬일 위험이 높다는 공식이 있는데 이 작품도 예외가 아니다. 쓸데없이 자기 애인 걱정과 미래 생각이 난립하여 분량 조절이 대실패해버렸다. 권당 분량이 오리지널 시리즈의 3배에 육박하는데 일어나는 사건 수는 엇비슷하다보니 진행이 루스하고 독자가 쉽게 지치게 된다. 일어나는 사건도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정립된 패턴 '새로운 장소로 이동-예상치 못한 악역과 마주침-악역이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댄 정보를 얻음-죽을 위기를 넘겨 겨우 탈출-다음 장소로 이동'가 등장인물만 바꿔서 계속 반복될 뿐인지라 사건 하나하나가 독자들의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 전작에 비해 떨어지는 캐릭터의 매력
완성형 캐릭터에 가까운 퍼시와 아나베스 외에는 전원이 성장형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들의 성장과정이 다 거기서 거기다. <내적 고뇌 설명-문제 발생-문제를 순식간에 해결-어찌어찌 성장함>
그나마 레오는 시작부터 끝까지 성장보다는 내적 고뇌와 공돌이 활약에 집중했기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중에 가장 좋은 평을 들었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성장 과정이 다 고만고만해서 공감이 힘들다는 평을 들었다. 그나마 그 다음으로 호평을 들은 것은 2권에서 불우한 과거사와 갈등 요소를 잘 잡아 놓은 헤이즐 정도인데 헤이즐마저도 이러한 성장구도를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작가가 자신의 필력을 과신한 나머지 너무 욕심을 부렸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

9. 반신 일기


사이드 책이다. 예를 들어 전 퍼시 잭슨 시리즈의 반신 파일 같은 것. 다만 반신 파일은 4권과 5권 사이에 나왔고, 이번 책은 이번 시리즈의 2권과 3권 사이에 나왔지만, 이야기는 첫째 아들 헤일리도 참가했다. 이야기 4편과 게임과 새로운 7인의 예언, 캐릭터 드로잉, 인터뷰, 할의 집의 그림, 벙커 9의 다이아그램 등이 있다. 첫 스토리가 시작할 때 작은 그림도 있다.

9.1. 루크 카스텔란의 일기


루크와 탈리아가 아나베스를 만나기 전에 할의 집에서 일어난 일들을 담았다. 그런데 이 책으로 캐릭터 나이 붕괴가 일어나는데...[107] 루크와 탈리아 그레이스가 저주를 받은 아폴로의 아들 할리콘 그린의 집에서 탈출해서 아나베스를 만나는 루크 카스텔란의 일기 형식 이야기다.

9.2. 헤르메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가 로마 신화에서 테베레 강가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불을 뿜는 거인 카쿠스에게 훔쳐졌다. 여기서 헤르메스가 퍼시에게 '널 오래동안 못 볼 수 있겠다.'라고 하는데 이건 퍼시의 사라짐을 예고한 것. 그러니 헤르메스는 이미 알고 있었다. 퍼시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신들의 심부름꾼이지만 어떻게 헤라의 계략을?[108] 마지막에 헤르메스가 선물로 아나베스와 퍼시의 한 달 사귀는 기념으로 파리에 보내 저녁을 먹게 해준다.

9.3. 레오 발데즈부포드를 위한 모험


부포드가 윈덱스로 닦아야 된다며 하지 말라며 뭐 불만이 생겨[109] 그냥 사라지는데 자기 위에 위험한 '''폭탄물'''이 있어 반쪽 피 캠프가 다 탈 위험에 처한다. 결국 제이슨 그레이스와 파이퍼 맥클리안의 도움으로 막는다.

9.4. 마법의 아들


릭 라이어던의 아들 헤일리가 쓴 데뷔작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너무 재미없다며 마어너스 무한 점이라며 찢고 태우는 일이 생긴다. 알라바스터라고 마법의 여신 헤카테의 아들 티탄 전쟁 때 크로노스 편에 있던 반신들은 반쪽 피 캠프에서 쫒겨나 사는 사람 중 하나 알라바스터의 이야기다. 사람들이 알라바스터의 카드에서 칼로 변하는 게 퍼시의 역조 혹은 제이슨의 글라디우스[110]와 비슷하다며 그냥 욕만 먹은 상태. 흑역사로 기억되며 라이어던 팬덤[111]에서 아무도 재미있다며 축하한다고 헤일리에게 말 한 마디 없었던 적이 있다. 참고로 헤일리는 이제 릭 라이어던이 쓴 모든 책들보다 긴 책 하나를 쓰고 있고, 보스톤으로 전 가족이 이사해서 헤일리가 대학에서 글쓰기를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릭 라이어던이 아들에게 잠자리로 읽어주다 퍼시 잭슨을 만들어서 환생한 톨킨이라 카더라.
[1] 위의 일러스트는 그리스 반신들의 캠프인 반쪽 피 캠프의 실질적 리더 퍼시 잭슨과 로마 반신들의 캠프인 주피터 캠프의 실질적 리더 제이슨 그레이스가 3권에서 Eiodolon이라는 세뇌 스피릿에게 세뇌당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이때 퍼시는 페가수스 블랙잭을, 제이슨은 1권에서 만난 스톰 스피릿 템페스트를 가지고 싸웠다. [2] 메인 주인공답게 제이슨의 힘도 퍼시와 맞먹는다. 주피터 캠프의 최고 리더인 법무관인데다가 '''티탄 크리오스와 혼자 싸웠다.''' [3] 사실 가이아는 자기 자식인 티탄들 못난다며 크로노스를 저주한 건데 이제 또 애지중지한다. 4권 하데스의 집에서는 티탄 히페리온이 ''엄마가 우리를 구해주실 거야''라고 한다. 그러니 완전히(...) 끝났다고는 하기 어렵다.[4] 케인 연대기가 조금 먼저 나온다.[5] 또 올림포스 영웅전 4권부터 릭 라이어던이 북유럽 신화 시리즈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예고했었다. 여담으로 5권에서는 예고가 아닌 정말 나온다고 책에서 언급했는데, 아나베스가 사촌을 보러 보스톤에 간다고 하거나, 아폴로의 시련 1권에서는 퍼시가 아나베스가 사촌을 보럭 가서 혼자 공부 하고 있다고 했다! [6] 넘겨주기로 올림포스의 영웅들도 포함한다. [7] 2009년에 발매했다.[8] 흔히 HoO라고 줄여서 부른다. 여담으로 걸린 링크는 올림포스 영웅전을 출판한 디즈니 북스의 올림포스 영웅전 5권으로 리다이렉트가 된다. 현재 이 주소로 갈 수는 있다. 지금 흔히 구할 수 없는 2012년에 찍힌 초판 반신 일기 뒷면에 주소가 써 있어서 이 문서 편집자가 알 수 있었다 카더라.[9] 단편집으로, 1권과 2권 사이, 크게 봐서 1권과 3권 사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의 반신 파일과는 다르게 과거 일들, 예를 들어 루크와 탈리아 그레이스아나베스를 어떻게 만났는지, 퍼시 잭슨 5권과 올림포스 영웅전 1권 사이에서 퍼시가 아나베스와의 퀘스트하는 것들을 담고 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단편집 반신 파일(The Demigod Files)의 후속작.[10] 눈치 챘듯이 반신 파일과 반신 일기 같은 단편집은 보통 작가가 다음 책 기대하라고 쓴 거다.[11] 거의 1년에 1권씩 나오고 있다. 참고로 2015년 10월에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새로운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나온다고 한다.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12] Percy Jackson's Greek Gods가 끝날 때에는 퍼시가 아나베스와의 데이트에 늦었고, Percy Jackson's Greek Heroes 끝날 때에는 '''아르고 II호 1달 기념 파티'''를 간다고 한다.[13] 사실 제이슨 그레이스파이퍼 맥클리안, 레오 발데즈가 헤라를 구출하고 제이슨은 기억을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이기 때문에 제목은 사실...[14] 가이아가 육체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부활한 것은 5권에서다. [15] 원본 커버. 존 로코가 그린 그림.[16] [17] 또 고유명사는 계속 바뀐다. 이는 여러 명이 번역을 진행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듯.[18] オリンポスの神々と7人の英雄[19] 올림포스 영웅전 1~3권의 광고문구.[20] 사실 이건 릭 라이어던의 다른 시리즈에도 적용해도 되는 문구이기는 하다.[21] 아폴로가 직접 그렇게 >말했다. [22] 릭 라이어던이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을 완결할 떄는 아직 올림포스 영웅전을 쓸 생각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가 >이해가 간다. [23] 아직 이건 >아니니 게속 읽어보자.[24] 제이슨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스톰 스피릿''' 딜런과 >싸우면서 한쪽 신발을 잃어버렸기 떄문.[25] 1권 마지막에 템페스트라는 스톰 스피릿을 만나게 되는데, 후에 아폴로의 시련에서도 제이슨과 함께 나온다.[26] 레오 발데즈에 의하면 >나쁜 녀석들이 가는 학교라고 한다. [27] >레인보우 >캐리엇 캐리엇으로 데리러 오는데 캠프에 도착하자 마자 연못에 떨어져 부딪힌다. [28] 깃발 >잡기 게임에서 제이슨이 주피터의 아들인 걸로 판명이 났을 때,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의 새로운 대예언을 '''라틴어로 >모조리 번역한다'''. [29] 이때 아프로디테 숙소는 제이슨에게 모조리 빠져 >있었는데 그당시 리더인 드류 타나카가 '''잘생기고 똑똑하기도 하다'''라고 했다. [30] 이떄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예언을 하나 더 옮는데, 그건 6 번째 문단에서 확인.[31] 가장 긴 4권 하데스의 집은 무려 '''596쪽'''. [32] 이 문제 때문에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아폴로의 시련 시리즈를 어느 정도 줄인 것으로 보인다.[33] 책에서는 제이슨이 크리오스를 자기가 죽였다고말하는데 따지고 보면 티탄도 신이기 때문에 죽을 수는 없지만 타르타로스에 가둘 수는 있다. 작가가 오역한 듯.[34] 참고로 할리우드에 그런 사람 없다.[35] 사실은 아프로디테의 딸답게 챰스픽, 홀리는 듯이 말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던 거였다. 참고로 모든 아프로디테 딸들이 이 능력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36] [37] 그래서 헤이즐과 헤이즐 엄마를 마녀로 몰았다.[38] 니코와 같은 예. 하지만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마지막에 12살이고 9달 뒤인 올림포스 영웅전 2권에서 갑자기 14살 되는 기괴한 설정을 작가가 만들고 나서 니코보다는 한 살 어린 13살로 시작하게 된다.[39] 의문이 드는 게 엄마는 자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거지 헤이즐이 가지게 되고 모든 광물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는 못했다.[40] 가이아가 예전부터 자신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던 걸 보면 나름 괜찮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41] 원래 헤이즐 엄마는 타르타로스에서 영원히 벌받을 처지였고, 헤이즐은 공을 인정받아 엘리시움에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천국 생활을 포기하는 대신 엄마와 같이 아스포델 들판에서 (벌은 받지 않고) 영원히 있게 될 뻔 했지만...[42] 전 시리즈에서는 메두사가 다른 두 언니가 사라졌다고 했는데 가이아의 부활과 함께 타르타로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메두사는 아직도 부활하지 못했다.[43]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권 마지막 올림포스의 신에서 얻은 건데, 테베레 강은 스틱스 강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쥬노가 말하는데 그냥 강을 건넌다.[44] 마르스가 퍼시보고 자신을 만나봤다고 했다.[스포일러3] 쥬노가 그리스와 로마 반신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시키기 위해 제이슨과 캠프를 바꾸게 했다. 그리고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 피 중 한명. [45] 이떄 퍼시 엄마 샐리 잭슨이 제일 놀랐다고 한다.[스포일러4] 신조차 탈출할 수 없는 그 지옥을 탈출한다.[46] 주피터 캠프는 레거시(자손)도 받아들이는 캠프이기 때문에 가능.[47] 퍼시가 2권에서 주피터 캠프에 나타날 때 퍼시의 판다 인형을 가른다(...).[48] 금발에 나쁜 녀석이니, 뭐...[49] 한동안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다.[50] 3부 아폴로의 시험의 줄거리가 아폴로가 옥타비아누스를 축복해서 반쪽 피들의 전투를 초래하고 델포이의 오라클을 잃어서 제우스의 미움을 사 인간이 된 아폴로의 이야기다. 아폴로가 이게 다 옥타비아누스 때문에라며 징징돼서 상당히 짜증난다.[51] 이 때 제이슨, 레오, 파이퍼는 가이아와 싸우고 있었다.[52] 적어도 니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옥타비안의 망토가 얽힌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옥타비안에게 경고를 하지 않고, 경고해주려는 애도 막았다.[53] 갑자기 동생이 되었다. 아마 다른 캐릭터들과 나이 차이 때문에 작가가 논란을 이미 염려해 두고 14살로 만든 듯. 또 퍼시 잭슨 시리즈에서 죽은 누나 비앙카 디 안젤로에 대해 뭔가 감정이 있어서 그런 듯.[54] 4권에서 레오가 칼립소의 섬에서 본 바로는 글버 언더우드와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레이나와 전투 전 말하고 있다 그로버가 레이나의 이니셜이 RA-RA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름 가지고 놀렸다가 죽을 뻔 했다.[55] 칼립소는 운명의 세 여신의 저주였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56] 다만 탈리아는 레이나를 과소평가해서 다리를 묶지 않는 등, 방심한 상태이기는 했다.[57] 아르테미스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폴론의 저주로 광기에 빠져 가이아가 오리온을 광기에서 벋어나게 해서 모든 강력한 여성들을 증오하게 되었고 아마존과 사냥꾼을 사냥하게 된 것. 더 잘 알려진 아폴론이 꾀로 아르테미스가 직접 죽이게 만든 판본과는 다른 버전을 택했다. 다른 거인들과는 키가 작은 편이라고 했고, 로봇 눈이 있다(...).[58] 자신의 능력으로 남에게 힘을 빌려준 만큼 힘이 돌아와 강해졌고 동료를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하려 한 것이 인정받아 자신의 망토가 이지스처럼 뛰어난 방어력을 지니게 되었다. [59] 마녀 키르케의 부하 중 한 명으로서 등장했었다. 다만 레이나는 그때 이름이 언급되진 않았다.[60] 미국에서 발행된 오디오북의 발음도 '힐라'이다[61] 물론 동명의 다른 보호자일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62] 캐나다로 후퇴한다고 그로버한테 편지를 보낸 사티로스다.[63] 여담으로 2권에서 이리스에게 퍼시가 하피가 이리스의 자매라는 걸 알게 된다. [스포일러5] 퍼시가 고르곤의 피를 가지고 내기를 걸고서, 가이아에게 자기랑 피니어스 중 누가 더 중요한지 선택하라고 하는데 가이아는 퍼시를 선택했다. 다시 말해 가이아에게 버림받은 셈.[64] 전 시리즈의 4권에서 퍼시가 만난 어느 다른 포세이돈의 아들과 닮았다. [스포일러6] 알고보니 엘라는 책을 많이 읽었으며 그 내용들을 모두 외우고 있는데, 읽은 책들 중에 Sibylline book이 있었다. 즉, 옥타비안이 찾던 예언들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 1부 2권에 나오는 예언들은 일곱의 예언과 마르스의 예언을 제외하면 전부 엘라가 말한 것이다.[65] 아폴로의 시련에서는 거의 다 복원해서 타이슨의 팔에 문신으로(...) 세기고 있다.[66] 니코가 의도적으로 피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의사다 보니 부상자 치료에 바빴다.[67] 니코가 그림자 이동을 하자 어둠을 느낀다며 하지 마라고 한다. [68] 그리스 반신들도 라틴어를 할 수 있긴 하지만, 로마 반신들처럼 유창하게는 못한다.[69] 예는 남북전쟁. [70] 케이론의 둘의 갈등은 트로이 전쟁에서 로마의 시조 아이네이아스가 툴출하면서 부터 라고 한다.[71]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몇 편에서는 로마 고유의 신이 몇 더 나오기도 했다. [79] 애초에 반신 자손이 없다.[72] 사실 하나는 아니다. 아테나는 로마 반신 자손이 없고(왜냐하면 로마놈들이 아테나를 미친여자처럼 묘사하기도 하고 아테나도 로마인들을 증오한다) 포세이돈 역시 반신 자식은 퍼시 하나뿐이다[73] 미국의 남북전쟁이 대표적인 그리스와 로마 반신들의 갈등이다.[74] 평온한 삶을 보낼 수 있는 이 도시를 보고 퍼시 잭슨이 꽤나 부러워 한다. 아나베스랑 같이 살고 싶어할 정도. [75] 프랭크가 살던 집은 방어를 위해 다락방에 온갖 무기가 가득했다. 그 중에는 감자를 발사하는 기관총도 있었다. 감자를 발사하는 이유는 전분이 식인거인에게 해롭기 때문이다.[76] 퍼시는 가이아와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입학만 하면 총장장학생 이 된다. [77] 케이론이 자신의 성격 정반대라고 1권 말에 암시했다.[78] 로마에서는 옛날부터 전해져온 예언이며 일곱의 예언(Phrophecy of Seven)이라 부른다. 여담으로 이 일곱 명 중 하나가 되려고 시도한 자는 모조리 죽어나갔다고 한다.[79] 쿠마이의 시빌라의 예언 모음집으로 알고 있었던 것. 아폴로의 시련 4권에서는 엘라와 타이슨이 책을 거의 다 복구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80] Seven half-bloods shall answer the call[81] To storm or fire the world must fall[82] An oath to keep with a final breath[83] And foes bear arms to the Doors of Death[84] Child of lightning, beware the Earth[85] The giant's revenge the seventh will birth[86] The forge and dove shall break the cage[87] And death unleash through Hera's rage[88] 사실 이건 예언이라고 하기 그런게, 예언이 필요하다고 옥타비안이 징징대는 바람에 마르스가 말로 명령한 내용을 글로 적은 것에 불과하다.옥타비안이 수수께끼 같지도 않고, 운도 맞지 않는다고 항의했지만 마르스는 무시...[89] Go to Alaska.[90] Find Thanotos and free him.[91] Come back by sundown on June twenty-fourth or die.[92] 이게 위 예언의 본래 내용이다.[93] To the north, beyond the gods, lies the legion's crown[94] Falling from ice, the son of Neptune shall drown.....[95] 3권 떡밥용 예언[96] Wisdom's daughter walks alone,[97] The Mark of Athena burns through Rome.[98] 위 예언의 전문[99] Wisdom's daughter walks alone.[100] The Mark of Athena burns through Rome[101] Twins snuff out the angels breath,[102] Who holds the key to endless death.[103] Giants' bane stands gold and pale,[104] Won through pain from a woven jail[105] 캐나다 팬들이 굉장히 기뻐했다[106] I don’t define myself by the boys who may or may not like me.[107] 제이슨과 아나베스는 나이 1년 차이, 탈리아와 아나베스는 2년 차이, 탈리아와 제이슨은 7년 차이다. 그런데 제이슨과 아나베스는 다시 말해도 1년 차이인데? [108] 왜냐하면 헤라는 제우스가 바람퓌어 난 아들 헤르메스를 보기 싫어 일부러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심부름꾼으로 사용하기 때문. [109] 다리 세 개인 걸을 수 있는 테이블이다.[110] 제이슨은 검이 두 개 있지만, 이건 동전에서 검이 되는 첫 번째 검을 말하는 거다.[111] https://riordan.fandom.com/wiki/Riordan_Wiki